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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모르게 받아안는 사회적혜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이 사회주의보건의 혜택속에서 가장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마음껏 받으며 모두가 무병무탈하고 문명생활을 누리면 우리 당에 그보다 더 기쁘고 힘이 되는 일은 없습니다.》
알고 받는 사랑보다 모르고 받는 사랑이 더 크다!
우리는 생활에서 이 말을 자주 하고있다.
하지만 례사롭게 하는 이 말속에 담겨져있는 깊은 뜻을 우리 자신들도 다 모르고있다.
인민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는 사회에서 누구에게나 다 차별없이 차례지는 사회적혜택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문득 제일먼저 떠오르는 사랑의 집이 있다.
우리 녀성들 누구나 친정집이라 스스럼없이 부르는 평양산원.
지난해 9월 함경남도 리원군에서 사는 평범한 한 녀성은 우리 나라에서 504번째 세쌍둥이를 낳고 건강한 몸으로 퇴원하였다.
평양산원을 나서며 그는 입원기간 수많은 보약과 영양식료품들을 받아안으며 120여일간의 집중건강관리를 받은데 대해 돌이켜보며 감동에 겨워 이렇게 토로하였다.
《정말 저는 아기를 낳았을뿐이지 특별히 한일이 전혀 없습니다. 친부모의 손길이 닿기전에 우리 당의 손길이 먼저 와닿았고 인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국가가 무상으로 베푸는 의료상혜택속에 오늘 이렇게 충실한 세쌍둥이를 받아안았습니다. 아들 둘에 딸 하나를 낳았는데 정말 몰라보게 튼튼해졌습니다. 저와 세대주는 우리 아이들의 이름을 당을 따라 끝까지 가라는 의미를 담아서 〈천리〉, 〈만리〉, 〈가리〉라고 지었습니다. 자식들을 이름그대로 당의 사랑에 보답할줄 아는 충신들로 키우겠습니다.》
평양산원에서 귀여운 옥동자를 받아안은 녀성들 모두가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페부로 느끼며 이 좋은 제도를 위해 자기의 적은 힘이나마 바쳐갈 결의를 다지고있다.
녀성들이 보통 입원비와 진찰비, 수술비와 간호봉사비, 해산비, 왕진비, 검사비를 비롯하여 엄청난 액수의 돈이 있어야 안전한 해산을 할수 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이런 혜택을 상상조차 하지 못한다. 특히 온갖 사회악속에 해마다 녀성자살률이 더욱 늘어나는 남조선사회에서 각종 어려움으로 큰 고통을 받고있는 평범한 근로녀성들의 처지는 얼마나 비참한것인가.
하지만 우리 녀성들은 국가로부터 얼마나 큰 혜택을 받으며 아이를 낳아 키우는가를 잘 모르고있다.
입원치료기간 우리 녀성들은 각종 실험검사와 진단, 크고작은 수술과 회복치료들을 무상으로 받고있으며 갖가지 의약품들과 보약들, 부식물들도 국가로부터 무상으로 공급받고있다.
해마다 평양산원에 입원한 산모들을 위하여 수많은 량의 꿀과 보약을 보내주고 세쌍둥이들이 태여나면 사랑의 비행기까지 띄워주는 어머니당, 사회주의제도의 은정속에 만복을 누려가는 우리 녀성들일진대 입원비, 해산비란 말, 치료비, 약값이란 말을 그 어찌 생각이나 할수 있으랴.
어찌 녀성들만이랴.
경치좋고 아담한 곳곳에 일떠선 정양소와 휴양소, 료양소들이 평범한 근로인민을 위하여 존재하고 로병들과 영예군인들, 사회보장자들과 년로보장자들을 위한 사회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며 돈 한푼 내지 않고 탁아소와 유치원에서 근심걱정없이 아이들을 키우는 우리 사회.
그런가하면 무료교육의 혜택아래 나라에서 장학금까지 받으며 공부하고 국가에서 무상으로 안겨준 살림집에서 세금이라는 말조차 모르며 사는 우리 인민들이다.
진정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인민적시책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으니 알게 모르게 받아안는 이런 사회적혜택속에 사는 우리 인민이야말로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인가.
하기에 우리 나라의 현실을 직접 목격한 외국의 벗들은 누구나 《조선은 참다운 인권이 보장된 나라》, 《세계가 그려보는 인류의 리상향》이라고 부러움과 감탄을 금치 못해하는것이다.
본사기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이 사회주의보건의 혜택속에서 가장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마음껏 받으며 모두가 무병무탈하고 문명생활을 누리면 우리 당에 그보다 더 기쁘고 힘이 되는 일은 없습니다.》
알고 받는 사랑보다 모르고 받는 사랑이 더 크다!
우리는 생활에서 이 말을 자주 하고있다.
