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좌절, 도전에 직면하여 당신이 기꺼이 자신을 믿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현재의 삶이 0 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존 F. 케네디, 인생명언) 강인한 삶을 살고, 태연하게 마주하고, 용감하게 체득하고, 새콤달콤하고 씁쓸하며, 온갖 맛을 잊고, 사라지는 사람과 일을 잊는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용기명언) 가질 수 없는 것, 포기할 줄 아는 것, 만질 수 없는 것, 눈을 숨기는 법을 배우다. 슬픔과 외로움을 버리고 무력감과 무관심에서 벗어나 더 이상 알 수 없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할 필요가 없다. 모든 사람의 성격에는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 있고 아무리 아름다운 사람도 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을 가혹하게 요구하지 말고 자신을 원망하지 마라. 장미는 가시가 있어야 장미가 된다. 가장 진실하고 가장 아름다운 자신을 하고, 마음에 따라 행동하고, 뒤돌아 보지 말고, 주위를 돌아보지 말고,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상관하지 마라. 당신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단지 당신에 대해 이야기; 너보다 강하고, 남들은 바쁘게 길을 재촉하여, 너를 한 번 더 보지 않을 것이다. 모든 사람의 성격에는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 있고 아무리 아름다운 사람도 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을 가혹하게 요구하지 말고 자신을 원망하지 마라. 장미는 가시가 있어야 장미가 된다. 인생은 아름다운 붉은빛이 아니어야 봄이라고 할 수 있고, 때로는 수수한 마음도 단아하고 영속적인 향기이기도 하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인생명언) 어느 날, 청풍명월 사이에 얼룩덜룩한 문을 열고, 꽃이 점점 멀어지는 것을 보고, 경험을 가볍게 껴안고 따뜻한 향을 안고, 단순한 자신을 다시 보면, 시간 깊은 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희망명언) 조용한 마음은 가장 높은 품질이다. 그것은 경계가 없고, 완전하고, 순수하고, 물들지 않는 것이다. (조지 버나드 쇼, 침묵명언) 그것은 집중력, 지각력, 사랑, 그리고 최고의 지혜이다. 견지할 이유를 찾을 수 없다면 다시 시작하는 이유를 찾아라. 생활이 원래 이렇게 간단하다. 우리는 성실하고, 태연하고, 관대하고, 너그럽고, 평상심을 가져야 한다. 어떤 일을 겪었는지, 혹은 얼마나 혼란스러운 길을 걸었는지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외부인이 보는 것은 결과일 뿐, 공감은 거짓이다. 어떤 일은 자기가 마음속으로 알면 된다. (조지 버나드 쇼, 자기관리명언) 아무도 우리에게 박수를 치지 않을 때, 스스로에게 격려를 해 준다. 아무도 우리를 위해 눈물을 닦지 않을 때, 스스로에게 위로를 준다. 우리가 부끄러워할 때, 우리 자신에게 공간과 자신감을 준다. (존 F. 케네디, 자신감명언) 어제의 피로와 무력감을 떨쳐 버리고 어제의 아픔과 눈물을 어루만지며 내일의 참신한 태양을 맞이하고, 화창한 새벽빛으로 나아가다. 자신을 감상하는 법을 배워야 자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다. 네가 걸어온 길은 모두 추억의 풍경이 될 것이다. 너의 모든 경험은 너의 재산이 될 것이다. 너의 부담은 너의 선물이 될 것이다. 네가 겪은 고통은 너의 미래의 길을 비출 것이다. 내일이 어떻든 간에, 우리는 결심과 기쁨과 용기를 가지고 직면해야 한다. 만약 너의 생활이 충분히 좋지 않고, 노력이 부족하다면, 힘내서 노력해라, 불평하지 말고, 일어나, 정면으로 따라잡는 것이 바른 길이다. 이미 많은 것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행복하지 않다면, 자신을 늦추고, 마음을 되찾고, 삶으로 돌아가는 것이 행복의 길이다. (조지 버나드 쇼, 행복명언)

천만의 심장에 백두의 넋을 더욱 깊이 심어주시여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가 펼쳐지고있는 오늘날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뼈와 살로 간직하고 언제나 백두의 기상으로 억세게 전진해나가는것은 이 나라 천만인민의 열렬한 지향으로,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가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해야 할것은 백두의 혁명전통이며 백년, 천년후에도 절대로 달라져서는 안되는것이 바로 백두의 혁명전통입니다.》

주체혁명의 뿌리가 내리고 우리 조국의 창창한 미래가 밝아온 혁명의 성산 백두산!

