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기대지않고 자신만의 해방을 찾아 한발한발 나아가는 미정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분들 역시 많은 감동 받으셨길 바라며 우리 다 구겨진 것 하나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리고，추앙한다.”

“不依靠任何人、寻求着自我的解放、一步一步走出前行的美贞，太好。

希望大家或许也能受到许多感动，如果我们大家都能幸福，没有一点受挫，那就太好了。

感谢各位的收看以及，仰慕（=爱着）。”

啊呀。
孙锡久先生真是“多情”的人啊。

붉은 태양 아래 ，
赤色红日之下 ，
달아오르는 상처，
灼热发烫的伤口，
발자국은 내 왕관을 맴돌게，
脚步在我的皇冠周遭迂回，
난 나의 눈을 가리고 이 음악에 몸을 맡기고，
我将自己的双眸遮蔽 将身体交给音乐，
뻔한 리듬을 망치고 사자의 춤을 바치고，
将这落入俗套的节奏打破 呈上狮子之舞，
뜨거운 리듬에 갇히고 사자에 춤을 바치고，
禁锢在热火的节奏中 呈上狮子之舞，
쓸데없는 예의 따윈 물어뜯어，
撕碎无用仪礼，
편견이란 답답한 우리는 무너뜨려，
推翻偏见所致的烦郁，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개척하는 길，
踏上无人走过的开辟道路，
뻔해 빠진 꼰대들은 혀를 차던 짓，
显而易见的是 守旧顽固之人咂舌之举，
그걸 해내고서야 받는 박수는 더 짜릿한 맛이지，
做完后赢得的掌声 是更加刺激的滋味。

2022 남창도장 승단식 (상반기 02.25)
4년여 만에 여섯 명의 승단자가 탄생하였다. 그동안 배운 모든 것을 관장님과 수석사범 앞에서 나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자리이다.

각종 외우기를 시작으로 족보와 좌우명을 밝히고 체력측정 기본발차기 근기 죽도수련 품새 겨루기 격파 다시 외우기로 끝을 맺고 단증과 도복 수여식으로 마무리한다.

꼬박 두 시간에 걸쳐 모든 열과 성을 다해 치루는 승단식은 국기원 단증의 고귀함과 사부 앞에서 실력으로 인정받는다는 자부심에 더하여 명예와 기개가 충만한 날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