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교야 많이 웃어」

看到卢编什么都没有备注就送去的应援车，还有那句直接把我眼泪逼出来的话…
终是破防，关于她
“慧乔呀，多笑一笑”
明明简单一句，却戳到瞬间情绪翻涌
是无数次想说但又不会选择对她说的话…
每次兜兜转转几番斟酌后
只会变成一句：我在呢，我们一直在呢…
可是，当终于有人替你说出来的时候，真的瞬间就绷不住了

作为一直陪伴在身边的挚友，作为她的人生导师，那个比谁都通透的人能看懂她很多时候隐藏的脆弱和筑起的坚强，但又从不会拆穿露出下面那个把自己藏好的小脆弱，甚至会小心掩饰好这份脆弱的人，我很感谢。

她身边的人，一直都是十几年甚至是自她刚出道起二十多年都一直在一起的朋友，这让我足矣知道宋慧乔有多好 多值得，所以也时常感谢

其实，她身边亲近的人或多或少都曾提过她其实是怎样的孩子，小时候一直是很细腻敏感的人，然后慢慢长大，就变成一个大家觉得很酷的女性，似乎都默认她足够强大，默认她什么都可以。但这背后经历的所有被成长打磨出的硬壳，大概除了身边最亲近的人，她不说那就谁都不会看出来。
因为她从不诉苦，也从不示弱。

在这圈子里，我看过很多因脆弱或不堪忍受压力而倒下的人，有的沉沦，有的陨落，所以我曾一度庆幸“还好，还好我爱的人内心足够强大”，可每一次说这话真的都会心疼，个中酸楚只有陪她走过那些路才会明白
明白这句话其实有多让人难过…[伤心]

再一次，把卢编曾写的二十代的宋慧乔翻出来看，我喜欢每一处关于她的描述，每一个字，甚至每一个标点

卢熙京：
「“第一次见到宋慧乔，我也犯了同样的错误。虽然不露声色，但心里早已默默地开始品评：“漂亮、活泼，真是，都这个年纪了，居然还能这么清纯，一副不食人间烟火的样子，真不容易。不过，也就这样了吧？”，结果是当头一棒，颠覆了我所有的看法。

对现在的我来说，她还是一样的漂亮，只是这份漂亮当中也夹杂着一份忧郁，活泼中多了一份孤单，纯粹，又认真，纤纤弱质却多了一份英气，热烈奔放中更平添了一份冷静，果决和理智交织在一起，不由让人心潮澎湃，小鹿乱撞。还有那双眼睛，仿佛无所不知，能看穿很多我猜不出的秘密……

她成为了一个让人捉摸不透的“演员” “女人” “人”，无法轻易地用语言定义，却因此而更让人着迷。
还有一点非常明了，就是——直到现在这一刻，这个女人也在向世人展示着自已无穷的可能性，颠覆着所有对她的断言。」

慧乔呀，多笑一笑
虽然我和所有人都会说：宋慧乔的哭戏真的一绝，她流泪的样子真的绝美…
可是，还是只想看你笑呀！
那么美的人 不适合掉眼泪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

너와 함께한 지 벌써 37년이나 흘렀어
그런데 나는 아직 너를 잘 몰라
그래서 너를 지금부터
알아가보려고 해
그동안 많이 애썼어 단이야
업신여겨서 미안하고
함부로 취급해서 미안해
그리고 주눅 들게 해서 미안해
너무 부려먹어서 정말 미안해
힘들었을 거야
울고 싶었을 거고
그래도 웃으면서 잘 견뎠어
정말 고생했어 단이야
그러니까
이제부터 행복하게 살아봐
어제는 이제 잊어버리고
오늘을 살아
날마다 앞만 보고 살아
네가 하고 싶은 게 뭔지
좋아하는 게 뭔지
다시 찾아봐
꼭 그렇게 해
강단이 다시 한번 화이팅!
지지 말고 화이팅! 끝까지 화이팅!

#罗曼史是别册附录[超话]#

나도... 이제까지 드림쇼의 영상을 봤어... 많이 웃었고 울었어... ㅜ 생각나면 신기한 건 드림쇼할 때는 나는 그냥 체육관 건너편에 있는 세미나실에서 회의를 하고 있었어. 끝나고 나갈 때 응원뽕을 들고 다니는 친구들 많이 본거든...심지어 같은 족발집에서 옆 자리 딱 앉아 얘들을 얘기했던 친구가 있었어...그때는 난 한 달 뒤에 얘들을 좋아해질 줄 몰랐어... 생각이 하나도 없었던 내가...참...신기도 하고 감탄도 하고 유한이 더 많거든... ㅜ 한마디더하면... 나는요... 콘서트 집적 눈으로 보고 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