그 웅자는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건만 어이하여 백두산으로 향하는 우리의 마음은 그토록 열렬한것인가.

지금도 숭엄히 어려온다.빨찌산의 군복차림을 방불케 하는 전투복장차림의 전사들을 거느리시고 백두의 혁명전구들을 찾아 군마행군을 단행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영상이.

백두산밀영의 차디찬 눈무지우에 앉으시여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고 하많은 사연 안고 흐르는 소백수물결우에 소중한 추억도 실어보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 헤치시던 무릎치는 생눈길이, 그날의 모닥불이 눈앞에 삼삼히 어려온다.

진정 그 군마행군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에게 있어서 참으로 귀중한 혁명강의였다.

백두산, 얼마나 소중한 추억을 안고있는 력사의 메부리인가.

20여년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시였다.

여름철이라고는 하지만 백두산마루에는 바람이 사납게 불고 먹장구름이 뒤덮여있었다.

동행한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백두산의 장쾌한 모습을 보여드릴수 없게 된것으로 하여 서운한 마음을 금할수 없었다.

일군들의 이러한 심정을 헤아려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는 조선혁명의 시원이 열린 이 백두의 메부리에 올라 경치만 부감할것이 아니라 백두산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풍상에 대하여 깊이 돌이켜보아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동무들은 이번에 백두산에서 사나운 바람도 맞아보고 백두산밀영을 돌아보면서 백두의 청신한 공기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사상정신적자양분을 섭취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백두산정에 울려퍼지던 그날의 말씀에는 백두의 칼바람맛을 모르는 사람은 신념의 강자가 될수 없고 혁명의 길을 끝까지 갈수 없다는 고귀한 진리가 맥박치고있었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마다에 백두의 넋을 깊이 심어주기 위한 사업에 그리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온 나라에 백두산에로의 답사열풍을 세차게 일으켜주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몇해전 10월 눈보라가 사납게 휘몰아치는 백두산에 오르시였던 그날에 하신 말씀이 영원한 메아리가 되여 오늘도 천만의 심장을 울려준다.

자신께서 오늘 또다시 백두산에 오른것은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위대한 정신력의 근본원천인 백두의 혁명정신이 어떻게 마련되였는가를 더 깊이 체득하고 온 나라에 백두의 혁명정신과 기상이 차넘치게 하기 위해서이라고 하시면서 백두산정에 서니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하겠다는 결심과 의지가 더욱 굳세여진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날 그이께서는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우리 인민들과 군인들이 심장속에 영원히 품어안고 살아야 할 숭고한 정신이며 온 세상 금은보화를 다 준다고 해도 절대로 바꾸지 말아야 할 제일 귀중한 정신적재보이라는 고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줄기차게 이어오신 백두의 행군길에서 탈선된다면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의 운명,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기약할수 없기에, 그 길을 끝까지 이어가야 할 숭고한 사명감으로 자나깨나 심장을 불태우시기에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는 칼바람 몰아치는 백두산에 자주 오르시는것이며 강설속의 군마행군도 단행하신것 아니던가.

우리가 념원하는 모든 리상은 오직 백두의 행군길, 이 한길에서만 실현되고 꽃펴날수 있다.이 길은 한생을 바쳐 못다 가면 대를 이어서라도 기어이, 끝까지 가야 하는 혁명의 길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렇듯 심원한 뜻과 불같은 의지가 그대로 장엄한 선률이 되고 명가사가 되여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빨찌산가요, 새 세기의 혁명가요 《가리라 백두산으로》가 훌륭히 창작완성되였으며 혁명의 붉은기를 펄펄 휘날리며 계승자들의 대오가 눈보라치는 백두산으로 더욱 세차게 굽이쳐갔다.

그들의 심장마다에는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 대한 답사는 우리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계속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이.

정녕 온 나라에 《가리라 백두산으로》의 노래소리가 시대의 진군가로 높이 울려퍼지고 백두의 행군길을 끝까지 걸어갈 일념으로 피를 끓이는 답사대오가 백두산으로 끝없이 이어진 격동의 날과 달들이였다.그 거세찬 흐름과 더불어 우리 조국땅에는 얼마나 경이적인 화폭들이 펼쳐졌던가.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나라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과시한 경이적인 사변들, 건설의 대번영기와 더불어 이 땅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온 나라에 세차게 일으켜주신 백두산에로의 답사열풍에서, 그이께서 백두의 과감한 공격정신으로 이 땅우에 안아오신 모든 기적과 사변들에서 우리 인민은 더더욱 뼈속깊이 새기게 되였다.

