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진 위대한 헌신의 자욱
그날의 강의는 계속된다
무릇 시간에 대하여 말할 때 사람들은 흔히 천금에 비기군 한다.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그렇듯 귀중한것이 시간일진대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느라 1분1초도 쪼개가며 헌신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한초한초의 혁명시간을 과연 무엇에 비길수 있겠는가.
그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지금으로부터 8년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양건축대학을 찾으시여 미래의 건축인재들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아낌없이 바치시던 그날의 감동깊은 화폭이 뜨겁게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축은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기본전선입니다.》
주체102(2013)년 11월 26일 평양건축대학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술실기실에도 들리시였다.그때 그곳에서는 학생들이 한창 그림을 그리고있었다.
전도유망한 건축가들로 자라날 학생들의 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문득 속사를 한장 하는데 몇분 걸리는가고 물으시였다.
5분정도 걸린다는 한 학생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러면 한 10분정도 속사를 해보라고 이르시였다.
그때 동행한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한초한초의 시간이 얼마나 귀중한것인가를 너무도 잘 알고있기때문이였다.
학생들의 미숙한 그림솜씨를 보아주시려 귀중한 시간을 바치시는 경애하는 그이께 일군들은 건축형성설계작품집을 보여드리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흡한 점이 많은 건축형성설계작품집을 한장한장 유심히 보아주시며 잘 그렸다고 치하도 해주시고 건축가는 그림을 잘 그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러자면 공간표상능력과 형태, 비례, 색에 대한 감각이 있어야 한다는데 대하여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새기는 일군들의 심장은 세차게 높뛰였다.
이렇듯 짧은 시간에 건축학의 원리로부터 시작하여 그 특징과 기초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간단명료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리해할수 있도록 가르치시는것이였다.
어느덧 10분이 흘렀다.
아직 미완성인 세 학생의 그림을 보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점과 결함에 대하여 하나하나 지적해주시며 인물속사는 그 사람의 고유한 특징이 살아나게 하여야 한다고,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의 특징을 하나만 정확히 도출해내여 그것만 잘 그려도 형태가 잡힌다고 다정히 일깨워주시였다.
동행한 일군들과 학생들은 감동과 경탄을 금할수 없었다.
몇장의 그림을 보시고도 대상의 본질적인 특징만을 집약적으로 빠른 시간에 그려내야 하는 미술실기실천의 요구와 방도에 대하여서까지 명쾌하게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귀중한 가르치심은 학생들과 일군들로 하여금 사회의 발전면모와 현대의 모든 지성, 창조적사색과 능력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건축의 세계가 얼마나 심오하며 그 첨단에 올라서자면 어떤 높은 실력을 갖추어야 하는가를 깨닫게 한 특별강의였다.
그날의 특별강의시간, 귀중한 그 시간앞에 늘 자신을 세워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을 받들어 주체건축발전에 기여해갈 자각과 열의를 백배로 가다듬는 이곳 대학의 교원들과 학생들이다.
절세위인의 탁월한 령도의 손길아래 이 땅우에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 력사에 류례없는 건설의 대번영기와 더불어 사회주의문명국의 설계가, 건축가들이 믿음직하게 자라나고있는 긍지높은 현실을 대할 때마다 이곳 대학의 일군들과 교원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뜻깊은 강의는 계속된다고.
글 본사기자 박예정
사진 본사기자 리경미
그날의 강의는 계속된다
무릇 시간에 대하여 말할 때 사람들은 흔히 천금에 비기군 한다.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그렇듯 귀중한것이 시간일진대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느라 1분1초도 쪼개가며 헌신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한초한초의 혁명시간을 과연 무엇에 비길수 있겠는가.
그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지금으로부터 8년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양건축대학을 찾으시여 미래의 건축인재들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아낌없이 바치시던 그날의 감동깊은 화폭이 뜨겁게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축은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기본전선입니다.》
주체102(2013)년 11월 26일 평양건축대학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술실기실에도 들리시였다.그때 그곳에서는 학생들이 한창 그림을 그리고있었다.
