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 사람을 바꿀수 있을까?
전에도 이 문제를 친구들하고 토론해봤는데..
그런데 왜 갑자기 이 문제가 생각났을까?
깨기 전 꿈이 나에게 답을 알려주었기 때문에.
꿈속에서 예전에 다니던 은행이 보이는데..
그 은행은 여전히 어느 빌딩에 있어.
하지만 내가 거기에 간 이유는 새로운 직업을 구했기 때문이야..
어느 패션잡지 편집장..
솔직히..정말 드라마 속의 배우들을 이 꿈속에서 많이 봤는데..
꿈에서 그녀들의 모습은 드라마보다 더 정교했다.
"너의 스타일도 좀 바꿔야겠네..가방부터 시작할까?그녀가 메고 있는 가방이 너에게도 잘 어울려."연기를 잘하는 어떤 여배우가 내게 이 말을 했다.
음...꿈속의 나는 정말 제일 평범한 가방까지도 없는데...
"넌 여기서 일하면 너의 이미지도 회사와 연관된다.그래서 너도 좀 더 유행을 타야 한다."
꿈속에서 나는 확실히 그 가방의 가격을 조회했는데..
하지만 가격을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는데..엉...번쩍 잠이 깼어..
풉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그런 환경에서 일하지 않는다.
거기에 완전 고급스럽지만 내가 원하는 자유로움은 없는데.

여보 여보...
혹시 내가 이상한 여자일까?
명품백엔 전혀 관심이 없어..
혹시 이것도 병일까?
어떤 명품보다 나 자체가 최고의 명품이야.
엉..이것은 내 마음속에서 가장 표현하고 싶은 태도이다..

혹시라도 다른 사람들은 나의 생각을 건방지게 볼까?
하지만 내 생각은 언제나 변함이 없었다..
물론 물질적수요와 정신세계는 결코 모순되지 않는다.
개개인의 기호와 선택이 다를 뿐이야.
나는 패션지 보는 것보다 영화 보는 것을 더 좋아해.
전시회와 음악회에 가고 싶던 생각이 줄곧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괜찮아..
그 어떤 개인적인 오락활동보다..
너에게 편지 쓰는 시간이 더 즐거워~~
I miss you so much...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그럼 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好爱哦][好爱哦][加油][加油][抱抱][抱抱][作揖][作揖][抱一抱][抱一抱][握手][握手][心]

오늘 강 선생은 채팅방에서 5월에 구읍으로 일일 여행 가는 계획을 언급했다.
동행한 사람으로는 그녀와 함께 자란 이웃집 언니가 있었어.
응..바로 지난주에 나를 도와주었던 그 언니야.
그래서 나도 이 여행계획에 동의했다.
물론 더 중요한 이유는..
난 정말 한번도 그 수중 박물관에 가본 적이 없으니까...
나도 완전..진짜 궁금하네..
p1-p4.봐 봐...진짜 완전 내 스타일이야~~
사실 이곳은 문화 유적지다.
이미 4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송강구.
이곳도 역시 상해의 뿌리가 닿는 곳이야.
문화와 역사에 대해..
나도 정말 거절할 수 없었다.
그것들은 가장 진실하고 가장 본질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박물관..서원..오래된 탑과 사원..
나에게는 문화적인 정취도 가득하고 역사적인 신비감도 가득 차있다..
그러니까 꼭 갈 거야.
여보 여보~~
너에게 내 여정도 비밀이 아니야.
그래서 5월의 이 예정을 미리 알려주었는데~~
(히히...주위 관광지보다 먼 곳을 더 가보고 싶다..사실 이 취향은 줄곧 변하지 않았다.)

p5.오늘 우연히 보게 된 사진이야~~
너무 좋아해서 트위터의 프로필도 바꿨네..ㅋㅋㅋ...
브이와 신데렐라~~
정말 완전 귀엽죠?[偷乐][偷乐][太开心][太开心]

p6.솔직히..이 문신 사진 볼 때 진짜 깜짝놀랐어...
몇 년 전에는 나도 이런 예상을 했기 때문에~~
"내 엔딩은 바로 너야.Only You My Love."
결혼은 나한테 바로 이런 인연이야.
사랑의 세계에..
"너는 바로 내가 이번 생에 마지막으로 사랑한 유일한 여자/남자이야."
새끼손가락도 마지막 손가락이다..
그래서 마지막 사랑하는 사람과 이런 특별한 의미가 있는 문신을 해보고 싶은데...
"혹시 이 또한 약간 이상주의적일까?"
그때도 이렇게 자신을 의심했지만..
근데 오늘 이 사진 봤을 때..
"우와!!!원래 이런 낭만적이고 확고한 일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진짜 있구나!!..."
나 정말 이렇게 감탄했어...
혹시 이 생각이 언젠가는 실현될 수 있을까?
정말 궁금하네...
솔직히..난 명품백보다 이런 선물을 더 받고 싶어..
어느해 내 생일날..
혹은 어느해의 결혼기념일에..
"여보..우리 함께 새끼손가락에 문신해준 너의 꿈..오늘 같이 하자!"
응...명품보다 애인이 나에게 하는 이 말을 더 듣고 싶은데..
여보 여보..
남자로서 너의 생각이 어떨까?
ㅋㅋ..난 정말 남자를 잘 몰라서..
그러니까 진짜 궁금해..
히히..우리 탑멋진 엄슈퍼스타~~
혹시 오늘 촬영은 다 순조롭게 마쳤니?
가능하다면..우리 함께 일찍 쉽자~~
See you in my dream~~잘 자!!!자기야~~[抱一抱][抱一抱][加油][加油][好爱哦][好爱哦][作揖][作揖][抱抱][抱抱][心][月亮][月亮]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
▫️台词摘录(集③)
-최웅 엄마 : ‘힘들 땐 든든하게 먹어야 해.’

