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정말 봄의 모든 것이 좋아한다.
만물이 자라고 많은 생명이 되살아나는 느낌이 들었네~~
음..점심때 경비실에 가서 새 택배들을 받았다.
자외선 차단제..과일주..알코올 솜..비타민..그리고 티슈도 있어.
혹시 나의 쇼핑 습관..하늘도 아시죠?
"집에 있는 휴지가 다 떨어져 간다."
그저께 엄마가 나한테 이 말을 했다.
근데 제일 신기한건..
그날 저녁에 갑자기 신용카드 문자를 받았네..
신용카드 포인트로 휴지 바꿔주는 이벤트~~
ㅋㅋㅋㅋㅋ..그래서 이번에 받은 휴지도 모두 공짜다.
새로 구입한 음식 재료들도 다 받았는데.
사실 내가 점심을 막 먹었어.
여보 여보 여보~~
혹시 너도 점심식사를 잘 먹었니?
솔직히..마음이 좀 무겁다..
방금 아버지가 엄마한테 전화 받았어.
"이제 슈퍼마켓 안에 많은 식품 재료들을 들여올 수가 없어."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
어떤 사람은 도시 전체를 7일간 봉쇄해야 한다고 했다..
사실 나는 처음에는 믿지 않았는데..
근데 엄마의 전화..
온 도시가 봉쇄당하는 공포감이 생기게 했어..
물론 나도 혼자가 아니라는 건 알고 있지만.
자기야..마음속에 줄곧 널 그리워하고 있어서 두려움도 금방 사라졌어.
나의 오늘의 임무는~
내가 하고 싶은 모든 일~~
반드시 여전히 최선을 다해 할 것이다.
너도 무조건적으로 나를 지지할 것이다.Right?
Please hold my hands forever..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抱抱][抱抱][握手][握手][羞嗒嗒][羞嗒嗒][加油][加油][送花花][送花花][作揖][作揖][心]
만물이 자라고 많은 생명이 되살아나는 느낌이 들었네~~
음..점심때 경비실에 가서 새 택배들을 받았다.
자외선 차단제..과일주..알코올 솜..비타민..그리고 티슈도 있어.
혹시 나의 쇼핑 습관..하늘도 아시죠?
"집에 있는 휴지가 다 떨어져 간다."
그저께 엄마가 나한테 이 말을 했다.
근데 제일 신기한건..
그날 저녁에 갑자기 신용카드 문자를 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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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그래서 이번에 받은 휴지도 모두 공짜다.
새로 구입한 음식 재료들도 다 받았는데.
사실 내가 점심을 막 먹었어.
여보 여보 여보~~
혹시 너도 점심식사를 잘 먹었니?
솔직히..마음이 좀 무겁다..
방금 아버지가 엄마한테 전화 받았어.
"이제 슈퍼마켓 안에 많은 식품 재료들을 들여올 수가 없어."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
어떤 사람은 도시 전체를 7일간 봉쇄해야 한다고 했다..
사실 나는 처음에는 믿지 않았는데..
근데 엄마의 전화..
온 도시가 봉쇄당하는 공포감이 생기게 했어..
물론 나도 혼자가 아니라는 건 알고 있지만.
자기야..마음속에 줄곧 널 그리워하고 있어서 두려움도 금방 사라졌어.
나의 오늘의 임무는~
내가 하고 싶은 모든 일~~
반드시 여전히 최선을 다해 할 것이다.
너도 무조건적으로 나를 지지할 것이다.Right?
Please hold my hands forever..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抱抱][抱抱][握手][握手][羞嗒嗒][羞嗒嗒][加油][加油][送花花][送花花][作揖][作揖][心]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
▫️台词摘录（集①）
‘다른 사람을 통해 내 인생이 한 줄로 평가되는 말이 이보다 정확한 게 있을까요? 제 인생은 늘 그런 식이었어요.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최선일 때가 있으니까요. 원래 내 것이 아닌 빌린 인생을 살아갈 때에는, 더는 욕심내지 않고 그렇게 사는 게 나아요. 저도 이 완벽한 가족에 어울리는 아들이 되고 싶었으니까요. 부모에게 버려진 아들이 아니라. 그러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들키지 않을 수 있어요. 사실은 내가 형편없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걸.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척, 관심 없는 척,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런데, 결국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그러니까 이젠 아무것도 남지 않는 인생에 갇혀버린 정말 형편없는 사람이 되어버린 거예요.’(최웅)
“他人对我人生的一句评价，有比这更准确的吗？我的人生总是那样，有时什么都不做才是最优解。在原本不属于我的借来的人生里，不贪心地活下去才是更佳之举，因为我也想成为配得上这个完美家庭的儿子，而不是被父母抛弃的儿子，因此什么都不做就什么都不会暴露，比如我说不定是个很糟糕的人这一事实。所以我一直装作一无所知、装作毫不关心地活着，然而最终还是落得如此境地，困于一文不剩的人生，真正沦为了糟糕的人。”（崔雄）
-최웅 : ‘그동안 내 인생이 한심해 보였을 걸 알아. 그래서 이제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보려고. 그런데 네가 꼭 있어야 해. 나 혼자는 못할 것 같아.’