전도유망한 건축가들로 자라날 학생들의 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문득 속사를 한장 하는데 몇분 걸리는가고 물으시였다.
5분정도 걸린다는 한 학생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러면 한 10분정도 속사를 해보라고 이르시였다.
그때 동행한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한초한초의 시간이 얼마나 귀중한것인가를 너무도 잘 알고있기때문이였다.
학생들의 미숙한 그림솜씨를 보아주시려 귀중한 시간을 바치시는 경애하는 그이께 일군들은 건축형성설계작품집을 보여드리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흡한 점이 많은 건축형성설계작품집을 한장한장 유심히 보아주시며 잘 그렸다고 치하도 해주시고 건축가는 그림을 잘 그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러자면 공간표상능력과 형태, 비례, 색에 대한 감각이 있어야 한다는데 대하여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새기는 일군들의 심장은 세차게 높뛰였다.
이렇듯 짧은 시간에 건축학의 원리로부터 시작하여 그 특징과 기초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간단명료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리해할수 있도록 가르치시는것이였다.
어느덧 10분이 흘렀다.
아직 미완성인 세 학생의 그림을 보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점과 결함에 대하여 하나하나 지적해주시며 인물속사는 그 사람의 고유한 특징이 살아나게 하여야 한다고,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의 특징을 하나만 정확히 도출해내여 그것만 잘 그려도 형태가 잡힌다고 다정히 일깨워주시였다.
동행한 일군들과 학생들은 감동과 경탄을 금할수 없었다.
몇장의 그림을 보시고도 대상의 본질적인 특징만을 집약적으로 빠른 시간에 그려내야 하는 미술실기실천의 요구와 방도에 대하여서까지 명쾌하게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귀중한 가르치심은 학생들과 일군들로 하여금 사회의 발전면모와 현대의 모든 지성, 창조적사색과 능력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건축의 세계가 얼마나 심오하며 그 첨단에 올라서자면 어떤 높은 실력을 갖추어야 하는가를 깨닫게 한 특별강의였다.
그날의 특별강의시간, 귀중한 그 시간앞에 늘 자신을 세워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을 받들어 주체건축발전에 기여해갈 자각과 열의를 백배로 가다듬는 이곳 대학의 교원들과 학생들이다.
절세위인의 탁월한 령도의 손길아래 이 땅우에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 력사에 류례없는 건설의 대번영기와 더불어 사회주의문명국의 설계가, 건축가들이 믿음직하게 자라나고있는 긍지높은 현실을 대할 때마다 이곳 대학의 일군들과 교원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뜻깊은 강의는 계속된다고.
글 본사기자 박예정
사진 본사기자 리경미
한숨..
채팅방에서..어떤 동창과 그녀의 전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녀는 이전 남자친구와 다른 도시에서 일한다.
이별 이유가 참 화도 나고 기가 막힌다...
그녀의 옛 남자친구는 직장 때문에 그 도시의 어떤 여자를 알게 되었다.
물론 그들도 사업면에서 접촉하고 있다.
근데 이 여자 참 이상해..
그녀는 그녀와 같이 일하는 남자들..
모두 "오빠"라고 부르길 좋아하는데..
독신남자든 기혼남자든..
이번에 그녀는 위챗으로 명품 원피스 사진 한 장을 보냈다..
"이 옷 진짜 갖고 싶네.."그리고 그녀도 이 말을 했다.
결국 동창의 전 남친이 진짜로 그녀에게 이 원피스를 사줬는데..
이 사실도 두 사람의 같은 지인을 통해 알게 됐다..
세상아...왜 이런 녹차를 식별할 수 없을까..??
"그녀의 이런 행동이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시계..가방..향수..많은 물건들은 모두 그'오빠들'이 준 것이다."
음..두사람의 공통 친구도 여성인데..
그래서 그녀도 어안이 벙벙했어..
