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韩双语新闻】海外入境韩国10天隔离措施延长至明年1月6日 / 해외입국자 10일간 자가격리 조치 내년 1월 6일까지 연장
韩国中央防疫对策本部14日召开特别工作组会议表示,随着新冠病毒变异株“奥密克戎”持续流入境内,入境韩国的海外人员10天隔离措施将延长3周,至明年1月6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증가에 따라 오는 17일 종료 예정이던 해외입국자 대상 자가 격리 조치가 내년 1월 6일까지 3주 더 연장된다.
截止到明年1月6日,从所有国家入境的韩国人和在韩长期居留的外国人无论是否接种疫苗,都要隔离10天。入境前和入境后1天、解除隔离前需要接受共3次核酸检测。短期停留的外国人要在临时生活设施隔离10天,接受3次核酸检测。
이 조치로 내년 1월 6일까지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입국 전과 입국 후 1일 차, 격리해제 전 등 모두 세 차례 받아야 한다. 단기 체류 외국인의 경우 임시생활 시설에서 10일간 격리하고 PCR 검사를 3회 받아야 한다.
奔丧或因公务从海外入境时,也同样需要进行隔离。对于与新加坡、塞班岛等签署“航空旅游气泡”(Travel Bubble)的国家,将维持隔离制度,并加强核酸检测等措施。
장례식에 참석하거나 공무 등을 위해 해외에서 입국하는 경우에도 격리면제서 발급 최소화 조치가 동일하게 1월 6일까지 연장된다. 다만 싱가포르, 사이판 등과 협약된 ‘트래블 버블’은 격리면제를 유지하고, PCR 음성확인서 요건 강화 등 방역 조치를 추가·보완할 방침이다.
从指定为加强防疫国家、危险国家及不免隔离国家等11国入境的短期滞留外国人入境措施也将延长至明年1月6日。从相关国家入境的韩国人,及长期居住的外国人需在临时生活设施隔离10天,并进行4次核酸检测(入境前和入境后1天、入境后第5天,解除隔离前)。
방역강화국가・위험국가・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지정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1개국에서 들어오는 단기 체류 외국인의 입국 제한 조치도 내년 1월 6일까지 연장된다. 해당 국가에서 들어오는 내국인 및 장기체류 외국인의 임시생활시설 10일 격리 및 유전자증폭(PCR) 검사 4회(사전 PCR, 입국 후 1일 차, 입국 후 5일 차, 격리 해제 전)도 내년 1월 6일까지 시행된다.
将限制加强防疫国家签证的签发和航班运行。从危险国家入境需在相关隔离设施隔离10天。从不免隔离国家入境,即便已接种疫苗也需要进行隔离。11个国家为纳米比亚、南非、博茨瓦纳、莱索托、尼日利亚、莫桑比克、马拉维、津巴布韦、伊斯瓦蒂尼、加纳、赞比亚。
방역강화국가는 비자와 항공편이 제한돼 있다. 위험국가는 10일간 국내 시설 격리, 격리면제 제외국가는 예방 접종자도 격리해야 한다. 11개 국가는 나미비아, 남아공, 모잠비크, 레소토, 말라위,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짐바브웨, 나이지리아, 가나, 잠비아 등이다.
临时停运的埃塞俄比亚直飞航班截止到明年1月6日也将停止入境。但为运送侨民等特别航班的运行,将与相关部门进行协商。
한시 운항이 중지된 에티오피아발 직항편도 내년 1월 6일까지 국내 입항이 중단된다. 다만, 교민 수송을 위한 부정기편은 관계 부처 협의에 따라 편성할 예정이다.
韩政府为加强防疫,曾制定措施,具体为3日0点到16日24点两周内入境的所有人员都要隔离10天。
당초 정부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10일간 자가 격리를 하도록 강화한 바 있다.
韩宣网12月15日电(记者Sarah Oqelee 徐爱英)
韩国中央防疫对策本部14日召开特别工作组会议表示,随着新冠病毒变异株“奥密克戎”持续流入境内,入境韩国的海外人员10天隔离措施将延长3周,至明年1月6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증가에 따라 오는 17일 종료 예정이던 해외입국자 대상 자가 격리 조치가 내년 1월 6일까지 3주 더 연장된다.
