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rin_Jeoung[超话]# 220513|ins更新
:[구인공고] 처음으로 '팀수사샤'를 모집합니다.
큰맘 먹고 결정했습니다.
수사샤 채널의 주기적인 영상 업로드를 유지하기 위함과
무궁무진한 채널 성장을 위함,
그리고 수사샤 채널만이 가져갈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있어서 저와 오래오래 가족같이 함께 성장하며 함께해 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1. 모집분야
*유튜브 영상 편집자
(해당 업무 유경험자)
수사샤 채널 내 올라가는 영상을 저와 함께 디벨롭할 수 있는, 영상 쪽에 있어서 많은 인풋을 주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추가로 촬영 현장에도 함께 할 상황이 빈번히 있을 수 있어 촬영 쪽에 대한 지식도 어느 정도 있으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여나 채널 색깔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절대 걱정 마세요! 제 채널에 올라가는 영상인 만큼 저도 가능한 많은 영상을 직.접. + 편집자님과 함께 완성시킬 예정이며, 수사샤 채널만의 특색을 더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유지할거예요!
그리고 죄송해요, 경험이 없으신 분은 현재로선 모시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매니저 (영어 가능자 우대)
팀수사샤 스케줄 및 메일링을 주 업무로 삼고 저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써 주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매니저님을 뽑게 된다면 아마 저와 가장 타이트하게 붙어 다니실 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와 함께 일을 즐겨 할 수 있는 분, 저의 본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 분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2. 지원방법
각 파트별 아래와 같은 요청 자료들을 team.suesasha@gmail.com 으로 보내 주세요!
<편집자>
- 이력서
- 포트폴리오 (자유양식)
- 수사샤 채널이 앞으로 이러한 방향으로 성장해 나가면 좋을 것 같다는 본인의 생각을 이미지로 정리해 전달 주세요.
-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 인스타그램 계정
<매니저>
- 이력서
- 수사샤 채널이 앞으로 이러한 방향으로 성장해 나가면 좋을 것 같다는 본인의 생각을 이미지로 정리해 전달 주세요.
-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 인스타그램 계정
3. 합격절차
편집자: 서류 합격 -> 1차 면접(1차 합격 시 테스트 영상 편집 요청 예정) -> 최종 합격
매니저: 서류 합격 -> 1차 면접 -> 최종 합격
*서류 합격하시는 분들께만 별도로 연락드릴 예정인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4. 우대사항
- 평소에 수사샤 채널을 즐겨 시청하시는 분
- 뷰티와 패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가 높으신 분
- 영어 가능자
- 포토샵 외 어도비 프로그램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 분
- 에트나 이브의 좋은 이모or삼촌이 되실 수 있는 분이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5. 급여
최종 합격 후 협의
그럼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주변에 좋으신 분들 계시면 꼭 좀 소개시켜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두근두근...)
:[구인공고] 처음으로 '팀수사샤'를 모집합니다.
큰맘 먹고 결정했습니다.
수사샤 채널의 주기적인 영상 업로드를 유지하기 위함과
무궁무진한 채널 성장을 위함,
그리고 수사샤 채널만이 가져갈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있어서 저와 오래오래 가족같이 함께 성장하며 함께해 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1. 모집분야
*유튜브 영상 편집자
(해당 업무 유경험자)
수사샤 채널 내 올라가는 영상을 저와 함께 디벨롭할 수 있는, 영상 쪽에 있어서 많은 인풋을 주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추가로 촬영 현장에도 함께 할 상황이 빈번히 있을 수 있어 촬영 쪽에 대한 지식도 어느 정도 있으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여나 채널 색깔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절대 걱정 마세요! 제 채널에 올라가는 영상인 만큼 저도 가능한 많은 영상을 직.접. + 편집자님과 함께 완성시킬 예정이며, 수사샤 채널만의 특색을 더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유지할거예요!
그리고 죄송해요, 경험이 없으신 분은 현재로선 모시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매니저 (영어 가능자 우대)
팀수사샤 스케줄 및 메일링을 주 업무로 삼고 저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써 주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매니저님을 뽑게 된다면 아마 저와 가장 타이트하게 붙어 다니실 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와 함께 일을 즐겨 할 수 있는 분, 저의 본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 분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2. 지원방법
각 파트별 아래와 같은 요청 자료들을 team.suesasha@gmail.com 으로 보내 주세요!
<편집자>
- 이력서
- 포트폴리오 (자유양식)
- 수사샤 채널이 앞으로 이러한 방향으로 성장해 나가면 좋을 것 같다는 본인의 생각을 이미지로 정리해 전달 주세요.
-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 인스타그램 계정
<매니저>
- 이력서
- 수사샤 채널이 앞으로 이러한 방향으로 성장해 나가면 좋을 것 같다는 본인의 생각을 이미지로 정리해 전달 주세요.
