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族传统 处处是爱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전통을 적극 살려나가자
사진으로 보는 고유한 미풍량속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들어있고 대를 이어 전해오는 가치있는 창조물들과 미풍량속을 귀중히 여기고 시대적요구에 맞게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은 이 땅에서 대대로 살아오면서 아름다운 생활양식과 풍습들을 창조하고 발전시켜왔다.
그 고유한 미풍량속은 세월의 언덕넘어 오늘도 련면히 이어지고있다.
민속놀이로 흥겨운 광장의 이채로운 풍경이며 뜻깊은 명절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큰절을 올리는 귀여운 어린이들, 한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이 서로 모여앉아 의좋게 지내는 모습…
보면 볼수록 절로 마음이 흥그러워지고 조선민족의 한 성원이라는 긍지로 가슴을 부풀게 한다.
우리 인민들속에서 민속적으로 전해오는 좋은 관습들에는 민족의 고상하고 아름다운 정신세계와 정서가 반영되여있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기쁜 일이 있으면 의례히 이웃들을 청하여 함께 즐기였고 이웃에게 슬픈 일이 생기면 찾아가 아픔을 서로 나누며 정을 두터이하였다.
부모들을 잘 모시고 처자를 사랑하며 웃사람과 스승을 존경하고 따르는것, 손님을 잘 맞이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는것도 우리 민족의 고상한 미풍량속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에 금세기초까지만 하여도 우리 나라에는 무전려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자기 집이나 마을에 찾아오는 나그네들이 돈을 내지 않아도 밥을 먹여주고 잠을 재워주는것이 조선의 풍속이였다고, 이런 풍속에 대해서는 서양사람들도 몹시 부러워하였다고 쓰시였다.
이런 아름다운 생활양식과 풍속을 가지고있는것은 민족의 자랑이 아니랴.
사진들은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였어도 민족의 우수한 미풍량속이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민족의 정서와 향기가 차넘치는 우리의 생활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전통을 적극 살려나가자
사진으로 보는 고유한 미풍량속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들어있고 대를 이어 전해오는 가치있는 창조물들과 미풍량속을 귀중히 여기고 시대적요구에 맞게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은 이 땅에서 대대로 살아오면서 아름다운 생활양식과 풍습들을 창조하고 발전시켜왔다.
그 고유한 미풍량속은 세월의 언덕넘어 오늘도 련면히 이어지고있다.
민속놀이로 흥겨운 광장의 이채로운 풍경이며 뜻깊은 명절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큰절을 올리는 귀여운 어린이들, 한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이 서로 모여앉아 의좋게 지내는 모습…
보면 볼수록 절로 마음이 흥그러워지고 조선민족의 한 성원이라는 긍지로 가슴을 부풀게 한다.
우리 인민들속에서 민속적으로 전해오는 좋은 관습들에는 민족의 고상하고 아름다운 정신세계와 정서가 반영되여있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기쁜 일이 있으면 의례히 이웃들을 청하여 함께 즐기였고 이웃에게 슬픈 일이 생기면 찾아가 아픔을 서로 나누며 정을 두터이하였다.
부모들을 잘 모시고 처자를 사랑하며 웃사람과 스승을 존경하고 따르는것, 손님을 잘 맞이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는것도 우리 민족의 고상한 미풍량속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에 금세기초까지만 하여도 우리 나라에는 무전려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자기 집이나 마을에 찾아오는 나그네들이 돈을 내지 않아도 밥을 먹여주고 잠을 재워주는것이 조선의 풍속이였다고, 이런 풍속에 대해서는 서양사람들도 몹시 부러워하였다고 쓰시였다.
이런 아름다운 생활양식과 풍속을 가지고있는것은 민족의 자랑이 아니랴.
사진들은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였어도 민족의 우수한 미풍량속이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민족의 정서와 향기가 차넘치는 우리의 생활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대리석 도, 왕후 를 위하여 세운 금빛 찬란한 기념비도, 이 시보다 오래 남지 못하리라. 오랜 세월에 더렵혀지고 청소도 아니한 비석보다 그대는 이 시 속에 빛나리라.
파괴만 하는 전쟁이 동상을 무너뜨리고, 분쟁이 건축물의 초석을 뽑을 때에도 군신의 칼도 급한 불도, 그대를 기념하는 이 생생한 기록을 태우지 못하리.