하지만 례사롭게 하는 이 말속에 담겨져있는 깊은 뜻을 우리 자신들도 다 모르고있다.
인민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는 사회에서 누구에게나 다 차별없이 차례지는 사회적혜택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문득 제일먼저 떠오르는 사랑의 집이 있다.
우리 녀성들 누구나 친정집이라 스스럼없이 부르는 평양산원.
지난해 9월 함경남도 리원군에서 사는 평범한 한 녀성은 우리 나라에서 504번째 세쌍둥이를 낳고 건강한 몸으로 퇴원하였다.
평양산원을 나서며 그는 입원기간 수많은 보약과 영양식료품들을 받아안으며 120여일간의 집중건강관리를 받은데 대해 돌이켜보며 감동에 겨워 이렇게 토로하였다.
《정말 저는 아기를 낳았을뿐이지 특별히 한일이 전혀 없습니다. 친부모의 손길이 닿기전에 우리 당의 손길이 먼저 와닿았고 인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국가가 무상으로 베푸는 의료상혜택속에 오늘 이렇게 충실한 세쌍둥이를 받아안았습니다. 아들 둘에 딸 하나를 낳았는데 정말 몰라보게 튼튼해졌습니다. 저와 세대주는 우리 아이들의 이름을 당을 따라 끝까지 가라는 의미를 담아서 〈천리〉, 〈만리〉, 〈가리〉라고 지었습니다. 자식들을 이름그대로 당의 사랑에 보답할줄 아는 충신들로 키우겠습니다.》
평양산원에서 귀여운 옥동자를 받아안은 녀성들 모두가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페부로 느끼며 이 좋은 제도를 위해 자기의 적은 힘이나마 바쳐갈 결의를 다지고있다.
녀성들이 보통 입원비와 진찰비, 수술비와 간호봉사비, 해산비, 왕진비, 검사비를 비롯하여 엄청난 액수의 돈이 있어야 안전한 해산을 할수 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이런 혜택을 상상조차 하지 못한다. 특히 온갖 사회악속에 해마다 녀성자살률이 더욱 늘어나는 남조선사회에서 각종 어려움으로 큰 고통을 받고있는 평범한 근로녀성들의 처지는 얼마나 비참한것인가.
하지만 우리 녀성들은 국가로부터 얼마나 큰 혜택을 받으며 아이를 낳아 키우는가를 잘 모르고있다.
입원치료기간 우리 녀성들은 각종 실험검사와 진단, 크고작은 수술과 회복치료들을 무상으로 받고있으며 갖가지 의약품들과 보약들, 부식물들도 국가로부터 무상으로 공급받고있다.
해마다 평양산원에 입원한 산모들을 위하여 수많은 량의 꿀과 보약을 보내주고 세쌍둥이들이 태여나면 사랑의 비행기까지 띄워주는 어머니당, 사회주의제도의 은정속에 만복을 누려가는 우리 녀성들일진대 입원비, 해산비란 말, 치료비, 약값이란 말을 그 어찌 생각이나 할수 있으랴.
어찌 녀성들만이랴.
경치좋고 아담한 곳곳에 일떠선 정양소와 휴양소, 료양소들이 평범한 근로인민을 위하여 존재하고 로병들과 영예군인들, 사회보장자들과 년로보장자들을 위한 사회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며 돈 한푼 내지 않고 탁아소와 유치원에서 근심걱정없이 아이들을 키우는 우리 사회.
그런가하면 무료교육의 혜택아래 나라에서 장학금까지 받으며 공부하고 국가에서 무상으로 안겨준 살림집에서 세금이라는 말조차 모르며 사는 우리 인민들이다.
진정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인민적시책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으니 알게 모르게 받아안는 이런 사회적혜택속에 사는 우리 인민이야말로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인가.
하기에 우리 나라의 현실을 직접 목격한 외국의 벗들은 누구나 《조선은 참다운 인권이 보장된 나라》, 《세계가 그려보는 인류의 리상향》이라고 부러움과 감탄을 금치 못해하는것이다.
본사기자
뭐하냐 밥먹엇냐 날씨어떠냐 매일 똑같은 안부와 이 지루한 기다림의 끝을 기다리는게 롱디 참 쉽지않다. 떨어져있는 시간의 모든 다툼은 다 의미없는것이라는걸 알기에 부질없는 감정에 휘말리지않도록 아무리 다른일에 몰두해봐도 오늘처럼 한계에 부닥칠때가 있다.내가 느끼는 이 모든 부정적생각이 이사람때문이 아니라 이사람의 빈자리때문이라는걸 알면서도 너무 화가나고 속상했다. 절대 선톡하지말아야지 유치한 다짐을한 내게 늘그랬듯 또 아무일없었는듯이 뭐하냐고 말을 건넨다.오늘도 어른되기엔 한참 먼 내 자신이 못나보였다. 빠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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