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직접 만든 라떼 벌써 2잔째 드셨네~~
몸도 점점 특수한 화학반응에 적응해 가는 것 같다..
아무튼..이제 다시는 졸리지 않을 거야.
사람 몸이 참 기묘하죠?
그전에 억지로 우유에 적응하도록..
결과도 진짜 성공했네~~
이제 정말 매일 우유를 마실정도다..ㅋㅋㅋㅋㅋ...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간다..
주위의 이웃들이 또 수리를 다시 시작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처럼 가까운 소음에도 완전히 적응되는 것 같아..
엉..아주 시끄럽지만 아침에 여전히 잠들었다..
한시간이나 더 잤네..[挤眼][挤眼][污][污]
p2.우와 우와 우와~!!!!!!!
여보 여보~솔직히..
점심때 네가 갑자기 나타났을 때 진짜 완전 서프라이즈~!!!
니가 너무 눈부셔서 너무 멋있어서~!!!
완전..심쿵 또 심쿵하고..
히히..우리 탑멋진 엄슈퍼스타~~
혹시 사진 속 장면이 드라마 속 너의 집이 아닐까?
너 뒤에 사진과 트로피들..
정말 완전 궁금하네~~ㅋㅋㅋㅋ...
그리고 니 오른쪽에 있는 것도 너의 사진이죠?
ㅎㅎ...역시 나의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봉~~
어깨와 팔도 완전 멋짐 폭발!!!
그리고 오늘 너의 조형~~
너는 산뜻하고 아름다운 색깔이 정말 잘 어울리는구나!!!
완전히 밝은 느낌..
진짜 해질녘의 햇살처럼 따사롭네..
아...진짜 안아주고 싶어 여보~~
응..하지만 너의 옷을 볼 때..
난 정말 이 요리가 갑자기 생각났어~~
p1&p3.⭐fān qié chǎo dàn⭐
이것은 내가 아주 좋아하는 요리이다.
이 요리도 내 이번 생에 처음 배운 요리이야~~
그래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데..히히..
자기야..나도 니 옆에 장미꽃 다발을 봤는데..
"아..나도 네게 장미가 되고 싶다.."
이 또한 이 사진을 볼 때 내 마음속의 가장 진실한 소리이야..
I can't stop loving you..자기야..우리 계속 같이 화이팅하자~!!![抱一抱][抱一抱][加油][加油][抱抱][抱抱][作揖][作揖][好爱哦][好爱哦][心]
몸도 점점 특수한 화학반응에 적응해 가는 것 같다..
아무튼..이제 다시는 졸리지 않을 거야.
사람 몸이 참 기묘하죠?
그전에 억지로 우유에 적응하도록..
결과도 진짜 성공했네~~
이제 정말 매일 우유를 마실정도다..ㅋㅋㅋㅋㅋ...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간다..
주위의 이웃들이 또 수리를 다시 시작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처럼 가까운 소음에도 완전히 적응되는 것 같아..
엉..아주 시끄럽지만 아침에 여전히 잠들었다..
한시간이나 더 잤네..[挤眼][挤眼][污][污]
p2.우와 우와 우와~!!!!!!!
여보 여보~솔직히..
점심때 네가 갑자기 나타났을 때 진짜 완전 서프라이즈~!!!
니가 너무 눈부셔서 너무 멋있어서~!!!
완전..심쿵 또 심쿵하고..
히히..우리 탑멋진 엄슈퍼스타~~
혹시 사진 속 장면이 드라마 속 너의 집이 아닐까?
너 뒤에 사진과 트로피들..
정말 완전 궁금하네~~ㅋㅋㅋㅋ...
그리고 니 오른쪽에 있는 것도 너의 사진이죠?
ㅎㅎ...역시 나의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봉~~
어깨와 팔도 완전 멋짐 폭발!!!
그리고 오늘 너의 조형~~
너는 산뜻하고 아름다운 색깔이 정말 잘 어울리는구나!!!
완전히 밝은 느낌..
진짜 해질녘의 햇살처럼 따사롭네..
아...진짜 안아주고 싶어 여보~~
응..하지만 너의 옷을 볼 때..
난 정말 이 요리가 갑자기 생각났어~~
p1&p3.⭐fān qié chǎo dàn⭐
이것은 내가 아주 좋아하는 요리이다.
이 요리도 내 이번 생에 처음 배운 요리이야~~
그래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데..히히..
자기야..나도 니 옆에 장미꽃 다발을 봤는데..
"아..나도 네게 장미가 되고 싶다.."
이 또한 이 사진을 볼 때 내 마음속의 가장 진실한 소리이야..
