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旻示[超话]##高敏诗[超话]##五月的青春[超话]#
【210608动态更新】
配文：주님.예기치못하게우리가서로의손을놓치게되더라도,그슬픔에남은이의삶이잠기지않게하소서.
혼자되어흘린눈물이목밑까지차올라도,거기에가라앉지않고계속해서삶을헤엄쳐나아갈힘과용기를주소서.
-I980년5월의김명희

ins:gominsi ​​​

지도교수님께서 머라 피드백을 주실지 모르겠지만. 내가 쓴 논문을 다읽고 스스로 감탄했다. 지금까지 많은 논문들을 봐왔지만 이런 관점의 학자들은 없었다. 혼자 착각일수도 있겠지만~이게 내머리속에서 나온것인가? 스스로 감탄이.. 넘갔나?ㅋ.그러나...이것이 진정 논리 박약자인 나에게서 나온것이란 말인가...크...논증좋고 인용 확실하고 논지 분명하고 내용 꽉차고..조아조아..머 . 생각외로 교수님께 깨질지 모르니 혼자나마 잠시 김치국좀 마셔보게써. . 아이..교수님께 어런 관점의 논술은 없었다고 강하게 어필했어야 했는데.이 창조적인 신선한 관점이 중요한건데..넘 논문만 점잖케 보내드렸네.ㅋ.이쪽 전공이 아니라 잘 모르시면 안되는데.ㅋㅋ( 워워 선넘지마라). 어쨌든 난 감사할만큼 만족한다. 교수님이 머라하면 강하게 어필 해야게써..그래도 바로 답을 안주시는건 생각해볼만한 가치는 있으시다는건데...제발 C刊가~~즈~~아~~제발!!

"송완청,이혼하자."이몇글자는송완청이결코낯설지않다.그러나몇번을들어도그녀는들었을때마음이아팠다.그녀는주저하지않고일어서서술냄새가가득한남자를부축했다.다만루밍에게손이닿기도전에심하게밀렸다."손대지마!"차가운말투에강한거절이섞여있다.송완청은밀려서뒤로몇걸음물러섰고책상모서리에부딪혀서야멈추었다.육명이다가가서손을뻗어송완청의목을조르고차갑게웃으며'이결혼,너이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