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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수의생물약품연구소 개건
평안북도에서 백마수의생물약품연구소를 훌륭히 개건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수의방역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해 도에서는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에 연구소를 개건현대화하기 위한 통이 큰 목표밑에 공사를 힘있게 추진시켜나갔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생물약품연구기지의 특성에 맞게 설계를 완성하고 공사에 필요한 자재보장을 앞세우는것과 함께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고조시키였다.
건설자들은 합리적인 시공방법을 적극 창안도입하여 연혁소개실, 문화회관, 실험실 등을 훌륭히 개건하였으며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 고압멸균기를 비롯한 많은 설비를 갖추어 수의방역사업을 개선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종업원들의 편의를 도모할수 있도록 합숙을 새로 건설하고 구내도로포장과 수백그루의 과일나무와 잔디심기를 진행하여 연구소의 면모를 일신시키였다.
연구소가 개건됨으로써 집짐승예방약생산의 과학화를 실현하고 생산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여 축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계명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현대적으로 개건된 연구소를 돌아보았다.
연구소의 종업원들은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설비들을 애호관리하고 기술실무수준을 부단히 높여 각종 수의약품을 다량생산함으로써 나라의 축산업발전에 적극 이바지할 열의에 넘쳐있다.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에서 백마수의생물약품연구소를 훌륭히 개건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수의방역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해 도에서는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에 연구소를 개건현대화하기 위한 통이 큰 목표밑에 공사를 힘있게 추진시켜나갔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생물약품연구기지의 특성에 맞게 설계를 완성하고 공사에 필요한 자재보장을 앞세우는것과 함께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고조시키였다.
건설자들은 합리적인 시공방법을 적극 창안도입하여 연혁소개실, 문화회관, 실험실 등을 훌륭히 개건하였으며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 고압멸균기를 비롯한 많은 설비를 갖추어 수의방역사업을 개선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종업원들의 편의를 도모할수 있도록 합숙을 새로 건설하고 구내도로포장과 수백그루의 과일나무와 잔디심기를 진행하여 연구소의 면모를 일신시키였다.
연구소가 개건됨으로써 집짐승예방약생산의 과학화를 실현하고 생산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여 축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계명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현대적으로 개건된 연구소를 돌아보았다.
연구소의 종업원들은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설비들을 애호관리하고 기술실무수준을 부단히 높여 각종 수의약품을 다량생산함으로써 나라의 축산업발전에 적극 이바지할 열의에 넘쳐있다.
【조선중앙통신】
《인민들이 좋아합니다》
류경원을 찾아서
《오늘도 사람들이 많구만요.》
《여기 류경원엔 오면 올수록 좋습니다.》
류경원을 찾은 우리의 귀가에 들려오는 사람들의 목소리였다.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자리잡은 이 사랑의 집이 인민의 마음속에 얼마나 소중히 간직되여있는가를 그 길지 않은 이야기에서도 잘 알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일은 언제나 최상의 수준에서 하여야 하며 절대로 만족을 몰라야 한다는것이 당의 요구입니다.》
우리는 1층 휴식홀에서 이곳 일군인 김명숙동무를 만났다.
《우리 류경원이 현대적인 문화후생시설로 일떠선지도 이제는 9년세월이 흘렀습니다.
저의 마음속에는 류경원을 현대적인 인민의 봉사기지로 일떠세워주시려고 로고를 바쳐가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날이 갈수록 더 뜨겁게, 더 생생히 어려옵니다.》
감격도 새로운 주체101(2012)년 7월 26일, 그날은 삼복의 무더위에 숨이 턱턱 막히던 날이였다.이날 완공단계에 이른 류경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안실도 돌아보시며 누구나 여기에 한번 들어왔다나가면 고와지게 하여야 한다고 즐거운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그 순간 경애하는 그이의 존안에 흘러넘치던 미소를 영원히 잊을수 없습니다.자식들에게 무엇인가 좋은것을 마련해주었을 때 짓군 하는 어머니의 흐뭇한 미소였습니다.》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자욱이 어려있는 치료체육실에 들리였다.
여러가지 운동기재를 리용하여 몸단련을 하고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안겨들었다.팔다리운동기재를 먼저 찾는다는 청년이며 자전거운동기재를 리용하니 다리근육이 튼튼해져서 정말 좋다는 로인, 회전운동기재를 리용한 후부터 허리가 쏘던 증상이 없어졌다는 동대원구역의 한 주민도 있었다.
음향안마의자도 우리의 눈길을 끌었다.의자에 설치된 나팔에서 경쾌한 선률이 울려나오고 보이지 않는 기계손이 등받이에 얹은 잔등을 서서히 문지르며 안마하는 이 기재를 리용한 사람들 누구나 쌓였던 피로가 순간에 쭉 풀리는것같다고 말한다고 한다.
김명숙동무는 치료체육실의 모든 기재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설비들이라고 하면서 자외선침대가 설치된 곳으로 안내하였다.
《아홉해전 11월 3일이였습니다.준공을 앞둔 우리 류경원에 또다시 찾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여기 치료체육실에도 들어서시였습니다.
자외선침대가 있는 곳으로 다가가신 그이께서는 자외선침대는 리용하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게 어느 한쪽벽면에 붙여놓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그것을 놓을 자리까지 친히 바로잡아주시였습니다.》
그 침대들에서도 다심하신 어버이의 따스한 손길이 어려와 우리의 마음은 후더워졌다.
