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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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③）
-연수 : ‘하고 싶은 게 이거야?’

-최웅 : ‘응, 난 이게 제일 좋아. 조금 쌀쌀해진 날씨에 편한 동내 술집 들어가서 따뜻한 오뎅탕 하나 시켜놓고 밤새 이야기하는 거.’

-연수 : ‘나도. 나도 이게 제일 좋아.’

-솔이 : ‘지랄하다 싸우고 진짜. 오뎅탕 하나에 하루종일 있을 거면 가게 사장님 낯짝도 한번 봐주세요, 손님.’

-연수 : ‘언니, 오뎅탕이 좀 맵다. 웅이 매운 거 못 먹는데.’

-최웅 : ‘웅이 괜찮아. 연수랑 같이 먹으면서 훈련됐어.’

-연수 : ‘딴 거 시킬까? 좀 안 매운 거?’

-최웅 : ‘어... 그럼 연수 먹고 싶은 거 시켜.’

-솔이 : ‘와, 손님 보고 토 마려운 것도 처음인데. 오, 잘 견디고 있어, 솔아. 견뎌내. 장사하는 게 원래 쉽지 않잖아. 솔아, 화이팅.’

-延秀：“你想做的是这个吗？”

-崔雄：“嗯，我最喜欢这样了，在稍微有点转凉的天气里，去小区熟悉的酒馆点一份暖暖的鱼饼汤，然后彻夜聊天。”

-延秀：“我也是，我也最喜欢这样。”

-率伊：“搁这儿发什么神经呢，点一份鱼饼汤就想在这儿呆一整天的话，也请稍微看看老板的脸色吧，客人。”

-延秀：“姐姐，鱼饼汤有点辣，小雄不能吃辣来着。”

-崔雄：“小雄没关系，跟延秀一起吃饭已经得到训练了。”

-延秀：“要不要点别的？稍微不辣一点的？”

-崔雄：“嗯…那就点延秀想吃的吧。”

-率伊：“哇，第一次看到客人想吐呢。哇噢，忍得很好，率啊，继续忍下去，做生意本来就不容易嘛。率啊，加油。”
-최웅 : ‘이 집 유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최웅 엄마 : ‘글쎄, 우리 아들님은 잘 모르겠고.’

-최웅 : ‘응? 아니, 상속자가 나 하나인데 모르면 어쩌자는 거야?’

-최웅 엄마 : ‘연수라면 믿고 맡길 수 있겠다 싶네.’

-최웅 아빠 : ‘그렇지. 연수면은 너보다 100배는 낫다.’

-최웅 엄마 : ‘그럼.’

-최웅 : ‘좀 서운해. 이젠 나보다 연수 더 좋다 이거지?’

-최웅 아빠&엄마 : ‘응.’

-최웅 : ‘근데 어쩌지? 걘 나 좋아해.’

-최웅 엄마 : ‘웅이 아빠, 듣고 말았네.’

-최웅 아빠 : ‘나도 들었어. 큰일날 뻔했네. 나 이거 아들 얼굴에다가 토할 뻔했네.’

-崔雄：“你对我们家遗产怎么看？”

-崔雄妈妈：“这个嘛，要不要给我们儿子我倒不太清楚。”

-崔雄：“嗯？不是，继承人就我一个诶，不太清楚是想怎样哦？”

-崔雄妈妈：“我想着如果是延秀的话应该能放心交给她呢。”

-崔雄爸爸：“没错，延秀的话可比你强100倍。”

-崔雄妈妈：“那当然。”

-崔雄：“我有点伤心了啊，所以你们现在就是比起我更喜欢延秀了呗？”

-崔雄爸爸&妈妈：“嗯。”

-崔雄：“但这可怎么办呢？她喜欢我。”

-崔雄妈妈：“小雄他爸，我听到了不该听的。”

-崔雄爸爸：“我也听到了，差点出大事呢，我差点把这个吐在儿子脸上。”
-연수 : ‘근데 지웅아.’

-지웅 : ‘응?’

-연수 : ‘너 왜 나 안 봐?’

-지웅 : ‘꼴이 말이 아니라.’

-연수 : ‘아니, 왜 그런 체면을 차려? 너 생일날 기억 안 나? 나 눈 이만큼 부었는데 너랑 놀아줬잖아. 너 그거 잊으면 안 돼.’