백두에서 뿌리내린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는 길에 혁명의 승리가 있고 후손만대의 번영이 있다는것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백두산을 사랑하자.

어디서나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자.

이것이 세월이 흐를수록 천만의 심장마다에서 더욱 높이 메아리치는 삶의 구호이며 우리 진군대오에 차넘치는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이다.

본사기자 김일권

당의 손길아래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 농촌진흥의 표준으로 전변된 혁명의 성지 삼지연시
정론
백두산기슭의 천지개벽
우리 인민의 마음의 고향 삼지연시가 천지개벽되였다!
지난 11월 삼지연시건설사업이 결속되는것과 관련하여 몸소 현지에 나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시안의 여러 대상들을 구체적으로 돌아보시며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가 끝났다는것을 선포하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송이송이 내리는 눈송이도 우리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에 마음 불타게 하는 이 12월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땅에 펼쳐진 희한한 천지개벽을 한가슴에 안아보는 우리의 심장은 격정에 젖는다.

이 세상 가장 고결하고 아름다운 충성과 의리의 꽃바구니이다.혁명의 고향집이 자리잡고있는 태양의 성지, 조선혁명의 제1페지가 새겨진 백두산기슭에서부터 산간의 리상도시, 사회주의리상촌을 펼쳐놓은 우리 인민,

이는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생전의 념원을 꽃피워 우리가 어떻게 이 땅우에 인민의 리상향을 보란듯이 펼쳐가는가를, 최악의 도전과 시련속에서 어떻게 불사신마냥 솟구쳐 이 땅우에 제힘으로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우는가를 온 세상에 긍지높이 전해주는 이 시대의 산 화폭이다.

* *

너무도 희한하고 가슴이 벅차올라 선뜻 펜을 들수 없다.

건설의 대번영기를 구가하는 이 땅에서 눈부신 문명의 창조물들을 수많이 보아왔지만 삼지연시의 황홀경은 이름할수 없는 격정과 환희로 우리 심장 세차게 고동치게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연연 수백리, 사시장철 흰눈을 떠이고 높이 솟은 혁명의 성산 백두산기슭의 천고의 밀림속에 가도가도 끝없이 펼쳐진 행복의 리상촌들을 찾아 우리는 걷고걷는다.

아마도 천지개벽이라는 말의 의미를 여기서처럼 온넋으로 절감할수 있는 곳은 없으리라.

무엇보다도 그 거창함에 경탄을 금할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정중히 모신 봇나무거리를 중심으로 말그대로 한폭의 그림처럼 솟구쳐오른 소재지도 장관이다.무려 수천세대의 살림집들이 각이한 모양새를 자랑하며 다채로운 건축군을 이루었고 교양구획과 살림집구획, 상업봉사구획을 비롯한 여러 구획으로 형성된 소재지의 모든 건축물들은 실용성과 다양성, 조형예술화가 완벽하게 실현되여 볼수록 감탄이 터져나온다.

이번에 3단계공사가 결속됨으로써 삼지연시는 깊고깊은 산간마을들까지 눈부신 새 모습을 펼친 거대한 리상촌으로 화하였다.백두산기슭의 첫 동네라고 할수 있는 신무성동으로부터 시작하여 백삼리, 보서리, 소백산리, 통신리, 흥계수리를 비롯한 삼지연시의 모든 동, 리들이 일시에 완전히 변모되였다.한겨울에도 얼지 않는 리명수폭포가 절경을 펼친 리명수골안에는 협곡을 따라가면서 2층, 3층짜리 소층살림집들과 다락식살림집들이 특색있게 솟아오르고 민속려관, 국수집을 비롯한 민족적형식의 건축물들이 조화롭게 배합되여 그야말로 절경중의 절경을 이루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높이 평가하신 멋진 리문화회관이 한가운데 우뚝 솟아오른 소재지마을과 함께 여러 작업반들이 모두 새로 꾸려진 중흥농장지구의 천지개벽도 놀라웁지만 웅건하게 솟아있는 포태산을 배경으로 새로 일떠선 무려 천백여세대의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이 한눈에 안겨오는 포태동지구의 전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우리 장군님께서 탄생하신 백두산밀영고향집이 자리잡고있는 백두산밀영동에도 해빛밝은 새집들과 동화세계를 방불케 하는 탁아소, 유치원이 아담하게 일떠서 눈시울 뜨겁고 깊고깊은 밀림속 5호물동동까지 천지개벽의 새 모습을 펼치여 격정을 자아낸다.

