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민이 사랑하는 국화-목란꽃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목란꽃은 우리 인민이 제일 사랑하는 국화입니다.》

목란꽃,

조용히 이름을 불러보아도 희디흰 꽃잎을 소담하게 한겹두겹 펼치고 그윽한 향기를 풍기는 목란꽃의 아름다움과 청아함, 순결무구함이 한가슴에 뿌듯이 안겨든다.

그만큼 목란꽃은 우리 인민의 마음과 생활속에 소중히 자리잡고있다.

하다면 우리 인민은 왜 그토록 목란꽃을 사랑하며 그 꽃을 인생의 거울로 삼고 아름다운 삶을 지향해나가는것인가.

그에 대한 답을 찾자면 조선의 국화인 목란꽃과 더불어 펼쳐지는 우리 인민의 가지가지의 생활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우리 인민은 목란꽃을 더없이 사랑할뿐 아니라 그 꽃이 보다 아름답게 더 활짝 피여나 온 강산에 향기풍기며 우리 생활에 활력을 더해주기를 바란다.그런것으로 하여 목란꽃을 정성다해 심어가꾸고 적극 애호하며 일상생활의 한 부분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유서깊은 곳들과 유원지, 공원, 일터마다에 목란꽃을 심고 가꾸는 사람들도 많고 목란꽃재배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심혼을 기울이는 과학자들도 있다.한폭의 비단천우에 한뜸두뜸 정성다해 아름답게 피여난 목란꽃을 수놓아가는 수예공들도 있고 목란꽃을 심어가꾸며 대를 이어 민족유산보호관리에 애국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가정도 있다.

비록 초소와 직위는 서로 달라도 이들이 수놓아가는 삶의 갈피갈피에는 목란꽃처럼 아름답고 굳세게 살려는 숭고한 지향이 진하게 슴배여있다.

목란꽃처럼 티없이 순결한 마음으로 당에 충성다할 맹세를 담은 시와 노래들을 비롯한 예술작품들을 새겨보아도, 목란꽃을 형상한것으로 하여 그 품격이 더욱 돋구어지는 건축물들을 바라보아도 마음이 숭엄해지고 이름 못할 격정으로 눈굽을 적시는 우리 인민이다.

그것은 목란꽃에 조선민족의 슬기와 기상, 숭고한 정신세계가 그대로 비껴있기때문이리라.

백두의 흰눈처럼 하얀색을 기본바탕으로 하고있는 정갈하면서도 맑고 깨끗한 목란꽃의 빛갈과 아름다운 모양은 예로부터 백의민족, 백의동포로 불리워온 우리 인민의 순결하고 고상한 정신세계와 함께 뛰여난 지혜와 재능을 상징하고있다.

억센 줄기와 두터우면서도 시원하고 무게있어보이는 잎새는 굳세면서도 소박하고 고상한감을 주는데 이것은 온갖 도전과 난관을 짓부시고 자신들의 근면하고 성실한 노력으로 이 땅우에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창조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도도한 기상과 활력에 넘친 모습을 잘 보여주고있다.

목란꽃의 매력은 또한 꽃이 크고 향기가 그윽하여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고급향료, 귀중한 약재로도 쓰인다는것이다.여기에는 자신을 바쳐 서로 돕고 위해주는것을 하나의 미덕으로 여기고있는 우리 인민의 인간적향기와 우수한 도덕품성이 비껴있다.

이뿐이 아니다.어디에 심어도 꽃의 형태와 크기, 색갈이 다 같다는 특성은 한강토에서 하나의 혈통과 언어, 문화를 가지고 결백하게 살아온 단일민족으로서 그 어디에 가서도 민족성을 고수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기질과 일치하고있다.

이렇듯 목란꽃은 우리 인민의 모습과 기질을 닮은 꽃이다.

하기에 어느 한 나라의 잡지는 목란꽃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 글에서 《조선사람들은 목란꽃을 자기들의 굳센 의지, 지혜, 고상함의 상징으로 여기면서 정성껏 가꾸고있다.태양의 빛발아래 활짝 피여나는 목란꽃은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조선인민이 마음껏 누리고있는 자유와 행복을 상징하고있다.》라고 전하였다.

그렇다.어려움속에서도 생활을 아름답게 가꾸고 고난도 웃음으로 헤쳐나가는 우리 인민이여서 강대한 우리 조국의 상징인 목란꽃을 그토록 사랑하며 자기의 미래와 행복이 비껴있는 국화가 영원히 활짝 피여있기를 바라는것 아니랴.

우리 인민은 조국을 사랑하고 생활을 사랑하듯이 국화도 사랑한다.

자연의 대지우에서만이 아니라 인민의 마음속에 뿌리내려 향기를 풍기며 애국의 마음을 더욱 굳세게 하여주는 내 조국의 국화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생활은 더욱 약동할것이며 내 조국의 전진은 더욱더 줄기차고 억세여질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강효심

< 니미소시흔미 중간점검 >

한국에서는 현재 50% 정도가 공개된 상태이다

이제야 본격적으로 남주 & 여주가 호감을 확인하고 사귀기 직전 ㅋㅋㅋ

Vip 기준 20회까지 공개되었고 무료회원은 16회까지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드라마가 완결나기 전까지 기다렸다가
모든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나서 2-3일만에 빠르게 보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별다른 반응은 없다

다들 20화 이후로 커플이 탄생하고 꽁냥거리는 장면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중 ㅋㅋㅋ