죽음과 모든 것을 잊게 하는 적을 물리치고 그대는 전진하리라. 그대의 예찬은 말세까지 이 지상에 영속할 자자손손의 눔속 에 남으리라.
그러기에 그대가 재생할 심판날까지 그대는 내 시 속에, 그리고 애인들 눈 속에 살으리라.
파괴만 하는 전쟁이 동상을 무너뜨리고, 분쟁이 건축물의 초석을 뽑을 때에도 군신의 칼도 급한 불도, 그대를 기념하는 이 생생한 기록을 태우지 못하리.
죽음과 모든 것을 잊게 하는 적을 물리치고 그대는 전진하리라. 그대의 예찬은 말세까지 이 지상에 영속할 자자손손의 눔속 에 남으리라.
그러기에 그대가 재생할 심판날까지 그대는 내 시 속에, 그리고 애인들 눈 속에 살으리라.
우리 인민은 목란꽃을 사랑한다
5월은 목란꽃이 활짝 피는 계절이다.
세상에는 자기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수많은 꽃들이 있지만 우리 인민은 목란꽃을 제일 사랑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목란꽃은 우리 인민이 제일 사랑하는 국화입니다.》
목란꽃은 절세위인들의 사랑속에 이 세상에 태여난 우리의 국화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목란꽃과 인연을 맺으신것은 창덕학교시절이였다.
그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지난 주체53(1964)년 5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정방산을 찾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어렸을 때 이곳에 오셨던 일을 회고하시다가 그때 무슨 꽃인가 류달리 꽃잎이 흰 참 좋은 꽃을 보았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다고, 그 꽃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간고한 항일전의 나날에도 잊지 못해하신 그 꽃나무는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령도에 의하여 끝내 자기의 자태를 드러내게 되였다.
우리 조국땅에 피여나는 한송이의 꽃도 귀중히 여기며 사랑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정방산에 뿌리내린 꽃나무를 보시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이처럼 좋은 꽃나무를 그저 함박꽃나무라고 부른다는것은 어딘가 좀 아쉬운감이 있다고, 우리 인민들은 예로부터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에는 《란》자를 붙였는데 자신의 생각에는 이 꽃나무의 이름을 《목란》이라고 부르는것이 좋겠다고 친히 그 이름까지 지어주시였다.
그뿐이 아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목란꽃은 아름다울뿐아니라 향기롭고 열매도 맺고 생활력도 있기때문에 꽃가운데서 왕이라고 할수 있다고 하시며 목란꽃을 국화로 정해주시였다.
하얀색을 기본바탕으로 하고있는 목란꽃의 빛갈과 아름다운 모양은 예로부터 백의민족, 백의동포로 불리워온 우리 인민의 순결하고 고상한 정신세계와 함께 뛰여난 지혜와 재능을 상징하고있다.
목란꽃은 아름다울뿐아니라 굳세면서도 소박하고 고상한감을 준다.억센 줄기와 두터우면서도 시원하고 무게있어보이는 잎새는 온갖 도전과 난관을 짓부시고 성실한 노력으로 이 땅우에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창조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도도한 기상과 활력에 넘친 모습을 잘 보여주고있다.
또한 고급향료, 귀중한 약재로도 쓰이고 풍부한 기름원료로도 리용된다.
목란은 단일품종으로서 어느 지방에 심어도 꽃의 형태와 크기, 색갈이 다 같다.
우리 인민은 조국을 사랑하듯이 국화를 사랑한다.
하여 뜻깊은 장소마다에 목란꽃을 심어가꾼다.
작곡가들은 가장 아름답고 고결한것을 목란꽃에 비기여 노래를 짓고 건축가들은 자기들이 설계한 건축물에 목란꽃장식을 한다.
목란꽃은 결코 대지우에서만 피여나는것이 아니다.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려 사시장철 아름답게 피여나고있다.
누구나 목란꽃처럼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음, 억센 신념을 간직하고 삶의 순간순간을 충성과 애국으로 빛내여가고있다.
조국과 인민이 기억하는 참된 애국자들이 바로 그러하다.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에서 누가 보건말건 자기의 지혜와 정력을 다 바쳐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 당에서 가슴아파하는 문제를 자기의 아픔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풀기 위해 심혈을 깡그리 다 바치는 애국자들, 사회와 집단의 리익을 귀중히 여기고 진심을 바쳐 미덕의 화원을 가꾸는 아름다운 인간들…
비록 초소와 직위는 서로 달라도 그들이 수놓아가는 삶의 갈피에는 목란꽃처럼 살려는 숭고한 지향이 진하게 슴배여있다.
