会英语,学编程,自创公司…闪闪发光的北大保安小哥们![太开心][鼓掌]【놀라운 능력치의 베이징대학교 경비 청년들】
최근 베이징대학교에 ‘경비 청년’이 회자가 되고 있다. 한 청년은 15000개의 단어를 외워 능숙하게 영어를 하며 유학생과도 소통한다. 또 한 청년은 파이썬(python) 프로그램을 독학하여 업무 효율을 대폭 증가시켰다. 눈에 띄는 능력치의 베이징대학교 경비 청년들!

베이징대학교 경비원은 보안계의 ‘베이징대학교’
이런 패기 있는 말을 한 사람은 베이징대학교 경비원 쉬원룽(許文龍)이다. 작년 말 그는 15000개의 단어를 외워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쉬 씨는 최근 두 달 동안 남는 시간을 쪼개 2만 자의 졸업 논문을 썼다. 이미 면접에 통과한 쉬 씨는 조만간 베이징임업대학교 대학 학력을 갖게 된다.
경비원 자천천(賈晨晨)은 산시(山西)사범대학교 한어언어문학전공 전문대학 학력을 취득했다. 또한, 타이위안(太原)이공대학교 공상기업관리 학부(독학 학력) 학업을 마칠 예정이다.
제어실 경비원 위안징위안(苑竟元) 역시 외국어 공부에 열심히다. 다년간의 노력과 공부로 그는 대학 영어 6급 시험(CET-6)에 합격하고, 전국대학생 영어대회(NECCS)에서 성(省)급 1등상을 수상했다. 영어뿐 아니라 일어에도 능통하다.
명문 대학교를 졸업한 장하오톈(張浩天)은 학창 시절 장학금을 받은 수재다. ‘우수 당원’이라고 불린 적이 있는 그는 “최고의 인재는 최고로 우수한 경비원이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베이징대학교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경비 청년
왜 베이징대학교를 선택했냐는 물음에 대부분의 경비원은 세계를 보는 시야를 넓히고,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점 그리고 우수한 업무 환경 때문이라고 답했다.
베이징대학교 측은 경비원에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학교의 노조 등 조직에서는 학교를 개설하고 각 학과 교수님을 초빙해 수업을 열었고 이에 많은 경비원이 학교 측에서 개설한 학교를 졸업했다.
경비원의 독서를 격려하기 위해 보안팀은 학교 도서관과 협의하여 경비원에게도 도서관을 개방했다.
또한 보안팀은 트레이너를 고용해 격투기 수업을 개설하고 암벽 등반, 수영 등을 수시로 교육하고 있다. 매주 경비원의 웨이트 트레이닝도 실시하고 있다.

빛나는 능력으로 그들은 베이징대학교를 지키고 있었다
경비 업무는 평범해 보이지만, 크게는 캠퍼스 보안부터 작게는 순찰, 분실물 취급 등 많은 업무를 하고 있다.
한번은 교수가 부주의로 휴대전화를 호수에 빠뜨렸다. 미처 백업하지 못한 중요한 자료가 있었다. 경비원 황정웨이(黃增偉)는 즉시 출동해, 빗속에서 세 시간에 걸쳐 휴대전화를 건져 올렸다.
거동이 불편한 학생을 도와 짐을 옮기고, 학생을 업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 등 기숙사 순찰 경비원은 날씨와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학생들 곁을 지키고 있다.

베이징대학교를 떠난 그들,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다
베이징대학교 경비 업무를 마친 그들 중 상당수는 새로 배운 지식으로 세상에 나와 새 인생을 시작했다.
베이징대학교 경비원을 퇴직한 후 고향으로 돌아가 창업한 양주화(楊久華)는 호흡기 방호 장비와 보호용품을 취급하는 회사를 설립했다. 게다가 그는 자원봉사자가 되어 빈곤 학생을 돕고 있다. 코로나19 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을 땐 마스크 2000장과 보호 고글 200개를 무상으로 베이징대학교 보안팀에 보내 경비원 업무 때 감사했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경비 업무를 퇴직한 신판덩(辛攀登)은 여전히 베이징대학교 백주년기념 강당에서 근무하며 상영 자격증과 조명 제어 중급, 고급 자격증을 땄다. (来源:人民网韩文版)

