为了制作成蔬菜沙拉买的 '樱桃萝卜'，然后放冰箱里几天。今天拿出就发现了长出来的柔软的芽和根。生命是如此强大脆弱而坚韧温柔的吗？其实只有生萝卜味道的这个，是只为了增加蔬菜沙拉的色感，提高食欲而买的。

샐러드를 만들어 먹기 위해 산 '레디시'를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며칠이 지나 꺼내보니 부드럽고 연한 싹과 실뿌리가 나왔다. 생명은 이렇듯 강하면서도 약하고 억세면서도 부드러운 것일까? 사실 생무 맛밖에 없는 이것은 맛 보단 야채 샐러드의 색감을 주어 식욕을 돋우기 위해 산 것일 뿐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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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疫苗副作用吗？ 打针的部位发闷，浑身有轻微的肌肉痛。甚至上午还打瞌睡。幸亏早晚上吃了对乙酰氨基酚缓释片，就没事儿了。看来得吃几天。第二次接种结束后，我得去国内出差，顺便去旅游。

백신 부작용인가? 주사 맞은 자리가 묵지근하고 온 몸에 약간의 근육통이 있다. 오전엔 깜빡 졸기까지 했다. 다행히 아세트아미노팬을 아침 저녁으로 먹었더니 괜찮다. 며칠 루틴으로 먹어야 할란가 보다. 2차 접종을 마치고 나면 국내 출장겸 여행을 좀 해야지 안 되겠다.

今天，再合同了年租。 每年到了六月初就要再合同，不过只在这家住了已经十六年了。和这么大平方相比还算便宜。所以住在别的地方，是连想都不敢想的。今年先这样看，明年要考虑同样价格的小平方。因房子旧了，很多次想要修理但成了大事，这已经不是一两次了。

오늘 집계약을 다시 했다. 매년 6월초면 해야 하는데 이 집에서만 벌써 16년 째다. 이 넓은 크기에 비하면 비교적 싼 편이라 다른 곳은 엄두도 못낸다. 올핸 일단 이렇게 하고 봐서 내년엔 같은 값에 작은 평수를 생각해봐야겠다. 집이 낡아서 자칫 손본다는 것이 일을 크게 만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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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午申请了疫苗接种，现在等顺序就行了。觉得是时候打疫苗了。乘坐公交车或地铁时，还有见到人时，仍有一些不安的心情，决不能隐瞒。不仅如此，乘坐列车或飞机出差兼旅行已经很久了，说实话已经很累了。

오전에 백신 접종 신청을 했다. 이제 순번을 기다리면 되는데, 백신을 맞을 때가 되었긴 되었나 보다.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혹은 사람을 만날 때마다 조금 불안한 마음은 여전하다. 아니 결코 숨길 수가 없다. 그뿐 아니라 열차나 비행기를 타고 출장 겸 여행을 다녀 본 지가 너무 오래다 보니 솔직히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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