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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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②)
-연수 할머니 : ‘우리 연수 좋아하는 것 맞지?’
-최웅 : ‘아마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좋아합니다.’
-연수 할머니 : ‘그래, 그럼 다 필요 없고, 우리 연수 옆에 계속 있어줘.’
-최웅 : ‘그건 걱정 안 하셔도 되...’
-연수 할머니 : ‘내 말은 오래오래 아주 오래 계속 있어 달라는 거야. 금방 나가 떨어지지 말고. 연수 그것이 어려서부터 마음 붙일 데라고는 나 하나밖에 없었어. 제대로 된 가족도 친구도 옆에 하나 못 두고, 모든 지 혼자 다 끌어안고 삼켜. 그때 집이 풍비박산 났을 때도 그 어린 것이 혼자 다... 아무튼 옛날에나 지금이나 자네한테마음을 두는 것 같으니까, 우리 연수 또 혼자 두지 말고, 옆에 꼭 붙어 있어줘.’
-최웅 : ‘네, 걱정 마세요.’
-연수 할머니 : ‘내가 이렇게 말하면 너무 부담을 주는 것 같은데 어쩔 수가 없어. 내가 언제까지나 연수 옆에 있을 수 있는 거 아니니까 이렇게 부탁하는 거야.’
-최웅 : ‘그런데 할머니, 혹시 집에 무슨 일이 있었어요?’
-延秀奶奶:“你喜欢我们延秀对吧?”
-崔雄:“可能比您想象的还要喜欢。”
-延秀奶奶:“行,那多余的话都不用了,你要一直陪在我们延秀身边。”
-崔雄:“那个您不用担心…”
-延秀奶奶:“我的意思是让你一直一直长长久久地陪在她身边,不要没多久就离开。延秀那孩子从小能依靠的就只有我,身边没有一个真正的家人和朋友,什么事都是自己担着受着,我们家支离破碎那会儿,她一个小孩自己全都…总之,以前也好现在也罢,我看她一直对你有心,所以你别丢下我们延秀一个人,一定要在身边陪着她。”
-崔雄:“好,您不用担心。”
-延秀奶奶:“我这么说的话好像给你太多负担了,但我也是没办法,我不可能永远陪在延秀身边,所以才这样拜托你的。”
-崔雄:“不过奶奶,您家里发生过什么事吗?”
-은호 : ‘형, 형이 그때 성공하겠다고 하고 딱 5년, 5년만에 지금 여기까지 왔어. 그게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걸까? 아니. 그리고 난 눈 되게 높은 사람이야. 그런 내가 형 믿고 내 20대 생을 다 바치고 있는 거 안 보여? 어이없어.’
-최웅 : ‘또 뭘 그렇게까지...’
-은호 :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뭐 물론 형이 좀 이상하고 남들보다 더럽게 유치한 거 맞는데...’
-최웅 : ‘어쭈.’
-은호 : ‘형 멋있는 사람 맞아. 어쨌든 내 눈엔.’
-최웅 : ‘네 눈에는 뭐 딱히 그딴 거 필요 없거든.’
-은호 : ‘그리고 내가 형한테 다 기대고 있는 거 안 보여? 내 월급, 내 식비, 내 안식처, 다 형한테서 나오는데.’
-恩浩:“哥,哥你当时下决心要成功之后正好五年,只花了五年时间就走到了今天这一步,那是没有责任感的人能做到的吗?不是。再说了,我可是眼光很高的人,你没看见我那么信任你,把我的20岁人生都献给你了吗?无语。”
-崔雄:“怎么还说得那么…”
-恩浩:“还有,我不知道你为什么会那样想,当然了,哥你确实有点奇怪,跟别人比起来幼稚得要死…”
-崔雄:“哟呵。”
-恩浩:“哥你是帅气的人没错,总之在我眼里是。”
-崔雄:“在你眼里怎样可没那么重要好吗。”
-恩浩:“而且你没看见我在依赖你吗?我的工资,我的伙食费,我的安身之所,都是从你那儿来的。”
-지웅 : ‘그런데요.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으면 그냥 그런 척 하면 돼요. 믿기 어려운 것 같지만 생각보다 마음먹기에 달렸거든요. 그리고 그런 척 하다보면 진짜 그렇게 살게 되더라고요. 환경 탓만 하면서 허비하기엔 이것도 어쩔 수 없는 내 인생이잖아요. 그리고 나만 손해잖아요. 그러니까 포기하기 전에 한번 애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뭐 그런 말이에요.’