단순히 변하였다는것만으로 그 의미를 전할수 없다.하나의 마을, 한채의 살림집, 한동의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어느것이나 멋쟁이이다.앞에서 보아도 미남이고 뒤에서 보아도 미남인 건축물들, 조형예술적으로 완벽할뿐 아니라 산간지대의 자연지리적환경을 그대로 유지한 친자연적이고 친환경적인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 백두대지의 천연수림과 잘 어울리면서도 현대미가 느껴지는 각이한 색갈의 지붕들과 외장재들에 이르기까지 실로 어느것이나 손색이 없다.

흰눈덮인 설경도 절경이지만 은은한 눈발속에 아름다운 가로등과 정원등들이 빛을 뿌리고 불장식들이 저 하늘의 별무리마냥 빛나는 야경은 또 그대로 이채롭다.

걸음마다 감탄이 터져오르고 가슴이 뿌듯해진다.이 거대한 삼지연시의 일만절경을 저 하늘에 높이 안아올려 온 세상이 다 보게 하고싶다.

드넓은 이 세상에는 번쩍이는 번화가들과 호화촌들이 있다.하지만 삼지연시의 천지개벽에는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자기의 불덩이같은 이름이 있다.

인민의 리상촌, 바로 이것이다.

눈덮인 백두대지의 높은 산발들을 넘고넘으며 행복의 새 요람들을 찾아 끝없이 발걸음을 이어가는 우리의 마음은 불을 안은듯 후덥다.한겨울의 찬바람은 옷섶을 파고들어도 가슴은 마냥 달아오른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여기는 하늘아래 첫 동네인 삼지연시에서도 끝자락이라고 할수 있는 5호물동동의 맨 마지막마을이다.불과 몇세대의 평범한 산골마을 사람들을 위해 이곳에도 그림처럼 아름다운 새집들이 일떠섰다.해빛도 잘 스며들지 못하는 깊은 산골이건만 고마운 우리 당의 사랑은 외진 산간오지까지 속속들이 미친다고 감격에 울고웃는 사람들, 지금처럼 나라가 힘든 때에 평범한 산골사람들을 위해 꿈에도 생각지 못한 새집들을 지어 무상으로 안겨주니 밤이 와도 잠을 이룰수 없다고 누구나 격정속에 터치는 그 이야기를 무심히 들을수 없다.

바로 이런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기쁨의 노래소리를 이 땅 가득히 펼치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며 세월의 찬눈비 다 맞으신것 아니던가.

이 세상 제일로 인민을 사랑하신 우리 장군님의 고향땅에, 선렬들의 발자취 력력히 스민 혁명의 전구에 온 세상이 부러워할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를 보란듯이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삼지연시건설장을 찾으실 때마다 앞으로 온 나라를 더욱 훌륭하게 변모시킬 구상을 무르익히시며 백두산기슭에 그 본보기를 마련할 웅지를 피력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영상이 어리여온다.

비단 하나의 거창한 산간문화도시가 솟아올랐다는데만 그 의미가 있지 않다.온 나라에 료원의 불길처럼 퍼져갈 지방건설의 귀중한 본보기, 불씨이다.

우리 당의 지방건설구상실현의 혁명적도약대, 바로 여기에 삼지연시의 천지개벽이 안고있는 또 하나의 깊은 의미가 있다.

삼지연시에 이 땅 끝에서 끝까지 펼쳐지게 될 인민의 리상향의 본보기가 솟아오름으로써 백두산은 혁명의 성산, 우리 인민의 마음의 고향인 동시에 온 세상이 부러워할 사회주의리상촌의 고향으로 되였다.

이 얼마나 가슴부풀게 하는 격동적인 사변인가.

우리는 다 보고 다 새기였다.

과연 어떻게 이루어진 오늘의 경사이고 어떻게 마련된 이 감명깊은 화폭이던가.

돌이켜보면 삼지연시건설이 진행된 지난 수년간은 우리 조국이 최악의 시련을 뚫고헤친 간고한 날과 달의 련속이였다.