秀珍2021.3.7退役发文
안녕하세요 강수진입니다
먼저 이글을 쓰기까지 정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다가 많은 분들이 연락도 주셨고 이글을 쓰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쓰게 됐습니다. 먼저 제가 올해부터는 14년간의 축구인생을 끝내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인생의 반 이상을 해온 축구를 끝내려고 하니 당연히 아쉬움이 남지만 미련은 없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대학교4학년 시즌을 십자인대 수술로 인해 재활만 하다가 한 해를 보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드래프트를 통해 실업팀에 가서 좋은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들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돌이켜보면 1년이 너무 감사한 순간들로 가득합니다. 데뷔전도 뛰어보고 좋은 선배 언니들과 같이 한팀에서 축구를 할 수 있어서 신기하고도 모든 게 새로웠고 실업팀에 와서 tv 출연도 해보고 살다 살다 (실검2위도...해보고)너무나 많은 경험을 다양하게 많이 했습니다. 한편으로 저도 평범하게 축구만 하고싶었는데 신입선수로 들어 가자 마자 언론에 많은 주목을 받아 너무 부담스러웠던 것도 사실이고 몸도 완전한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더더욱 심적으로 힘든 순간도 많았습니다 . 하지만 그것 또한 저의 대한 관심으로 감사히 생각하려고 합니다. 언젠가는 축구를 끝내야 되는 걸 알면서도 이 시기가 막상 빠르게 다가오니까 기분이 이상하네요 ㅎㅎㅎ 초등학교 4학년때 제주도에서 축구를 시작해 울산 현대 청운 중, 현대고를 졸업해서 고려대학교까지 정말 좋은 팀,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아서 많이 배우고 성장했던 선수생활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연령별 대표팀도 가보고 해외로 가서 외국선수들과 경기도 뛰어 보고 우승, 전관 왕, 전국체전 6연패 등 너무나 화려한 성적들도 이뤄내 보고 이 순간을 함께 했다는게 영광 이였고 축구를 통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평생 잊지 못했던 순간들 일 것 같습니다. 이글을 빌어 지금까지 축구로 알게 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저를 동료로, 후배로, 선배로 함께해줘서 감사하고 또 고마웠고, 앞으로 부상 없이 그라운드를 빛내길 응원하겠습니다! 이제 축구장 밖에서 만나요

각자의 목표와 기준과 힘듦 이 다르듯 저는 축구를 하면서 이제까지 제 노력에 대해 후회가 없습니다! 앞으로 하고싶은 게 너무나 많고! 제2의 인생이 시작된다는 생각에 하루하루가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물론 사회로 나가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14년동안 축구만 해와서 못했던 것들을 다양하게 경험해보고 싶고 무엇이든 배울 자세가 되어 있으며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저의 근황들을 궁금해하셨던 분들이 많았는데 12월말에 결정이 되고 버킷 리스트를 하나씩 해보자라고 생각을 해서 바로 1월부터 바디 프로필을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맨날 운동만 하고 지내왔습니다. 당장은 그동안 수고한 저에게 휴식이라는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원래였으면 바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이 1순위목표였는데 지금시기가 시기인지라 ㅠㅠ 바디 프로필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식단 그거 정말 두 번 다시 할 짓이 못되더라구요 ^^ 그래도 만족합니다! 하루하루 제 자신과 싸우면서 안 보던 먹방 도 보고 ㅋㅋㅋ 치열하게 준비한만큼 결과가 잘 나와서 뿌듯합니다! 당분간은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친구들도 만나고 1.2월에 떡국 한번 못먹고 생일엔 단수까지 하면서 미역국은 커녕 , 이삿날엔 짜장면도 못먹었던 지난날의 서러움을 풀고 먹는 행복을 즐기려고 합니다 그동안 축구선수 강수진을 응원해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정말 진심으로감사했습니다❤️
진짜진짜 고생많았다 ! 이제 즐기자 !

