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포금하입니다.반갑습니다.
오늘 2021년 마지막날인데 저 혼자 있네요,원래 엄천 행복할 수 있는데 이 꼴이 됐네요.고통스로운 일을 겪었기 때문에 많이 성장했어요,인생은 원래 혼자 걸어다니는 여행이라서 복잡한 인간관계에 너무 큰 기대를 넣지 않은 게 좋을 것 같아요.자기의 힘을 키우는 게 제일 종요하는 것 같아요,네가 힘이 있어야 지키고 싶은 거 지킬 수 있다는 걸 2021년 제가 22살 때 깨달았어요,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지만 이 피로 얻는 도리를 알게 됐어요.

2021년 키 워드:자기의힘,자존애

새벽에 무서운 악몽을 꾸었다.
나는 낯선 집으로 이사를 갔다.
그런데 밤에 갑자기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나는 문 위의 "눈"을 통해 또 다른 낯선 동공을 보았다..
"넌 바로 문 반대편에 있지?"
낯선 남자의 나지막한 목소리..
"연쇄살인범이다.."
꿈속에서 내 손은 정말 떨렸어..
곧바로 문을 잠갔지만..
그리고 곧 짐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곳을 빨리 벗어나야 하는데..."
혹시 너무 긴장해서 그런가?
그래서 갑자기 깼어..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깨어났을 때 내 심장은 여전히 빠르게 뛰었어...
혹시 이번 생에 나를 지켜줄 사람이 나타날까?
음..나 자신이 더 강해져야 돼..

자기야.
p1.방금 웨이보에서 너의 이름을 검색했다.
그래서 이 사진을 봤어.
신선한 너야.맞죠?
오늘도 운동으로 시작하는 하루인가?
그럼 오늘도 에너지 넘치는 하루 맞죠?
우리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보 화이팅~~!!!
We are one forever..Right..?
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爱你][心]

우린 저마다의 사정들과 어려움들이 있다. 하루라는 시간들속에서 우리는 놓여진 선택들을 하며. 그 선택들에 의해 인생은 흘러가는데, 사실..우리는 많은 선택들이 어쪌수 없는 사정과 상황에 의해 ..그럴수밖에 없었다고 말하지만. 엄연히 말하면그건 아니다. 그 어쪌수 없는 선택이라는것도. 우리안에 깊이 뿌리박힌 가치관에 의해 우리 스스로가 했을 뿐이다. 잘 생각해보면. 내삶에 있어 그 어떤 선택도 내 가치관을 뛰어넘을수도 무시할수도 없다. 그만큼 우리는..우리안에 무의식적으로 깊게 뿌리박은 가치관이라는 것에 의해 이끌려 사는 존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