-엔제이 : ‘지난번부터 피디님한테 뜻밖의 위로를 많이 받네요.’
-지웅 : ‘그래요?’
-엔제이 : ‘피디님하고 나랑 처지가 같은 사람인가?’
-지웅 : ‘엔제이님은 월세 받고 저는 월급 받는 처지라.’
-志雄:“不过,如果想要像别人一样平凡地生活,那就装成那样好了。听着好像不太可信,但那其实取决于你的决心,而且装着装着就真的会活成那样了。虽然无可奈何,但毕竟也是自己的人生,一味责怪环境,浪费光阴,到头来吃亏的只有自己。所以,在放弃之前试着努力一次也没什么不好,大概就是这样。”
-NJ:“从上次开始就从导演你那里得到了挺多意想不到的安慰呢。”
-志雄:“是吗?”
-NJ:“难道因为导演和我是处境相同的人吗?”
-志雄:“你的处境是收月租,我的处境是拿月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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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②)
-연수 할머니 : ‘우리 연수 좋아하는 것 맞지?’
-최웅 : ‘아마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좋아합니다.’
-연수 할머니 : ‘그래, 그럼 다 필요 없고, 우리 연수 옆에 계속 있어줘.’
-최웅 : ‘그건 걱정 안 하셔도 되...’
-연수 할머니 : ‘내 말은 오래오래 아주 오래 계속 있어 달라는 거야. 금방 나가 떨어지지 말고. 연수 그것이 어려서부터 마음 붙일 데라고는 나 하나밖에 없었어. 제대로 된 가족도 친구도 옆에 하나 못 두고, 모든 지 혼자 다 끌어안고 삼켜. 그때 집이 풍비박산 났을 때도 그 어린 것이 혼자 다... 아무튼 옛날에나 지금이나 자네한테마음을 두는 것 같으니까, 우리 연수 또 혼자 두지 말고, 옆에 꼭 붙어 있어줘.’
-최웅 : ‘네, 걱정 마세요.’
-연수 할머니 : ‘내가 이렇게 말하면 너무 부담을 주는 것 같은데 어쩔 수가 없어. 내가 언제까지나 연수 옆에 있을 수 있는 거 아니니까 이렇게 부탁하는 거야.’
-최웅 : ‘그런데 할머니, 혹시 집에 무슨 일이 있었어요?’
-延秀奶奶:“你喜欢我们延秀对吧?”
-崔雄:“可能比您想象的还要喜欢。”
-延秀奶奶:“行,那多余的话都不用了,你要一直陪在我们延秀身边。”
-崔雄:“那个您不用担心…”
-延秀奶奶:“我的意思是让你一直一直长长久久地陪在她身边,不要没多久就离开。延秀那孩子从小能依靠的就只有我,身边没有一个真正的家人和朋友,什么事都是自己担着受着,我们家支离破碎那会儿,她一个小孩自己全都…总之,以前也好现在也罢,我看她一直对你有心,所以你别丢下我们延秀一个人,一定要在身边陪着她。”
-崔雄:“好,您不用担心。”
-延秀奶奶:“我这么说的话好像给你太多负担了,但我也是没办法,我不可能永远陪在延秀身边,所以才这样拜托你的。”
-崔雄:“不过奶奶,您家里发生过什么事吗?”
-은호 : ‘형, 형이 그때 성공하겠다고 하고 딱 5년, 5년만에 지금 여기까지 왔어. 그게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걸까? 아니. 그리고 난 눈 되게 높은 사람이야. 그런 내가 형 믿고 내 20대 생을 다 바치고 있는 거 안 보여? 어이없어.’