그리고 제가 예전부터 혼자 기록해온 유튜브도 ‘깡수’ 채널이 있습니다! 다양한 컨텐츠로 올해부터는 시간이 자유로워져서 많이 담아보려고 하는데 심심하면 보러 오세요! 저의 리얼한 모습을… 공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아프지 말고 건강이 최고인 거 아시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ksj97姜秀珍##姜秀珍#

전승세대의 위대한 영웅정신은 빛나게 계승될것이다
제7차 전국로병대회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주체110(2021)년 7월 27일

존경하는 전쟁로병동지들!

우리모두가 항상 공경하고 귀감으로 모시는 혁명의 로선배인 동지들과 또다시 자리를 함께 하고 우리 조국의 위대한 전승절을 경축하게 되니 기쁨과 감개무량함을 금할수 없습니다.

우리 국가와 인민에게 있어서 세세년년 긍지높이,자랑스럽게 추억할 위대한 전승의 력사는 억만금으로도 살수 없는 제일자산입니다.

더우기 전설적인 영웅시대의 주인공들,산 증견자인 로병동지들을 모시고 자주 뵈옵는것은 우리 세대가 누리는 무상의 행운으로,영광으로 됩니다.

나는 3년간의 가렬처절한 포화속에서 기적의 전승신화를 안아오고 자기의 시대를 영웅적으로 빛내였으며 오늘은 이렇게 정정한 모습으로 전승절행사에 참석하여주신 존경하는 로병동지들과 온 나라의 조국해방전쟁참전자,전시공로자동지들에게 깊이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나는 또한 조국의 자주권과 영예를 지켜 청춘도 생명도 다 바친 인민군렬사들과 애국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견인불발의 힘찬 투쟁속에서 승리의 7.27을 맞는 전체 인민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조국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 제국주의침략을 물리치는 한전호에서 고귀한 피를 아낌없이 흘린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며 지원군 로병동지들에게도 뜨거운 인사를 보내드립니다.

존경하는 로병동지들!

우리 공화국의 영광찬란한 발전행로에서 혁명의 2세인 전승세대가 쌓아올린 공적은 거대한 력사적봉우리로 우뚝 솟아 빛나고있습니다.

강대하고 아름다운 이 조선의 귀중한 모든것은 동지들이 대표하는 위대한 세대의 공적과 하나로 잇닿아있습니다.

수천만 인민의 자유로운 삶과 참다운 우리의 제도,수려한 산천과 옥야천리,귀중한 자연부원은 조국의 한치한치땅을 피로써 지킨 무수한 용사들의 위훈을 떠나 생각할수 없습니다.

1950년대의 영용한 조국방위자들이 미제국주의의 날강도적인 침략을 결사적으로 격퇴하였기에 오늘에 이르는 여러 세대의 후손들이 노예의 수난을 모르고 자주적인민의 존엄을 누릴수 있었습니다.

미제를 괴수로 하는 추종국가무력침범자들을 꺾고 전승이라는 경이적인 미증유의 사변을 이루어낸 전승세대의 위대한 공적이 있었기에 조국의 운명과 미래는 구원될수 있었으며 우리 후대들은 영웅조선,영웅인민이라는 위대한 명성과 영예를 물려받을수 있게 되였습니다.

동지들!

우리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새겨진 전승세대의 공적중에서 제일 귀중하고 값진것은 영웅적인 투쟁정신과 기풍을 창조한것입니다.

위대한 승리와 기적을 낳은 투쟁정신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빛을 잃지 않으며 새로운 승리와 기적을 탄생시키는 진함없는 원천으로 됩니다.

전승세대가 발휘한 위대한 영웅정신을 되새겨볼 때 세인을 경탄케 하고 심장을 격동시키지 않는것이란 하나도 없습니다.

당과 수령을 위하여,수령께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키기 위하여 최후의 결사전에 주저없이 나서고 사지판에서도 최고사령부를 바라보며 불사신의 용맹을 떨친 인민군전사들의 강의한 정신력은 세상을 놀래우는 승전신화들을 낳았습니다.

