240430｜wvs更新
아까 말씀드린 게 버벅버벅 우리 42분들이 제 말을 잘 못 들었을 것 같죠?그래서 적어서 보여드리고 싶어요.데뷔 날 찍은 사진도 찾아서 42분들에게 공유하고 싶어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눈깜박한 사이 벌서 데뷔100이라니 실감이 안 나네요.
데뷔한 날을 돌아보면 저랑 멤버들은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갖고 용기를 내어 꿈 같은 무대에 섰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백일이라는 시간에 우리 유감 없는 TWS무대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해 왔고 저도 멤버의 도움으로 많이 성장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멤버들과 같이 있는것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일인 같아요.
100일 사이 42도 만나게 돼서 저한테 행운 인 것 같아요. 저는 무대에 올라갈때 마다42만 생각하면 자신이 더 많아질 것 같고 이제 더 많아질거예요.
42여러분 저희와 함께 한 100일 동안은 수고 많았어요. 오늘은 저희 TWS의 첫백일이지만 앞으로 두번째 세번째 백일도 있을거여요. 그때도 같이 계실거죠?
저는 더 좋은 TWS의 한진이 되기 위해 달려갈 준비는 되어 있어요. 더 멋진 한진이 되어 가는 과정을 지켜보실거죠? 약속합시다
사이랑해용!!!
刚才说的结结巴巴的，我想我们的42们应该没听清我说的话吧？所以想写下来给大家看。我还找到出道当天拍的照片，分享给42们。
时间过得真快。 眨眼间已经出道100天了，真的不敢相信。
回顾出道的那一天,我和成员们怀着我们对音乐的热情,然后一起鼓起勇气站在梦幻般的舞台上的样子就像昨天一样。
在百天的时间里，我和成员们为了打造没有遗憾的TWS舞台，一直在努力。我也在成员的帮助下成长了很多。 现在回想起来，和成员们在一起是一件真的很幸福很快乐的事情。
在出道的这100天里有42们这件事，对我来说是一种幸运。 我每次上舞台的时候，只要想到42们，就会变得更自信更有勇气。
42们和我们一起度过的100天，辛苦了！今天是我们TWS的第一个百天，以后还有第二个白百天和第三个百天。到时候也会在一起吧？
我会为了成为更好的TWS韩振而继续努力的。
我爱大家！！！ https://t.cn/A6Yluf3A

p1.넵넵..참치 주먹밥~~
지금 혼자 호텔 방에 있고.
미키는 이미 호텔을 떠나 홍콩으로 돌아갔어.
원래 난 혼자였던게 사실이다.
미키가 임시 오빠의 비행기에 나와 함께 가기로 임시 결정한 거야.

그리고 한 가지 더 설명하고 싶엉.
p2.20A..이 자리는 내가 일부러 선택한 자리가 아니야..
그날 갑자기 생각이 나서 자리를 선택하는데 정말 이 자리만 남아 있었어...
음..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네가 안전한 거리와 공간을 유지하길 원한다는 것을 안다.
사실 휴게실에서 널 볼 수 없다면 괜찮아.사실 같은 공간에 있어도 난 그냥 내 자신의 핸드폰만 볼 뿐이야.
오빠가 좀 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갖길 바란다.
그리고 날 믿길 바래..난 너를 억압할 존재가 아니야..
너만 보고 싶은 마음이 강하지만..너와 악수라도하고 싶은 마음이 강렬하지만..언제나 네가 행복하길 바라는 내 마음도 똑같아야..
사실..오빠도 내가 행복하길 바랄까..?정말 정말 우리 마음이 같았으면 좋겠어여..

p3.정말 정말..너의 사진이 있는 거울을 베개 옆에 놓아야 잠이들 수 있어..
그러니까 진짜 엄청 엄청 엄청 고마웡..자기야 여봉..ㅠㅠ..
오늘부터 혼자 여행을 시작해~~ㅋㅋㅋㅋ..
아무튼 수확한 즐거움과 행복들을 여전히 너에게만 나눌 것이다.

p4.응응..오늘은 우리의 59번째 날이당~!!!!!
혹시 오빠 인정할까?
그리고 이 그림..
"당신은 누구를 보는 순간 제일 설레나여?"
진실한 답은 우리 모두 마음속으로 알고 있죠?
나의 유일한 자기야 여봉..아무튼 우리 오늘도 계속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My Love!!!!!![抱一抱][抱一抱][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音乐][音乐][good][good][干杯][干杯][作揖][作揖][鲜花][心][话筒][话筒][太阳][太阳]

#韩剧眼泪女王[超话]#

cr.naver

여왕’ 배우들이 28일 최종회를 앞두고 직접 종영소감과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백현우 역으로 열연한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에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행복했다. 16회에서는 현우가 해인이를 위해 어디까지 하는지 기대해주시고 마지막까지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퀸즈 그룹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으로 변신한 김지원은 “긴 시간 촬영한 만큼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방송을 기다렸는데 벌써 끝이라고 생각하니 괜시리 섭섭한 마음이다. 저도 시청자 중 한 명으로서 굉장히 즐겁게 봤고 드라마를 재밌게 봐주시고 애정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눈물의 여왕’ 끝까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랑을 향한 과도한 집착을 보이는 윤은성 역의 박성훈은 “그동안 같이 울고 웃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방송 내내 여러분들께 공분을 많이 선사해드린 것 같아 한편으로 송구스럽지만 역할은 역할일 뿐이니 은성이를 대신해 용서(?)아닌 용서를 구한다. 절정으로 치달은 은성이의 질주를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철없는 재벌 3세에서 순정남 홍수철 역을 맡았던 곽동연은 “수철이를 연기하며 고민하고 또 현장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완성해나가던 순간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마지막 회에서 수철이와 가족들이 많은 사건 이후 어떤 모습으로 완성해 있을지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사랑의 힘으로 개과천선한 천다혜 역을 맡은 이주빈은 “떨리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기다리던게 어제 같은데 어느새 마지막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 오래도록 마음에 간직하겠다. 다혜가 지난날의 잘못과 업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헤쳐나갈지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28일 밤 9시 10분 최종회가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