-최웅 : ‘나 힘든다고 한 적 없는데.’

-최웅 엄마 : ‘그래도 엄마 다 알지. 우리 아들, 언제 이렇게 다 컸을까?’

-최웅 : ‘엄마 알고 있었네.’

-최웅 엄마 : ‘응. 알고 있었지.’

-최웅 : ‘내가 알고 있다는 것? 그래도 달라지는 건 없었어?’

-최웅 엄마 : ‘달라질 게 뭐 있어. 우리 아들 누가 뭐해도 엄마 아들인데. 우리 웅이 단 한순간도 엄마 아들 아닌 적 없었어. 엄마 아들 해줘서 고마워. 이렇게 잘 자라줘서도 너무 고맙고.’

-최웅 : ‘나는... 나는 내가 엄마 아빠를 닮지 못할까 봐... 엄마 아빠처럼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할까 봐. 내가 나쁜 사람이 아닐까 부족한 사람이 아닐까, 그래서 엄마 아빠가 나를 실망하지 않을까, 그게 제일 무서웠어.’

-최웅 엄마 : ‘근데 어쩌지? 엄마 아빠는 한번도 실망한 적 없는데. 너를 품에 안은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모든 모습을 사랑했어.’

-최웅 : ‘엄마.’

-최웅 엄마 : ‘응?’

-최웅 : ‘나는 이제 내가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

-최웅 엄마 : ‘나는 우리 아들이 이제 마음 편히 잘 잤으면 좋겠어.’

-崔雄妈妈:“累的时候要吃得饱饱的。”

-崔雄:“我没说过我累诶。”

-崔雄妈妈:“但妈妈都知道呀。我们儿子,什么时候长这么大了?”

-崔雄:“妈妈知道了啊。”

-崔雄妈妈:“嗯,知道了呀。”

-崔雄:“知道我已经知道了?但没有任何改变吗?”

-崔雄妈妈:“有什么要改变的呢,不管别人说什么,我们儿子都是妈妈的儿子,我们小雄没有一刻不是妈妈的儿子。谢谢你成为我的儿子,也特别谢谢你成长得这么好。”

-崔雄:“我…我怕我不像爸爸妈妈…怕我成不了像爸爸妈妈一样好的人。我会怀疑自己是不是坏人,是不是有缺陷的人,所以爸爸妈妈会不会对我失望,那是我最害怕的。”

-崔雄妈妈:“但怎么办呢?爸爸妈妈从没对你失望过。从抱你在怀里的那一刻起到现在,你的每个样子我们都爱。”

-崔雄:“妈妈。”

-崔雄妈妈:“嗯?”

-崔雄:“我现在希望我能成为稍微不错一点的人。”

-崔雄妈妈:“我希望我们儿子现在能安心睡觉就好了。”
-연수 : ‘나 안 가. 웅아. 나 내 인생이 처음으로 좋아지기 시작했어. 처음으로 내가 살아온 길이 뚜렷하게 보여. 그래서 좀 더 이렇게 살아보고 싶어. 나는 내 삶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삶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이게 내가 원했던 삶이었구나 싶어. 그래서 좀 더 지금을 돌아보면서 살고 싶어. 왜 말이 없어?’

-최웅 : ‘얼마나 걸릴까 생각했어.’

-연수 : ‘뭐가?’

-최웅 : ‘내가 너한테 어울리는 사람이 되려면 얼마나 더 걸릴까 하는 생각?’

-연수 : ‘그게 무슨 말이야?’

-최웅 : ‘너는 내 예상을 뛰어넘는 만큼 멋진 사람인데, 나는 너무나 많은 시간을 낭비해 왔잖아. 그런데 연수야. 나는 이제야 내가 뭘 해야 될지가 보여. 내가 뭘 하고 싶었는지. 내가 뭘 원하는지.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 그래서 나는...’

-연수 : ‘괜찮아, 웅아. 다녀와. 그래도 우리 괜찮아.’

-최웅 : ‘오래 걸리지 않을 거야.’

-연수 : ‘응.’

-최웅 : ‘변하지도 않을 거고.’

-연수 : ‘응.’

-최웅 : ‘꼭 다시 돌아올 거야.’

-연수 : ‘응.’

-최웅 : ‘그러니까... 나 좀 꼭 기다려 줘.’

-延秀:“我不去。小雄,我第一次开始喜欢我的人生了,第一次能清晰地看到我的人生历程,所以我想继续这样生活下去。我原本以为我的人生是无可奈何之下选择的人生,但现在我觉得这说不定就是我想要的人生,所以我想继续一边环顾当下一边生活。怎么不说话?”

-崔雄:“我想了一下要花多久。”

-延秀:“什么?”

-崔雄:“我在想,要成为配得上你的人,还要花多久?”

-延秀:“那是什么意思?”

-崔雄:“你是非常棒的人,甚至超乎我的想象,而我浪费了太多时间。可是延秀啊,我到现在才明白我该做什么、想做什么、想要什么,以及我是谁,所以我…”

-延秀:“没关系,小雄,你去吧,我们还是会很好的。”

-崔雄:“我不会花太久的。”

-延秀:“嗯。”

-崔雄:“也不会改变的。”

-延秀:“嗯。”

-崔雄:“我一定会回来的。”

-延秀:“嗯。”

-崔雄:“所以…一定要等等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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