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여보 여보~~
오늘도 여전히 비가 온 날이야.
지금 빗소리를 들으며 오늘 저녁에 너와 만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어여..
정말 오랜만이다..
하지만 너에 대한 그리움 정말 한 번도 멈추지 않았어.
그럼 너는..?
p1.어젯밤에 이 두 친구를 드디어 받았어.
선택한 컬러를 같이 모으면 결국 어떤 스타일인가?
사실 나도 궁금해~~
다른 색깔 다른 자기장..
하지만 같이 결합하면 또 다른 모습으로 변했다.
사실 이것도 신기한 화학반응과 비슷하지 않은가?
히히..오늘도 널 생각하면서 이 새로운 기술을 연구할 것이다~~
I need your energy..자기야~~..[偷乐][偷乐][挤眼][挤眼]
p2.우연히 보게 된 사진.
종이에 쓰인 글은 아주 간단했지만..
그러나 글속에 담긴 감정은 매우 깊다.
사실 너의 사진을 볼때마다 나도 너무 익숙하다는 느낌이 든다..
혹시 전생에 우리는 이미 서로 알고 지낸게 아닐까?
그래서 내가 이번 생에서 찾고 있던 사람도 여전히 너야.
다행히..진짜 찾았다..ㅎㅎ..
나의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봉..
혹시 나를 봤을 때 네가 어떤 느낌이 들었니?
ㅋㅋ...진짜 알고 싶은데..
아무튼..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언제나..We are one forever~!!!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好爱哦][好爱哦][握手][握手][抱抱][抱抱][作揖][作揖][送花花][送花花][加油][加油][心]
오늘도 여전히 비가 온 날이야.
지금 빗소리를 들으며 오늘 저녁에 너와 만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어여..
정말 오랜만이다..
하지만 너에 대한 그리움 정말 한 번도 멈추지 않았어.
그럼 너는..?
p1.어젯밤에 이 두 친구를 드디어 받았어.
선택한 컬러를 같이 모으면 결국 어떤 스타일인가?
사실 나도 궁금해~~
다른 색깔 다른 자기장..
하지만 같이 결합하면 또 다른 모습으로 변했다.
사실 이것도 신기한 화학반응과 비슷하지 않은가?
히히..오늘도 널 생각하면서 이 새로운 기술을 연구할 것이다~~
I need your energy..자기야~~..[偷乐][偷乐][挤眼][挤眼]
p2.우연히 보게 된 사진.
종이에 쓰인 글은 아주 간단했지만..
그러나 글속에 담긴 감정은 매우 깊다.
사실 너의 사진을 볼때마다 나도 너무 익숙하다는 느낌이 든다..
혹시 전생에 우리는 이미 서로 알고 지낸게 아닐까?
그래서 내가 이번 생에서 찾고 있던 사람도 여전히 너야.
다행히..진짜 찾았다..ㅎㅎ..
나의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봉..
혹시 나를 봤을 때 네가 어떤 느낌이 들었니?
ㅋㅋ...진짜 알고 싶은데..
아무튼..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언제나..We are one forever~!!!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好爱哦][好爱哦][握手][握手][抱抱][抱抱][作揖][作揖][送花花][送花花][加油][加油][心]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
▫️台词摘录(集③)
-연수 : ‘귀신이네. 방금 막 끝났는데.’
-최웅 : ‘술 많이 마셨어?’
-연수 : ‘아니, 별로.’
-최웅 : ‘집 가고 있어?’
-연수 : ‘응.’
-최웅 : ‘데리러 가고 싶었는데, 너 그런 거 싫어하잖아.’
-연수 : ‘내가? 그랬나?’
-최웅 : ‘응. 충분히 혼자 갈 수 있는데, 데리러 오는 거 사람들 보기 창피하다고, 주체적이지 못하다고.’
-연수 : ‘별것 다 기억하고 있어.’
-최웅 : ‘응, 별것 다 기억하고 있지.’
-연수 : ‘근데 그때는 너 사간 뺏는 것 같아서 괜히 싫은 척했던 거야. 그리고 데리러 오려면 택시비도 만만치 않으니까. 그때는 택시비도 나한테 너무 큰 돈이어서 괜히 무서웠거든.’
