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또 다시 한번 18살 생일 축하해 무무야.

지난 한 해 좀 힘들었지? 나 알아. 잘 버텨 여기까지 와서 잘했어. 근데 너땜에 울고 힘든 사람이 더 있잖아. 너도 알고 있잖아. 너는 제일 힘든 사람이 아니라는 건 잘 알지.
그렇지만 너땜에 웃는 사람도 있잖아. 너랑 같이 울어주고 웃어주는 사람 있어서 행복하지?
길을 걸때 무슨 생각이야? 경치를 볼때 무슨 생각이야? 그리고 피곤할때 다칠때 취할때 혼자 있을때 뭔 생각을 하나?
아무리 힘들어도 꼭 열심히 살아야 가는 걸 많이 생각했지?
이 거지같은 세상에 하루만이라도 더 이상 있기 싫다는 생각도 많이 했지?
이런저런 생각을 했지만 아직도 잘 살고 있어서, 열심히 살고 있어서, 꿈꾸면서 살고 있어서 참 좋다. 너무 잘했으니까 쓰담쓰담해주고 싶네~
심심할때 놀아줄 친구들이 있고 속상할때 눈물 딲아줄 가족들이 있고
이거보다 더 행복할 일이 없겠지.
널 기다리는 사람 항상 네 옆에 있으니까.
그래서 기죽지 말고 쉽게 포기하지 말라.
자주 웃어봐. 잘 웃는 사람은 운이 좋겠다고.
이미 최악을 겪어봐서 이젠 어디로나 어던 방향으로나 가도 위로 가는 거야.
하고 싶은 일 다 하자! 인생은 짧아서. 18살도 몇개 더 없잖아~

올해의 키워드:
돈, 가족, 친구, 그림, 소설, 영어, 스케이트보드, 프로그래밍

목적지가 어디 있는지 모르면 그냥 걸으면서 찾으면 됨.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다 최고의 행운이야'

2022.03.19

[海报左半边是罗熙道的日记，右半边是关于高宥琳取得金牌后的整篇报道]

报道文字节选如下：

고유림은 "펜싱은 나의 전부"라며 "칼을 잡고 있으면 자꾸 휘두르고 싶어진다"고 자신의 종목인 펜싱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高宥琳表示“击剑就是我的全部”，“握着剑总是想挥动起来”，表达了自己对击剑这一项目的深厚感情。

"32강부터 계속 이겨놓고 가자는 생각으로만 계속 뛰었다."

그는 "다른 국제대회에서 2, 3등은 많이 했지만 1등은 처음"이라며

"원래 쉽게 포기하는 편인데 오늘은 정말 포기하기 싫었다."

“从32强开始，我就一直抱着胜利的想法努力奔跑。”

她还说:“虽然在其他国际大赛上获得过很多第二、第三名，但这次拿第一名还是第一次”

“我本来是那种轻易就放弃的类型，但今天真的不想放弃。”

고유림단의 최대 고비는 세계랭킹 1위 소피아 이았다. 이 경기에서 고유림은 3-9까지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기적같은 연속 포인트를 뽑아낸 끝에 15-13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금메달을 따낸 직후에도 울지 않았던 고유림은 소피아와의 경기에서 이기고 나서는 눈물이 핑 돌았다고 했다.

对高宥琳来说最大的难关就是世界排名第一的索菲娅。 在这场比赛中，高宥琳以3比9落后。虽然败局已定，但在比赛中高宥琳选手实现了奇迹般的连续得分，最终以15比13反败为胜，进入了决赛。 一直到获得金牌后[决赛高宥琳也获胜后]也没有哭过的高宥琳说:“在与索菲娅的比赛中获胜后，眼泪就在眼眶里打转了。”

고유림은 목에~~금메달을~~리며 "이런~~도 실감이~~" "꿈을 꾸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사실 고유림은 선수단 내에서는~후보로 큰 기대를 걸지 않았다. 대표단에서 가장 나이가 어리고 본격적으로 뛰기 시작한 지도 1년. 체격은 작은 편이지만~~우승을 차지

高宥琳脖子上戴着金牌，说:“这一切都没有实感，感觉就像在做梦一样”
其实高宥琳在选手团内部，对(国家代表)候选人并没有抱太大期待。因为在代表团中年龄最小、正式开始运动的时间也是1年左右。 虽然体格比较小，(但最后)获得了冠军。

(括号里为疑似内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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配文
[윤서아,김무준]
똑똑!
스포츠서울 신문에 서아,무준배우 인터뷰가 실렸단 소식
아쉽게도 <알고있지만>은 끝났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윤서아,김무준>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ᴗ❛ั∗)◞✺
출처 : 스포츠서울

翻译
[尹瑞娥、金茂俊]⠀
咚咚！
首尔体育报纸上登载了采访瑞娥和茂俊的消息
遗憾的是，<虽然我知道>结束了，
拜托给今后将展现更好一面的<尹瑞娥, 金茂俊>演员们更多的关注和支持✺◟(∗❛ัᴗ❛ั∗)◞✺
资料来源：首尔体育

翻译by啦啦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