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超话]##DARA[超话]#

2021.8.31

INS | 更新

配文:8월 내내 너무 바쁘다가 생긴 황금 휴일에 다녀온 #다라투어 in #가평 나 혼자 다라투어 티셔츠 입고… ㅋㅋㅋ 서울에서 이렇게나 가까운곳에 설악산을 바라보는 독채 풀빌라라니!!! 꾸울꺽.. 필리핀에서 살때는 그렇게 자주 가던 풀빌라 였는데 요즘은 필리핀도 못가고 밖에 나가기도 어려운 상황이니 ㅠ.ㅠ 얼마만에 수영인지.. 그래두 개헤엄은 아직두 가능!!! >.< 맛있는것도 먹고~ 힐링하고~ 짧지만 달콤한 휴식이 끝나고 난 다시 스케줄중… 나 다시 돌아갈뤠에에~ 아니다! 일하는것도 행복해요~!!! 오늘 하루도 힘내자~!!! #화요병

毕业一周年
我还是那个梦想，没有动摇.
그냥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요즘 여기저기 들은말이 있다
‘너에게 눈부신 미래가 있어’
‘빛나는 시간을 보내야 해’
처음에 들었을 때 잠깐의 힐링이 되었지만
점점 눈부신 미래가 뭘까 어떻게 해야 빛나는 건가
라는 생각에 빠져 있어 혼란스러워졌다
그래서 검색창에 이 질문을 입력해서 물었다
답은 참 많았는데 나한테 맞는 답이 없더라
나처럼 평범한 사람은 빛나는 자격도 없나봐 할때
가사 한줄이 머리속에 떠올랐다
‘너만의 살아가야 할 이유 그게 무엇이 됐든
후회 없이만 산다면 그 것이 슈퍼스타’
이제야 깨닫게 되었다.
내가 내자신을 사랑하는 매순간은
빛나는 시간이었다는 것을
내가 향하는 꿈은 눈부신 미래였다는 것을
그래서 이제 내가 사랑하는 나를 찾으러 가려고 한다
그런 나를 존중하고 지켜주기
의미없어 보이는 돈이 되지 못하는 그런 것들
스스로 부정내리지 말고 탓하지 말기
덕분에 그 시간들을 잘 보낼 수 있었으니까
행복해라 넌 행복해도 되는 사람이야

이 다리는 너가 보고 싶어하는 그 신비로운 곳에 반 정도 가지 밖에 데려다 주지 않을거다.

짚시 캠프 와 번잡 한 아라비아 시장들을 지나 그리고 외뿔소가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달빛이 비치는 숲에.

그러니 와서 나와 나와 함께 잠시 걸으며 내가 알고 있는 꾸불꾸불한 오솔길과 신비로운 세상을 같이가자.

그러나 이 다리도 그 곳에 중간 까지만 데려다 줄 뿐이다ㅡㅡ마지막 몇 발자국은 너 혼자 가야만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