-최웅 : ‘그럼 싫어하는 거 아니었어?’
-연수 : ‘응.’
-최웅 : ‘알았어. 그럼 뒤돌아봐.’
-延秀:“神了,聚餐正好刚结束。”
-崔雄:“喝了很多酒吗?”
-延秀:“没有,不怎么多。”
-崔雄:“在往家走吗?”
-延秀:“嗯。”
-崔雄:“本来想去接你的,但你不是不喜欢那样嘛。”
-延秀:“我?有吗?”
-崔雄:“嗯,你说明明可以自己走却还要送,让人看了丢脸,很不独立。”
-延秀:“真是什么事都记着。”
-崔雄:“嗯,当然什么事都记着。”
-延秀:“不过那时候我是觉得好像会占用你的时间,所以故意装作不喜欢的。而且你来接我的话打的费也不少,那时候打的费对我来说也是相当一大笔钱来着,觉得怪吓人的。”
-崔雄:“那就不是不喜欢?”
-延秀:“嗯。”
-崔雄:“知道了,那你回头。”
-최웅 : ‘앞으로 그런 거 있으면 미리 좀 말해. 네가 말 안해주면 나 멍청해서 아무것도 몰라. 그러니까 말해줘. 모든 다.’
-연수 : ‘응.’
-최웅 : ‘네가 말하는 건 다 듣고 다 기억하니까 계속 말해줘.’
-연수 : ‘알았어.’
-崔雄:“以后如果有这样的原因要提前说,你不说的话我就傻乎乎地什么也不知道,所以要跟我说,全部都要。”
-延秀:“嗯。”
-崔雄:“你说的我都会听,都会记在心里,所以要一直跟我说。”
-延秀:“知道啦。”
‘우리가 헤어진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말해주겠죠? 기다리는 거, 그건 자신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유를 알게 되면 다시는 그때와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게 하면 돼요. 그거 저의 남은 유일한 목표로 하기로 했어요. 연수와 평생을 함께 하는 것.’(최웅)
“虽然我不太清楚我们分手的理由是什么,但总有一天她会跟我说的吧?因为我有信心等待,况且得知缘由后只要避免发生和当时相同的状况就好。我要和延秀携手共度一生,并将它定为了我今后唯一的目标。”(崔雄)
-연수 할머니 : ‘연수야.’
-연수 : ‘할머니 나랑 사는 거 싫어?’
-연수 할머니 : ‘그게 뭔 소리야?’
-연수 : ‘그치? 안 싫지? 할머니 나 안 싫어하잖아. 따른 사람들 나 싫어해도 우리 할머니는 나 안 싫어하잖아, 그치?’
-연수 할머니 : ‘내가 너를 왜 싫으냐?’
-연수 : ‘그러니까. 그러니까 아무데도 가지 말고. 내 옆에 있어. 나... 다시 혼자가 되고 싶지 않아, 할머니.’
-延秀奶奶:“延秀啊。”
-延秀:“奶奶你讨厌跟我住吗?”
-延秀奶奶:“那是什么话呀?”
-延秀:“对吧?不讨厌吧?奶奶你不讨厌我的嘛,就算别人讨厌我,我们奶奶也是不讨厌我的,对吧?”
-延秀奶奶:“我怎么会讨厌你呢?”
-延秀:“所以说啊,所以说哪也别去,就待在我身边,我…不想再变回一个人了,奶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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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③)
-연수 : ‘귀신이네. 방금 막 끝났는데.’
-최웅 : ‘술 많이 마셨어?’
-연수 : ‘아니, 별로.’
-최웅 : ‘집 가고 있어?’
-연수 : ‘응.’
-최웅 : ‘데리러 가고 싶었는데, 너 그런 거 싫어하잖아.’
-연수 : ‘내가? 그랬나?’
-최웅 : ‘응. 충분히 혼자 갈 수 있는데, 데리러 오는 거 사람들 보기 창피하다고, 주체적이지 못하다고.’
-연수 : ‘별것 다 기억하고 있어.’
