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절과 광명성절을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자랑찬 위훈을 안고 승리와 영광의 대축전장으로
각지 근로자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뜻깊은 올해의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가장 경사스럽고 의의있게 맞이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정치국회의소식에 접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기세는 매우 높다.
자립경제의 쌍기둥인 금속공업과 화학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전 인민적대진군에 활력을 더해주며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다.
각지 제철, 제강소의 로동계급은 강철로 당을 받들 신념의 맹세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한차지의 쇠물, 한t의 강재라도 증산하기 위해 헌신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철강재증산의 담보는 우리가 마련한다는 자각 안고 철광석과 합금철, 내화물생산을 맡은 단위의 로동계급도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박차며 전진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다.
화학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기세 또한 드높다.
지금 이들은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할 각오와 의지를 가다듬으며 비료와 경공업, 제약공업원료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와 2.8비날론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비료생산과 가성소다, 염화비닐을 비롯한 화학제품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나라의 동력기지들에서도 증산의 동음이 높이 울리고있다.
인민경제의 생명선을 지켜섰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각지 발전소로동계급은 뜻깊은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할 불같은 일념밑에 현행생산과 정비보강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이들은 발전효률을 제고하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고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면서 전력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있다.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를 지켜선 석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진군기세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각지 탄광들에서 고속도굴진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리고 선진적인 채탄방법과 기계수단을 받아들이기 위한 투쟁기세가 앙양되는 속에 련일 뚜렷한 석탄생산실적이 기록되고있다.
각지 경공업공장들에서 인민소비품생산을 활성화하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5개년계획수행의 두번째 해인 올해에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안아올데 대한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간직한 경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소비품생산에서 인민성보장을 사활적인 문제로 내세우고 과감한 돌격전을 벌리고있다.
채취, 기계공업, 림업부문과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위대한 수령님 탄생 110돐과 위대한 장군님 탄생 80돐을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승리와 영광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줄기차게 내달리고있다.
최현경
자랑찬 위훈을 안고 승리와 영광의 대축전장으로
각지 근로자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뜻깊은 올해의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가장 경사스럽고 의의있게 맞이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정치국회의소식에 접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기세는 매우 높다.
자립경제의 쌍기둥인 금속공업과 화학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전 인민적대진군에 활력을 더해주며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다.
각지 제철, 제강소의 로동계급은 강철로 당을 받들 신념의 맹세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한차지의 쇠물, 한t의 강재라도 증산하기 위해 헌신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철강재증산의 담보는 우리가 마련한다는 자각 안고 철광석과 합금철, 내화물생산을 맡은 단위의 로동계급도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박차며 전진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다.
화학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기세 또한 드높다.
지금 이들은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할 각오와 의지를 가다듬으며 비료와 경공업, 제약공업원료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와 2.8비날론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비료생산과 가성소다, 염화비닐을 비롯한 화학제품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나라의 동력기지들에서도 증산의 동음이 높이 울리고있다.
인민경제의 생명선을 지켜섰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각지 발전소로동계급은 뜻깊은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할 불같은 일념밑에 현행생산과 정비보강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이들은 발전효률을 제고하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고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면서 전력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있다.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를 지켜선 석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진군기세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각지 탄광들에서 고속도굴진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리고 선진적인 채탄방법과 기계수단을 받아들이기 위한 투쟁기세가 앙양되는 속에 련일 뚜렷한 석탄생산실적이 기록되고있다.
각지 경공업공장들에서 인민소비품생산을 활성화하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5개년계획수행의 두번째 해인 올해에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안아올데 대한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간직한 경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소비품생산에서 인민성보장을 사활적인 문제로 내세우고 과감한 돌격전을 벌리고있다.
채취, 기계공업, 림업부문과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위대한 수령님 탄생 110돐과 위대한 장군님 탄생 80돐을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승리와 영광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줄기차게 내달리고있다.