-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 인스타그램 계정
3. 합격절차
편집자: 서류 합격 -> 1차 면접(1차 합격 시 테스트 영상 편집 요청 예정) -> 최종 합격
매니저: 서류 합격 -> 1차 면접 -> 최종 합격
*서류 합격하시는 분들께만 별도로 연락드릴 예정인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4. 우대사항
- 평소에 수사샤 채널을 즐겨 시청하시는 분
- 뷰티와 패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가 높으신 분
- 영어 가능자
- 포토샵 외 어도비 프로그램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 분
- 에트나 이브의 좋은 이모or삼촌이 되실 수 있는 분이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5. 급여
최종 합격 후 협의
그럼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주변에 좋으신 분들 계시면 꼭 좀 소개시켜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두근두근...)
나한테 유연하게 대해준다면..
내가 더 부드러운 방식으로 너를 대하겠다.
나한테 강경하게 대해준다면..
나도 더욱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다.
혹은 아예 완전히 무시하거나..
하루하루 바쁘다..매일도 뜻있는 일을 해야 한다..
그러니 병신에게 따질 기분과 시간이 어딨어?
ㅎ...1초가 생각해도 아깝다..
엉..난 정말..
늘 이런 성격이야.
부동한 사업환경과 기풍도 다르다.
굳이 만나지 않아도 채팅방에서 대화를 통해 화학반응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청순하고 단순했던 동창이 점점 변해간다..
이젠 대화도 대사처럼..
예전에 진실했던 귀여운 모습..
지금 말하는 말투와 나누는 생활정보..
진짜 다 연기의 흔적이 가득했다..
이전에 별 같던 동공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어.
이제 눈빛엔 꾀만 남았어..
아..그녀가 도대체 무슨 일을 겪었니..?
"조금씩 니가 제일 싫어하던 모습이 되어간다..심지어 마지막에는 더 무서운 영혼이 된다.."
"혹시 그녀가 상사에게 괴롭힘을 당한 건 아닐까?왜 최근에 찍은 사진들은 포즈가 다 이상한지..성적인 암시들로 가득찬..심지어 표정과 몸짓까지 진짜.."
다른 동창들은 다 토론하고..
비록 나도 그 사진들을 봤지만..
근데 진짜 감개무량하다...
이미 과거의 기억이나 인상으로는 이 사람을 인증할 수 없는데..
너무 큰 변해버려서...
p1.아아아...진짜 불고기를 먹고 싶다..
아직은 여전히 중위험지역이지만..
그래서 백화점이랑 한식당이랑 갈 수 있는 기회..
더 기다려야할텐데..
p2-p3.이런 느낌을 상상하며..
아...여보 여보..
나도 이렇게 안아주고 싶어~~
그런데 이제 꽃다발을 봤을 때..
너의 부산 집에 있는 꽃병과 꽃만 생각났네~~
완전히 자연스러운 조건반사..
ㅋㅋㅋㅋㅋ...
우리 여보가 출근하기전에 신발을 갈아신을 때..
난 반드시 그의 뒤에서 그를 포옹할 것이다.
"오늘 출근해도 화이팅!저녁에 내가 맛있는 음식들 만들어 놓고 널 기다릴게~"
이러면..
여보의 듬직한 등뒤의 온도..
그리고 그의 심장 박동 소리..
나도 다 느낄 수 있는 거지?
아...이렇게 안정된 행복..
정말 쉽지 않았죠?
히히..어쨌든 내 상상속에서는..
내 사랑의 남주인공은 영원히 너밖에 없어~!!!
자기야~We are one forever~!!Good night lover~~!!!잘 자용~~[亲亲][亲亲][抱抱][抱抱][握手][握手][月亮][月亮][心]
내가 더 부드러운 방식으로 너를 대하겠다.
나한테 강경하게 대해준다면..
나도 더욱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다.
혹은 아예 완전히 무시하거나..
하루하루 바쁘다..매일도 뜻있는 일을 해야 한다..
그러니 병신에게 따질 기분과 시간이 어딨어?
ㅎ...1초가 생각해도 아깝다..
엉..난 정말..
늘 이런 성격이야.
부동한 사업환경과 기풍도 다르다.
굳이 만나지 않아도 채팅방에서 대화를 통해 화학반응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청순하고 단순했던 동창이 점점 변해간다..
이젠 대화도 대사처럼..
예전에 진실했던 귀여운 모습..
지금 말하는 말투와 나누는 생활정보..
진짜 다 연기의 흔적이 가득했다..
이전에 별 같던 동공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어.
이제 눈빛엔 꾀만 남았어..
아..그녀가 도대체 무슨 일을 겪었니..?