-최웅 : ‘응, 별것 다 기억하고 있지.’
-연수 : ‘근데 그때는 너 사간 뺏는 것 같아서 괜히 싫은 척했던 거야. 그리고 데리러 오려면 택시비도 만만치 않으니까. 그때는 택시비도 나한테 너무 큰 돈이어서 괜히 무서웠거든.’
-최웅 : ‘그럼 싫어하는 거 아니었어?’
-연수 : ‘응.’
-최웅 : ‘알았어. 그럼 뒤돌아봐.’
-延秀:“神了,聚餐正好刚结束。”
-崔雄:“喝了很多酒吗?”
-延秀:“没有,不怎么多。”
-崔雄:“在往家走吗?”
-延秀:“嗯。”
-崔雄:“本来想去接你的,但你不是不喜欢那样嘛。”
-延秀:“我?有吗?”
-崔雄:“嗯,你说明明可以自己走却还要送,让人看了丢脸,很不独立。”
-延秀:“真是什么事都记着。”
-崔雄:“嗯,当然什么事都记着。”
-延秀:“不过那时候我是觉得好像会占用你的时间,所以故意装作不喜欢的。而且你来接我的话打的费也不少,那时候打的费对我来说也是相当一大笔钱来着,觉得怪吓人的。”
-崔雄:“那就不是不喜欢?”
-延秀:“嗯。”
-崔雄:“知道了,那你回头。”
-최웅 : ‘앞으로 그런 거 있으면 미리 좀 말해. 네가 말 안해주면 나 멍청해서 아무것도 몰라. 그러니까 말해줘. 모든 다.’
-연수 : ‘응.’
-최웅 : ‘네가 말하는 건 다 듣고 다 기억하니까 계속 말해줘.’
-연수 : ‘알았어.’
-崔雄:“以后如果有这样的原因要提前说,你不说的话我就傻乎乎地什么也不知道,所以要跟我说,全部都要。”
-延秀:“嗯。”
-崔雄:“你说的我都会听,都会记在心里,所以要一直跟我说。”
-延秀:“知道啦。”
‘우리가 헤어진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말해주겠죠? 기다리는 거, 그건 자신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유를 알게 되면 다시는 그때와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게 하면 돼요. 그거 저의 남은 유일한 목표로 하기로 했어요. 연수와 평생을 함께 하는 것.’(최웅)
“虽然我不太清楚我们分手的理由是什么,但总有一天她会跟我说的吧?因为我有信心等待,况且得知缘由后只要避免发生和当时相同的状况就好。我要和延秀携手共度一生,并将它定为了我今后唯一的目标。”(崔雄)
-연수 할머니 : ‘연수야.’
-연수 : ‘할머니 나랑 사는 거 싫어?’
-연수 할머니 : ‘그게 뭔 소리야?’
-연수 : ‘그치? 안 싫지? 할머니 나 안 싫어하잖아. 따른 사람들 나 싫어해도 우리 할머니는 나 안 싫어하잖아, 그치?’
-연수 할머니 : ‘내가 너를 왜 싫으냐?’
-연수 : ‘그러니까. 그러니까 아무데도 가지 말고. 내 옆에 있어. 나... 다시 혼자가 되고 싶지 않아, 할머니.’
-延秀奶奶:“延秀啊。”
-延秀:“奶奶你讨厌跟我住吗?”
-延秀奶奶:“那是什么话呀?”
-延秀:“对吧?不讨厌吧?奶奶你不讨厌我的嘛,就算别人讨厌我,我们奶奶也是不讨厌我的,对吧?”
-延秀奶奶:“我怎么会讨厌你呢?”
-延秀:“所以说啊,所以说哪也别去,就待在我身边,我…不想再变回一个人了,奶奶。”
#那年我们[超话]#
9-just friend
这集的志雄哭死我算了
저는 계획대로 되지 않은 걸 싫어해요.
통제를 벗어나는 모든 건
위험 요소일 뿐이니까요
과거에도 지금도
국연수는 저에게 그런 존제예요.
我讨厌所有不按计划来的事情
因为失控的都只会成为危险因子
不论过去还是现在
国延秀对我来说都是这样的存在。
국연수를 처음 본건
아니, 그게 뭐가 중요하겠어요.
