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을 사러 마트에 갔다. 그런데 영 시원치가 않아서 그냥 식빵 작은 봉지 하나랑 바나나 네 개를 달랑달랑 손에 들고 오는데 택배가 왔다는 모바일폰 알림이 뜬다. 이렇게 늦은 밤에? 그것도 시키지도 않은... 뭐 시켰는데 안 온게 이제 온 건가?
애나 어른이나 택배에 대한 설레임이 생기는 것은 도저히 막을 수가 없다. 위쳇으로 스캔을 하고 '철컹'하는 택배 보관함의 열리는 소리는 더 긴장감을 갖게 한다. 날도 어둡고 또 눈도 마찬가지로 침침해서 뭐가 들었는지 써 있는 글씨는 잘 보이지는 않고,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한 종종 걸음으로 현관문을 열고 들어 오자마자 상자를 뜯었다.
오~ 떠먹는 요구르트 16개랑 고양이 치약과 치솔이 들어있어다. 누굴까? 보낸 사람의 전화번호가 있었지만 모르는 번호이고 이름은 없다. 전화 걸어볼까 망설이다 이내 마음을 접어 본다.
생각 많이 하지 않는 성격이고 또 이미 늦은 밤이라 일단 먹기로 결정. 단 것으르 잘 먹지 않았었는데 안 그래도 요즘 단 것이 땡기던 차였다.
요구르트가 담긴 작은 플라스틱 용기의 위 껍질(뚜껑)을 뜯자 마자... 역시 껍질에 달라 붙어 있는 것부터 해치우는 것은 예(?)부터 전해오는 '관례'이다.
감질난다. 하나 더...
참, 고양이 칫솔.
이런 요구르트와 같은 딸기향이다. '후추'야, 오늘부터 '치카치카'하라는 계시가 떴단다.
그런데... 누굴까? 우리집 주소를 아는 사람이 없는데 말이다.
#韩语##韩语外教##韩国语#
애나 어른이나 택배에 대한 설레임이 생기는 것은 도저히 막을 수가 없다. 위쳇으로 스캔을 하고 '철컹'하는 택배 보관함의 열리는 소리는 더 긴장감을 갖게 한다. 날도 어둡고 또 눈도 마찬가지로 침침해서 뭐가 들었는지 써 있는 글씨는 잘 보이지는 않고,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한 종종 걸음으로 현관문을 열고 들어 오자마자 상자를 뜯었다.
오~ 떠먹는 요구르트 16개랑 고양이 치약과 치솔이 들어있어다. 누굴까? 보낸 사람의 전화번호가 있었지만 모르는 번호이고 이름은 없다. 전화 걸어볼까 망설이다 이내 마음을 접어 본다.
생각 많이 하지 않는 성격이고 또 이미 늦은 밤이라 일단 먹기로 결정. 단 것으르 잘 먹지 않았었는데 안 그래도 요즘 단 것이 땡기던 차였다.
요구르트가 담긴 작은 플라스틱 용기의 위 껍질(뚜껑)을 뜯자 마자... 역시 껍질에 달라 붙어 있는 것부터 해치우는 것은 예(?)부터 전해오는 '관례'이다.
감질난다. 하나 더...
참, 고양이 칫솔.
이런 요구르트와 같은 딸기향이다. '후추'야, 오늘부터 '치카치카'하라는 계시가 떴단다.
그런데... 누굴까? 우리집 주소를 아는 사람이 없는데 말이다.
#韩语##韩语外教##韩国语#
그 말에 의하면 당삼장은 쇠뿔도 무찌르고 죽음도 나쁘지 않은 몸도 남겼다고 한다 . 나그네가 전갈을 잡아 죽이고 비파동 을 구출해 냈다고 감탄했다 . 가는 길에 말이 없었는데 일찍 주명 ( 朱 明 ) 의 시절이 였다 . 그런데
훈풍 ( 熏 風 ) 때 들난향 ( 野 兰 香 ) 을 보내고 , 빗물을 퍼붓고 서야 신죽 ( 新 竹 ) 이 서늘하다 .
쑥잎은 산을 가득 채굴할 손님이 없고 , 부들은 계곡에 가득 핀다 .
해류가 요
훈풍 ( 熏 風 ) 때 들난향 ( 野 兰 香 ) 을 보내고 , 빗물을 퍼붓고 서야 신죽 ( 新 竹 ) 이 서늘하다 .
쑥잎은 산을 가득 채굴할 손님이 없고 , 부들은 계곡에 가득 핀다 .
해류가 요
#start up# 南道山#南柱赫# 和韩智平#金宣虎# ?这个问题好难啊!两个道山我都好喜欢啊哈哈哈[笑cry][笑cry]
할머니 :
달미야 넌 어떤 도산이가 더 좋아?15년 전에 너한테 편지를 썼던 도산이가 더 좋냐,아니면 다 커서 만난 도산이가 좋냐?
达美啊,你更喜欢哪个道山啊?是更喜欢15年前给你写信的道山呢,还是更喜欢长大后见面的道山呢?
서달미 :
글쎄…굳이 따지자면...아직은 15년 전 편지 써 줬던 도산이지.아무래도 첫사랑이니까 애틋하고 고맙고 그래.
这个嘛…非要选的话…现在还是会选15年前写信的道山。再怎么说也是我的初恋,我对他很依恋也很感谢。
할머니 :
지금 도산이는?
现在的道山呢?
서달미 :
아직 좀 낯설어.가끔 딴 사람 같기도 하고 그래서 서운하기도 하고 그런데.이젠 가끔 이상하게 떨리고 설레.
还有点陌生。有时感觉他是另一个人所以有点失落,现在偶尔又有点莫名地紧张和心动。
할머니 :
달미야 넌 어떤 도산이가 더 좋아?15년 전에 너한테 편지를 썼던 도산이가 더 좋냐,아니면 다 커서 만난 도산이가 좋냐?
达美啊,你更喜欢哪个道山啊?是更喜欢15年前给你写信的道山呢,还是更喜欢长大后见面的道山呢?
서달미 :
글쎄…굳이 따지자면...아직은 15년 전 편지 써 줬던 도산이지.아무래도 첫사랑이니까 애틋하고 고맙고 그래.
这个嘛…非要选的话…现在还是会选15年前写信的道山。再怎么说也是我的初恋,我对他很依恋也很感谢。
할머니 :
지금 도산이는?
现在的道山呢?
서달미 :
아직 좀 낯설어.가끔 딴 사람 같기도 하고 그래서 서운하기도 하고 그런데.이젠 가끔 이상하게 떨리고 설레.
还有点陌生。有时感觉他是另一个人所以有点失落,现在偶尔又有点莫名地紧张和心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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