截止到明年1月6日,从所有国家入境的韩国人和在韩长期居留的外国人无论是否接种疫苗,都要隔离10天。入境前和入境后1天、解除隔离前需要接受共3次核酸检测。短期停留的外国人要在临时生活设施隔离10天,接受3次核酸检测。
이 조치로 내년 1월 6일까지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입국 전과 입국 후 1일 차, 격리해제 전 등 모두 세 차례 받아야 한다. 단기 체류 외국인의 경우 임시생활 시설에서 10일간 격리하고 PCR 검사를 3회 받아야 한다.
奔丧或因公务从海外入境时,也同样需要进行隔离。对于与新加坡、塞班岛等签署“航空旅游气泡”(Travel Bubble)的国家,将维持隔离制度,并加强核酸检测等措施。
장례식에 참석하거나 공무 등을 위해 해외에서 입국하는 경우에도 격리면제서 발급 최소화 조치가 동일하게 1월 6일까지 연장된다. 다만 싱가포르, 사이판 등과 협약된 ‘트래블 버블’은 격리면제를 유지하고, PCR 음성확인서 요건 강화 등 방역 조치를 추가·보완할 방침이다.
从指定为加强防疫国家、危险国家及不免隔离国家等11国入境的短期滞留外国人入境措施也将延长至明年1月6日。从相关国家入境的韩国人,及长期居住的外国人需在临时生活设施隔离10天,并进行4次核酸检测(入境前和入境后1天、入境后第5天,解除隔离前)。
방역강화국가・위험국가・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지정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1개국에서 들어오는 단기 체류 외국인의 입국 제한 조치도 내년 1월 6일까지 연장된다. 해당 국가에서 들어오는 내국인 및 장기체류 외국인의 임시생활시설 10일 격리 및 유전자증폭(PCR) 검사 4회(사전 PCR, 입국 후 1일 차, 입국 후 5일 차, 격리 해제 전)도 내년 1월 6일까지 시행된다.
将限制加强防疫国家签证的签发和航班运行。从危险国家入境需在相关隔离设施隔离10天。从不免隔离国家入境,即便已接种疫苗也需要进行隔离。11个国家为纳米比亚、南非、博茨瓦纳、莱索托、尼日利亚、莫桑比克、马拉维、津巴布韦、伊斯瓦蒂尼、加纳、赞比亚。
방역강화국가는 비자와 항공편이 제한돼 있다. 위험국가는 10일간 국내 시설 격리, 격리면제 제외국가는 예방 접종자도 격리해야 한다. 11개 국가는 나미비아, 남아공, 모잠비크, 레소토, 말라위,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짐바브웨, 나이지리아, 가나, 잠비아 등이다.
临时停运的埃塞俄比亚直飞航班截止到明年1月6日也将停止入境。但为运送侨民等特别航班的运行,将与相关部门进行协商。
한시 운항이 중지된 에티오피아발 직항편도 내년 1월 6일까지 국내 입항이 중단된다. 다만, 교민 수송을 위한 부정기편은 관계 부처 협의에 따라 편성할 예정이다.
韩政府为加强防疫,曾制定措施,具体为3日0点到16日24点两周内入境的所有人员都要隔离10天。
당초 정부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10일간 자가 격리를 하도록 강화한 바 있다.
韩宣网12月15日电(记者Sarah Oqelee 徐爱英)
【中韩双语新闻】文在寅与国民对话:任期内最大成果是韩国国家地位的提升 / 문 대통령 "임기 중 가장 큰 성과는 한국 위상 높아진 것"···'국민과의 대화' 출연
韩国总统文在寅21日在首尔汝矣岛KBS直播大厅举行的长达100分钟的《2021与民对话》直播节目中表示,任期内取得的最大成果是包括K-防疫在内的大韩民国国家地位的提升。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임기 중 가장 큰 성과로 "K-방역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진 것"을 꼽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10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1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文在寅表示,不仅在经济领域,在民主主义、防疫、保健、医疗、文化、国防、外交、国际合作等所有领域韩国都跻身世界前十,国家地位的不断提升是期间最重要的成果。
이어 "경제뿐 아니라 민주주의·방역·보건·의료·문화·국방력·외교·국제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세계 톱 10으로 인정받을 만큼 국가 위상이 높아진 게 성과"라고 덧붙였다.
