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너랑 다섯번째 생일 입니다.
2021년도 무사히 마쳤어요~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지는 못했지만
우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그것도 좋다
오늘은 내가 태형이 좋아한지 2016일째 돼는~
나 2016년 부터 태형이 가 좋아졌어요
너무 신기하죠?
태형이랑 오래오래 같이 있을게
감사해 그리고 사랑해 그리고 생일 축하해
2021년도 무사히 마쳤어요~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지는 못했지만
우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그것도 좋다
오늘은 내가 태형이 좋아한지 2016일째 돼는~
나 2016년 부터 태형이 가 좋아졌어요
너무 신기하죠?
태형이랑 오래오래 같이 있을게
감사해 그리고 사랑해 그리고 생일 축하해
[191030]
우리가 밝게 웃을수 있다는건 아미가 우리 행복하게 만들어줬기때문 ♂️
我们能够开心地笑着是因为阿米让我们感到幸福 ♂️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이번 투어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다같이 웃고 있습니다 ☺️
정말 고맙고 다시한번 사랑한다는 말 전해드릴게요
사랑합니다
#JIMIN
#BTS
和各位一起的这次巡演 托大家的福我们能这样一起欢笑 ☺️
真的很感谢 想再说一次爱你们
我爱你们
[#本月的BTS#] 巡演大长征圆满结束!
Thanks to #Our_Universe# ARMY
https://t.cn/A6xvPPNx
우리가 밝게 웃을수 있다는건 아미가 우리 행복하게 만들어줬기때문 ♂️
我们能够开心地笑着是因为阿米让我们感到幸福 ♂️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이번 투어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다같이 웃고 있습니다 ☺️
정말 고맙고 다시한번 사랑한다는 말 전해드릴게요
사랑합니다
#JIMIN
#BTS
和各位一起的这次巡演 托大家的福我们能这样一起欢笑 ☺️
真的很感谢 想再说一次爱你们
我爱你们
[#本月的BTS#] 巡演大长征圆满结束!
Thanks to #Our_Universe# ARMY
https://t.cn/A6xvPPNx
2021.10.25
#演员金东硕# ins 更新
——————
8월, 오디션 연락을 받고 영상을 보냈다.
며칠 뒤 미팅, 한시간 가량 오디션을 보고 나왔다. 붙을 거라는 믿음은 언제나 늘 그랬듯 희망사항이었다. 다음날, 함께 하자는 연락을 받고 잘못 연락온 건 아닐까 몇번이고 확인해 보았다.
한번도 해본 적 없는 미팅 방식, 모방 훈련, 즉흥 연기 등 나로서도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는 작업임과 동시에 잘해낼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섰다.
몇 번의 대본리딩 끝에 온 촬영 전날. 감독님의 문자. ‘Are you nervous?’
이상하게도 전혀 떨리지 않았다. 그냥 나이고 싶었고 나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달라는 감독님의 말을 따르고 싶었다. 나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임을 확인받고 싶었달까.
며칠의 촬영 후, 오늘 나의 회차는 완전히 끝이 났다. 아쉬운 마음에 몇 테이크라도 더 가고 싶은 마음이었다.
갑자기 감독님께서 꽃다발과 함께 모든 스태프분들과 박수를 쳐주셨다. 너와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고마웠다고, 마음 속에서 너의 감정을 다 느낄 수 있었다고.
행복했다. 나를 믿어준다는 것. 나의 목소리를 들어준다는 것. 나와 같이 만들어 나간다는 것. 이 모든 감정들이 좋았다.
너무나 행복하고 사실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일이면 나는 또다른 나의 삶을 살아가겠지만, 아직 이 순간 그대로의 감정을, 이 순간 그대로의 호흡을 놓치고 싶지 않고 기억하고 싶다.
‘이지완’으로 살아왔던 지난 몇 달이
나에겐 잊을 수 없는 순간일 것 같다.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생했던 분들에게 꼭 말하고 싶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완이 안녕.
#Merci ##
——————
想要看到更多熟肉视频&图片吗?小红薯搜索“金东硕”,小破站搜索“东硕欧巴”,欧巴在小红薯和小破站等着你! [嘻嘻]
#演员金东硕# ins 更新
——————
8월, 오디션 연락을 받고 영상을 보냈다.
며칠 뒤 미팅, 한시간 가량 오디션을 보고 나왔다. 붙을 거라는 믿음은 언제나 늘 그랬듯 희망사항이었다. 다음날, 함께 하자는 연락을 받고 잘못 연락온 건 아닐까 몇번이고 확인해 보았다.
한번도 해본 적 없는 미팅 방식, 모방 훈련, 즉흥 연기 등 나로서도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는 작업임과 동시에 잘해낼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섰다.
몇 번의 대본리딩 끝에 온 촬영 전날. 감독님의 문자. ‘Are you nervous?’
이상하게도 전혀 떨리지 않았다. 그냥 나이고 싶었고 나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달라는 감독님의 말을 따르고 싶었다. 나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임을 확인받고 싶었달까.
며칠의 촬영 후, 오늘 나의 회차는 완전히 끝이 났다. 아쉬운 마음에 몇 테이크라도 더 가고 싶은 마음이었다.
갑자기 감독님께서 꽃다발과 함께 모든 스태프분들과 박수를 쳐주셨다. 너와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고마웠다고, 마음 속에서 너의 감정을 다 느낄 수 있었다고.
행복했다. 나를 믿어준다는 것. 나의 목소리를 들어준다는 것. 나와 같이 만들어 나간다는 것. 이 모든 감정들이 좋았다.
너무나 행복하고 사실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일이면 나는 또다른 나의 삶을 살아가겠지만, 아직 이 순간 그대로의 감정을, 이 순간 그대로의 호흡을 놓치고 싶지 않고 기억하고 싶다.
‘이지완’으로 살아왔던 지난 몇 달이
나에겐 잊을 수 없는 순간일 것 같다.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생했던 분들에게 꼭 말하고 싶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완이 안녕.
#Merci ##
——————
想要看到更多熟肉视频&图片吗?小红薯搜索“金东硕”,小破站搜索“东硕欧巴”,欧巴在小红薯和小破站等着你! [嘻嘻]
✋热门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