늘 생각하는바이지만 로병동지들을 뵈올 때마다 조국해방전쟁의 간고함과 처절함,원쑤격멸의 치렬한 백병전이 그대로 생생히 느껴지고 오늘 우리가 전화의 용사들처럼 싸우고있는가를 재삼 자각하게 됩니다.

그러면 당대의 제일 엄청난 도전과 위험을 맞받아 불가항력의 강용한 정신적힘을 분출시킨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게 저절로 머리가 숙어집니다.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후손들의 삶을 위하여 빛나는 공훈을 세웠지만 우리의 전승세대는 언제한번 피흘린 대가를 바란적이 없었습니다.

전쟁이 남긴 상처를 가시고 페허가 된 나라를 복구해야 할 막중한 일감들을 또다시 어깨우에 기꺼이 걸머진것이 전승세대였습니다.

전선에서 돌아온 용사들도,후방에서 굴함없이 싸운 사람들도 불행과 고통을 딛고 먼저 간 전우들의 부탁대로,그들의 몫까지 열배,스무배로 일을 더 많이,더 빨리 하는것이 응당한 도리이고 의리이며 본분이라고 여기였습니다.

단순히 복구만 할것이 아니라 더 크고 더 훌륭하게 일떠세워 복구건설에서도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자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를 받들고 빈터우에 자주강국건설의 첫삽을 박은 전승세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면서 남들이 한걸음 걸을 때 열걸음,백걸음을 내달리였습니다.

허리띠를 풀새없이 간고분투하며 세월을 주름잡은 영예로운 건설자들에 의하여 영웅조선이 천리마조선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고 부국강병의 지름길인 경제국방병진의 력사적과제가 성과적으로 실현되게 되였습니다.

우리 당과 인민이 년대를 이어 본보기로 삼고있는 당중앙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혁명적대고조로 보위하는 훌륭한 투쟁전통과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고상한 집단주의기풍,공산주의적인간관계도 이 위대한 혁명세대가 창조한것입니다.

전승세대의 희생적이며 헌신적인 투쟁이 있었기에 재더미우에서도 인민이 있고 령토가 있고 당과 정권이 있으면 얼마든지 새 생활을 건설하고 잘살수 있다는 주체의 철리가 빛나는 현실로 확증되였습니다.

사회주의건설의 년대들마다 우리의 전쟁로병들과 전시공로자들은 포연탄우를 헤치며 피흘려 싸우던 전화의 그때처럼 살고있는가를 항상 자각하며 변함없는 복무의 길을 걸어왔으며 새세대들도 강직하고 견결하게 살며 투쟁하도록 이끌어주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들모두가 더없이 존경하여마지 않고 감사해마지 않는 전승세대의 고결한 정신세계입니다.

전승세대의 위대한 영웅정신을 이어받은것으로 하여 우리 당과 인민은 몇차례의 전쟁과 맞먹는 사회주의수호전의 간고한 시련을 극복하고 혁명앞에 나선 거창한 대업들을 승리적으로 이룩해올수 있었습니다.

정녕 영광스러운 우리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영예롭게 사수하고 대를 두고 이어갈 불멸의 영웅정신을 마련해주신 1950년대의 조국방위자,조국건설자들이야말로 후세토록 길이 찬양하고 본받아야 할 고마운 은인들이며 참다운 스승들입니다.

동지들!

우리 인민과 새세대들에게는 위대한 전승세대의 후손이라는 그 무엇에도 비기지 못할 특별한 긍지와 자부가 있습니다.

전승세대 후손들의 영예로운 사명은 위대한 수령,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창조된 위대한 승리전통과 영웅정신을 빛나게 계승하여 선렬들이 지켜내고 일떠세운 이 나라를 더 강대하게 하고 끝없이 번영하게 하는것입니다.

