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佳英[超话]# gy._.1202
『210224』▸IG
힘들수록 과거를 그리워하게 되어서인지
아날로그 감성이 떠오르는 요즘,
소중한 팬분께서 미쓰백의 마무리를 기념하며
미쓰백 음원들을 카세트테입과 CD에 정성스럽게 담아주셨다.
내가 가지고 있는 워크맨은 오래되어 작동이 안 될거라며
이렇게 워크맨도 함께 보내주셨다.
스윗하게 워크맨 설명서까지 만들어서,,
워크맨으로 더블판타지를 듣게 되다니
기분이 묘하면서 설렜다.
추억이 새록새록 시간여행을 하는 것 같다.
난 전생에 무슨 착한 일을 했기에 이렇게 사랑받고 사는지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210224』▸IG
힘들수록 과거를 그리워하게 되어서인지
아날로그 감성이 떠오르는 요즘,
소중한 팬분께서 미쓰백의 마무리를 기념하며
미쓰백 음원들을 카세트테입과 CD에 정성스럽게 담아주셨다.
내가 가지고 있는 워크맨은 오래되어 작동이 안 될거라며
이렇게 워크맨도 함께 보내주셨다.
스윗하게 워크맨 설명서까지 만들어서,,
워크맨으로 더블판타지를 듣게 되다니
기분이 묘하면서 설렜다.
추억이 새록새록 시간여행을 하는 것 같다.
난 전생에 무슨 착한 일을 했기에 이렇게 사랑받고 사는지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옛날에 가난하 할머니가 살고 있었어요. 오늘은 완두콩 요리를 해 먹어야 겠다. 할머니는 아궁이에 나무장작과 지푸라기를 준비하여, 불을 지피기 시작했어요. "와! 와!" "아이쿠!" 완두콩들을 솥에 쏟아 붓자 완두콩들은 저마다 소리를 질렀어요. 바로 그 때, 한 완두콩이 할머니가 모르는 사이에 아궁이 밖에 있는 지푸라기 옆으로 대굴대굴 굴렀어요. "어휴! 살았다. 그런데 여기가 어디지?" 완두콩은 혼자 속삭였어요. 마침 아궁이 속에는 "툭" 소리를 내며 타고 있던 숯 덩어리가 아궁이 밖튀어 나왔어요. 아이쿠! 힘들어." 숯은 눈을 찌푸리며 땀을 닦았어요. 지푸라기는 먼저 완두콩에게 물었어요. "완두콩은 어떻게 여기에 온 거야? "할머니가 솥에, 나와 내친구들을 요리하려고 붓는 손간 도망쳐나왔어." 완두콩은 자랑하듯 말했어요. 지푸라기는 다음으로 숯에게 물었어요. "넌 어떻게여기에 온 거야?"!
#全知读者视角##全知读者视角[超话]##전지적 독자 시점#
싱숑 작가님 인터뷰와 작가 후기 +) 여담!
https://t.cn/A64ikcRD
-작가님은 후기 올리시는 날 지각하셨다. 후기마저 연참하냐고 다들 하하호호 거렸지만 굉장히 긴장했었음. 이 이상 뭐가 더 나오면 그대로 터질것 같았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는 싱앤숑이 아니라 싱앤송으로 불린다. 왜인지는 모르겠음.
-평일 9시마다 다들 최대한으로 스포하지 않기 위해 자발적으로 후세터를 사용했었다. 그래서 덕분에 다들 그분과 걔라는 단어는 알지만 그 둘이 누군지 몰랐었고. 의도해서 그런건 아니지만 팬덤문화 자체가 그랬음. 덕분에 완결이 잘 됐는가 싶었는데 이 소식을 누가 또 알게 됐음. 바로 공식 후세터ㅋㅋㅋㅋ 공식 트위터에 "전독시 완결됐나요? 한국에서의 접속이 많아서 신기해했어요.•••바다를 넘어 엎친데 덮친 격으로 스며들고 있다. 인터넷이다..!(파파고 왈) "면서 글을 올렸음.
-원래 전독시 소설 캐치프레이즈보면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였는데 웹툰 나오면서 "오직 나만이 완주했던 소설 세계에서..."로 바뀜.
근데 이 세계의 결말을 김독자만 안것이 아니고(작가님 인터뷰 보면 전독시를 읽은 독자인 우리마저 이 이야기의 끝을 아는 사람이 혼자가 아니라는것을 암시하심.) 김독자 또한 이 세계의 결말을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슈뢰딩거의 김독자였으므로 바뀐 캐치프레이즈가 맞긴함. 그렇지만 전자가 더 좋아ㅠㅠ
-작가님 피셜
:싱숑=싱앤숑 두분은 부부이심
:차기작 계획 없음
:굿즈는 매니지먼트가 기획중(이러고 나서 북램프 나옴!)
