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禹元材[超话]#
21
3월 24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스물한 번째 이야기 [1987, 종철이와 비둘기들]
촬영감독_ @kim_byung_ju713
#SBS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 #꼬꼬무 #정규편성 #21회 #3월24일 #목요일 #밤10시30분 #1987 #종철이와비둘기들 #박종철고문치사사건 #스토리텔러 #뉴장트리오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이야기친구 #가수 #린 #배우 #최대훈 #래퍼 #우원재
21
3월 24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스물한 번째 이야기 [1987, 종철이와 비둘기들]
촬영감독_ @kim_byung_ju713
#SBS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 #꼬꼬무 #정규편성 #21회 #3월24일 #목요일 #밤10시30분 #1987 #종철이와비둘기들 #박종철고문치사사건 #스토리텔러 #뉴장트리오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이야기친구 #가수 #린 #배우 #최대훈 #래퍼 #우원재
金礼三
红卫兵小将이 김례삼보고 问하기를
“네가 <천도복숭아>를 썼는데 그 심보가 무어냐?우리의 사회주의 현실에 불만이 있어 희망을 천당에 둔 게 아니냐?”
“아닙니다. 아닙니다. 절대로 그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키가 작달막한 조선족인 红卫兵이 일어서더니
“저놈이 어젯밤 모주석을 태워 죽이자고 했습니다.”
모두들 깜짝 놀란 모양 무슨 영문인지 몰라 수군거리기 시작하였다.
“뭐라오? 모주석을 태워 죽이려 했다?”
그러자 그 학생红卫兵이 자초지종 사실을 ‘폭로’하였다.
사실은 이렇게 된 일이었다. 그 무렵 연 며칠 동안을 투쟁 받으면서 김례삼 씨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는 것이었다. 红卫兵说到:“이 자식 花岗岩脑袋啊!”
하면서 백골이 그려진 한 미터짜리 종이고깔을 푹 씌워놓고 더 호되게 비판을 했었다. 밤에는 집에 돌려보내기는 하나 ‘홍위병’들이 온밤 밖에서 보초를 섰고 집안의 불도 못 끄게 하였다. 김례삼 씨는 억울하고 분하여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새벽녘이 되어 억지로라도 눈을 좀 붙이려고 신문지로 电灯을 막아놨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모택동이란 사람사진이 거기에 있었는데 墨印이 열을 더 받다보니 그 부분이 타게 되었다. 밖에서 이걸 본 ‘홍위병’들이 及时跑进去 그 신문을 떼 내였는데 이 일이 ‘造反派司令部’에 보고 되어 하나의 ‘엄중한 反革命’으로 되었던 것이다.
그 ‘홍위병’은 불에 괄아 구멍이 펑 뚫린 신문지를 내들고 흔들었다.大家看看!你们看!
그러자 장내는 술렁이기 시작했다.
“정말 죽일 놈이야!”“打倒反革命份子金礼三!”
우렁찬 조선말 구호소리가 또다시 장내를 뒤흔들었다.(지금은 조선말로 된 구호소리는 임내내기두 바쁜데~)
“저런 놈은 끌고 거리에 나갑시다!”
누군가가 이렇게 소리치자
“좋습니다. 거리로 끌고 갑시다.”
하고 호응하였다. 그 때만해도 ‘군중이 모든 것을 결정’하였다. 이리하여 김례삼 씨는 거리(老州委前大道)로 끌려가게 되었다.(开了延边文人首次公开批斗先河) 투쟁대열이 기관문을 막 나서려는데 김례삼 씨가 便所로 좀 가게 해달라고 청을 들었다. 허락을 받은 례삼 씨는 들어가더니 반시간이 지나고 나오지를 않았다. 의아쩍게 생각한 ‘홍위병’들이 문을 떼고 들여다보니 그의 목에서는 피가 줄줄 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손에는 학생들이 연필을 깎는 쬐꼬만 손칼이 쥐여져있었다. 하도 앞이 캄캄하니 스스로 목숨을 끊자고 작심한 것이었다. ‘홍위병’들은 달려들어 그의 손에서 칼을 빼앗고 붕대로 대수 목을 감아주고는 여전히 거리로 끌어내갔다. 이때 김례삼 씨의 얼굴색은 백지처럼 창백하였고 都走不了道了. 그래도 무정한 사람들은 양쪽에서 그의 팔은 끼고 거리를 나갔다.
북을 치며 구호를 부르며(能歌善舞嘛,敲锣打鼓的 ~)
红卫兵小将이 김례삼보고 问하기를
“네가 <천도복숭아>를 썼는데 그 심보가 무어냐?우리의 사회주의 현실에 불만이 있어 희망을 천당에 둔 게 아니냐?”
“아닙니다. 아닙니다. 절대로 그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키가 작달막한 조선족인 红卫兵이 일어서더니
“저놈이 어젯밤 모주석을 태워 죽이자고 했습니다.”
모두들 깜짝 놀란 모양 무슨 영문인지 몰라 수군거리기 시작하였다.
“뭐라오? 모주석을 태워 죽이려 했다?”
그러자 그 학생红卫兵이 자초지종 사실을 ‘폭로’하였다.
사실은 이렇게 된 일이었다. 그 무렵 연 며칠 동안을 투쟁 받으면서 김례삼 씨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는 것이었다. 红卫兵说到:“이 자식 花岗岩脑袋啊!”