최현경
혁명선배에 대한 의리심을 안고 10여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는것은 후세대사람들이 마땅히 지켜야 할 혁명적의리이며 숭고한 도덕적의무로 됩니다.》
얼마전 우리는 평양양로원의 일군으로부터 하나의 이야기를 듣게 되였다.
《우리 양로원에는 많은 혈육들을 두고있는 한 로인이 있습니다.》
이렇게 서두를 뗀 그의 이야기는 들을수록 감동적이였다.
평양양로원에는 문수봉화피복공장에서 오래동안 일군으로 사업하다가 년로보장을 받은 로인이 있다.그가 당의 은정속에 훌륭히 꾸려진 양로원에서 생활한지 며칠이 지난 어느날 여러 사람이 그를 찾아왔다.로인에게 돌봐줄 혈육들이 없는것으로 알고있던 양로원의 일군들은 의아함을 금치 못하였다.
알고보니 그를 찾아온 사람들은 로인과 함께 일하던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였다.그날은 공장창립일이여서 그들은 별식이며 새옷도 마련해가지고 로인을 찾아온것이였다.
함께 일하던 나날들도 뜨겁게 추억하고 그동안 공장이 거둔 성과도 이야기하는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모습을 보며 로인은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그후에도 양로원을 찾는 그들의 걸음은 계속 이어졌다.
그들은 생일이나 명절이면 꼭꼭 찾아와 따뜻이 보살펴주고 추울세라 두툼한 새옷도 마련해 보내주었으며 자주 전화를 걸어와서는 생활형편에 대해서도 일일이 알아보고 외로와할세라 마음썼다.
그 나날 년로자들을 위한 당의 사랑에 대해 더 잘 알게 될수록 의리심을 안고 그 길을 변함없이 걸어갈 결심이 그들의 가슴속에 깊이 자리잡게 되였다.
이것은 비단 한 로인의 생활에만 꽃펴난것이 아니다.
전세대들이 아낌없이 바친 땀과 열정이 있어 공장의 오늘이 있다며 오랜 공로자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고있는 문수봉화피복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이다.
우리 사회에서는 어디서나 흔히 있을수 있는 일이지만 오랜 세월 뜨거운 도덕의리를 간직하고 아낌없는 진정을 바쳐가는 그들의 소행은 참으로 훌륭하다.
어찌 이뿐이랴.
조국을 위해 피흘려 싸운 전쟁로병들의 정신세계를 따라배우며 그들의 건강과 생활을 물심량면으로 돌봐주는 소행이며 인생의 수업종을 영원히 울려주는 고마운 스승에 대한 도덕의리심을 안고 제자의 본분을 다해가는 사실…
오늘 이 땅에 공기처럼 차흐르는 숭고한 도덕의리에 대한 이야기들은 혁명선배를 존대하고 그들의 넋을 이어가는것이 생활로 되고있는 우리 사회의 현실을 생동한 화폭으로 보여주고있다.
우리가 일하는 일터와 설비마다에는 그것을 지키고 빛내인 혁명선배들의 고귀한 넋이 깃들어있다.
우리는 그 넋을 귀중히 여기고 꿋꿋이 이어가야 하며 혁명선배들에 대한 존경심을 안고 그들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야 한다.
그것이 조국의 번영과 우리 세대의 오늘을 위해 한몸바쳐 투쟁해온 혁명선배들에 대한 마땅한 도덕의리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오은별
뜨거운 정을 안고 평양양로원을 찾은 문수봉화피복공장의 종업원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는것은 후세대사람들이 마땅히 지켜야 할 혁명적의리이며 숭고한 도덕적의무로 됩니다.》
얼마전 우리는 평양양로원의 일군으로부터 하나의 이야기를 듣게 되였다.
《우리 양로원에는 많은 혈육들을 두고있는 한 로인이 있습니다.》
이렇게 서두를 뗀 그의 이야기는 들을수록 감동적이였다.