물론 나도 감탄하네..
어떤 성장환경이 사람을 요괴로 만드는가..?
이런 녹차 등급..진짜 "대단해"...[awsl][awsl]
자기야..[抱一抱][心]
장거리 연애는 원래 쉬운 일이 아니다..
집착의 정도..
사랑하는 정도..
충성의 정도..
원래 이정도들은 보통 연애보다 더 높은 요구인데..
물론 나도 알아..
완전 할 수 있는 사람도 정말 드물다..
하지만 여보..날 믿어줘..
난 정말 그대를 이렇게 사랑하고 있어..
여보 그대는..?
우리 마음은 정말 항상 함께였어....Right..?
p1-p2.ㅋㅋㅋㅋㅋㅋㅋ....[偷乐][偷乐]
쉴 때 문득 예전 사진첩을 펼쳐졌어.
사실은 내가 증거를 찾으러 온거야..
봐 봐..우리 엄마는 정말 보라색을 제일 좋아하시죠?[挤眼][挤眼]
내 스웨터..나의 원피스..
그리고 엄마가 날 낳기 전에 입었던 스웨터도..
다 보라색이야~~
근데 정말 감탄..
나도 정말 좀 슬프다..
분명히 엄마가 날 낳기 전 그녀는 패션센스 좋은 여자였는데..
근데 날 낳고 나서..
당시 작던 내가 그의 전세계가 된듯..
엄마도 나한테 하얀 피부의 유전자를 물려주셨다..
근데 엄마가 임신했을 때 진짜 편식..
게다가 그땐 집안 경제 형편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그래서 엄마도 영양이 많은 음식을 잘 드시지 못했다...
진짜 마음이 아파...ㅠㅠ..
음..나도 돈 더 벌어서 엄마한테 영양제 사드릴게..
내 마음속으로 잘 알고..
그녀는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는 여자이야.
미래의 나는 어떤 엄마가 될까?
솔직히..나도 궁금해..
여보..혹시 가끔..그대도 궁금할까?미래의 그대는 어떤 아빠가 될 것일까?
ㅋㅋㅋ...갑자기 마음속에 느낌 미묘해..
아무튼..우리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보~~
언제나 나의 사랑과 힘을 다 그대에게 줄게~!!![爱你][爱你]
Be with you forever..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
정말 매분 매초 그대만 생각하고 있어..[求饶][求饶][中国赞][中国赞]
진짜 무조건 영원히 그대만 사랑해!![抱抱][抱抱][给你小心心][给你小心心][握手][握手]
잘자~!!!나의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보~~[亲亲][鲜花]충성!!We are family!!![求关注]♾
채팅방에서..어떤 동창과 그녀의 전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녀는 이전 남자친구와 다른 도시에서 일한다.
이별 이유가 참 화도 나고 기가 막힌다...
그녀의 옛 남자친구는 직장 때문에 그 도시의 어떤 여자를 알게 되었다.
물론 그들도 사업면에서 접촉하고 있다.
근데 이 여자 참 이상해..
그녀는 그녀와 같이 일하는 남자들..
모두 "오빠"라고 부르길 좋아하는데..
독신남자든 기혼남자든..
이번에 그녀는 위챗으로 명품 원피스 사진 한 장을 보냈다..
"이 옷 진짜 갖고 싶네.."그리고 그녀도 이 말을 했다.
결국 동창의 전 남친이 진짜로 그녀에게 이 원피스를 사줬는데..
이 사실도 두 사람의 같은 지인을 통해 알게 됐다..
세상아...왜 이런 녹차를 식별할 수 없을까..??
"그녀의 이런 행동이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시계..가방..향수..많은 물건들은 모두 그'오빠들'이 준 것이다."
음..두사람의 공통 친구도 여성인데..
그래서 그녀도 어안이 벙벙했어..
물론 나도 감탄하네..
어떤 성장환경이 사람을 요괴로 만드는가..?
