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올바른 사람을 찾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언제든지 당신의 메시지에 당신의 두 번째 다시 원하는 당신의 손을 조여 당신이 먹는 당신을 동반하는 당신의 손을 조여 슬픈하지 않도록 슬프게하지 마십시오 평생 동안 행복에 동행하기를 정말로 원하는 것은 사실 일 때까지 늦게 올 수 있습니다.
“每个人都会找到一个对的人 那个人会对你好 随时随地想你 秒回你的消息 拉紧你的手 给你送早餐 陪你吃饭 听你唱歌 不让你难过不让你伤心 这才是真正要陪你一辈子的人 幸福可以来的晚一些只要它是真的。”
“每个人都会找到一个对的人 那个人会对你好 随时随地想你 秒回你的消息 拉紧你的手 给你送早餐 陪你吃饭 听你唱歌 不让你难过不让你伤心 这才是真正要陪你一辈子的人 幸福可以来的晚一些只要它是真的。”
9월 중순 ‘플라워 스메랄도’ 화원 오픈을 앞두고 스메랄도 통관과 운송방법, 보관 등의 계획을 짜느라 바빴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블로그에 접속해보지 못했는데 이벤트 마감을 앞두고 상황 점검도 할 겸 들어와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스메랄도에 관심을 가져주셨네요. 이벤트 참가도 많이 해주셨고요.
많이많이 감사드립니다.
사실 오늘은 저에게 무척 기쁜 날이었습니다. 첫 주문을 받았거든요!!
점심 때쯤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 왔는데 어떤 잘생긴 청년이 기웃거리면서 들어오더군요.
참 이상한 이야기인데,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오래 알았는데 잊고 있었던 사람을 만난 듯하기도 하고
사실 오늘은 공사 현장에 나가는 날이 아닌데 이상하게 아침부터 가고 싶더니
이 사람을 만나려고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뭔가 겁이 나기도 하고, 하여튼 이상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손님이 찾고 있는 꽃이 스메랄도였다는 겁니다!
손님 역시 여기가 스메랄도 전문 샵이라는 걸 모르고 무언가에 이끌려 들어왔다고 하시더군요.
뭔가 운명적이지 않나요?
결론적으로 이 손님에게 스메랄도 주문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공식적인 첫 주문인 거죠!
▲ 손님에게 받은 한국 첫 스메랄도 주문배달서입니다.
아직 매장에 비치해 놓은 주문서가 없어서 제가 가지고 있던 포스트잇에 받았습니다.
사실 요즘 더위 때문에 스메랄도 수급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8월 말쯤이 돼야 배달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더니
조금 생각한 후 그때쯤이 딱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문제없이 주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하는 손님의 표정을 보니 딱 알겠더라구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거구나 하구요.
그래서 이렇게 말했죠.
“스메랄도가 그려진 카드를 같이 제공해 드리고 싶은데, 뭐라고 적고 싶으세요.”
손님은 조금 망설이더니 몇 문장을 적어주었습니다. 어떤 내용이냐고요?
그건 손님의 사적인 일이니 알려드릴 수 없죠.
저는 또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왜 꼭 스메랄도여야 하나요?”
손님의 대답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였습니다.
스메랄도를 선물하는 분께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뜻이겠죠?
손님이 가고 난 후 옛날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만약 저도 그 손님처럼 진심을 전달했다면 어땠을까 하구요.
물론 ‘만약’은 아무 소용도 없는 말이지만요.
저는 바보같이 놓쳐버렸지만, 그 손님은 스메랄도를 통해 진심을 전달하고 그래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벤트 역시 같은 맥락, 소중한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건데
오늘 밤 10시에 최종 마감을 하고 조만간 당첨자 발표를 할테니. 기다려주세요.
사연이 많아서 아무래도 약간 시간은 걸릴 것 같으니 양해해주시구요.
그래서 한동안 블로그에 접속해보지 못했는데 이벤트 마감을 앞두고 상황 점검도 할 겸 들어와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스메랄도에 관심을 가져주셨네요. 이벤트 참가도 많이 해주셨고요.
많이많이 감사드립니다.
사실 오늘은 저에게 무척 기쁜 날이었습니다. 첫 주문을 받았거든요!!
점심 때쯤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 왔는데 어떤 잘생긴 청년이 기웃거리면서 들어오더군요.
참 이상한 이야기인데,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오래 알았는데 잊고 있었던 사람을 만난 듯하기도 하고
사실 오늘은 공사 현장에 나가는 날이 아닌데 이상하게 아침부터 가고 싶더니
이 사람을 만나려고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뭔가 겁이 나기도 하고, 하여튼 이상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손님이 찾고 있는 꽃이 스메랄도였다는 겁니다!
손님 역시 여기가 스메랄도 전문 샵이라는 걸 모르고 무언가에 이끌려 들어왔다고 하시더군요.
뭔가 운명적이지 않나요?
결론적으로 이 손님에게 스메랄도 주문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공식적인 첫 주문인 거죠!
▲ 손님에게 받은 한국 첫 스메랄도 주문배달서입니다.
아직 매장에 비치해 놓은 주문서가 없어서 제가 가지고 있던 포스트잇에 받았습니다.
사실 요즘 더위 때문에 스메랄도 수급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8월 말쯤이 돼야 배달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더니
조금 생각한 후 그때쯤이 딱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문제없이 주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하는 손님의 표정을 보니 딱 알겠더라구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거구나 하구요.
그래서 이렇게 말했죠.
“스메랄도가 그려진 카드를 같이 제공해 드리고 싶은데, 뭐라고 적고 싶으세요.”
손님은 조금 망설이더니 몇 문장을 적어주었습니다. 어떤 내용이냐고요?
그건 손님의 사적인 일이니 알려드릴 수 없죠.
저는 또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왜 꼭 스메랄도여야 하나요?”
손님의 대답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였습니다.
스메랄도를 선물하는 분께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뜻이겠죠?
손님이 가고 난 후 옛날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만약 저도 그 손님처럼 진심을 전달했다면 어땠을까 하구요.
물론 ‘만약’은 아무 소용도 없는 말이지만요.
저는 바보같이 놓쳐버렸지만, 그 손님은 스메랄도를 통해 진심을 전달하고 그래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벤트 역시 같은 맥락, 소중한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건데
오늘 밤 10시에 최종 마감을 하고 조만간 당첨자 발표를 할테니. 기다려주세요.
사연이 많아서 아무래도 약간 시간은 걸릴 것 같으니 양해해주시구요.
얼마전 인터넷서 찾아내 가입한 조우정님팬클럽? 정말 직접 남긴 글인지... 확인할 길은 없으나 여기 댓글도 달았다는... 우와 가슴이 두근두근했음.. 바보같이 한글로 글 남김.. 그간 배운 중국어는 시간이 오래걸려 못쓰고 영어는 틀렸다고 지적질 받을까봐 또 못쓰고 ㅋㅋㅋ 사드땜에 우리나라에 올 수 있을 것 같진 않지만 한국 와주세용... 은 썼네...대만을 가? 북경을 가? 요즘 시국이 이래서 어딜가도 환영받지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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