성스러운 이 력사적사명과 본분을 똑똑히 자각한 세대는 절대로 쇠퇴하지도 와해되지도 않으며 용감하고 굳세게 전진하기마련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도전이 막아서고 아름찬 과업이 나설 때마다 우리보다 먼저,지금보다 더 엄청난 도전과 과업을 감당해낸 혁명의 로세대,전승세대를 생각하군 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사상초유의 세계적인 보건위기와 장기적인 봉쇄로 인한 곤난과 애로는 전쟁상황에 못지 않은 시련의 고비로 되고있습니다.

하지만 전승세대가 가장 큰 국난에 직면하여 가장 큰 용기를 발휘하고 가장 큰 승리와 영예를 안아온것처럼 우리 세대도 그 훌륭한 전통을 이어 오늘의 어려운 고비를 보다 큰 새 승리로 바꿀것입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려정에 지금보다 더한 역경이 닥친다 해도 우리는 절대로 멈춰서지 않을것이며 전승세대의 영웅정신을 계승하여 내세운 투쟁목표들을 향해 줄기차게 돌진할것입니다.

전화의 용사들이 아까운 생과 바꾼 이 땅,로병동지들이 한생토록 애국의 성실한 자욱을 새겨온 이 강토를 반드시 전체 인민이 부럼없는 복락을 향유하는 부흥강국으로 꾸려나갈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 당은 전승세대의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부가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새세대들의 피와 살이 되고 참된 삶과 투쟁의 영양소로 되게 하자고 합니다.

오직 자기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당결정을 목숨바쳐 받든 견결한 혁명정신,자기 힘과 승리를 확신하고 조국앞에 닥친 생사존망의 위기를 맞받아 한몸을 서슴없이 내댄 결사의 희생정신,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며 복구와 건설에로 힘차게 나아간 불굴의 투쟁정신,어려움속에서도 서로 의지하고 위해주며 사회주의 새 생활을 꾸린 고상한 집단주의정신이 오늘의 투쟁과 생활속에 살아 높뛰게 하겠습니다.

애국충정의 훌륭한 교과서인 조국해방전쟁과 전후복구건설,천리마대고조시기의 혁혁한 전승기와 투쟁기들을 누구나 잊지 않도록 하고 전시가요들과 창조와 건설의 노래들이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항상 울리도록 하며 당정책관철의 실천투쟁속에서 새 기적과 위훈들이 계속 창조되도록 하겠습니다.

로병동지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를 계기로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위업은 새로운 력동의 시대를 맞이하였으며 온 나라는 앙양한 기세로 끓어번지고있습니다.

우리 혁명무력은 변화되는 그 어떤 정세나 위협에도 대처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있으며 영웅적인 전투정신과 고상한 정치도덕적풍모로 자기의 위력을 더욱 불패의것으로 다지면서 국가방위와 사회주의건설의 전초선들에 억척같이 서있습니다.

수천수만의 새세대 청년들도 전승세대의 훌륭한 정신과 기풍을 이어 당이 부르는 전선들에 용약 달려나가고있습니다.

전승세대가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은 굳건하며 우리 국가,우리의 사회주의위업은 양양합니다.

로병동지들이 건강한 몸으로 앉아만 계셔도 우리 당과 인민에게는 무한한 힘이 되고 우리 혁명에 커다란 고무로 됩니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8돐에 즈음하여 우리의 귀중한 전쟁로병동지들과 전시공로자동지들에게 다시한번 충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모든분들께서 부디 건강장수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전승세대의 위대한 영웅정신은 길이 빛날것이며 대를 이어 굳건히 계승될것입니다.

위대한 전승 7.27 만세!