:설정집에 관해서 야기 된게 없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음
:종이책과 양장본 나옵니다.
:외전 계획 있음!!!
:웹툰화, 영상화 계획 있음. 실제로 계약도 맺었다고 함.
:싱 작가님은 "73번째 마왕"과 "가장 오래된 꿈","왕이 없는 세계"파트를 숑 작가님은 "에필로그"를 즐겁게 적으셨다고 함.
:싱 작가님 피셜 "숑은 한수영 닮았다." 숑 작가님 피셜"싱은 길영이 닮았다. 순수하고 고집이 셈."
:싱 작가님의 애착가는 인물은 "한수영과 정희원" 기회가 된다면 정희원애 관한 이야기를 내주신다고 함. 숑 작가님은 "장하영과 만두 중혁ㅋㅋㅋ"
:전작인 "멸이세"를 알몸의 남자가 찌르기를 하는 소설이라고 말씀하심. "전독시"는
싱 작가님:"멸이세 보다는 덜 유해한 이야기"
숑 작가님:"사람이 사람을 좋아해서 세상이 다 좋아진 이야기"
두 분의 마지막 말씀
"전지적 독자 시점은 완결되었지만, 여전히 끝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싱숑 작가님 인터뷰와 작가 후기 +) 여담!
https://t.cn/A64ikcRD
-작가님은 후기 올리시는 날 지각하셨다. 후기마저 연참하냐고 다들 하하호호 거렸지만 굉장히 긴장했었음. 이 이상 뭐가 더 나오면 그대로 터질것 같았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는 싱앤숑이 아니라 싱앤송으로 불린다. 왜인지는 모르겠음.
-평일 9시마다 다들 최대한으로 스포하지 않기 위해 자발적으로 후세터를 사용했었다. 그래서 덕분에 다들 그분과 걔라는 단어는 알지만 그 둘이 누군지 몰랐었고. 의도해서 그런건 아니지만 팬덤문화 자체가 그랬음. 덕분에 완결이 잘 됐는가 싶었는데 이 소식을 누가 또 알게 됐음. 바로 공식 후세터ㅋㅋㅋㅋ 공식 트위터에 "전독시 완결됐나요? 한국에서의 접속이 많아서 신기해했어요.•••바다를 넘어 엎친데 덮친 격으로 스며들고 있다. 인터넷이다..!(파파고 왈) "면서 글을 올렸음.
-원래 전독시 소설 캐치프레이즈보면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였는데 웹툰 나오면서 "오직 나만이 완주했던 소설 세계에서..."로 바뀜.
근데 이 세계의 결말을 김독자만 안것이 아니고(작가님 인터뷰 보면 전독시를 읽은 독자인 우리마저 이 이야기의 끝을 아는 사람이 혼자가 아니라는것을 암시하심.) 김독자 또한 이 세계의 결말을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슈뢰딩거의 김독자였으므로 바뀐 캐치프레이즈가 맞긴함. 그렇지만 전자가 더 좋아ㅠㅠ
-작가님 피셜
:싱숑=싱앤숑 두분은 부부이심
:차기작 계획 없음
:굿즈는 매니지먼트가 기획중(이러고 나서 북램프 나옴!)
:설정집에 관해서 야기 된게 없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음
:종이책과 양장본 나옵니다.
:외전 계획 있음!!!
:웹툰화, 영상화 계획 있음. 실제로 계약도 맺었다고 함.
:싱 작가님은 "73번째 마왕"과 "가장 오래된 꿈","왕이 없는 세계"파트를 숑 작가님은 "에필로그"를 즐겁게 적으셨다고 함.
:싱 작가님 피셜 "숑은 한수영 닮았다." 숑 작가님 피셜"싱은 길영이 닮았다. 순수하고 고집이 셈."
:싱 작가님의 애착가는 인물은 "한수영과 정희원" 기회가 된다면 정희원애 관한 이야기를 내주신다고 함. 숑 작가님은 "장하영과 만두 중혁ㅋㅋㅋ"
:전작인 "멸이세"를 알몸의 남자가 찌르기를 하는 소설이라고 말씀하심. "전독시"는
싱 작가님:"멸이세 보다는 덜 유해한 이야기"
숑 작가님:"사람이 사람을 좋아해서 세상이 다 좋아진 이야기"
두 분의 마지막 말씀
"전지적 독자 시점은 완결되었지만, 여전히 끝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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