对于新型冠状病毒疫情文在寅表示,其他国家虽比韩国疫苗接种速度较快,但接种率上有所局限。出现了接种疫苗后恢复日常,但因疫情加剧,再次采取封锁措施的情况。而在韩国,虽没有义务必需接种疫苗,但大多数人自发参与接种,遵守防疫守则,我坚信韩国比任何国家都更能在克服新冠疫情的过程中做出表率。
문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와 관련해 "해외의 경우 백신 접종이 우리보다 훨씬 빨랐지만 접종률에 한계를 보이고 백신 접종이 높아져 일상 회복을 했다가 확산세가 거세져서 다시 봉쇄 조치하는 나라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지 않아도 많은 분이 자발적으로 접종에 참여해주고 계시고, 방역 수칙도 잘 준수하고 계신다"며 "어느 나라보다 우리나라가 코로나는 모범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对于“通过K-防疫取得了令全世界瞩目和认可的成果”评价,文在寅表示K-防疫的成果是属于全体国民的,感谢提供协助的国民,以及为此献身的防疫医疗工作人员。
이날 한 패널이 “K-방역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인정하는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하자 문 대통령은 "K-방역의 성과는 우리 온 국민이 함께 이룬 것"이라며 "협조해주신 국민들과 헌신해주신 우리 방역진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文在寅还强调称,现在韩国在众多领域都跻身世界前十,这不是我们的主观评价,而是世界所做出的客观评价。这不仅仅是现韩国政府所取得的成就,而是历届政府和国民在长时间内积累的成果。
문 대통령은 "이제 한국은 모든 면에서 톱 10의 나라가 됐다"며 "이것은 우리의 주관적 평가가 아니라 세계가 하는 객관적 평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성취는 우리 정부만이 이룬 성취가 아니다. 역대 모든 정부의 성취가 모인 것이고, 결국 오랜 시간 우리 국민들이 이룬 성취"라고 덧붙였다.
文在寅表示,为使国民生活水平与国家地位相吻合,政府将竭尽全力。
문 대통령은 "정부도 국가적 위상에 걸맞게 국민의 삶이 향상되도록 마지막까지 국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当天是继2019年11月19日之后,文在寅时隔两年再次参加与国民对话。此次对话以“为克服新冠危机的防疫及民生经济”为主题,不同年龄、性别及地区的300名普通民众以线上及线下方式参与了当天的节目。
이날 국민과의 대화는 2019년 11월 19일 이후 2년 만에 이루어졌다. ‘코로나 위기 극복 관련 방역·민생경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화에는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해 선정된 300명의 국민 패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韩宣网11月22日电(记者金惠麟 徐爱英)
韩国总统文在寅21日在首尔汝矣岛KBS直播大厅举行的长达100分钟的《2021与民对话》直播节目中表示,任期内取得的最大成果是包括K-防疫在内的大韩民国国家地位的提升。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임기 중 가장 큰 성과로 "K-방역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진 것"을 꼽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10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1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文在寅表示,不仅在经济领域,在民主主义、防疫、保健、医疗、文化、国防、外交、国际合作等所有领域韩国都跻身世界前十,国家地位的不断提升是期间最重要的成果。
이어 "경제뿐 아니라 민주주의·방역·보건·의료·문화·국방력·외교·국제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세계 톱 10으로 인정받을 만큼 국가 위상이 높아진 게 성과"라고 덧붙였다.
对于新型冠状病毒疫情文在寅表示,其他国家虽比韩国疫苗接种速度较快,但接种率上有所局限。出现了接种疫苗后恢复日常,但因疫情加剧,再次采取封锁措施的情况。而在韩国,虽没有义务必需接种疫苗,但大多数人自发参与接种,遵守防疫守则,我坚信韩国比任何国家都更能在克服新冠疫情的过程中做出表率。
문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와 관련해 "해외의 경우 백신 접종이 우리보다 훨씬 빨랐지만 접종률에 한계를 보이고 백신 접종이 높아져 일상 회복을 했다가 확산세가 거세져서 다시 봉쇄 조치하는 나라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지 않아도 많은 분이 자발적으로 접종에 참여해주고 계시고, 방역 수칙도 잘 준수하고 계신다"며 "어느 나라보다 우리나라가 코로나는 모범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对于“通过K-防疫取得了令全世界瞩目和认可的成果”评价,文在寅表示K-防疫的成果是属于全体国民的,感谢提供协助的国民,以及为此献身的防疫医疗工作人员。
이날 한 패널이 “K-방역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인정하는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하자 문 대통령은 "K-방역의 성과는 우리 온 국민이 함께 이룬 것"이라며 "협조해주신 국민들과 헌신해주신 우리 방역진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文在寅还强调称,现在韩国在众多领域都跻身世界前十,这不是我们的主观评价,而是世界所做出的客观评价。这不仅仅是现韩国政府所取得的成就,而是历届政府和国民在长时间内积累的成果。
문 대통령은 "이제 한국은 모든 면에서 톱 10의 나라가 됐다"며 "이것은 우리의 주관적 평가가 아니라 세계가 하는 객관적 평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성취는 우리 정부만이 이룬 성취가 아니다. 역대 모든 정부의 성취가 모인 것이고, 결국 오랜 시간 우리 국민들이 이룬 성취"라고 덧붙였다.