위대한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끝)

(2021.07.28)


发布     👍 0 举报 写留言 🖊   
✋热门推荐
  • ”所以,困苦也是正常之事,只有懦弱的人才会逃避生活不顺自己心意的地方。 [图片] 诚然,维权的路并不好走,但倘若选择一直不上路,最后的结果也会不尽人意,相反,
  • 最大逆不道的是不敢表达,愁的是自己,该惩罚的人在逍遥。如果你并不想参加扮装派对或者更想宅在家里,那不如听听我们精心准备的特别版#不失眠电台# 「万圣节特辑:80
  • 实在搞不定我也没招,我上面还有老板和老板的老板[摊手]目前来看内存今后都会是英睿达(镁光)SSD保底660p,后面有可能670p。实在要90wh电池也行,我也上
  • 也喜欢王安忆,就是知道有风险,但因为彼此作品之间达成的某种认同和情意,我就必须帮你。老师是引路人,江南七怪义务本只是教郭靖武功,使他将来在比武得胜,但是江南七怪
  • 您如一个巨人,傲然挺立在民族之林,有着不可动摇摇的力带不吞就回这世界不会辜负每一份努力和坚持,时光不会怠怠慢执着而勇敢的每一个人。没有谁的幸运凭空而而来,只有当
  • #四川发布微直播# 【直播 | 第三届川籍农民工运动会“云健身”新闻通气会】为深入落实全民健身国家战略,丰富川籍农民工体育文化生活,今(1)日上午9时,由四川省
  • 当时觉得终于遇到良人了。他找到了我生活的规律以后,就每天去接送我上下学。
  • #李奎炯[超话]# 211028【Naver相关新闻】翻译:李奎炯,特别出演《Happiness》...韩孝珠饰演特警队同事#李奎炯# 将特别出演#韩剧happ
  • ‬‪梦想清单 ‬‪[鮮花]瘦身_在家_出国_玩天下‬‪[酷]修身_齐家_治国_平天下 达不到,只好从上述开始‬‪[嘻嘻]在家_是指在家工作‬我‮不们‬宣导躺‮收
  • 9月6日,办公厅主任孙祥华在南楼会见松下电器(中国)有限公司总裁赵炳弟一行,并共同见证了该公司向云南省麻栗坡县天保镇口岸中学捐赠75台空调的帮扶合作签约。孙祥华
  • 甲子纳音以下摘录>之"论纳音取象", 以体味其义.昔者, 黄帝将甲子分轻重而配成六十, 号曰花甲子, 其花字诚为奥妙, 圣人借意而喻之
  • #日比野設計# 我们设计的精酿酒吧已经成型了,在做最后的收尾工程和清洁。我们的自营餐厅2343FOODLABO也是运营伙伴,所以能同时提供简餐。
  • 其中,较大用户规模,即平台上年度在中国的年活跃用户不低于5000万;较广业务种类,即平台具有表现突出的主营业务;较高经济体量,即平台上年底市值(估值)不低于10
  • 铜像内部的钢铁支架则是由巴黎埃菲尔铁塔的设计者埃菲尔设计的。细节方面:车头以及车尾的宝马LOGO加入了新的设计元素,并且新车还提供带有M设计元素的KITH碳纤维
  • 哈哈哈还是几个,我猜是什么糖果之类的随便全家买买,结果这个傻瓜不知道几时,趁我休假还有洗头发的间隙,就偷偷跑去了福田买回来[挤眼]晚上吃完饭回来路上,我俩起了个
  • 双眼皮方面,初眼做开扇形比较多,修复也做得不错,比如宽改窄[纸飞机]  市妇幼保健院李俊测评:全科医生,做双眼皮、隆鼻和一些其他辅助项目居多,双眼皮修复方面的反
  • 6号开始陷入了回不去北京上班的慌张中,加了伊犁出疆信息共享群,群里有游客有老乡,大家都热情的分享各种相关信息,幸运的是三次全民核酸后疫情形势可控,滞留旅客可乘飞
  • !尤其榛果风味和可可风味yyds 我是那种早上用咖啡续命的人之前喝了那么多抹布水也没有找到真爱这个!
  • ”  在出机场等候大巴时,中国女曲前锋罗甜甜也表达了相同的目标:“很有信心,就是要站上领奖台!  但王涛强调说,竞技体育的魅力就在于不断超越自己,在有限的时间中
  • #求助# 约2004年出生二十多天后被卖到福建省泉州市永春县达埔镇的李厚发寻亲 574236(男)养父51岁时花了12000元买的,现在养父已去世,相关情况也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