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千年灿烂朝鲜史#
【高丽时代的遗产；白尚楼】
아름다운 조국강산
백상루
예로부터 안주성의 북장대로서 그 전망이 좋고 아름다와 관서８경의 하나로 널리 알려진 백상루는 고려시기에 처음 세우고 조선봉건왕조시기에 다시 고쳐 세운 루정이다.

백상루라는 이름은 백가지 좋은것을 다 볼수 있는 루정이라는 뜻을 담고있다.

백상루는 기둥배치에서 네면 가운데간들을 넓게 하여 중심을 강조한것이 특징적인데 이것은 우리 선조들이 루정건축에서 흔히 쓴 전통적인 수법이다.

웃부분보다 밑부분이 조금 굵은 흘림형식의 기둥도 우아하지만 그 물림이 아주 치밀하고 정교한 ３익공바깥도리식의 두공과 활짝 피여나는 련꽃을 형상한 화반 등이 매우 인상적이다.

마치 여러 건물을 잇대여 지은듯한 느낌을 주는 지붕처리, 장중하면서도 시원해보이게 한 천정, 건축구조와 부재에 어울리게 그려놓은 아름다운 단청 등은 루정의 건축장식적효과를 훌륭히 돋구어주고있다.

백상루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적들의 폭격으로 하여 혹심하게 파괴되였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수십년전 안주군(당시)에 대한 현지지도의 나날에 몸소 이곳을 찾으시여 근로자들의 문화휴식터로 잘 꾸리고 보존할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오늘 백상루는 우리 당의 민족유산보호정책에 의하여 국보적유적으로 잘 보존관리되고있으며 인민들의 즐거운 문화휴식터로 적극 리용되고있다.

글 및 사진 송철

보여주고 싶어 네게
쏟아지는 저 별들을
깊어지고 있는 밤을
보여주고 싶어 네게 나의 밤을
오늘을
고운
두눈에 담아가요
아무 말 안 해도 괜찮아요
기대고 싶어지면
내 어깨를 빌려요
지금처럼요
그대
보여주고 싶어 내 마음을
쏟아지는 별들 사이로
점점 더 깊어진 마음
전해지면 부서질까
My Universe
고운
두눈에 담아가요
아무 말 안 해도 괜찮아요
기대고 싶어지면
내 어깨를 빌려요
지금처럼요
그대
참 오랫동안
알 수 없었죠
설명할 수 없었죠
나의 우주
빛이 나던 모든 순간
늘 그대가 My Everything
곁에 있었죠
우리
오늘
두 눈으로 안아봐요
아무 말 안 해도 괜찮아요
기대고 싶어지면
내 어깨를 빌려요
지금처럼요
그대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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