여기서 위티비가 돈이 될거라 판단했는지 남주, 여주가 가까워지는 ep 20 이후로 추가 결제를 시작했다 [允悲]

현질을 유도하기 위해 추가로 24회까지 공개했는데 유료회원에게 한번 더 유료로 결제하라는 시스템 ㅋㅋㅋㅋㅋ

나는 중국어-영어자막으로 90% 정도를 이미 봤기 때문에 결제 ㄴㄴ 그냥 50% 정도만 본 상태에서 리뷰를 시작해보려 한다

사진은 드라마에 대해 언급되었던 부분 몇개만 가져온 것 ㅋㅋㅋ

1. 성소는 미소에 등장하는 남자 배우 누구랑 붙여놔도 케미가 좋다 (팀 동료, 팀 리더, 친구의 남자친구, 전남친)

-> 남자 배우들의 팬도 성소의 이름을 알고 있다. 팬은 아니지만 적어도 "여주 이름이 뭐에요?" "여주 누구에요?" 이런 질문은 나오지 않는다 ㅋㅋㅋ 한국인이면 대부분 성소를 알고 있으니까

2. 성소 키 큰 편 아니야? 왜 꼬맹이임?

-> 원작을 모르고 드라마를 보는 경우 이런 질문이 나오기 쉽다. 성소가 캐릭터 설정상 키가 작은 여자 통야오 역을 맡았지만 한국인에게 인지도가 있어서 커뮤니티를 하는 사람이라면 성소의 키가 큰 편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댓글 반응 중 하나
"167이 꼬맹이면 우리는 뭔데 ㅋㅋㅋㅋ 난쟁이야? ㅋㅋ 성소 평균보다 크잖아!!"

3. 여자의 생리를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과 놀라움

-> 한국에서는 아직도 우회적인 표현을 쓴다.
"그 분이 오셨어" "대자연" "나 오늘 그날이야" "마법에 걸렸다" 특히 남자한테 생리라고 직접적으로 말 ㄴㄴ 여자끼리도 웬만하면 터놓고 말하지 않는 편

팀 매니저한테 귓속말이지만 사실대로 말하는 부분에서 이해안간다는 반응 ㅋㅋㅋ

그리고 중국 드라마에서 아픈 여자 주인공을 돌봐주는 남자 주인공의 클리셰가 많았나보다 ㅋㅋㅋ 이런 부분에 대한 언급이 좀 있었음

"나 진짜 궁금한데 니미소에서 여주가 마법에 걸린거 팀 매니저한테도 이야기하고 팀 리더한테도 이야기한거... 남자사람한테 이야기하는거 중국에선 흔한 일이야? 중드에는 왜 그런 설정이 많은거야 "

4. 한국어에 대한 언급

"중드에 이렇게 많은 한국어가 나올줄이야"

"한국어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 외국 드라마는 처음이다 좀 당황스러워"

"다 좋은데 한국어 더빙이 너무 이상해"

"니미소시흔미 한국말 너무 어이없고 킹받네"

한국인 입장에서 들었을때 알아들을 수 있긴한데... 억양이 이상해서 이에 대한 언급이 많다

그래서 한국 활동을 했었고 한국어 실력이 괜찮았던 성소에게 관심 보이는 사람들이 있었음

중국 드라마는 보통 남자 배우팬들이 보는 편인데 어색하고 특이한 한국어에 당황한 시청자들이 성소의 한국 활동 시절을 찾아보기도 했다

"되게 조곤조곤 말 잘한다"

"성소 앞에서 남자 배우들 한국말하는거 너무 웃겨 ㅋㅋㅋ 극중에선 한국어 못 알아듣고 못하는 거로 나오는데 사실 성소가 한국어 제일 잘하고 다 알아듣는거잖아"

"성소 대본 보거나 연기할때 웃었을거 같아"

"한국어 잘하는 배우(성소 지칭)는 한국어를 안한다"

"정작 한국어 할 줄 아는 사람은 가만 놔두고"

"자막 만들다가 에잇~ 마우스 던질뻔했다 성소가 한국어는 잘할텐데"

여기 댓글 쓰는 사람들은 성소의 비주얼은 역대급!! 연기력은 좋지 않은 쪽으로 역대급!! 이라고 말하는 편이다

즉 성소에게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게다가 중드 시청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50대 시청자들은 게임, e-sports 장르에 굉장히 부정적이라서 게임에 대해 전혀 모르고 이쪽 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편이다

그런 분들이 이 드라마를 보고 "게임 장면은 skip 못보겠어요" "한국이 e-sports로 유명한가요?" 라는 반응을 보이거나 한국어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면서 "한국어 더빙 이상해요 ㅠㅠ" "이게 뭐죠?" 하는 반응을 내보였다

아이돌에서 배우로 넘어간지 얼마 안된 성소를 기다려주지 않는 것처럼

배우, 드라마, 줄거리, 더빙의 완성도가 높았으면 하는 소망을 비치는 분들이 많다

쓰다보니 길어져서 리뷰는 따로 ㄱㄱ

DVD汇总不包括蓝光【米儿少了告诉我】
now系列①②③

台历系列15/16/17/18/19/20/21

回忆录14/15/16

夏日系列15/16/17/18/19

冬日系列20/21

1st Japan Showcase –Next Stage– in Zepp Tokyo

BTS Japan Official Fan Meeting Vol.2 –Undercover Mission–

2015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Concert DVD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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