文在寅表示,为使国民生活水平与国家地位相吻合,政府将竭尽全力。
문 대통령은 "정부도 국가적 위상에 걸맞게 국민의 삶이 향상되도록 마지막까지 국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当天是继2019年11月19日之后,文在寅时隔两年再次参加与国民对话。此次对话以“为克服新冠危机的防疫及民生经济”为主题,不同年龄、性别及地区的300名普通民众以线上及线下方式参与了当天的节目。
이날 국민과의 대화는 2019년 11월 19일 이후 2년 만에 이루어졌다. ‘코로나 위기 극복 관련 방역·민생경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화에는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해 선정된 300명의 국민 패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韩宣网11月22日电(记者金惠麟 徐爱英)
【中韩双语新闻】韩15家企业截止2030年将投入43万亿韩元实现氢能社会转型 / 현대차·포스코 등 15개 기업 ‘수소 동맹’ 결성...2030년까지 43조 원 투자
韩国企业将携手构建未来能源领域核心增长动力——氢能产业生态系统。
한국 기업들이 미래 에너지 분야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손을 잡는다.
9月8日,在京畿道高阳市韩国国际会展中心,由主导韩国国内氢能经济的15个家公司组成的“韩国氢能商业峰会”(Korea H2 Business Summit)正式成立。
국내 수소경제를 주도하는 15개 회원사로 구성된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은 8일 회원사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当天的峰会有现代汽车、SK集团、POSCO集团、乐天集团、GS、现代重工业等15家企业参与。
서밋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SK·포스코·롯데·한화·GS·현대중공업·두산·효성·코오롱그룹 등 대기업 10곳을 포함한 15개 회원사가 참여한다.
参加峰会的企业截止到2030年,将在氢能经济所有领域投入43.4万亿韩元,谋求氢能产业生态系统的均衡发展,并尽早确保相关核心技术。
서밋에 참여한 기업들은 2030년까지 수소경제 전 분야에 43조4000억 원을 투자해 수소산업 생태계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 핵심기술 조기 확보에 나선다.
峰会计划每年9月召开所有会员企业参与的大会,共享主要议题及现状,并就合作方案交换意见。上半年将定期举办“投资者日”,邀请国内外投资者促进氢能相关投资。
서밋은 매년 9월 모든 회원사가 참여하는 총회를 열어 주요 이슈 및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정기 ‘인베스터 데이(투자자의 날)’를 개최해 국내외 투자자들을 초청하고 수소 관련 투자를 촉진한다.
随着氢能商业峰会的成立,将为搞活氢能经济、实现碳中和打下基础,韩国企业进军海外氢能产业也将更加有力。
수소기업협의체 발족에 따라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한국 기업들의 수소산업 해외 진출이 더욱 힘을 받을 전망이다.
一直主导构建“氢能同盟”的现代汽车会长郑义宣在当天表示,期待韩国氢能峰会不仅帮助各企业提升竞争力,还将融合企业、政策、金融,为氢能产业发展作出贡献。
‘수소 동맹’ 구축을 주도해온 정의선 현대차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이 개별 단위의 기업 경쟁력뿐만 아니라 기업·정책·금융 부분을 하나로 움직이는 역할을 함으로써 수소산업 생태계의 완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수소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리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另外,当地时间6日在德国慕尼黑举行的“2021德国汽车及智慧出行展”(IAA Mobility 2021)新闻发布会上,现代汽车宣布了“2045年碳中和战略蓝图”。
한편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IAA 모빌리티 2021(IAA Mobility 2021)’ 보도발표회에서 ‘2045년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现代汽车从汽车生产、运行到废弃等所有阶段都提出了“零碳净排放”的目标,为减少占全部碳排放量80%以上的车辆运行阶段内排放,将加快推动产品及项目结构的电动转换。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0) 목표를 내세운 현대차는 전체 탄소 배출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차량 운행 단계에서의 배출 저감을 위해 제품 및 사업 구조의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한다.
