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반에야 잠이 들었어..
사실은 4시간밖에 못 잤는데.
그래서 오늘 컨디션도 별로...

점심시간에 명품백의 모든 금액을 지불했어.
국내보다 350만 원 저렴했다.
사실 이건 내 인생에서 첫번째로 자신에게 주는 제일 비싼 생일선물이야..
KRW: 2398800원...

음..사실 오늘 산 가방은 어제 저녁 주문했던 거랑 똑같지 않는데.
가치를 유지하는 각도에서 고려하다.
나는 어제 저녁에 예약했던 가방을 취소했어.
하지만 난 여전히 그 브랜드를 아주 좋아해..
그래서 새로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는데.
만약 미래에 좋은 기회가 있다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벨트를 꼭 살 것이다.

사실 성격가운데 어떤 부분은 점차변해가고 있다...
물건의 수량에 대해서는 특별한 요구가 없어.
하지만 품질에 대한 집착은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엉..맞아..
⭐고급⭐
바로 이 단어이야~~

p1.히히히..우리 부산 어묵~~
점심에 이 식재료로 매콤한 요리를 했는데.
OMG..진짜 엄청 맛있엉~~!!!
그리고...이 음식을 먹을 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추억들은 자꾸 너와 관련돼 있어.

#kindacool[超话]#
【INS：__kindacool】220420更新一则：
#광고 MY L’OCCITANE 곳곳마다 예쁘지 않은 곳이 없어서 10장이 모자라.. Loccitane Stay 2.0! 자연과 인간의 공존, 지속가능성에 대한 록시땅의 생각이 시각화 되어있는, 록시땅의 46년 이야기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에코 뮤지엄을 다녀왔어요. 국내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분들과의 콜라보 작품들이 룸마다 전시 되어 있고 재활용된 알루미늄 공병으로 제품을 담을 수 있는 RE:FILL Fountain 까지 지구를 위한 록시땅의 스토리를 구경할 수 있는 곳

5월 1일까지 “한남동 스튜디오 콘트라스트”로 가보기!
#록시땅 #록시땅스테이 #LOCCITANESTAY

(행사는 필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합니다)

작은 시·만남

아침 온도가 따뜻하지 않아.
눈동자는 해빛과 만나긴 했지만.
아침의 봄바람이 여전히 덜깬 듯해..
봄바람과 만난 것은 내 머리끝이다.

혀와 디저트가 만나는 느낌..
정말 오랜만에 경험했는데..
비록 오늘도 직접 만든 라떼를 마셨지만.
응..다행히..
적어도 입술은 커피와 만났었다.

그리움과 기억이 만났다.
꿈속의 너와 나처럼..
만약 너의 인생이 한권의 책이라면..
나는 이 책의 몇 페이지에서 너와 만날까?

경여.

2022.4.19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