평양양로원에는 문수봉화피복공장에서 오래동안 일군으로 사업하다가 년로보장을 받은 로인이 있다.그가 당의 은정속에 훌륭히 꾸려진 양로원에서 생활한지 며칠이 지난 어느날 여러 사람이 그를 찾아왔다.로인에게 돌봐줄 혈육들이 없는것으로 알고있던 양로원의 일군들은 의아함을 금치 못하였다.
알고보니 그를 찾아온 사람들은 로인과 함께 일하던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였다.그날은 공장창립일이여서 그들은 별식이며 새옷도 마련해가지고 로인을 찾아온것이였다.
함께 일하던 나날들도 뜨겁게 추억하고 그동안 공장이 거둔 성과도 이야기하는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모습을 보며 로인은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그후에도 양로원을 찾는 그들의 걸음은 계속 이어졌다.
그들은 생일이나 명절이면 꼭꼭 찾아와 따뜻이 보살펴주고 추울세라 두툼한 새옷도 마련해 보내주었으며 자주 전화를 걸어와서는 생활형편에 대해서도 일일이 알아보고 외로와할세라 마음썼다.
그 나날 년로자들을 위한 당의 사랑에 대해 더 잘 알게 될수록 의리심을 안고 그 길을 변함없이 걸어갈 결심이 그들의 가슴속에 깊이 자리잡게 되였다.
이것은 비단 한 로인의 생활에만 꽃펴난것이 아니다.
전세대들이 아낌없이 바친 땀과 열정이 있어 공장의 오늘이 있다며 오랜 공로자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고있는 문수봉화피복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이다.
우리 사회에서는 어디서나 흔히 있을수 있는 일이지만 오랜 세월 뜨거운 도덕의리를 간직하고 아낌없는 진정을 바쳐가는 그들의 소행은 참으로 훌륭하다.
어찌 이뿐이랴.
조국을 위해 피흘려 싸운 전쟁로병들의 정신세계를 따라배우며 그들의 건강과 생활을 물심량면으로 돌봐주는 소행이며 인생의 수업종을 영원히 울려주는 고마운 스승에 대한 도덕의리심을 안고 제자의 본분을 다해가는 사실…
오늘 이 땅에 공기처럼 차흐르는 숭고한 도덕의리에 대한 이야기들은 혁명선배를 존대하고 그들의 넋을 이어가는것이 생활로 되고있는 우리 사회의 현실을 생동한 화폭으로 보여주고있다.
우리가 일하는 일터와 설비마다에는 그것을 지키고 빛내인 혁명선배들의 고귀한 넋이 깃들어있다.
우리는 그 넋을 귀중히 여기고 꿋꿋이 이어가야 하며 혁명선배들에 대한 존경심을 안고 그들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야 한다.
그것이 조국의 번영과 우리 세대의 오늘을 위해 한몸바쳐 투쟁해온 혁명선배들에 대한 마땅한 도덕의리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오은별
뜨거운 정을 안고 평양양로원을 찾은 문수봉화피복공장의 종업원들
인민의 심부름군당, 그 부름 새길수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서 인민을 위해 충실히 복무해나갈 때 당의 존엄이 높아지고 당의 령도력이 보다 강화되며 인민의 소원이고 미래인 공산주의리상이 하루빨리 실현될것입니다.》
심부름군당!
사전에도 올라있지 않은 말이다.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이 부름속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우리 인민을 정히 받들어야 한다는 인민관을 지니시고 이 땅우에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아름다운 화원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위인세계가 집약되여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장에 펼쳐졌던 잊지 못할 화폭이 다시금 되새겨진다.
우리 당이 신성하게 내세우고있는 위민헌신의 리념은 실지 뼈를 깎고 살을 저미면서 인민의 생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무조건적인 복무로 인민을 받드는 실천의 지침이고 행동의 기준이라고 하시면서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이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들속에 더 깊이 들어가 든든한 기둥이 되여주고 늘 곁에서 고락을 함께 하며 인민의 복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사랑이 넘쳐흐르는 그이의 말씀을 구절구절 되새기며 우리모두가 다시금 심장으로 새겨안은것은 위대한 어버이를 모신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이였다.