-최웅 : ‘또 뭘 그렇게까지...’
-은호 :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뭐 물론 형이 좀 이상하고 남들보다 더럽게 유치한 거 맞는데...’
-최웅 : ‘어쭈.’
-은호 : ‘형 멋있는 사람 맞아. 어쨌든 내 눈엔.’
-최웅 : ‘네 눈에는 뭐 딱히 그딴 거 필요 없거든.’
-은호 : ‘그리고 내가 형한테 다 기대고 있는 거 안 보여? 내 월급, 내 식비, 내 안식처, 다 형한테서 나오는데.’
-恩浩:“哥,哥你当时下决心要成功之后正好五年,只花了五年时间就走到了今天这一步,那是没有责任感的人能做到的吗?不是。再说了,我可是眼光很高的人,你没看见我那么信任你,把我的20岁人生都献给你了吗?无语。”
-崔雄:“怎么还说得那么…”
-恩浩:“还有,我不知道你为什么会那样想,当然了,哥你确实有点奇怪,跟别人比起来幼稚得要死…”
-崔雄:“哟呵。”
-恩浩:“哥你是帅气的人没错,总之在我眼里是。”
-崔雄:“在你眼里怎样可没那么重要好吗。”
-恩浩:“而且你没看见我在依赖你吗?我的工资,我的伙食费,我的安身之所,都是从你那儿来的。”
-지웅 : ‘그런데요.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으면 그냥 그런 척 하면 돼요. 믿기 어려운 것 같지만 생각보다 마음먹기에 달렸거든요. 그리고 그런 척 하다보면 진짜 그렇게 살게 되더라고요. 환경 탓만 하면서 허비하기엔 이것도 어쩔 수 없는 내 인생이잖아요. 그리고 나만 손해잖아요. 그러니까 포기하기 전에 한번 애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뭐 그런 말이에요.’
-엔제이 : ‘지난번부터 피디님한테 뜻밖의 위로를 많이 받네요.’
-지웅 : ‘그래요?’
-엔제이 : ‘피디님하고 나랑 처지가 같은 사람인가?’
-지웅 : ‘엔제이님은 월세 받고 저는 월급 받는 처지라.’
-志雄:“不过,如果想要像别人一样平凡地生活,那就装成那样好了。听着好像不太可信,但那其实取决于你的决心,而且装着装着就真的会活成那样了。虽然无可奈何,但毕竟也是自己的人生,一味责怪环境,浪费光阴,到头来吃亏的只有自己。所以,在放弃之前试着努力一次也没什么不好,大概就是这样。”
-NJ:“从上次开始就从导演你那里得到了挺多意想不到的安慰呢。”
-志雄:“是吗?”
-NJ:“难道因为导演和我是处境相同的人吗?”
-志雄:“你的处境是收月租,我的处境是拿月薪。”
모 사극으로 인기가 높아진 모 남자배우..
정말 예전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하지만 때론..
이런 관심은 부정적인 영향도 가져올 수 있는데..
배우가 되기전에..
그가 인터넷에 저속한 평론들을 남겼는데..
성차별..
욕하는 욕설..
그 증거들은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사진으로 바뀌었어.
"원래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이었구나..정말 캐릭터랑 완전히 다른데.."
"우리는 정말 속았네..진짜 너무 실망했어."
"지금도 믿을 만한 공인이 있는가?됐어..그냥 드라마만 보면 돼.."
그래서 여러분들의 반응도 완전 '뜨거웠어'..
사실 인터넷은 줄곧 기억이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개인적인 태도와 입장을 발표하기 전에..
자신이 짊어질 결과부터 생각하라.
엉..그리고...
거짓 마스크는 영원한 보호막이 아니다.
줄곧 선하고 진실한 영혼을 유지하고 있다면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돋보기를 두려워하지 않아.
왜냐하면 겉과 속이 같기 때문에..
그리고 물론 몇몇 극렬한 발언들도 보았어.
솔직히...욕하는 거 계속 읽고 있으면..
계속 부정적인 자기장을 받게 될 거야.