按地区划分,截止到2035年,在欧洲只推纯电动汽车,并争取到2040年前在全球主要市场实现逐步全部销售电动化车型。
지역별로는 2035년까지 유럽 시장에서 판매하는 전 모델을 배터리 전기차와 수소 전기차로만 구성하고, 2040년까지 기타 주요 시장에서도 순차적으로 모든 판매 차량의 전동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韩宣网9月9日电(记者朴慧理 徐爱英)
韩国企业将携手构建未来能源领域核心增长动力——氢能产业生态系统。
한국 기업들이 미래 에너지 분야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손을 잡는다.
9月8日,在京畿道高阳市韩国国际会展中心,由主导韩国国内氢能经济的15个家公司组成的“韩国氢能商业峰会”(Korea H2 Business Summit)正式成立。
국내 수소경제를 주도하는 15개 회원사로 구성된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은 8일 회원사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当天的峰会有现代汽车、SK集团、POSCO集团、乐天集团、GS、现代重工业等15家企业参与。
서밋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SK·포스코·롯데·한화·GS·현대중공업·두산·효성·코오롱그룹 등 대기업 10곳을 포함한 15개 회원사가 참여한다.
参加峰会的企业截止到2030年,将在氢能经济所有领域投入43.4万亿韩元,谋求氢能产业生态系统的均衡发展,并尽早确保相关核心技术。
서밋에 참여한 기업들은 2030년까지 수소경제 전 분야에 43조4000억 원을 투자해 수소산업 생태계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 핵심기술 조기 확보에 나선다.
峰会计划每年9月召开所有会员企业参与的大会,共享主要议题及现状,并就合作方案交换意见。上半年将定期举办“投资者日”,邀请国内外投资者促进氢能相关投资。
서밋은 매년 9월 모든 회원사가 참여하는 총회를 열어 주요 이슈 및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정기 ‘인베스터 데이(투자자의 날)’를 개최해 국내외 투자자들을 초청하고 수소 관련 투자를 촉진한다.
随着氢能商业峰会的成立,将为搞活氢能经济、实现碳中和打下基础,韩国企业进军海外氢能产业也将更加有力。
수소기업협의체 발족에 따라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한국 기업들의 수소산업 해외 진출이 더욱 힘을 받을 전망이다.
一直主导构建“氢能同盟”的现代汽车会长郑义宣在当天表示,期待韩国氢能峰会不仅帮助各企业提升竞争力,还将融合企业、政策、金融,为氢能产业发展作出贡献。
‘수소 동맹’ 구축을 주도해온 정의선 현대차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이 개별 단위의 기업 경쟁력뿐만 아니라 기업·정책·금융 부분을 하나로 움직이는 역할을 함으로써 수소산업 생태계의 완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수소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리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另外,当地时间6日在德国慕尼黑举行的“2021德国汽车及智慧出行展”(IAA Mobility 2021)新闻发布会上,现代汽车宣布了“2045年碳中和战略蓝图”。
한편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IAA 모빌리티 2021(IAA Mobility 2021)’ 보도발표회에서 ‘2045년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现代汽车从汽车生产、运行到废弃等所有阶段都提出了“零碳净排放”的目标,为减少占全部碳排放量80%以上的车辆运行阶段内排放,将加快推动产品及项目结构的电动转换。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0) 목표를 내세운 현대차는 전체 탄소 배출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차량 운행 단계에서의 배출 저감을 위해 제품 및 사업 구조의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한다.
按地区划分,截止到2035年,在欧洲只推纯电动汽车,并争取到2040年前在全球主要市场实现逐步全部销售电动化车型。
지역별로는 2035년까지 유럽 시장에서 판매하는 전 모델을 배터리 전기차와 수소 전기차로만 구성하고, 2040년까지 기타 주요 시장에서도 순차적으로 모든 판매 차량의 전동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韩宣网9月9日电(记者朴慧理 徐爱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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