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맞아..손에 들고 있는 귤이 확실히 가장 신선한 정도는 아니야.
근데 지금 이 상황에선..
과일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쉽지 않은데..
그래서 오늘 그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아무튼..이 친구덕분에..
오늘도 달콤함 맛봤어.

【벚꽃 시즌에 생각나는 봄 향기 가득한 씨엔블루 노래 모음 | 벚꽃Playlist】
솔직히..노래마다 사랑의 온도가 가득한다..
하지만 각 노래마다 이야기와 사랑태도에 차이가 있는데.
나는 노래 한 곡 한 곡을 조용히 모두 들었다.
노래마다 가사..
나도 다 꼼꼼히 읽어봤는데.

매일매일 너와 함께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어..
내 사랑의 엔딩은 너였으면 좋겠다...
이젠 내 맘 받아 줘
세상 가장 행복한 너로 만들게
널 사랑해
가사도 멜로디도 니가 만든게 아니라는 거 알아..
근데 이런 고백..
너도 꿈속에서 나한테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다...

혹시 우울하고 슬플 때..
나도 네게 기댈 수 있을까?
만약 언젠가는 너의 마음도 내 것이되면 좋겠어..
사실 나도 이번 생에 나를 지켜줄 사람이 누구는지 모르겠지만..
근데 나의 마니또...
너였으면 좋겠는데..
⭐웃는 널 우는 널 가장 사랑할 사람은 나뿐이란 걸
알아줬음 해⭐
이렇게 단호하고도 직접적인 고백..
누가 설레지 않겠는가?

Let me know..
요즘 너무 좋아하는 노래..
음악앱에서 나에게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노래..
진짜 운명처럼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
[鲜花]숨쉬는 매 순간 쉴 틈 없이 널 생각해..
너를 어떻게 하면 니 맘 속에 날 잠궈둘 수 있는지..
나 지금 알고 싶어 너의 마음에 가장 깊이 가는 길
니 마음에 닿는 길...[鲜花]
솔직히..영혼에 새겨질 수 있는 사랑과 운명..
누가 이를 거부하고 저항할 수 있겠니?
.
.
.
.
봄을 잊고 싶지 않아..
나도 널 잊기 싫은데..
그러나 이제 텅 빈 마음 속에는 정답이 없어..[泪][泪]
[月亮][月亮]

오늘..
서재 정리를 통해..다시 만난 친구들~~
p1.이게 해운대 아쿠아리움에서 샀던 것이다.
사실 열대어를 길러보자고 생각했었는데..
아무튼 미래에 어항에 귀여운 녀석들 다 넣어줄게~~
히히...내 어항도 blingbling 해야지~~

p2.도쿄의 어느 문구점에서 산 거울.
나는 조개 모양의 물건에 대해 무조건 반했어..
그러니..
방금 이 거울을 이미 가방에 넣었네~~

p3.이 만년필..
어느 해에 자신에게 준 생일 선물일까?
음...솔직히..
진짜 완전 잊어버렸는데...

정리하는 과정은 다시 선별하는 과정이기도하네.
오늘도 필요 없는 물건들은 많이 버렸어.
서랍을 철저히 청소한 후...
새로운 빈자리에는 다른 더 중요한 것을 수장할 수 있다.
.
.
.
.
혹시..내가 그리워하고 있는 모든 것도 나를 그리워할까..?

#詩曜日#
미친 짓이란,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所谓疯狂行为，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
是重复着同样的事情却期待着不同的结果。

매일 똑같은 삶을 살고 있으면서
意思是每天都重复着一样的生活
다른 삶을 기대하는 것.
却还期待着不同的人生。
내가 손에 쥐고 있는 것,
不肯放弃任何一样东西：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것,
我现在所拥有的
내가 편하고 익숙한 것은
我现在所享受的
아무것도 놓아버리기 싫은데,
我觉得舒适且熟悉的，
내가 꿈꾸는 것은 지금과 다른 ‘무언가’라면,
但我的梦想却是和现在全然不同的“某个东西”的话
미친 거라는 얘기.
那就是疯狂的行为。

-강세형,<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姜世馨《我只是会稍微慢一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