그래서 나는 마음속으로 그런 느낌이 아주 배척됐다.
나는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 것을 막을 수 없는데...
하지만 나는 떠날 수 있었다.
엉~~아름다운 생활에 주의력을 집중 시키고~그냥 이렇게 하자~!!!
p1-p2.우와 우와~~얼마나 좋은 아침식사였을까?
응!미래에 나도 그런 와이프이야~~
매일 남편과 아이들에게 완전 다른 요리를 만들어 줄 것이다.
난 확실해.
나는 바로 이런 존재이야.
여보 여보~~
혹시 오늘 복싱 훈련하러 갔었니?
방금 네 이름을 검색했을 때 새로운 영상이 보았네~~
ㅋㅋㅋ...
거울 앞에 서서 줄넘기를 하던 너~~
정말 사랑스러움 폭발!!!
아아아아아...
이런 너를 진짜 처음 본다~~
그래서 완전 심쿵 폭발~!!!!!
여전히 흰 티셔츠를 입은 너여..
소년다운 청춘기가 완전히 가득하네~~
그리고 너를 칭찬하고 싶어~~!!!
손보호용품을 잘 착용하고 있으니까.
그리고 마스크도 잘 챙기고 있어..
역시 너야~~안전감 영원히 만점 이상의 우리 여보~~
네가 여유만만하게 줄넘기를 하는 화면..
그냥 보고만 있어도 행복이 가득한데..
자기야~너의 뒷모습이 영원히 멋스러워~!!!
나도 언제나 너를 안고 싶어...[抱一抱][抱一抱][求关注][求关注]
그럼..우리 꿈속에서 만나자~!!!굿나잇~~My Lover.[亲亲][亲亲][抱抱][抱抱][好爱哦][好爱哦][心][月亮][月亮]
정말 예전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하지만 때론..
이런 관심은 부정적인 영향도 가져올 수 있는데..
배우가 되기전에..
그가 인터넷에 저속한 평론들을 남겼는데..
성차별..
욕하는 욕설..
그 증거들은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사진으로 바뀌었어.
"원래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이었구나..정말 캐릭터랑 완전히 다른데.."
"우리는 정말 속았네..진짜 너무 실망했어."
"지금도 믿을 만한 공인이 있는가?됐어..그냥 드라마만 보면 돼.."
그래서 여러분들의 반응도 완전 '뜨거웠어'..
사실 인터넷은 줄곧 기억이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개인적인 태도와 입장을 발표하기 전에..
자신이 짊어질 결과부터 생각하라.
엉..그리고...
거짓 마스크는 영원한 보호막이 아니다.
줄곧 선하고 진실한 영혼을 유지하고 있다면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돋보기를 두려워하지 않아.
왜냐하면 겉과 속이 같기 때문에..
그리고 물론 몇몇 극렬한 발언들도 보았어.
솔직히...욕하는 거 계속 읽고 있으면..
계속 부정적인 자기장을 받게 될 거야.
그래서 나는 마음속으로 그런 느낌이 아주 배척됐다.
나는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 것을 막을 수 없는데...
하지만 나는 떠날 수 있었다.
엉~~아름다운 생활에 주의력을 집중 시키고~그냥 이렇게 하자~!!!
p1-p2.우와 우와~~얼마나 좋은 아침식사였을까?
응!미래에 나도 그런 와이프이야~~
매일 남편과 아이들에게 완전 다른 요리를 만들어 줄 것이다.
난 확실해.
나는 바로 이런 존재이야.
여보 여보~~
혹시 오늘 복싱 훈련하러 갔었니?
방금 네 이름을 검색했을 때 새로운 영상이 보았네~~
ㅋㅋㅋ...
거울 앞에 서서 줄넘기를 하던 너~~
정말 사랑스러움 폭발!!!
아아아아아...
이런 너를 진짜 처음 본다~~
그래서 완전 심쿵 폭발~!!!!!
여전히 흰 티셔츠를 입은 너여..
소년다운 청춘기가 완전히 가득하네~~
그리고 너를 칭찬하고 싶어~~!!!