이런 녹차 등급..진짜 "대단해"...[awsl][awsl]
자기야..[抱一抱][心]
장거리 연애는 원래 쉬운 일이 아니다..
집착의 정도..
사랑하는 정도..
충성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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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도 알아..
완전 할 수 있는 사람도 정말 드물다..
하지만 여보..날 믿어줘..
난 정말 그대를 이렇게 사랑하고 있어..
여보 그대는..?
우리 마음은 정말 항상 함께였어....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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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때 문득 예전 사진첩을 펼쳐졌어.
사실은 내가 증거를 찾으러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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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웨터..나의 원피스..
그리고 엄마가 날 낳기 전에 입었던 스웨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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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감탄..
나도 정말 좀 슬프다..
분명히 엄마가 날 낳기 전 그녀는 패션센스 좋은 여자였는데..
근데 날 낳고 나서..
당시 작던 내가 그의 전세계가 된듯..
엄마도 나한테 하얀 피부의 유전자를 물려주셨다..
근데 엄마가 임신했을 때 진짜 편식..
게다가 그땐 집안 경제 형편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그래서 엄마도 영양이 많은 음식을 잘 드시지 못했다...
진짜 마음이 아파...ㅠㅠ..
음..나도 돈 더 벌어서 엄마한테 영양제 사드릴게..
내 마음속으로 잘 알고..
그녀는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는 여자이야.
미래의 나는 어떤 엄마가 될까?
솔직히..나도 궁금해..
여보..혹시 가끔..그대도 궁금할까?미래의 그대는 어떤 아빠가 될 것일까?
ㅋㅋㅋ...갑자기 마음속에 느낌 미묘해..
아무튼..우리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보~~
언제나 나의 사랑과 힘을 다 그대에게 줄게~!!![爱你][爱你]
Be with you forever..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
정말 매분 매초 그대만 생각하고 있어..[求饶][求饶][中国赞][中国赞]
진짜 무조건 영원히 그대만 사랑해!![抱抱][抱抱][给你小心心][给你小心心][握手][握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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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민이 사랑하는 국화-목란꽃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목란꽃은 우리 인민이 제일 사랑하는 국화입니다.》
목란꽃,
조용히 이름을 불러보아도 희디흰 꽃잎을 소담하게 한겹두겹 펼치고 그윽한 향기를 풍기는 목란꽃의 아름다움과 청아함, 순결무구함이 한가슴에 뿌듯이 안겨든다.
그만큼 목란꽃은 우리 인민의 마음과 생활속에 소중히 자리잡고있다.
하다면 우리 인민은 왜 그토록 목란꽃을 사랑하며 그 꽃을 인생의 거울로 삼고 아름다운 삶을 지향해나가는것인가.
그에 대한 답을 찾자면 조선의 국화인 목란꽃과 더불어 펼쳐지는 우리 인민의 가지가지의 생활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우리 인민은 목란꽃을 더없이 사랑할뿐 아니라 그 꽃이 보다 아름답게 더 활짝 피여나 온 강산에 향기풍기며 우리 생활에 활력을 더해주기를 바란다.그런것으로 하여 목란꽃을 정성다해 심어가꾸고 적극 애호하며 일상생활의 한 부분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유서깊은 곳들과 유원지, 공원, 일터마다에 목란꽃을 심고 가꾸는 사람들도 많고 목란꽃재배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심혼을 기울이는 과학자들도 있다.한폭의 비단천우에 한뜸두뜸 정성다해 아름답게 피여난 목란꽃을 수놓아가는 수예공들도 있고 목란꽃을 심어가꾸며 대를 이어 민족유산보호관리에 애국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가정도 있다.
비록 초소와 직위는 서로 달라도 이들이 수놓아가는 삶의 갈피갈피에는 목란꽃처럼 아름답고 굳세게 살려는 숭고한 지향이 진하게 슴배여있다.