"조금씩 니가 제일 싫어하던 모습이 되어간다..심지어 마지막에는 더 무서운 영혼이 된다.."
"혹시 그녀가 상사에게 괴롭힘을 당한 건 아닐까?왜 최근에 찍은 사진들은 포즈가 다 이상한지..성적인 암시들로 가득찬..심지어 표정과 몸짓까지 진짜.."
다른 동창들은 다 토론하고..
비록 나도 그 사진들을 봤지만..
근데 진짜 감개무량하다...
이미 과거의 기억이나 인상으로는 이 사람을 인증할 수 없는데..
너무 큰 변해버려서...
p1.아아아...진짜 불고기를 먹고 싶다..
아직은 여전히 중위험지역이지만..
그래서 백화점이랑 한식당이랑 갈 수 있는 기회..
더 기다려야할텐데..
p2-p3.이런 느낌을 상상하며..
아...여보 여보..
나도 이렇게 안아주고 싶어~~
그런데 이제 꽃다발을 봤을 때..
너의 부산 집에 있는 꽃병과 꽃만 생각났네~~
완전히 자연스러운 조건반사..
ㅋㅋㅋㅋㅋ...
우리 여보가 출근하기전에 신발을 갈아신을 때..
난 반드시 그의 뒤에서 그를 포옹할 것이다.
"오늘 출근해도 화이팅!저녁에 내가 맛있는 음식들 만들어 놓고 널 기다릴게~"
이러면..
여보의 듬직한 등뒤의 온도..
그리고 그의 심장 박동 소리..
나도 다 느낄 수 있는 거지?
아...이렇게 안정된 행복..
정말 쉽지 않았죠?
히히..어쨌든 내 상상속에서는..
내 사랑의 남주인공은 영원히 너밖에 없어~!!!
자기야~We are one forever~!!Good night lover~~!!!잘 자용~~[亲亲][亲亲][抱抱][抱抱][握手][握手][月亮][月亮][心]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
▫️台词摘录(-集)
-감독 : ‘두 사람이 생각하기에 10년 후의 모습은 어떨 것 같아요?’
-최웅 : ‘10년 후면... 스무 아홉인가?’
-연수 : ‘저는 뭐... 당연히 모든 잘하고 있을 거예요.’
-최웅 : ‘응... 아무 것도 안 하고 평화롭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연수 : ‘언제나 앞에서 이끌어 가면서 주도적인 삶을 살고 있겠죠. 성공한 삶.’
-최웅 : ‘그냥 조용히 살고 있었으면 좋겠는데.’
-연수 : ‘어쨌든...’
-최웅 : ‘확실한 건 10년 후엔...’
-연수 : ‘다신 이 답답한 애랑 볼 일은 없을 거예요.’
-최웅 :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导演:“你们认为十年后的自己会是什么样子?”
-崔雄:“十年后的话…是29岁吗?”
-延秀:“我嘛…当然是什么都会做得很好。”
-崔雄:“嗯…我希望我什么也不做,就平和地生活下去。”
-延秀:“我应该会一直引领他人前进,过着主导性的人生吧,成功人生。”
-崔雄:“我就希望能安静地生活。”
-延秀:“总之…”
-崔雄:“能确定的是十年后…”
-延秀:“不会再和这个烦人的家伙有交集了。”
-崔雄:“那是我想说的话。”
‘국연수는 가끔 이상한 질문을 해요. 아무때나 불쑥 말이죠. 국연수는 제가 고통받는 걸 즐기는 것 같아요. 왜 만약을 생각해서 자꾸 절 괴롭히는지 정말 모르겠어요.’(최웅)
“国延秀时不时会问奇怪的问题,有事没事突然就问。国延秀好像很喜欢看我遭罪的样子,真搞不懂她为什么总要做这些假设来折磨我。”(崔雄)
‘그냥 그렇게라도 계속 듣고 싶은 게 있었거든요. 최웅은 이상한 게 분명 날 많이 좋아하는 것 같긴 한데, 뭐랄까, 꼭 결정적으로 중요한 말은 안 하더라고요. 진짜 몰라서 그러는 건 아니겠죠?’(연수)
“我只是想用那样的方式听他说我一直想听的话。崔雄很奇怪,感觉他明明是很喜欢我的,但怎么说呢,偏偏最关键的话他就是不说。他应该不是真的不懂吧?”(延秀)
-연수 : ‘넌 뭔데 5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렇게 화가 나 있는데?’
-최웅 : ‘넌 뭔데 5년 만에 그렇게 쿨해진 건데?’
-延秀:“你凭什么过了五年还这么生气?”
-崔雄:“那你凭什么过了五年就变得这么洒脱?”
-연수 : ‘철 좀 들어 좀. 겨우 생각해서 한 게 그거냐?’
