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룹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지적은 피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뱅은 ‘봄여름가을겨울’로 낸 성적을 통해 특정 팬덤을 넘은 대중적 인지도를 가진 그룹이라는 점을 다시 증명해냈다. 이는 그간 빅뱅이 보여준 음악적 성과를 기반으로 하며, 현재 활동하고 있는 후배 아이돌 그룹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빅뱅은 싫어도 빅뱅 음악은 듣는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theqoo】

#张汶益[超话]#
190320 官推
19岁生日

오늘 제가 19번째 생일을 맞이했는데
동키즈 멤버들, 회사직원분들,
그리고 우리 동아리 여러분들까지
축하해주셔서 정말 행복하네요!
받은 사랑만큼 저도 드릴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9.03.20
今天我迎来了19岁生日
收到DONGKIZ成员们 工作人员
还有我们DONG-ARI各位的祝贺，真的很幸福！
我也会将我所得到的爱都送给你
我会努力的！
谢谢大家祝我生日快乐❤️

- 2019.03.20

<동급생시리즈> 감동 심하다...ㅠㅠㅠ
마음이 말랑말랑, 또 뭉클해지는 그들의 청춘이야기

쓰고 달고 수많은 이야기들을 겪고 졸업 이후 많은 사람들의 진심어린 축복에 둘러싸여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을 보며 진심으로 눈물 한바가지 흘리면서 울다 쉬다가 끅끅대다 ... 그리고 완벽한 끝마무리까지 보았다

작가님이 우리에게 들려준 그들의 이야기는 두사람의 결혼까지, 그리고 이것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지만 그 후로도 여직껏 그래왔던거처럼 그들만의 방식으로 사랑하고있을거 같다,

그저 가상의 만화라서 그들이 해피엔딩을 맞을수 있었다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누군가는 비현실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난 그냥 그렇게 믿고싶지 않다, 그들의 이야기는 세상에 어딘가에 정말로 존재할거 같은 이야기였다. 사죠와 쿠사카베, 그 시절의 평범한 두 고등학생, 성격이 서로 아예 다르고 진로도 아예 같지 않은 방향에 있었던 두 사람이 그 우연의 계기와, 소년의 용기내어 건넨 말한마디가 없었더라면 두사람의 일상엔 교점이 없을수도 있었겠지...

난 그들의 인생과 접점이 1도 없는 행인B에 불과하지만 계속되는 그들의 이야기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라고 기도하고 싶다, 솔직히 말하면 정말 친한 친구 장가보내는 느낌이다ㅠㅠㅠ

한 여름 레몬음료의 상큼한 향, 그들의 청춘이야기를 생생히 전해준 작가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