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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에 또 그 배우 동생에게 남긴 너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보았다.
솔직히..진실한 정서는 거짓말을 할 리가 없어.
심장이 다시 떨어지는 느낌..나도 다시 진실하게 느꼈는데..
이 주먹만한 친구 뛰는 것을 멈추지 않았지만..
근데 나는 그녀의 몸에서 점점 더 많은 상처들을 보았다.

엉..맞아..
너의 모든 행동은 다 너의 자유다.
물론 내가 느낀 모든 아픔들..
너도 전부 모르고..
네가 내게 준 모든 풍파를 받아들였어..
이런 질식의 통증은 난 이미 매우 익숙했는데.

"오빠 다음에도 그녀에게 계속 댓글 남길테지?"
Maybe..
"오빠와 같이 일하는 스탭들이 정말 완전 부러워..오빠가 부르는 생일축하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었으니까..이 스탭을 틀림없이 전생에 지구를 구했지?"
음..다들 모두 엄청 부럽다..

하지만 난 점점 더 내 생일이 오는 것이 두려워졌는데..
누가 저주를 두려워하지 않겠는가?
늘 아쉬움이 남던 그날..
늘 실망과 슬픔을 경험했던 그날..
근데...
언젠가 나도 내 생일을 위해 축복해주는 왕자를 만날 거야.Right?

어떤 의외 때문에..
누구가 누구랑 만났다.
어떤 연결고리 때문에..
누가 또 누구의 우주로 뛰어들었는지..
너를 둘러싼 모든 인연..
다 이유가 있을 거야.
나도 이 현실을 완전 받아들였어..

그러니 미래에는 누가 진정으로 내 손을 꼭 잡아 줄까?
미래의 나는 누가 가장 의지하고 싶은 존재인가?
이런 인연들..사실 너도 막거나 개변할수 없겠지..
혹시 난 진짜 네 스타일이 아닐지도 몰라.
혹시 너도 나의 지키는 진짜 필요없을지도 몰라..
하지만 난 알아..
내가 너에게 주는 모든 축복들..너는 모두 받을 거야.
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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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亮][月亮]

점심때..정말 폭우의 정도이야..
그래서 배달 주문의 결정을 포기했다..
p1.응..마지막 내가 냉장고에 있던 냉동 만두를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이야.
그래서 나에게도 익숙한 맛이네..

이 웨이보를 쓰기 전에 비가 그쳤다.
그래서 바로 좋아하는 밀크티를 시켰어~~
p2.다행히..맛있는 음식이 주는 행복을 여전히 수확했네..

여보 여보 여보..
그럼 너는..?
혹시 오늘 너도 좋아하는 음료를 마셨니?
사실 난 한번도 의심해본적이 없는데..
맛있는 음식이 주는 즐거움도 소중한 퍼즐이야.
몸에 특별한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것 같아..
엉..ㅋㅋ..바로 이런 느낌이야~~

음..사실 채팅방에서 많은 팬분들도 열정하게 기대와 기다리고 있는데.
신선한 너를 만날 수 있는 모든 기회..
우린 모두 무조건적으로 잡고 싶다.
그리고..팬들은 대부분 집에서 일을 하고 있어.
그래서 야근이나 회의에 대한 걱정이 없는데.
나의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봉~~
오늘 저녁에 너는 어떤 모습일까?
아무튼..너와 함께 아름답고 행복한 밤을 보내고 싶어..
자기야~모든 일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이따가 행복하게 만나자~!!!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Stay with you forever~!!![羞嗒嗒][羞嗒嗒][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送花花][送花花][作揖][心]

기억 저편에서 살고 있는 너에게
오늘도 나는 길을 잃었어
언어 넘어의 언어를 말하고 싶지만
내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이세상에 죽어가는 존재들을 노래하고 싶지만
오늘도 나는 살아있는 채로 죽어가
진실의 얼굴을 마주하고 싶지만
오늘도 나는 거짓의 가면으로 숨이 막혔오
마침내 내가 도갈할 곳은 무덤일까
아니면 극장일까
쇠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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