-연수 : ‘근데 이렇게 멀리 가는 건...’
-최웅 : ‘나 너 없으면 안 돼. 알잖아. 나랑 같이 가서 내 곁에 있어주면 안 될까? 내가 지금 꽤 엉망이거든.’
-연수 : ‘생각해볼게. 시간 좀 줘. 천천히 생각해볼게.’
-최웅 : ‘정말?’
-연수 : ‘응. 처음이잖아, 너가 하고 싶은 게 생긴 건.’
-최웅 : ‘내가 너무 나약해 보였어 그랬나?’
-연수 : ‘아니. 그리고 너 한심해 보였던 적 한 번도 없어. 넌 나보다 더 이른 게 많잖아.’
-崔雄：“我知道这么些年我的人生看起来很没出息，所以现在打算从头开始，但我需要你在，我一个人好像做不到。”
-延秀：“可是要去这么远的地方…”
-崔雄：“我不能没有你，你知道的。跟我一起去，陪在我身边不行吗？我现在一塌糊涂。”
-延秀：“我考虑一下，给我点时间，我会慢慢考虑的。”
-崔雄：“真的吗？”
-延秀：“嗯，这是第一次嘛，你有了自己想做的事。”
-崔雄：“我看起来是不是太软弱了？”
-延秀：“没有，而且我从没觉得你看起来没出息，你做成的事可比我多。”
-엔제이 : ‘제가 작가님 그림을 왜 좋아하는 줄 알아요? 계속 보다 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왜 작가님 그람을 보면서 위로가 되는지. 구불구불한 선들을 보고 있으면 이 사람 나처럼 불안함이 가득한 사람인가 싶었고, 변하지 않는 것만 그리겠다는 고집을 보면 이 사람 나처럼 외로움이 않은 사람인가 싶었고. 그래도 저렇게 완성된 그림을 보고 있으면 무지무지 따뜻해요, 안정감이 있고. 마치 누구보다 내면은 단단한 사람처럼. 그래서 그게 뜻밖의 위로가 돼요. 나도 그럴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이게 작가님 작품에 대한 내 비평. 그러니까 이상한 사람의 말 듣지 말고 내 말 들어요. 내가 가장 많이 샀으니까.’
-최웅 : ‘고마워요. 그런 말들이 뜻밖의 위로가 되네요.’
-NJ : ‘你知道我为什么喜欢作家你的画吗？一直欣赏着欣赏着我就明白了，为什么看着你的画会得到安慰。看着弯弯曲曲的线条，就会想这个人是不是像我一样充满不安，看着你执着于描绘永恒不变的事物，就会想这个人是不是像我一样常常孤单，而看着完成的画作，却又会感到无比温暖、安宁，觉得你像是拥有了比任何人都坚强的内心。所以那给了我意想不到的安慰，好像在对我说我也可以做到那样。这是我对你作品的评价，所以说你别听奇奇怪怪的人说的话，听我的话吧，毕竟作品是我买得最多。”
-崔雄：“谢谢你，你的那些话给了我意想不到的安慰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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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①）
‘다른 사람을 통해 내 인생이 한 줄로 평가되는 말이 이보다 정확한 게 있을까요? 제 인생은 늘 그런 식이었어요.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최선일 때가 있으니까요. 원래 내 것이 아닌 빌린 인생을 살아갈 때에는, 더는 욕심내지 않고 그렇게 사는 게 나아요. 저도 이 완벽한 가족에 어울리는 아들이 되고 싶었으니까요. 부모에게 버려진 아들이 아니라. 그러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들키지 않을 수 있어요. 사실은 내가 형편없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걸.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척, 관심 없는 척,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런데, 결국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그러니까 이젠 아무것도 남지 않는 인생에 갇혀버린 정말 형편없는 사람이 되어버린 거예요.’(최웅)
“他人对我人生的一句评价，有比这更准确的吗？我的人生总是那样，有时什么都不做才是最优解。在原本不属于我的借来的人生里，不贪心地活下去才是更佳之举，因为我也想成为配得上这个完美家庭的儿子，而不是被父母抛弃的儿子，因此什么都不做就什么都不会暴露，比如我说不定是个很糟糕的人这一事实。所以我一直装作一无所知、装作毫不关心地活着，然而最终还是落得如此境地，困于一文不剩的人生，真正沦为了糟糕的人。”（崔雄）
-최웅 : ‘그동안 내 인생이 한심해 보였을 걸 알아. 그래서 이제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보려고. 그런데 네가 꼭 있어야 해. 나 혼자는 못할 것 같아.’
