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31.
꿈같은 아름답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두분이 드디어 부부가 되었습니다 ‍♂️‍♀️
오늘 발생한 모든것들 다 나한테 감동넘치는 순간들이었다.

이 넓은 세상에 자기를 이해하고 배려하면서도 지지하고 몸과 맘을 통하고 서로깊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 확률이 계산을 안해도 아주 낮은 것으로 다들 뻔히 안다.
근데 이렇게 두사람이 18년간의 모든 우연과 인연들을 결국엔 운명으로 되어 앞으로 서로의 손을 꼭 잡고서 남은 인생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했다ㅠㅠ

정혁이가 그랬었다.
내눈에 보이는데만 있으믄 안전할거라고.
그래서 김태평의 시선은 늘 손언진에 있었다.
전혀 눈을 뗄 수가 없는 정도였다.
꿀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오늘뿐만아닌 쭈욱 그랬었다.

사랑이 얼마나 아름답고 세상에서 정말 천생연분인 운명적인 사랑이 있었던거 두분이 나한테 알려주신거였다.✨

부부가되며 일상속에서 사소한 행복함들을 맘껏 즐길수있길 바라겠습니다
우리의 사랑은 두분한테 부담되지 않길 바래요..
여러번 얘기했었지만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부부가 되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그나저나 이 사진들을 꼭 기념으로 소장해야할것.
(p1/2 출처는 아무래도 못찾겠음ㅠ)
행복하면서도 정신없는 하루였거든 핸드폰 컴퓨터 배터리상태보면 오늘 얼마나 미쳤는지 한눈에 알수있음..
오늘 자택이란거 참 다행이야 아님 내가 이미 짤렸을걸...

[ins]P1-4: 살다보면 꿈꾸는것들이 조금씩 이루어지더라 | Je-ju City
[twi]P5-8: 살다보면 놓지 않은 꿈들은 조금씩 이루어지더라
[]P9-12:

살다보면 놓지 않은 꿈들은 조금씩 이루어지더라
[fb]P13-16: 살다보면 놓지 않은 꿈들은 조금씩 이루어지더라
[P1-16: tbt 210609]
[ins story/twi fleets]P17/18: ☺️

210616 update | 济州岛金云自拍

[爱心]
피엠 먹은지 7개월차 된 나
열정 넘치게 피엠 사업을
하고 잇는 두아이의 엄마 ♡

힘든 육아땜에 지친 나날을
보내다 피엠을 만나 이제는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고
건강해진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감도 생기고 꿈도 생겻어요.

못할것 같은 일도 시작해 놓으니 진짜
이루어지고 있는것이 보여 뿌듯합니다.

더욱더 배우고 성장하여 고통에서 시달리고
있는분들한테 도움을 주겠습니다
#위너스 화이팅 ,#피엠 화이팅

나를 낳아준 부모님과 내가 낳은 자식을
위해 오늘도 나는 나를 응원합니다[爱心] https://t.cn/RXm7t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