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kr_now: 6시5분전 오늘은 신곡 불놀이야 를 발표한 에이티즈 와 함께했습니다 새 앨범으로 컴백은 했지만 아직 비밀이 많은 ATEEZ 아쉽게 사진으로만 만났던 깨알 종호 민기 씨도 반가웠어요‍♀️ 다음에는 꼭 완전체로 만나기✨
#金弘中[超话]# HongJ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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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渣翻

모든 게 변해버린 우리 사이 나 홀로 외쳐 Blue
一切都变了的我们之间 我独自呐喊 Blue
너로 인해 물들어 새파란 눈물이 맺혀 Blue
因你而染成蓝色的眼泪凝结 Blue
봄 여름 가을 겨울 항상 그 느낌 그대로 Blue
春夏秋冬 以那感觉 一如既往 Blue
돌아가고 싶어 아무것도 모르던 그때로 Blue
想要回到一无所知的那个时候 Blu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차가움에 태양이 비추고 구름이 감싸준 Blue
在寒冷中太阳照耀 云彩拥绕 Blue
하늘 바람 타고 지금 이 순간 그곳으로 Blue
乘着天空的风 现在这一瞬间 向着那里 Blue
지금 날 위로해 주는 내 마음의 Blue
现在安慰我的 我内心的Blue
파란 달빛 아래 나 홀로 Blue
蓝色月光下我独自一人 Blue

어둠 속 내 아픔을 토해낼 때
黑暗中 当我吐出我的伤痛时
한숨으로 찬 공기가 죄어올 때
当被我的叹息所冻结的空气勒紧我时
난 느꼈어
我感受到了
무지개다리에
在彩虹桥上
파란 길만 걷고 싶단 걸
我只想走蓝色的路
I’m singing my blues
Singing my bloom
Back in my room

그립다 그 시절 파란 나와 가벼운 숨
甚是怀念 那时候的蓝色的我 和轻盈的呼吸
냉정과 열정 사이 그 무게를 재보지만
虽在冷静和热情之间权衡其重量
지금 난 그저 파랗게 타서 죽고 싶다
但现在 我只想燃烧成蓝色死去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내 파란 꿈속에
我要在我蓝色的梦里
널 담을래
装下你

아니라고 해도
即使说着不是
내 눈 속에
也在我的眼里

내 파란 꿈속에
我要在我蓝色的梦里
널 안을래
拥抱你
안 된다고 해도
即使说着不行
내 품속에
也要拥你入怀里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올 겨울, 유난히도 건조했다. 빨래가 빨리 마르는 것 외엔 어디 하나 좋은 것을 모르겠다. 이제 봄 문턱 앞에서 촉촉한 비를 맞이하고 있기에 좀 나아지겠지려니 기대를 하고는 있지만, 금방 샤월 한 몸에 스프레이병에 정성껏 브렌딩한 스킨을 뿌려두들겨 보지만 이내 소용이 없다는 것에 작은 짜증이 나 그냥 옷을 걸치듯 입었다.

또 하루를 마감하는 이 시간, 잠시 멍때리듯 촛점없는 눈을 어딘지 모르는 곳에 멈추고는 '기다림'과의 싸움이 언제쯤 끝날지 생각해 보지만, 결국 언제 도착할지 알 수 없는 종착역을 향해 달리는 열차 안에 있음을 안다.

그래도 절대 없어지지 않을 '산 소망'을 품고 있기에 감사하며, 그 지루함으로도 표현될 수 있는 시련을 견딜 수 있다.

I'm so L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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