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6# Agust D 3주년
아직도 그날새벽 가사를 곱씹으면서 처음 앨범들었을 때의 기분을 잊지못해, 다소 충격적이면서 많이 슬펐다. 곡 바뀔때마다 엄청 울었었지....The last에서 완전 터져서 멈출 수 없었었짘ㅋ 이 믹텦으로 윤기를 더 알게된 계기가 되였고 윤기가 이걸 내고 나서 많이 내려놓은 것 같아서 참 좋았다. 어거스트디 3주년이다! 윤기야 다음 믹텦도 기다릴껭
아직도 그날새벽 가사를 곱씹으면서 처음 앨범들었을 때의 기분을 잊지못해, 다소 충격적이면서 많이 슬펐다. 곡 바뀔때마다 엄청 울었었지....The last에서 완전 터져서 멈출 수 없었었짘ㅋ 이 믹텦으로 윤기를 더 알게된 계기가 되였고 윤기가 이걸 내고 나서 많이 내려놓은 것 같아서 참 좋았다. 어거스트디 3주년이다! 윤기야 다음 믹텦도 기다릴껭
梦梦给人的感觉真的就是dream&hope&power啊~진짜 드리미들 노래 듣고 힘을 얻는거 같아!매번 앨범마다 컨셉이 다 다르지만 다 진짜 그들이 말한것처럼 십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존재다. 그들의 존재가 바로 꿈과 희망 자체다. 암흑하고 더러운 세상속에서도 순수하고 깨끗하고 파워플한 그런 빛 같은 존재.[心]ㅋㅋ이깊은밤중에내가뭐래~ㅎㅎㅎ…엔시티 드림 사랑해[心]런쥔이 사랑해[心]
정상에 오른후 가만히 앉아있으니 모든게 기이하게 느껴지더라. 뚜렷한 고통도 없으면서 용서받고 싶은 기분이 들어 무작정 폭염경보에도 무시하고 등산을 감행했는데... 겁없으니 뭔들 못할까~ 역시 난 자처해서 불행하게 사는듯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오르내리는 6시간동안 나를 괴롭게도 하고 안도케하는 모순적인 모먼트는 우리는 늘 과정중에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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