-연수 : ‘근데 이렇게 멀리 가는 건...’
-최웅 : ‘나 너 없으면 안 돼. 알잖아. 나랑 같이 가서 내 곁에 있어주면 안 될까? 내가 지금 꽤 엉망이거든.’
-연수 : ‘생각해볼게. 시간 좀 줘. 천천히 생각해볼게.’
-최웅 : ‘정말?’
-연수 : ‘응. 처음이잖아, 너가 하고 싶은 게 생긴 건.’
-최웅 : ‘내가 너무 나약해 보였어 그랬나?’
-연수 : ‘아니. 그리고 너 한심해 보였던 적 한 번도 없어. 넌 나보다 더 이른 게 많잖아.’
-崔雄：“我知道这么些年我的人生看起来很没出息，所以现在打算从头开始，但我需要你在，我一个人好像做不到。”
-延秀：“可是要去这么远的地方…”
-崔雄：“我不能没有你，你知道的。跟我一起去，陪在我身边不行吗？我现在一塌糊涂。”
-延秀：“我考虑一下，给我点时间，我会慢慢考虑的。”
-崔雄：“真的吗？”
-延秀：“嗯，这是第一次嘛，你有了自己想做的事。”
-崔雄：“我看起来是不是太软弱了？”
-延秀：“没有，而且我从没觉得你看起来没出息，你做成的事可比我多。”
-엔제이 : ‘제가 작가님 그림을 왜 좋아하는 줄 알아요? 계속 보다 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왜 작가님 그람을 보면서 위로가 되는지. 구불구불한 선들을 보고 있으면 이 사람 나처럼 불안함이 가득한 사람인가 싶었고, 변하지 않는 것만 그리겠다는 고집을 보면 이 사람 나처럼 외로움이 않은 사람인가 싶었고. 그래도 저렇게 완성된 그림을 보고 있으면 무지무지 따뜻해요, 안정감이 있고. 마치 누구보다 내면은 단단한 사람처럼. 그래서 그게 뜻밖의 위로가 돼요. 나도 그럴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이게 작가님 작품에 대한 내 비평. 그러니까 이상한 사람의 말 듣지 말고 내 말 들어요. 내가 가장 많이 샀으니까.’
-최웅 : ‘고마워요. 그런 말들이 뜻밖의 위로가 되네요.’
-NJ : ‘你知道我为什么喜欢作家你的画吗？一直欣赏着欣赏着我就明白了，为什么看着你的画会得到安慰。看着弯弯曲曲的线条，就会想这个人是不是像我一样充满不安，看着你执着于描绘永恒不变的事物，就会想这个人是不是像我一样常常孤单，而看着完成的画作，却又会感到无比温暖、安宁，觉得你像是拥有了比任何人都坚强的内心。所以那给了我意想不到的安慰，好像在对我说我也可以做到那样。这是我对你作品的评价，所以说你别听奇奇怪怪的人说的话，听我的话吧，毕竟作品是我买得最多。”
-崔雄：“谢谢你，你的那些话给了我意想不到的安慰呢。”
8711
부상이 회복되다 负伤恢复
맞먹으려고 하다 想要抗衡
지옥을 경험하다 体验地狱
기록이 없다 没有记录
정보원을 동원하다 调动情报员
[太阳][太阳][太阳]
유흥가 娱乐街
주변의 여관 周围的旅店
모텔에 숙박을 하다 在旅馆投宿
비밀자료를 가져오다 带秘密资料来
사생결단을 하다 进行生死决断
8712
처형을 집행하다 进行处刑
알바하던 편의점 打过工的便利店
능력을 드러내다 显露能力
복잡한 일에 엮이다 牵扯进复杂的事
국민들의 처형청원 国民的处刑请愿
[月亮][月亮][月亮]
청원을 무시하다 无视请愿
감옥에서 나오다 从监狱出来
처형집행을 방해하다 妨碍处刑
뜻을 거스르다 违背意思
오리무중이다 一头雾水
부상이 회복되다 负伤恢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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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을 경험하다 体验地狱
기록이 없다 没有记录
정보원을 동원하다 调动情报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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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거스르다 违背意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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