손보호용품을 잘 착용하고 있으니까.
그리고 마스크도 잘 챙기고 있어..
역시 너야~~안전감 영원히 만점 이상의 우리 여보~~
네가 여유만만하게 줄넘기를 하는 화면..
그냥 보고만 있어도 행복이 가득한데..
자기야~너의 뒷모습이 영원히 멋스러워~!!!
나도 언제나 너를 안고 싶어...[抱一抱][抱一抱][求关注][求关注]
그럼..우리 꿈속에서 만나자~!!!굿나잇~~My Lover.[亲亲][亲亲][抱抱][抱抱][好爱哦][好爱哦][心][月亮][月亮]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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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
-최웅 : ‘너때문에 망친 게 한두 번이 아니지.’
-연수 : ‘야, 그거 그림 건든 거 그거 한번... 두번 그 정도밖에 안되거든!’
-최웅 : ‘내 인생도 망쳤지. 엉망으로. (앗... 이게 아닌데...)’
-연수 : ‘야, 너 말을 왜 그렇게 하냐? 내가 뭘 망쳐?’
-최웅 : ‘...... (이런 말 하려고 하는 게 아닌데...)’
-연수 : ‘뭐야, 그냥 그렇게 말하고 나면 끝이야?’
-최웅 : ‘그럼 아니냐? (왜 한 번씩 이렇게 속이 뒤틀리는 기분일까요…)’
-연수 : ‘너 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굴 건데? 내가 뭐 얼마나 대단하게 네 인생을 망쳤는데? 봐봐 너 잘 지내고 있잖아. 뭐가 엉망인데?’
-최웅 : ‘이 그림처럼 살짝 보면 티 안나나 보지.’
-연수 : ‘언제까지 나 죄인으로 만들어 세워 놓을 건데? 우리 촬영도 하기로 한 마당에 좀 좋게 좋게 지내면 안 돼?’
-최웅 : ‘(저도 그러려고 했죠...) 미안하다, 너처럼 쿨하지 못해서. (근데 왜 이렇게 찌질한 말들만 나오는 걸까요...)’
-연수 : ‘가만히 있으니까 아주 자기만 피해자인척... 웃긴다 최웅.’
-최웅 : ‘그럼 너도 가만히 있지 말던가.’
-연수 : ‘우리가 헤어진 게 다 나 때문이었어?’
-崔雄:“你可不止一两次毁了我的画。”
-延秀:“喂,我碰坏你的画也就那么一次…两次的样子好吗!”
-崔雄:“你还毁了我的人生,毁得一塌糊涂。(啊…不该这样说的…)”
-延秀:“喂,你怎么那样说话?我毁了什么?”
-崔雄:“……(本来没打算说这种话的…)”
-延秀:“什么啊,那样说完就没了?”
-崔雄:“难道不是吗?(为什么每次都感觉这么不舒服…)”
-延秀:“你这副态度到底要摆到什么时候?我把你的人生毁成什么样了?看看你现在过得不是挺好嘛,哪里一塌糊涂了?”
-崔雄:“就跟这幅画一样,乍一看不明显而已。”
-延秀:“你到底要给我立罪到什么时候?我们都决定要拍纪录片了,就不能好好相处吗?”
-崔雄:“(我也想这样的…)不好意思,我没法像你一样洒脱。(可为什么总说这些小心眼的话呢…)
-延秀:“我不说话你就装出一副只有自己是受害者的样子…真好笑啊崔雄。”
-崔雄:“那你也可以说啊。”
-延秀:“我们分手都是因为我吗?”
-채란 : ‘그거 아세요? 회사 사람들은 선배 되게 차갑고 무뚝뚝한 줄 알아요.’
-지웅 : ‘알아, 나 인기 없는 거. 그래서 나랑 프로그램 같이 하려는 사람 별로 없잖아.’
-채란 : ‘인기 많아요. 차갑게 굴어서 다가가지 못한 거지. 선배 모르겠지만 좋아하기만 하고 말 못하는 사람들은 많을걸요.’