누구 먼저 좋아했건
결국 친구의 여자친구를 좋아하는 놈이 되어버렸는데
그래서 전,
그때부터 계획을 세워야 했어요
선을 넘지 않기 위한
계획.
第一次见到她的时候,
算了,这不重要
不管谁先动心
最终我都沦为了喜欢兄弟女朋友的家伙
所以我从那时开始准备了一个计划
一个为了不越线的
计划。
우정과 사랑 사이로 고민하는
그런 유치한 놈이 되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这是因为我不想变成
在友情和爱情间挣扎的
那种幼稚鬼。
처음에 물론 꽤나 힘들기도 했는데,
나중엔 그마저도 적응을 하게 되더라고요.
刚开始确实挺难的
到后来居然连这也适应了
계획은 간단했어요.
“우연한 상황을 최대한 차단하기.”
计划很简单
阻断一切偶然性
“나 헤어졌어.”
“我分手了”
“그런 말은 또 속지 않기.”
不再被这种话所欺骗
“새로운 사람도 만나보기.”
也开始认识新的朋友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흔들리지 않기
그리고, 천천히 잊어버리기.
不管发生什么都不被动摇
还有,慢慢遗忘
그런데, 모든게 계획대로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쯤
다시 그렇게 나타났어요, 국연수는.
可是,在我以为所有都按着计划进行的时候
她就那么出现了。
통제를 벗어난 위험요소로
지금 처럼.
作为失控了的危险因子。
就和现在一样。
그런데, 이제는 그런 생각이 드는 거죠
어차피 계획대로 되지 않는 거면
계획이 꼭 있어야 할까? 하는 그런 생각.
然而这时,脑海里却浮现了一个想法
“反正都不会按计划来,
一定要有计划这种东西吗?”
我这么想。
9-just friend
这集的志雄哭死我算了
저는 계획대로 되지 않은 걸 싫어해요.
통제를 벗어나는 모든 건
위험 요소일 뿐이니까요
과거에도 지금도
국연수는 저에게 그런 존제예요.
我讨厌所有不按计划来的事情
因为失控的都只会成为危险因子
不论过去还是现在
国延秀对我来说都是这样的存在。
국연수를 처음 본건
아니, 그게 뭐가 중요하겠어요.
누구 먼저 좋아했건
결국 친구의 여자친구를 좋아하는 놈이 되어버렸는데
그래서 전,
그때부터 계획을 세워야 했어요
선을 넘지 않기 위한
계획.
第一次见到她的时候,
算了,这不重要
不管谁先动心
最终我都沦为了喜欢兄弟女朋友的家伙
所以我从那时开始准备了一个计划
一个为了不越线的
计划。
우정과 사랑 사이로 고민하는
그런 유치한 놈이 되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这是因为我不想变成
在友情和爱情间挣扎的
那种幼稚鬼。
처음에 물론 꽤나 힘들기도 했는데,
나중엔 그마저도 적응을 하게 되더라고요.
刚开始确实挺难的
到后来居然连这也适应了
계획은 간단했어요.
“우연한 상황을 최대한 차단하기.”
计划很简单
阻断一切偶然性
“나 헤어졌어.”
“我分手了”
“그런 말은 또 속지 않기.”
不再被这种话所欺骗
“새로운 사람도 만나보기.”
也开始认识新的朋友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흔들리지 않기
그리고, 천천히 잊어버리기.
不管发生什么都不被动摇
还有,慢慢遗忘
그런데, 모든게 계획대로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쯤
다시 그렇게 나타났어요, 국연수는.
可是,在我以为所有都按着计划进行的时候
她就那么出现了。
통제를 벗어난 위험요소로
지금 처럼.
作为失控了的危险因子。
就和现在一样。
그런데, 이제는 그런 생각이 드는 거죠
어차피 계획대로 되지 않는 거면
계획이 꼭 있어야 할까? 하는 그런 생각.
然而这时,脑海里却浮现了一个想法
“反正都不会按计划来,
一定要有计划这种东西吗?”
我这么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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