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都暻秀[超话]##都暻秀##都暻秀没关系That's okay##都暻秀入伍前发表solo单曲#
도경수[心]

Day1

' ..

강한 & Strong

2019.7.1.---2021.1.25.

집에 갈 때까지 기다려 & Waiting for you to come home.[给你小心心]

cr.Ins

"밑에 있는 사람이 아니고 동료입니다 허허허" 나를 아랫사람으로 지칭하는 고객사에 부사장님이 하신 말씀... 머릿속엔 그냥 "와아아아아..."밖에 안 떠오를 정도로 존경하게 됨.
늘 길을 가르켜줄 수 있는 좋은 멘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었는데 생각해보면 멘토는 늘 가까이에 있었던 것 같다. 학술에는 별 관심이 없으셨지만, 인성 하나는 완벽했던 교수님. 밀폐된 사무실에서 여학생들이 불편할까 봐 실제로 바닥에 선 그어놓으시고 거리를 ‪두시‬던 분 ㅋㅋ. 단 한잔의 커피도 선물로 안 받으시고 졸업할 때까지 김강군이라 존칭을 써주시던 교수님, 어떻게 살라고 조언을 하기보다는 실제로 나에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던 교수님, 스승의 날 감사하다는 거치레 인사에 매번 해준게 없다고 불편해하시던 교수님. 그리고 뭐 더 말할 나위가 없는 현재 나의 상사이신 부사장님. 새벽 갬성을 빌어 허공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어쩌면 나도 모르게 그사이 많은걸 배웠나봅니다.
#Dotherightthingintherightway#

저요. 보통 야구 구경하러 가는 것 많은데 오늘 처음 영화로 농구 경기를 봤다. 재밌더라. 선수들도 배우지만 약간 실력 완전히 보일 수 있다.
덕분에 맛있는 것도 먹었다. ㅎㅎ 먹기 전에 많이 걱정했지만 먹어보니까 배가 터칠 것 같다. ㅋㅋ
다시 운동하러 가야한다. 지난 일요일에 일본 영화를 봤다. 오늘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