돌이켜볼수록 가슴은 뜨거워진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 정초,
그 시각 경애하는 그이께서 전사들에게 하고싶으신 말씀 그 얼마나 많고많으시였으랴.
위대한 장군님을 충정다해 모시며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울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시는 그 자리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절절히 당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이 되여야 한다고.
그이의 말씀은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할뿐 아니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실 위대한 복무자의 드팀없는 의지의 발현이 아니였던가.
그 의지를 안으시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전당에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당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하도록 하시였으며 자신의 위대한 실천적모범으로 인민을 위한 거룩한 헌신의 자욱을 수놓으시였다.
무더위에 옷자락을 땀으로 적시며 온실을 찾으시고 농장길을 걸으신분, 비물에 진창이 된 건설장을 서슴없이 걸으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분, 바람세찬 포구에 서시여 온 나라의 원아들과 보양생들에게 안겨줄 물고기의 량을 몸소 수첩에 계산해보기까지 하신분이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그이께서 궂은날, 마른날 가림없이 걷고걸으신 그 길우에서 인민사랑의 창조물들이 무수히 일떠서 조국의 모습이 변모되였으니 그 나날 우리 당은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인민의 가슴속에 더 깊이 새겨졌다.
위민헌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장속에서 이 신성한 부름이 언제 한번 울리지 않은적 있었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숭고한 리념, 철의 의지는 어머니 우리당의 생일인 당창건 70돐이 되는 날에 우리모두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아가자는 불같은 호소로 메아리쳤고 몇해전의 뜻깊은 신년사에서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우리 인민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 충실한 심부름군이 될것이라는 엄숙한 맹약으로 시대의 하늘가를 진감시키였다.
어디 그뿐이던가.
올해에 련이어 진행된 당회의들에서 어머니의 목소리마냥 온 나라에 울려퍼지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면서도,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장과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장을 찾으시여 인민들에게 행복의 보금자리를 안겨주시려 마음쓰시던 그이의 모습을 우러르면서도 천만인민은 위민헌신의 리념을 당건설과 당활동에 빛나게 구현해나가시는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을 금치 못하였다.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자신의 한몸을 깡그리 바치시는 그이의 령도따라 걸어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은 진정 우리 당이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강화발전되여온 긍지높은 로정이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자신의 사상은 아무리 전개하여야 인민의 심부름군으로 되여야 한다는것밖에 더 나올것이 없다고.
인민의 심부름군당!
정녕 이는 위대한 인민의 령도자, 걸출한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심중에 간직된 가장 성스러운 부름이다.
인민은 당을 우러러 어머니당이라 목메여 부르고 당은 인민의 심부름군이 되여 멸사복무, 위민헌신의 의무를 다하는 나라,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신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고 바로 여기에 그 무엇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우리의 혼연일체의 불가항력적위력이 있는것이다.
10월의 하늘가에 펄펄 나붓기는 붉은 당기를 바라보며 우리 인민은 확신한다.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정을 다해 보살피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있어 이 땅에는 영원히 인민의 세월이 흐르고 어머니당, 인민의 심부름군당, 그 부름과 더불어 인민의 꿈과 리상은 빛나는 현실로 꽃펴날것이라는것을.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백영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서 인민을 위해 충실히 복무해나갈 때 당의 존엄이 높아지고 당의 령도력이 보다 강화되며 인민의 소원이고 미래인 공산주의리상이 하루빨리 실현될것입니다.》
심부름군당!
사전에도 올라있지 않은 말이다.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이 부름속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우리 인민을 정히 받들어야 한다는 인민관을 지니시고 이 땅우에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아름다운 화원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위인세계가 집약되여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장에 펼쳐졌던 잊지 못할 화폭이 다시금 되새겨진다.
