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이와 붕어빵 昌德和鲫鱼饼
金胜妍(Seungyoun Kim)作品

画家金胜妍自述：出书的理由是为了充分表达我心里想说的话，所以我会按照我的意愿去制作这本书。

书中的小狗昌德曾经是流浪狗，现年8岁。这本书是金胜妍有感而作的。书中有着柔软而感伤的画面。故事开始于一本绘画小说，昌德穿着爷爷的西服，戴着贝雷帽，因想吃鲫鱼饼的渴望，从未离开过村庄的胆小鬼昌德开始了他的第一次冒险。

他可以顺利到达邑内的鲫鱼饼店吗？
#绘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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那些披着固有词外衣的汉字词：
물론

在口语中，我们经常听到‘물론이지!’这个表达，意为‘当然了’、‘那是当然’。물론이지的近义词——당연하지是汉字词，这大家并不陌生，毕竟发音都那么相似~当然了。

而‘물론’对应的是那些汉字呢？
물：勿
론：论
连在一起，可以理解为‘不需要说’、‘不需要讨论’也就是‘当然了’

例句：
빵보다 밥이 좋으냐고? 물론이지.
问我是不是喜欢米饭胜过面包？那是当然了。

눈이 부었어..
깨어나기 전의 꿈은 다 슬퍼..
그래서 꿈속에서도 울었다.

첫번째 꿈..
평소에 항상 빵을 많이 사는 가게가 백화점에서 할인 행사를 했다.
그래서 나도 빵 사러 갔어..
정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핫도그를 봤다..
근데 내 주머니에 4000원밖에 안남았는데..
그래서 핫도그를 포기하고 더 싼 빵을 사왔어..
꿈속의 웨이터도 나한테 태도가 엄청 나빠..
그래서 더 억울했어..
다행히...그저 꿈일뿐이다..
다행히..현실속의 나는 여전히 좋아하는 음식을 살 수 있다..

두번째 꿈..
꿈속에 팬 친구들이 많이 생겼다..
다 언니들..
우리는 같은 호텔방에 묵고 있다..
먼곳에서 오신 왕자가 콘서트 하러 상하이에 왔으니까..
꿈속에서..우리는 그와 같은 호텔에 묵고 있다.
"어머..나는 그가 탄 차를 보았다!우리 빨리 내려갑시다!"
근데 우리가 호텔 로비에 도착했을 때 왕자는 이미 떠나고 없었다..
"이젠 공연장에 가서 만나는 수 밖에 없어.."
어느 언니가 실망한 표정으로 이 말을 했다..
물론 꿈속에서 나도 기분이 많이 상했다..
그래서 울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