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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상상이 다 신기루로 끝나지 않길)，（希望这一切想象不会都以海市蜃楼结束），Oh yeah I did it, me shine with flashin’ lights，Oh yeah 我做到了,闪烁的灯光照耀着我，Got lotta friends, 고즈넉한 내 공간，有很多朋友, 我孤寂的空间，그래 기억해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던 때，好吧 记住 就像什么都能成功的时候，I saw the ocean yeah 이 문을 열기도 전에，我看见了大海 yeah 在打开这扇门之前！

#韩剧二十五二十一[超话]#
듬성듬성 비어있던 세상이 가득 차는 기분
感觉稀疏空落的世界被填满了

모든 낯선 것과 친구가 되고
和所有陌生的一切都成为了朋友
닥쳐 올 불행과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就算是和即将来临的不幸也能和谐相处的感觉
강해지는 기분
感觉自己变强大了

한순간에 두려운 게 없는 사람이 되었다
一瞬间变成了无所畏惧的人

백이진이랑 있으면
只要和白易辰在一起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感觉自己无所不能

单词
1、듬성듬성 【副】稀稀拉拉、星星点点
2、비어 있다 【形】空着的
3、낯설다 【形】陌生、不熟
例：샃선 사람 陌生人
【反】낯익다 【形】面熟
4、닥쳐오다 【动】来临
#韩语##二十五二十一#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백이진(남주혁)이 나희도(김태리)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이진이 "난 너를 사랑하고 있어, 나희도. 무지개는 필요 없어"라고 하자 나희도는 두 눈을 크게 뜨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나희도가 "날 사랑한다고? 나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라고 말끝을 흐리자 백이진은 "있는 그 자체로 널 사랑하고 있고, 이 고백으로 네가 좀 더 행복해진다면 난 바랄 게 없어"라고 했다.

이에 나희도는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사랑이라는 게 원래 그래?"라고 물었고, 백이진은 "그렇던데?"라고 답하며 미소지었다.

백이진의 사랑 고백에 나희도는 "행복하다"라며 활짝 웃었고, 그날 밤 일기장에 '듬성듬성 비어 있던 세상이 가득 차는 기분. 백이진이랑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