우리 당이 신성하게 내세우고있는 위민헌신의 리념은 실지 뼈를 깎고 살을 저미면서 인민의 생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무조건적인 복무로 인민을 받드는 실천의 지침이고 행동의 기준이라고 하시면서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이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들속에 더 깊이 들어가 든든한 기둥이 되여주고 늘 곁에서 고락을 함께 하며 인민의 복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사랑이 넘쳐흐르는 그이의 말씀을 구절구절 되새기며 우리모두가 다시금 심장으로 새겨안은것은 위대한 어버이를 모신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이였다.
돌이켜볼수록 가슴은 뜨거워진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 정초,
그 시각 경애하는 그이께서 전사들에게 하고싶으신 말씀 그 얼마나 많고많으시였으랴.
위대한 장군님을 충정다해 모시며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울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시는 그 자리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절절히 당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이 되여야 한다고.
그이의 말씀은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할뿐 아니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실 위대한 복무자의 드팀없는 의지의 발현이 아니였던가.
그 의지를 안으시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전당에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당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하도록 하시였으며 자신의 위대한 실천적모범으로 인민을 위한 거룩한 헌신의 자욱을 수놓으시였다.
무더위에 옷자락을 땀으로 적시며 온실을 찾으시고 농장길을 걸으신분, 비물에 진창이 된 건설장을 서슴없이 걸으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분, 바람세찬 포구에 서시여 온 나라의 원아들과 보양생들에게 안겨줄 물고기의 량을 몸소 수첩에 계산해보기까지 하신분이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그이께서 궂은날, 마른날 가림없이 걷고걸으신 그 길우에서 인민사랑의 창조물들이 무수히 일떠서 조국의 모습이 변모되였으니 그 나날 우리 당은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인민의 가슴속에 더 깊이 새겨졌다.
위민헌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장속에서 이 신성한 부름이 언제 한번 울리지 않은적 있었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숭고한 리념, 철의 의지는 어머니 우리당의 생일인 당창건 70돐이 되는 날에 우리모두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아가자는 불같은 호소로 메아리쳤고 몇해전의 뜻깊은 신년사에서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우리 인민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 충실한 심부름군이 될것이라는 엄숙한 맹약으로 시대의 하늘가를 진감시키였다.
어디 그뿐이던가.
올해에 련이어 진행된 당회의들에서 어머니의 목소리마냥 온 나라에 울려퍼지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면서도,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장과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장을 찾으시여 인민들에게 행복의 보금자리를 안겨주시려 마음쓰시던 그이의 모습을 우러르면서도 천만인민은 위민헌신의 리념을 당건설과 당활동에 빛나게 구현해나가시는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을 금치 못하였다.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자신의 한몸을 깡그리 바치시는 그이의 령도따라 걸어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은 진정 우리 당이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강화발전되여온 긍지높은 로정이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자신의 사상은 아무리 전개하여야 인민의 심부름군으로 되여야 한다는것밖에 더 나올것이 없다고.
인민의 심부름군당!
정녕 이는 위대한 인민의 령도자, 걸출한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심중에 간직된 가장 성스러운 부름이다.
인민은 당을 우러러 어머니당이라 목메여 부르고 당은 인민의 심부름군이 되여 멸사복무, 위민헌신의 의무를 다하는 나라,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신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고 바로 여기에 그 무엇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우리의 혼연일체의 불가항력적위력이 있는것이다.
10월의 하늘가에 펄펄 나붓기는 붉은 당기를 바라보며 우리 인민은 확신한다.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정을 다해 보살피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있어 이 땅에는 영원히 인민의 세월이 흐르고 어머니당, 인민의 심부름군당, 그 부름과 더불어 인민의 꿈과 리상은 빛나는 현실로 꽃펴날것이라는것을.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백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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