-지웅 : ‘뭐야. 고맙다, 위로가 되네.’
-彩兰:“你知道吗?公司的人都以为前辈你特别冷酷生硬。”
-志雄:“我知道,我人缘不好。所以没什么人想跟我一起做节目嘛。”
-彩兰:“你人缘很好,只是因为看着冷酷,让人无法接近。你自己可能不知道,但应该会有很多心里喜欢你却说不出口的人。”
-志雄:“什么啊。谢啦,安慰到我了。”
‘거봐. 날 망치는 건, 늘 너야.’(최웅)
“看吧,毁了我的人,一直是你。”(崔雄)
-최웅 : ‘지금은 어떤데? 시간 버린 거 같아? 응? 어떤데?’
-연수 : ‘뭐... 꼭 그런 거 같지는 않은 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오늘 마지막 날이니까, 나쁘지 않았던 걸로 하지 뭐. 너는? 넌 어땠는데? 어? 너 뭐라고 할 건데?’
-최웅 : ‘진짜 귀찮고 짜증나고 재수없고, 학교 안 왔으면 좋겠고, 카메라 꺼져 있으면 한 대 때려주고 싶고...’
-연수 : ‘그만, 알아들으니까 그만. 물어보는 내가 잘못이지.’
-최웅 : ‘또...’
-연수 : ‘알아. 너 날 싫어하는 거 아니까, 그러니까...’
-최웅 : ‘나 너 안 싫어하는데. 나 너 안 싫어해.’
-연수 : ‘고맙다, 나 안 싫어해줘서.’
-崔雄:“现在觉得怎么样?还觉得像在浪费时间吗?嗯?怎么样?”
-延秀:“就…好像也不完全是那样…今天毕竟是最后一天录影了,我就说感觉还不错吧。你呢?你觉得怎么样?嗯?你打算说什么?”
-崔雄:“真的很烦人很糟心很倒霉,真希望你别来学校,摄像头关着的时候很想打你一拳…”
-延秀:“停,我听懂了,别说了,我就不该问的。”
-崔雄:“还有…”
-延秀:“我知道,我知道你讨厌我,所以…”
-崔雄:“我不讨厌你啊。我不讨厌你。”
-延秀:“谢谢,不讨厌我。”
‘망했어. 나 너 좋아하나 봐.’(최웅)
“完了。我好像喜欢你。”(崔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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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
-최웅 : ‘너때문에 망친 게 한두 번이 아니지.’
-연수 : ‘야, 그거 그림 건든 거 그거 한번... 두번 그 정도밖에 안되거든!’
-최웅 : ‘내 인생도 망쳤지. 엉망으로. (앗... 이게 아닌데...)’
-연수 : ‘야, 너 말을 왜 그렇게 하냐? 내가 뭘 망쳐?’
-최웅 : ‘...... (이런 말 하려고 하는 게 아닌데...)’
-연수 : ‘뭐야, 그냥 그렇게 말하고 나면 끝이야?’
-최웅 : ‘그럼 아니냐? (왜 한 번씩 이렇게 속이 뒤틀리는 기분일까요…)’
-연수 : ‘너 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굴 건데? 내가 뭐 얼마나 대단하게 네 인생을 망쳤는데? 봐봐 너 잘 지내고 있잖아. 뭐가 엉망인데?’
-최웅 : ‘이 그림처럼 살짝 보면 티 안나나 보지.’
-연수 : ‘언제까지 나 죄인으로 만들어 세워 놓을 건데? 우리 촬영도 하기로 한 마당에 좀 좋게 좋게 지내면 안 돼?’
-최웅 : ‘(저도 그러려고 했죠...) 미안하다, 너처럼 쿨하지 못해서. (근데 왜 이렇게 찌질한 말들만 나오는 걸까요...)’
-연수 : ‘가만히 있으니까 아주 자기만 피해자인척... 웃긴다 최웅.’
-최웅 : ‘그럼 너도 가만히 있지 말던가.’
-연수 : ‘우리가 헤어진 게 다 나 때문이었어?’