목란꽃처럼 티없이 순결한 마음으로 당에 충성다할 맹세를 담은 시와 노래들을 비롯한 예술작품들을 새겨보아도, 목란꽃을 형상한것으로 하여 그 품격이 더욱 돋구어지는 건축물들을 바라보아도 마음이 숭엄해지고 이름 못할 격정으로 눈굽을 적시는 우리 인민이다.
그것은 목란꽃에 조선민족의 슬기와 기상, 숭고한 정신세계가 그대로 비껴있기때문이리라.
백두의 흰눈처럼 하얀색을 기본바탕으로 하고있는 정갈하면서도 맑고 깨끗한 목란꽃의 빛갈과 아름다운 모양은 예로부터 백의민족, 백의동포로 불리워온 우리 인민의 순결하고 고상한 정신세계와 함께 뛰여난 지혜와 재능을 상징하고있다.
억센 줄기와 두터우면서도 시원하고 무게있어보이는 잎새는 굳세면서도 소박하고 고상한감을 주는데 이것은 온갖 도전과 난관을 짓부시고 자신들의 근면하고 성실한 노력으로 이 땅우에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창조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도도한 기상과 활력에 넘친 모습을 잘 보여주고있다.
목란꽃의 매력은 또한 꽃이 크고 향기가 그윽하여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고급향료, 귀중한 약재로도 쓰인다는것이다.여기에는 자신을 바쳐 서로 돕고 위해주는것을 하나의 미덕으로 여기고있는 우리 인민의 인간적향기와 우수한 도덕품성이 비껴있다.
이뿐이 아니다.어디에 심어도 꽃의 형태와 크기, 색갈이 다 같다는 특성은 한강토에서 하나의 혈통과 언어, 문화를 가지고 결백하게 살아온 단일민족으로서 그 어디에 가서도 민족성을 고수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기질과 일치하고있다.
이렇듯 목란꽃은 우리 인민의 모습과 기질을 닮은 꽃이다.
하기에 어느 한 나라의 잡지는 목란꽃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 글에서 《조선사람들은 목란꽃을 자기들의 굳센 의지, 지혜, 고상함의 상징으로 여기면서 정성껏 가꾸고있다.태양의 빛발아래 활짝 피여나는 목란꽃은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조선인민이 마음껏 누리고있는 자유와 행복을 상징하고있다.》라고 전하였다.
그렇다.어려움속에서도 생활을 아름답게 가꾸고 고난도 웃음으로 헤쳐나가는 우리 인민이여서 강대한 우리 조국의 상징인 목란꽃을 그토록 사랑하며 자기의 미래와 행복이 비껴있는 국화가 영원히 활짝 피여있기를 바라는것 아니랴.
우리 인민은 조국을 사랑하고 생활을 사랑하듯이 국화도 사랑한다.
자연의 대지우에서만이 아니라 인민의 마음속에 뿌리내려 향기를 풍기며 애국의 마음을 더욱 굳세게 하여주는 내 조국의 국화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생활은 더욱 약동할것이며 내 조국의 전진은 더욱더 줄기차고 억세여질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강효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목란꽃은 우리 인민이 제일 사랑하는 국화입니다.》
목란꽃,
조용히 이름을 불러보아도 희디흰 꽃잎을 소담하게 한겹두겹 펼치고 그윽한 향기를 풍기는 목란꽃의 아름다움과 청아함, 순결무구함이 한가슴에 뿌듯이 안겨든다.
그만큼 목란꽃은 우리 인민의 마음과 생활속에 소중히 자리잡고있다.
하다면 우리 인민은 왜 그토록 목란꽃을 사랑하며 그 꽃을 인생의 거울로 삼고 아름다운 삶을 지향해나가는것인가.