I can't stop loving you..자기야..우리 계속 같이 화이팅하자~!!![抱一抱][抱一抱][加油][加油][抱抱][抱抱][作揖][作揖][好爱哦][好爱哦][心]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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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①)
‘다른 사람을 통해 내 인생이 한 줄로 평가되는 말이 이보다 정확한 게 있을까요? 제 인생은 늘 그런 식이었어요.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최선일 때가 있으니까요. 원래 내 것이 아닌 빌린 인생을 살아갈 때에는, 더는 욕심내지 않고 그렇게 사는 게 나아요. 저도 이 완벽한 가족에 어울리는 아들이 되고 싶었으니까요. 부모에게 버려진 아들이 아니라. 그러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들키지 않을 수 있어요. 사실은 내가 형편없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걸.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척, 관심 없는 척,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런데, 결국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그러니까 이젠 아무것도 남지 않는 인생에 갇혀버린 정말 형편없는 사람이 되어버린 거예요.’(최웅)
“他人对我人生的一句评价,有比这更准确的吗?我的人生总是那样,有时什么都不做才是最优解。在原本不属于我的借来的人生里,不贪心地活下去才是更佳之举,因为我也想成为配得上这个完美家庭的儿子,而不是被父母抛弃的儿子,因此什么都不做就什么都不会暴露,比如我说不定是个很糟糕的人这一事实。所以我一直装作一无所知、装作毫不关心地活着,然而最终还是落得如此境地,困于一文不剩的人生,真正沦为了糟糕的人。”(崔雄)
-최웅 : ‘그동안 내 인생이 한심해 보였을 걸 알아. 그래서 이제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보려고. 그런데 네가 꼭 있어야 해. 나 혼자는 못할 것 같아.’
-연수 : ‘근데 이렇게 멀리 가는 건...’
-최웅 : ‘나 너 없으면 안 돼. 알잖아. 나랑 같이 가서 내 곁에 있어주면 안 될까? 내가 지금 꽤 엉망이거든.’
-연수 : ‘생각해볼게. 시간 좀 줘. 천천히 생각해볼게.’
-최웅 : ‘정말?’
-연수 : ‘응. 처음이잖아, 너가 하고 싶은 게 생긴 건.’
-최웅 : ‘내가 너무 나약해 보였어 그랬나?’
-연수 : ‘아니. 그리고 너 한심해 보였던 적 한 번도 없어. 넌 나보다 더 이른 게 많잖아.’
-崔雄:“我知道这么些年我的人生看起来很没出息,所以现在打算从头开始,但我需要你在,我一个人好像做不到。”
-延秀:“可是要去这么远的地方…”
-崔雄:“我不能没有你,你知道的。跟我一起去,陪在我身边不行吗?我现在一塌糊涂。”
-延秀:“我考虑一下,给我点时间,我会慢慢考虑的。”
-崔雄:“真的吗?”
-延秀:“嗯,这是第一次嘛,你有了自己想做的事。”
-崔雄:“我看起来是不是太软弱了?”
-延秀:“没有,而且我从没觉得你看起来没出息,你做成的事可比我多。”
-엔제이 : ‘제가 작가님 그림을 왜 좋아하는 줄 알아요? 계속 보다 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왜 작가님 그람을 보면서 위로가 되는지. 구불구불한 선들을 보고 있으면 이 사람 나처럼 불안함이 가득한 사람인가 싶었고, 변하지 않는 것만 그리겠다는 고집을 보면 이 사람 나처럼 외로움이 않은 사람인가 싶었고. 그래도 저렇게 완성된 그림을 보고 있으면 무지무지 따뜻해요, 안정감이 있고. 마치 누구보다 내면은 단단한 사람처럼. 그래서 그게 뜻밖의 위로가 돼요. 나도 그럴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이게 작가님 작품에 대한 내 비평. 그러니까 이상한 사람의 말 듣지 말고 내 말 들어요. 내가 가장 많이 샀으니까.’
-최웅 : ‘고마워요. 그런 말들이 뜻밖의 위로가 되네요.’