-지웅 : ‘그래. 넌 잘 지냈어?’

-연수 : ‘어, 나야 뭐... 똑같지. 너는? 잘 지냈어?’

-지웅 : ‘나도 뭐... 똑같지.’

-延秀：“不过志雄啊。”

-志雄：“嗯？”

-延秀：“你为什么不看我？”

-志雄：“因为我现在很不像样。”

-延秀：“干嘛要顾及那些面子？不记得你生日那天了？我眼睛肿成这样不还是陪你玩了嘛，你可不能忘了啊。”

-志雄：“好。你过得好吗？”

-延秀：“哦，我嘛…就老样子呗。你呢？过得好吗？”

-志雄：“我也…老样子呗。”

p1.오늘은 재물신을 맞는 날이야~
자정에 12시가 막 지났을 때..
창밖은 온통 뜨거운 폭죽 소리다.
그 정도가 설날보다 더 심했네..
역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것은 역시 돈이야~~ㅎㅎㅎ...
엉~사실 나도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데..
예전에는 정말 돈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어.
그런데 서른 살이 넘어가자..
생각과 습관도 점점 변하는 것 같다..
그래서 꼭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
나도 더 열심히 돈을 벌어야 되는데~!!!
경여아..화이팅~!!![挤眼][挤眼][加油][加油]

여보 여보~~
음...깨기 전의 그 꿈속에서 널 봤네!
ㅠㅠ....진짜 완전 행복해...
꿈속의 화면은 모 드라마다..
네가 바로 이 드라마의 남자주인공이야~~
나도 완전 폭발하는 너의 연기를 봤어!!
정말...저 눈빛과 표정은 정말 여태껏 본 적이 없어...
줄거리의 분위기도 완전히 짜릿했네..
충돌의 느낌이 가득했으니깐..
그래서 완전히 궁금해~~
그리고 드라마 홍보를 위해서 니가 무대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
나도 제일 익숙한 악기친구들을 봤네~~
맞아..너는 전자기타를 치며 'y,why' 이 노래를 불렀어.
그래서 깨어난 후의 나..
머릿속이 온통 이 노래의 멜로디이야~~
여보~혹시 이것도 네가 나한테 부르고 싶은 노래인지?
아..진짜 그랬으면 좋겠어...
매일매일..난 정말 너를 만점 이상으로 사랑하고 있다..
음!!Stay with you forever~!!!그럼 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자기야~~[亲亲][亲亲][抱抱][抱抱][好爱哦][好爱哦][握手][握手][心]

오늘 새벽 여섯 시에 일어났다.
근데 뜻밖에 모 학우의 위챗메시지를 보았어..
"오늘은 입춘이다.그런데 내 동료의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그래서 오늘 다른 동료들과 함께 그 동료 집에 가야겠어..하지만 설에 장례식에 가보면..혹시 주의할 부분이 있나요?"
음..지난달 이모부 장례식에 참석했던 나..
주의할 부분을 확실히 알고있는데..
그래서 그 동창에게도 자세히 알려 주었어.
다시 감탄...
이 세상은 정말 세상일이 무상하다..
그래서 창밖의 햇빛을 볼 때면..
마음속에 반은 슬프고 반은 행복이다..

훗...기분 전환..
아침에 중요한 의식을 마친후..
엄마랑 나는 다시 방에 가서 잤는데..
ㅋㅋㅋㅋㅋ...
하지만 오늘은 계속 다른 방을 정리해야 해.
오늘날의 풍습이 바로 잡동사니를 치우는 것이기 때문에..
그 후에는 불필요한 물건이나 쓰레기는 모두 버려야 한다.
더러움과 가난을 집에서 쫓아내다.
바로 이런 의미다.
그리고..진짜 신기해..
오늘 준비식 동안 핸드폰 보는 시간..
우와...딱 6시 22분이네...
여보 여보~~
새해에는..우리사이의 인연은 여전히 can't stop~!!!!!
맞아...There is only forever between us.
Because of you..난 무조건 믿어~!!!
진짜 엄청..너무나 사랑해..
그럼 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My Hero~~My Love~!!!!!![亲亲][亲亲][抱抱][抱抱][好爱哦][好爱哦][加油][加油][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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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꼭 자신을 잘 보호해야 한다!치료는 증상을 없앨 수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폐에 대한 손상은 불가역적이다..올해는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