-최웅 : ‘그럼 넌? 겨우 생각해서 찾아온 게 같이 일하자는 거였냐?’
-연수 : ‘그럼 내가 무슨 이유를 들고 널 찾아가야 되는 건데? 적어도 난 너처럼 유치하게 굴 생각은 없었어. 그래도 5년 만에 처음 본 거니까.’
-최웅 : ‘내가 유치하게 안 굴고 진지했으면? 감당할 순 있었고?’
-연수 : ‘만약에 진지하게 굴었으면, 어떻게 했을건데?’
-延秀:“懂点事吧,想了半天就做出那种行动吗?”
-崔雄:“那你呢?想了半天就是来找我合作吗?”
-延秀:“那我应该拿什么理由去找你呢?至少我没打算像你一样幼稚,怎么说也是时隔五年第一次见。”
-崔雄:“如果我不用幼稚的态度,而是认真对待呢?你承受得了吗?”
-延秀:“如果认真对待,你会怎么做?”
——————————————
▫️台词摘录(-集)
-감독 : ‘두 사람이 생각하기에 10년 후의 모습은 어떨 것 같아요?’
-최웅 : ‘10년 후면... 스무 아홉인가?’
-연수 : ‘저는 뭐... 당연히 모든 잘하고 있을 거예요.’
-최웅 : ‘응... 아무 것도 안 하고 평화롭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연수 : ‘언제나 앞에서 이끌어 가면서 주도적인 삶을 살고 있겠죠. 성공한 삶.’
-최웅 : ‘그냥 조용히 살고 있었으면 좋겠는데.’
-연수 : ‘어쨌든...’
-최웅 : ‘확실한 건 10년 후엔...’
-연수 : ‘다신 이 답답한 애랑 볼 일은 없을 거예요.’
-최웅 :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导演:“你们认为十年后的自己会是什么样子?”
-崔雄:“十年后的话…是29岁吗?”
-延秀:“我嘛…当然是什么都会做得很好。”
-崔雄:“嗯…我希望我什么也不做,就平和地生活下去。”
-延秀:“我应该会一直引领他人前进,过着主导性的人生吧,成功人生。”
-崔雄:“我就希望能安静地生活。”
-延秀:“总之…”
-崔雄:“能确定的是十年后…”
-延秀:“不会再和这个烦人的家伙有交集了。”
-崔雄:“那是我想说的话。”
‘국연수는 가끔 이상한 질문을 해요. 아무때나 불쑥 말이죠. 국연수는 제가 고통받는 걸 즐기는 것 같아요. 왜 만약을 생각해서 자꾸 절 괴롭히는지 정말 모르겠어요.’(최웅)
“国延秀时不时会问奇怪的问题,有事没事突然就问。国延秀好像很喜欢看我遭罪的样子,真搞不懂她为什么总要做这些假设来折磨我。”(崔雄)
‘그냥 그렇게라도 계속 듣고 싶은 게 있었거든요. 최웅은 이상한 게 분명 날 많이 좋아하는 것 같긴 한데, 뭐랄까, 꼭 결정적으로 중요한 말은 안 하더라고요. 진짜 몰라서 그러는 건 아니겠죠?’(연수)
“我只是想用那样的方式听他说我一直想听的话。崔雄很奇怪,感觉他明明是很喜欢我的,但怎么说呢,偏偏最关键的话他就是不说。他应该不是真的不懂吧?”(延秀)
-연수 : ‘넌 뭔데 5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렇게 화가 나 있는데?’
-최웅 : ‘넌 뭔데 5년 만에 그렇게 쿨해진 건데?’
-延秀:“你凭什么过了五年还这么生气?”
-崔雄:“那你凭什么过了五年就变得这么洒脱?”
-연수 : ‘철 좀 들어 좀. 겨우 생각해서 한 게 그거냐?’
-최웅 : ‘그럼 넌? 겨우 생각해서 찾아온 게 같이 일하자는 거였냐?’
-연수 : ‘그럼 내가 무슨 이유를 들고 널 찾아가야 되는 건데? 적어도 난 너처럼 유치하게 굴 생각은 없었어. 그래도 5년 만에 처음 본 거니까.’
-최웅 : ‘내가 유치하게 안 굴고 진지했으면? 감당할 순 있었고?’
-연수 : ‘만약에 진지하게 굴었으면, 어떻게 했을건데?’
-延秀:“懂点事吧,想了半天就做出那种行动吗?”
-崔雄:“那你呢?想了半天就是来找我合作吗?”
-延秀:“那我应该拿什么理由去找你呢?至少我没打算像你一样幼稚,怎么说也是时隔五年第一次见。”
-崔雄:“如果我不用幼稚的态度,而是认真对待呢?你承受得了吗?”
-延秀:“如果认真对待,你会怎么做?”
✋热门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