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겠지 또다시，
감기처럼 툭 걸린，
밀려드는 잿빛에，
수없이 지나쳐도 여전히，
참아내야 해，
잠깐이면 돼，
지나갈 테니 이미，
회색 빛 하늘 위엔，
분명히 더 밝은 빛이，
먹구름 걷힌 뒤엔，
눈부시게 빛날 테니，
오늘의 시련 끝엔，
찬란하게 나를 비춰，
정신 차리고，
다시 일어나 툴툴 털고，
더 이상 나에겐 고통은，
스쳐가는 소나기，
모두 참아내야 해。 https://t.cn/R2WxDBw

내일 아침에도 아주 일찍 일어나야 한다.
2차 핵산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래도 좋아..
수동적으로 기다리기보다..
나는 명확한 통보를 선호한다.

히히...이 고백 웨이보를 쓰기전에 나는 또 새로운 디저트를 만들었다~~
여보 여보 여보...
혹시 알아?제비집의 최고콤비는 어떤것인가?
나의 답안..
코코넛 밀크~
오늘 나도 자신이라는 특별한 재능을 찾았네..
나는 음식이 뒤섞일 맛을 예상할 수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새로운 시도를 해봤는데~~
따뜻한 제비집+코코넛 밀크...
OMG..
진짜 신선급 디저트!
원래 아빠가 저녁 많이 드셔서 안 마시려고 했는데...
근데..흥~~
결과 그는 우리 셋 중에서 가장 빨리 디저트를 다 마시는 사람이었고...
진짜 웃긴다..
자기야..사실 나도 너에게 맛있는 음식 많이 만들어 드리고 싶은데..
ㅋㅋㅋ...
비록 요즘 꿈에서 우리도 맛있는 음식을 두번이나 같이 먹었는데..
하지만 내 마음속으로는 이런 아쉬움이 있었다..
아...그 요리들은 내가 너를 위해 직접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

여봉..혹시 마음속에 억울한 것이 있으면 네게 할 수 있을까?
나도 너한테 마음속의 말을 할 수 밖에 없어..
사실 나 다른 사람한테 이용당하는 기분 진짜 완전 싫어..
근데 자기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이니까..
그래서 참을 수 밖에 없는데..
어떤 때는 이렇게 온순한 탈을 쓸 수 밖에 없어..
하지만 내가 정말 전혀 성깔이 없는 양은 아니다..
남을 존중한다는게 어려운가?
하지만 나도 자신의 심리상태를 조절했다..
아무튼..과거 현재 미래..
나는 그런 어른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엉..진짜로 너와 안고 싶어...
하지만 이미 너의 그 부드러운 노랫소리는 나를 완전히 치유했어~~
히히..덕분에 진짜 안심이 많이 됐어..
역시 너야..나의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봉..
그리고 진짜 너무 고마워..사랑해..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Wanan~~[羞嗒嗒][羞嗒嗒][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送花花][送花花][作揖][作揖][心][月亮][月亮]

#李碩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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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석훈씨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브런치카페’에 출연합니다. 좋은 그림책을 소개하고 육아와 관련된 대화를 나눌 예정인데요. 라디오 게스트는 10년전 영화평론가 이동진씨와 함께한게 마지막이었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또 sns에서 시작된 ‘범민 대디’의 삶이 방송으로 이어져 신기하기도 하네요. 91.9mhz 오전 11시 방송. 저는 수요일에 나옵니다.

#애티비최대수혜자#
#범민대디공중파진출#
#이석훈의브런치카페#

(每週三環節 "聽童話書的時間" 嘉賓IG)

cr,bummin.d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