하면서 백골이 그려진 한 미터짜리 종이고깔을 푹 씌워놓고 더 호되게 비판을 했었다. 밤에는 집에 돌려보내기는 하나 ‘홍위병’들이 온밤 밖에서 보초를 섰고 집안의 불도 못 끄게 하였다. 김례삼 씨는 억울하고 분하여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새벽녘이 되어 억지로라도 눈을 좀 붙이려고 신문지로 电灯을 막아놨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모택동이란 사람사진이 거기에 있었는데 墨印이 열을 더 받다보니 그 부분이 타게 되었다. 밖에서 이걸 본 ‘홍위병’들이 及时跑进去 그 신문을 떼 내였는데 이 일이 ‘造反派司令部’에 보고 되어 하나의 ‘엄중한 反革命’으로 되었던 것이다.
그 ‘홍위병’은 불에 괄아 구멍이 펑 뚫린 신문지를 내들고 흔들었다.大家看看!你们看!
그러자 장내는 술렁이기 시작했다.
“정말 죽일 놈이야!”“打倒反革命份子金礼三!”
우렁찬 조선말 구호소리가 또다시 장내를 뒤흔들었다.(지금은 조선말로 된 구호소리는 임내내기두 바쁜데~)
“저런 놈은 끌고 거리에 나갑시다!”
누군가가 이렇게 소리치자
“좋습니다. 거리로 끌고 갑시다.”
하고 호응하였다. 그 때만해도 ‘군중이 모든 것을 결정’하였다. 이리하여 김례삼 씨는 거리(老州委前大道)로 끌려가게 되었다.(开了延边文人首次公开批斗先河) 투쟁대열이 기관문을 막 나서려는데 김례삼 씨가 便所로 좀 가게 해달라고 청을 들었다. 허락을 받은 례삼 씨는 들어가더니 반시간이 지나고 나오지를 않았다. 의아쩍게 생각한 ‘홍위병’들이 문을 떼고 들여다보니 그의 목에서는 피가 줄줄 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손에는 학생들이 연필을 깎는 쬐꼬만 손칼이 쥐여져있었다. 하도 앞이 캄캄하니 스스로 목숨을 끊자고 작심한 것이었다. ‘홍위병’들은 달려들어 그의 손에서 칼을 빼앗고 붕대로 대수 목을 감아주고는 여전히 거리로 끌어내갔다. 이때 김례삼 씨의 얼굴색은 백지처럼 창백하였고 都走不了道了. 그래도 무정한 사람들은 양쪽에서 그의 팔은 끼고 거리를 나갔다.
북을 치며 구호를 부르며(能歌善舞嘛,敲锣打鼓的 ~)
#本特利[超话]#妈妈ins更新惊现光头强本(不是哈哈哈[允悲][喵喵])
美味地吃完午饭了吗?土豆面包的人气真的是每次都是~구황작물 러버 유밍스들再次获得认证❤️
在海明顿兹春天走之前,好久没给家人拍照了像这样~有穿着打扮成这样的照片~因为如果不是拍全家福的话,很难留下这样的照片☺️
这次应该用什么概念拍呢???我很满意以前本还是알감자时期成为中殿妈妈的照片现在长大了不会穿女孩子的衣服了吧???
现在两个孩子都知道了帅气,所以只会拍帅照吧???我喜欢搞笑的。从今天开始,搞笑的男孩子变帅气了,慢慢在转变了
容易疲倦的星期一下午大家都要加油鸭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감자빵 인기는 정말 뭐 매번 ~ 구황작물 러버 유밍스들 다시 인증입니다♥️
해밍턴즈가 봄이 가기전에 아주 오랜만에 가족 사진을 찍어 볼까해요 이렇게 쫙~ 차려입고 찍은 사진도 있고~ 가족사진 촬영이 아니면 이런 사진 남기기도 힘들것 같아서요☺️
이번에는 어떤 컨셉으로 찍어야 할까요??? 저는 예전에 벤 알감자 시절 중전마마 되셔서 찍은 사진이 너무너무 맘에 드는데이제 커서 여자 옷 안 입겠죠???
이제 둘다 멋부림을 알았으니 멋있게만 찍으려 하겠죠??? 저는 코믹이 좋은데 오늘부터 웃긴 남자가 멋진거라고 살살 꼬셔야 겠어요
지치기 쉬운 월요일 오후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美味地吃完午饭了吗?土豆面包的人气真的是每次都是~구황작물 러버 유밍스들再次获得认证❤️
在海明顿兹春天走之前,好久没给家人拍照了像这样~有穿着打扮成这样的照片~因为如果不是拍全家福的话,很难留下这样的照片☺️
这次应该用什么概念拍呢???我很满意以前本还是알감자时期成为中殿妈妈的照片现在长大了不会穿女孩子的衣服了吧???
现在两个孩子都知道了帅气,所以只会拍帅照吧???我喜欢搞笑的。从今天开始,搞笑的男孩子变帅气了,慢慢在转变了
容易疲倦的星期一下午大家都要加油鸭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감자빵 인기는 정말 뭐 매번 ~ 구황작물 러버 유밍스들 다시 인증입니다♥️
해밍턴즈가 봄이 가기전에 아주 오랜만에 가족 사진을 찍어 볼까해요 이렇게 쫙~ 차려입고 찍은 사진도 있고~ 가족사진 촬영이 아니면 이런 사진 남기기도 힘들것 같아서요☺️
이번에는 어떤 컨셉으로 찍어야 할까요??? 저는 예전에 벤 알감자 시절 중전마마 되셔서 찍은 사진이 너무너무 맘에 드는데이제 커서 여자 옷 안 입겠죠???
이제 둘다 멋부림을 알았으니 멋있게만 찍으려 하겠죠??? 저는 코믹이 좋은데 오늘부터 웃긴 남자가 멋진거라고 살살 꼬셔야 겠어요
지치기 쉬운 월요일 오후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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