절세위인들의 열렬한 조국애를 길이 전하며,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고가려는 우리 인민의 불타는 마음을 담아 목란꽃은 주체조선의 국화로 영원히 활짝 피여날것이다.
글 본사기자 신철
사진 본사기자 한광명
5월은 목란꽃이 활짝 피는 계절이다.
세상에는 자기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수많은 꽃들이 있지만 우리 인민은 목란꽃을 제일 사랑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목란꽃은 우리 인민이 제일 사랑하는 국화입니다.》
목란꽃은 절세위인들의 사랑속에 이 세상에 태여난 우리의 국화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목란꽃과 인연을 맺으신것은 창덕학교시절이였다.
그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지난 주체53(1964)년 5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정방산을 찾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어렸을 때 이곳에 오셨던 일을 회고하시다가 그때 무슨 꽃인가 류달리 꽃잎이 흰 참 좋은 꽃을 보았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다고, 그 꽃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간고한 항일전의 나날에도 잊지 못해하신 그 꽃나무는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령도에 의하여 끝내 자기의 자태를 드러내게 되였다.
우리 조국땅에 피여나는 한송이의 꽃도 귀중히 여기며 사랑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정방산에 뿌리내린 꽃나무를 보시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이처럼 좋은 꽃나무를 그저 함박꽃나무라고 부른다는것은 어딘가 좀 아쉬운감이 있다고, 우리 인민들은 예로부터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에는 《란》자를 붙였는데 자신의 생각에는 이 꽃나무의 이름을 《목란》이라고 부르는것이 좋겠다고 친히 그 이름까지 지어주시였다.
그뿐이 아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목란꽃은 아름다울뿐아니라 향기롭고 열매도 맺고 생활력도 있기때문에 꽃가운데서 왕이라고 할수 있다고 하시며 목란꽃을 국화로 정해주시였다.
하얀색을 기본바탕으로 하고있는 목란꽃의 빛갈과 아름다운 모양은 예로부터 백의민족, 백의동포로 불리워온 우리 인민의 순결하고 고상한 정신세계와 함께 뛰여난 지혜와 재능을 상징하고있다.
목란꽃은 아름다울뿐아니라 굳세면서도 소박하고 고상한감을 준다.억센 줄기와 두터우면서도 시원하고 무게있어보이는 잎새는 온갖 도전과 난관을 짓부시고 성실한 노력으로 이 땅우에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창조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도도한 기상과 활력에 넘친 모습을 잘 보여주고있다.
또한 고급향료, 귀중한 약재로도 쓰이고 풍부한 기름원료로도 리용된다.
목란은 단일품종으로서 어느 지방에 심어도 꽃의 형태와 크기, 색갈이 다 같다.
우리 인민은 조국을 사랑하듯이 국화를 사랑한다.
하여 뜻깊은 장소마다에 목란꽃을 심어가꾼다.
작곡가들은 가장 아름답고 고결한것을 목란꽃에 비기여 노래를 짓고 건축가들은 자기들이 설계한 건축물에 목란꽃장식을 한다.
목란꽃은 결코 대지우에서만 피여나는것이 아니다.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려 사시장철 아름답게 피여나고있다.
누구나 목란꽃처럼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음, 억센 신념을 간직하고 삶의 순간순간을 충성과 애국으로 빛내여가고있다.
조국과 인민이 기억하는 참된 애국자들이 바로 그러하다.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에서 누가 보건말건 자기의 지혜와 정력을 다 바쳐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 당에서 가슴아파하는 문제를 자기의 아픔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풀기 위해 심혈을 깡그리 다 바치는 애국자들, 사회와 집단의 리익을 귀중히 여기고 진심을 바쳐 미덕의 화원을 가꾸는 아름다운 인간들…
비록 초소와 직위는 서로 달라도 그들이 수놓아가는 삶의 갈피에는 목란꽃처럼 살려는 숭고한 지향이 진하게 슴배여있다.
절세위인들의 열렬한 조국애를 길이 전하며,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고가려는 우리 인민의 불타는 마음을 담아 목란꽃은 주체조선의 국화로 영원히 활짝 피여날것이다.
글 본사기자 신철
사진 본사기자 한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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