-NJ : ‘你知道我为什么喜欢作家你的画吗?一直欣赏着欣赏着我就明白了,为什么看着你的画会得到安慰。看着弯弯曲曲的线条,就会想这个人是不是像我一样充满不安,看着你执着于描绘永恒不变的事物,就会想这个人是不是像我一样常常孤单,而看着完成的画作,却又会感到无比温暖、安宁,觉得你像是拥有了比任何人都坚强的内心。所以那给了我意想不到的安慰,好像在对我说我也可以做到那样。这是我对你作品的评价,所以说你别听奇奇怪怪的人说的话,听我的话吧,毕竟作品是我买得最多。”
-崔雄:“谢谢你,你的那些话给了我意想不到的安慰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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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①)
‘다른 사람을 통해 내 인생이 한 줄로 평가되는 말이 이보다 정확한 게 있을까요? 제 인생은 늘 그런 식이었어요.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최선일 때가 있으니까요. 원래 내 것이 아닌 빌린 인생을 살아갈 때에는, 더는 욕심내지 않고 그렇게 사는 게 나아요. 저도 이 완벽한 가족에 어울리는 아들이 되고 싶었으니까요. 부모에게 버려진 아들이 아니라. 그러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들키지 않을 수 있어요. 사실은 내가 형편없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걸.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척, 관심 없는 척,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런데, 결국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그러니까 이젠 아무것도 남지 않는 인생에 갇혀버린 정말 형편없는 사람이 되어버린 거예요.’(최웅)
“他人对我人生的一句评价,有比这更准确的吗?我的人生总是那样,有时什么都不做才是最优解。在原本不属于我的借来的人生里,不贪心地活下去才是更佳之举,因为我也想成为配得上这个完美家庭的儿子,而不是被父母抛弃的儿子,因此什么都不做就什么都不会暴露,比如我说不定是个很糟糕的人这一事实。所以我一直装作一无所知、装作毫不关心地活着,然而最终还是落得如此境地,困于一文不剩的人生,真正沦为了糟糕的人。”(崔雄)
-최웅 : ‘그동안 내 인생이 한심해 보였을 걸 알아. 그래서 이제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보려고. 그런데 네가 꼭 있어야 해. 나 혼자는 못할 것 같아.’
-연수 : ‘근데 이렇게 멀리 가는 건...’
-최웅 : ‘나 너 없으면 안 돼. 알잖아. 나랑 같이 가서 내 곁에 있어주면 안 될까? 내가 지금 꽤 엉망이거든.’
-연수 : ‘생각해볼게. 시간 좀 줘. 천천히 생각해볼게.’
-최웅 : ‘정말?’
-연수 : ‘응. 처음이잖아, 너가 하고 싶은 게 생긴 건.’
-최웅 : ‘내가 너무 나약해 보였어 그랬나?’
-연수 : ‘아니. 그리고 너 한심해 보였던 적 한 번도 없어. 넌 나보다 더 이른 게 많잖아.’
-崔雄:“我知道这么些年我的人生看起来很没出息,所以现在打算从头开始,但我需要你在,我一个人好像做不到。”
-延秀:“可是要去这么远的地方…”
-崔雄:“我不能没有你,你知道的。跟我一起去,陪在我身边不行吗?我现在一塌糊涂。”
-延秀:“我考虑一下,给我点时间,我会慢慢考虑的。”
-崔雄:“真的吗?”
-延秀:“嗯,这是第一次嘛,你有了自己想做的事。”
-崔雄:“我看起来是不是太软弱了?”
-延秀:“没有,而且我从没觉得你看起来没出息,你做成的事可比我多。”
-엔제이 : ‘제가 작가님 그림을 왜 좋아하는 줄 알아요? 계속 보다 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왜 작가님 그람을 보면서 위로가 되는지. 구불구불한 선들을 보고 있으면 이 사람 나처럼 불안함이 가득한 사람인가 싶었고, 변하지 않는 것만 그리겠다는 고집을 보면 이 사람 나처럼 외로움이 않은 사람인가 싶었고. 그래도 저렇게 완성된 그림을 보고 있으면 무지무지 따뜻해요, 안정감이 있고. 마치 누구보다 내면은 단단한 사람처럼. 그래서 그게 뜻밖의 위로가 돼요. 나도 그럴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이게 작가님 작품에 대한 내 비평. 그러니까 이상한 사람의 말 듣지 말고 내 말 들어요. 내가 가장 많이 샀으니까.’
-최웅 : ‘고마워요. 그런 말들이 뜻밖의 위로가 되네요.’
-NJ : ‘你知道我为什么喜欢作家你的画吗?一直欣赏着欣赏着我就明白了,为什么看着你的画会得到安慰。看着弯弯曲曲的线条,就会想这个人是不是像我一样充满不安,看着你执着于描绘永恒不变的事物,就会想这个人是不是像我一样常常孤单,而看着完成的画作,却又会感到无比温暖、安宁,觉得你像是拥有了比任何人都坚强的内心。所以那给了我意想不到的安慰,好像在对我说我也可以做到那样。这是我对你作品的评价,所以说你别听奇奇怪怪的人说的话,听我的话吧,毕竟作品是我买得最多。”
-崔雄:“谢谢你,你的那些话给了我意想不到的安慰呢。”
사람을 대하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성실이다. 이것은 가장 평범하고 평범한 이치이다. 진심을 가지고 있고, 친구는 멀리 하늘가에 있고, 마음과 마음 사이의 거리도 매우 가깝다고 느낄 수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친구명언)待人最需要的是真诚,这是一个最平凡、最普通的道理。拥有真诚,朋友远在天边,也会觉得心与心之间距离很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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