그에 대한 답을 찾자면 조선의 국화인 목란꽃과 더불어 펼쳐지는 우리 인민의 가지가지의 생활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우리 인민은 목란꽃을 더없이 사랑할뿐 아니라 그 꽃이 보다 아름답게 더 활짝 피여나 온 강산에 향기풍기며 우리 생활에 활력을 더해주기를 바란다.그런것으로 하여 목란꽃을 정성다해 심어가꾸고 적극 애호하며 일상생활의 한 부분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유서깊은 곳들과 유원지, 공원, 일터마다에 목란꽃을 심고 가꾸는 사람들도 많고 목란꽃재배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심혼을 기울이는 과학자들도 있다.한폭의 비단천우에 한뜸두뜸 정성다해 아름답게 피여난 목란꽃을 수놓아가는 수예공들도 있고 목란꽃을 심어가꾸며 대를 이어 민족유산보호관리에 애국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가정도 있다.
비록 초소와 직위는 서로 달라도 이들이 수놓아가는 삶의 갈피갈피에는 목란꽃처럼 아름답고 굳세게 살려는 숭고한 지향이 진하게 슴배여있다.
목란꽃처럼 티없이 순결한 마음으로 당에 충성다할 맹세를 담은 시와 노래들을 비롯한 예술작품들을 새겨보아도, 목란꽃을 형상한것으로 하여 그 품격이 더욱 돋구어지는 건축물들을 바라보아도 마음이 숭엄해지고 이름 못할 격정으로 눈굽을 적시는 우리 인민이다.
그것은 목란꽃에 조선민족의 슬기와 기상, 숭고한 정신세계가 그대로 비껴있기때문이리라.
백두의 흰눈처럼 하얀색을 기본바탕으로 하고있는 정갈하면서도 맑고 깨끗한 목란꽃의 빛갈과 아름다운 모양은 예로부터 백의민족, 백의동포로 불리워온 우리 인민의 순결하고 고상한 정신세계와 함께 뛰여난 지혜와 재능을 상징하고있다.
억센 줄기와 두터우면서도 시원하고 무게있어보이는 잎새는 굳세면서도 소박하고 고상한감을 주는데 이것은 온갖 도전과 난관을 짓부시고 자신들의 근면하고 성실한 노력으로 이 땅우에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창조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도도한 기상과 활력에 넘친 모습을 잘 보여주고있다.
목란꽃의 매력은 또한 꽃이 크고 향기가 그윽하여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고급향료, 귀중한 약재로도 쓰인다는것이다.여기에는 자신을 바쳐 서로 돕고 위해주는것을 하나의 미덕으로 여기고있는 우리 인민의 인간적향기와 우수한 도덕품성이 비껴있다.
이뿐이 아니다.어디에 심어도 꽃의 형태와 크기, 색갈이 다 같다는 특성은 한강토에서 하나의 혈통과 언어, 문화를 가지고 결백하게 살아온 단일민족으로서 그 어디에 가서도 민족성을 고수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기질과 일치하고있다.
이렇듯 목란꽃은 우리 인민의 모습과 기질을 닮은 꽃이다.
하기에 어느 한 나라의 잡지는 목란꽃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 글에서 《조선사람들은 목란꽃을 자기들의 굳센 의지, 지혜, 고상함의 상징으로 여기면서 정성껏 가꾸고있다.태양의 빛발아래 활짝 피여나는 목란꽃은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조선인민이 마음껏 누리고있는 자유와 행복을 상징하고있다.》라고 전하였다.
그렇다.어려움속에서도 생활을 아름답게 가꾸고 고난도 웃음으로 헤쳐나가는 우리 인민이여서 강대한 우리 조국의 상징인 목란꽃을 그토록 사랑하며 자기의 미래와 행복이 비껴있는 국화가 영원히 활짝 피여있기를 바라는것 아니랴.
우리 인민은 조국을 사랑하고 생활을 사랑하듯이 국화도 사랑한다.
자연의 대지우에서만이 아니라 인민의 마음속에 뿌리내려 향기를 풍기며 애국의 마음을 더욱 굳세게 하여주는 내 조국의 국화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생활은 더욱 약동할것이며 내 조국의 전진은 더욱더 줄기차고 억세여질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강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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