우리는 종업원 박향미동무를 만났다.
《인민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그들의 밝은 모습을 대할 때마다 인민들이 자그마한 상처라도 입을세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에 의해 목욕탕 욕조턱의 모서리부분이 지금처럼 부드럽게 곡선을 이룬 사실이며 그이께서 습식한증칸에도 들어서시여 증기는 어떻게 쏴주며 온도는 몇℃로 보장해야 한다는데 이르기까지 일깨워주신 사실이 되새겨져 생각이 깊어집니다.》
우리는 리발실이며 청량음료점, 4층 식당에서도 위대한 어버이의 은정을 전하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해빛 눈부신 밖으로 나오니 류경원의 웅자가 새삼스럽게 눈길을 끌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따뜻한 저 집에서 끝없이 출렁일 행복의 물결이 그대로 지붕으로 펼쳐진듯한 인민의 봉사기지 류경원.
선뜻 걸음을 떼지 못하는 우리의 눈앞에는 이곳에서 더 활짝 꽃펴날 인민의 웃음이 가슴뜨겁게 어려왔다.
글 최문경
사진 본사기자 리경미
류경원을 찾아서
《오늘도 사람들이 많구만요.》
《여기 류경원엔 오면 올수록 좋습니다.》
류경원을 찾은 우리의 귀가에 들려오는 사람들의 목소리였다.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자리잡은 이 사랑의 집이 인민의 마음속에 얼마나 소중히 간직되여있는가를 그 길지 않은 이야기에서도 잘 알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일은 언제나 최상의 수준에서 하여야 하며 절대로 만족을 몰라야 한다는것이 당의 요구입니다.》
우리는 1층 휴식홀에서 이곳 일군인 김명숙동무를 만났다.
《우리 류경원이 현대적인 문화후생시설로 일떠선지도 이제는 9년세월이 흘렀습니다.
저의 마음속에는 류경원을 현대적인 인민의 봉사기지로 일떠세워주시려고 로고를 바쳐가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날이 갈수록 더 뜨겁게, 더 생생히 어려옵니다.》
감격도 새로운 주체101(2012)년 7월 26일, 그날은 삼복의 무더위에 숨이 턱턱 막히던 날이였다.이날 완공단계에 이른 류경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안실도 돌아보시며 누구나 여기에 한번 들어왔다나가면 고와지게 하여야 한다고 즐거운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그 순간 경애하는 그이의 존안에 흘러넘치던 미소를 영원히 잊을수 없습니다.자식들에게 무엇인가 좋은것을 마련해주었을 때 짓군 하는 어머니의 흐뭇한 미소였습니다.》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자욱이 어려있는 치료체육실에 들리였다.
여러가지 운동기재를 리용하여 몸단련을 하고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안겨들었다.팔다리운동기재를 먼저 찾는다는 청년이며 자전거운동기재를 리용하니 다리근육이 튼튼해져서 정말 좋다는 로인, 회전운동기재를 리용한 후부터 허리가 쏘던 증상이 없어졌다는 동대원구역의 한 주민도 있었다.
음향안마의자도 우리의 눈길을 끌었다.의자에 설치된 나팔에서 경쾌한 선률이 울려나오고 보이지 않는 기계손이 등받이에 얹은 잔등을 서서히 문지르며 안마하는 이 기재를 리용한 사람들 누구나 쌓였던 피로가 순간에 쭉 풀리는것같다고 말한다고 한다.
김명숙동무는 치료체육실의 모든 기재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설비들이라고 하면서 자외선침대가 설치된 곳으로 안내하였다.
《아홉해전 11월 3일이였습니다.준공을 앞둔 우리 류경원에 또다시 찾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여기 치료체육실에도 들어서시였습니다.
자외선침대가 있는 곳으로 다가가신 그이께서는 자외선침대는 리용하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게 어느 한쪽벽면에 붙여놓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그것을 놓을 자리까지 친히 바로잡아주시였습니다.》
그 침대들에서도 다심하신 어버이의 따스한 손길이 어려와 우리의 마음은 후더워졌다.
우리는 종업원 박향미동무를 만났다.
《인민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그들의 밝은 모습을 대할 때마다 인민들이 자그마한 상처라도 입을세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에 의해 목욕탕 욕조턱의 모서리부분이 지금처럼 부드럽게 곡선을 이룬 사실이며 그이께서 습식한증칸에도 들어서시여 증기는 어떻게 쏴주며 온도는 몇℃로 보장해야 한다는데 이르기까지 일깨워주신 사실이 되새겨져 생각이 깊어집니다.》
우리는 리발실이며 청량음료점, 4층 식당에서도 위대한 어버이의 은정을 전하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해빛 눈부신 밖으로 나오니 류경원의 웅자가 새삼스럽게 눈길을 끌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따뜻한 저 집에서 끝없이 출렁일 행복의 물결이 그대로 지붕으로 펼쳐진듯한 인민의 봉사기지 류경원.
선뜻 걸음을 떼지 못하는 우리의 눈앞에는 이곳에서 더 활짝 꽃펴날 인민의 웃음이 가슴뜨겁게 어려왔다.
글 최문경
사진 본사기자 리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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