-崔雄:“你可不止一两次毁了我的画。”
-延秀:“喂,我碰坏你的画也就那么一次…两次的样子好吗!”
-崔雄:“你还毁了我的人生,毁得一塌糊涂。(啊…不该这样说的…)”
-延秀:“喂,你怎么那样说话?我毁了什么?”
-崔雄:“……(本来没打算说这种话的…)”
-延秀:“什么啊,那样说完就没了?”
-崔雄:“难道不是吗?(为什么每次都感觉这么不舒服…)”
-延秀:“你这副态度到底要摆到什么时候?我把你的人生毁成什么样了?看看你现在过得不是挺好嘛,哪里一塌糊涂了?”
-崔雄:“就跟这幅画一样,乍一看不明显而已。”
-延秀:“你到底要给我立罪到什么时候?我们都决定要拍纪录片了,就不能好好相处吗?”
-崔雄:“(我也想这样的…)不好意思,我没法像你一样洒脱。(可为什么总说这些小心眼的话呢…)
-延秀:“我不说话你就装出一副只有自己是受害者的样子…真好笑啊崔雄。”
-崔雄:“那你也可以说啊。”
-延秀:“我们分手都是因为我吗?”
-채란 : ‘그거 아세요? 회사 사람들은 선배 되게 차갑고 무뚝뚝한 줄 알아요.’
-지웅 : ‘알아, 나 인기 없는 거. 그래서 나랑 프로그램 같이 하려는 사람 별로 없잖아.’
-채란 : ‘인기 많아요. 차갑게 굴어서 다가가지 못한 거지. 선배 모르겠지만 좋아하기만 하고 말 못하는 사람들은 많을걸요.’
-지웅 : ‘뭐야. 고맙다, 위로가 되네.’
-彩兰:“你知道吗?公司的人都以为前辈你特别冷酷生硬。”
-志雄:“我知道,我人缘不好。所以没什么人想跟我一起做节目嘛。”
-彩兰:“你人缘很好,只是因为看着冷酷,让人无法接近。你自己可能不知道,但应该会有很多心里喜欢你却说不出口的人。”
-志雄:“什么啊。谢啦,安慰到我了。”
‘거봐. 날 망치는 건, 늘 너야.’(최웅)
“看吧,毁了我的人,一直是你。”(崔雄)
-최웅 : ‘지금은 어떤데? 시간 버린 거 같아? 응? 어떤데?’
-연수 : ‘뭐... 꼭 그런 거 같지는 않은 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오늘 마지막 날이니까, 나쁘지 않았던 걸로 하지 뭐. 너는? 넌 어땠는데? 어? 너 뭐라고 할 건데?’
-최웅 : ‘진짜 귀찮고 짜증나고 재수없고, 학교 안 왔으면 좋겠고, 카메라 꺼져 있으면 한 대 때려주고 싶고...’
-연수 : ‘그만, 알아들으니까 그만. 물어보는 내가 잘못이지.’
-최웅 : ‘또...’
-연수 : ‘알아. 너 날 싫어하는 거 아니까, 그러니까...’
-최웅 : ‘나 너 안 싫어하는데. 나 너 안 싫어해.’
-연수 : ‘고맙다, 나 안 싫어해줘서.’
-崔雄:“现在觉得怎么样?还觉得像在浪费时间吗?嗯?怎么样?”
-延秀:“就…好像也不完全是那样…今天毕竟是最后一天录影了,我就说感觉还不错吧。你呢?你觉得怎么样?嗯?你打算说什么?”
-崔雄:“真的很烦人很糟心很倒霉,真希望你别来学校,摄像头关着的时候很想打你一拳…”
-延秀:“停,我听懂了,别说了,我就不该问的。”
-崔雄:“还有…”
-延秀:“我知道,我知道你讨厌我,所以…”
-崔雄:“我不讨厌你啊。我不讨厌你。”
-延秀:“谢谢,不讨厌我。”
‘망했어. 나 너 좋아하나 봐.’(최웅)
“完了。我好像喜欢你。”(崔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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