남들같으면 단 며칠도 견디여내지 못하였을 그처럼 엄혹한 시련속에서 삼지연시건설의 통이 큰 구상을 펼쳐주시고 무비의 담력과 배짱,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로 세인을 경탄시키는 위대한 결실을 이루어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삼지연땅의 천지개벽을 안아오신 위대한 발기자, 위대한 설계가, 위대한 시공주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십니다.매일 보아온 우리들조차 놀라움을 금할수 없는 이 희한한 인민의 리상향은 총비서동지의 남다른 정과 고심과 로고가 응축된 고귀한 결정체입니다.》

당의 뜻을 받들어 백두대지에 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를 자랑스럽게 안아올린 216사단의 지휘성원들과 돌격대원들이 한결같이 터치는 격정이다.

리명수건설려단의 어느 한 방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한폭의 사연깊은 유화작품이 해빛밝은 벽면에 정히 걸려있다.

울울창창한 밀림속으로 곧게 뻗은 답사도로를 따라 붉은기를 펄펄 날리며 대오가 나아가는 모습을 형상한 그 유화작품의 제목은 《삼지연으로 가는 길》이다.피눈물의 언덕을 넘어 처음으로 맞이한 주체101(2012)년 2월 16일 이 유화작품을 삼지연시건설에서 한몫 맡아할 건설자들에게 보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심깊은 뜻이 가슴을 울린다.

삼지연으로 가는 길, 정녕 그것은 비가 와도 가야 하고 눈이 와도 가야 하는 길이였다.우리 혁명의 제1페지가 새겨져있고 우리 인민의 마음의 고향인 삼지연땅에 문명한 산간도시의 전형, 사회주의리상향을 펼쳐놓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 인민의 가장 영예롭고 성스러운 본분이고 사명이였다.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니시고,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안으시고 삼지연땅에 세상이 부러워할 인민의 리상도시를 일떠세워주려 바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혈과 사색, 로고의 날과 달들을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겠는가.

지금도 삼지연시건설자들은 네해전 바로 이날, 주체106(2017)년 12월 3일을 잊지 못한다.

멀고 험한 길을 이어 건설장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참으로 오랜 시간 여러 대상들을 돌아보시며 삼지연시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강령적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바로 그날의 현지지도의 자욱을 따라 삼지연땅은 눈부신 천지개벽을 부르는 새날을 맞이하였으니 종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거리형성과 매 구획들의 조화로운 구성, 모든 건축물의 설계와 시공에 이르기까지 이 아름다운 산간문화도시의 선 하나, 점 하나, 어느 벽체의 색갈 하나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색과 심혈이 진하게 스미고 불철주야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이 어려있어 정녕 무심히 볼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겨오신 삼지연시건설령도의 거룩한 자욱들을 되새겨보는 우리의 마음속에 뜨겁게 어려온다.

위대한 사랑과 믿음의 힘으로!

형언할수 없는 시련속에서도 삼지연시건설자들에 대한 크나큰 믿음을 지니시고 계속전진, 계속혁신의 담력과 배짱을 안겨주시였고 대해같은 사랑을 베풀어주시며 육친의 정으로 보살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 사랑, 그 믿음이 언제나 곁에 있어 북방의 사나운 눈보라속에서도 주저와 동요를 몰랐고 최악의 도전앞에서도 두려움을 몰랐다고 토로하는 백두용사들이다.

밖에서는 찬바람이 기승을 부려도 따뜻한 새집의 창가에서 행복의 꿈을 꾸는 삼지연시인민들의 마음속에는 한없는 감사의 정이 밀물친다.오늘의 이 행복 안겨주려 바쳐오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천만로고가 목메이게 어려와서이다.

진정 하늘도 머리숙일 눈물겨운 헌신이였다.

봄에도 오시고 여름에도 오시였으며 마가을의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도, 눈내리는 겨울에도 오시였다.어떤 해에는 무려 수차례나 찾고찾으시며 삼지연땅을 로동당시대의 문명을 대표하는 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훌륭하게 꾸려주려 마음쓰시였다.

하염없이 내리는 흰눈을 맞으시며 건설장에 오랜 시간 서계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들이 살게 될 새집을 돌아보려 안으로 들어서시였던 그때 그이의 옷자락에서 흘러내리던 물방울들, 그것을 보며 전사들의 마음속에도 격정의 눈물이 흐르던 그날은 언제였던가.

최악의 도전을 뚫고헤치며 더욱 힘차게 전진하여야 하는 때에 다름아닌 백두전역을 찾으시여 우리 혁명은 언제나 전진 또 전진하여야 하며 오직 전진만 할것이라고, 우리는 여기 삼지연군에서 이 진리, 이 의지를 현실로 확증하여야 한다고 건설자들의 심장에 진함없는 투쟁의 불, 신념의 불을 달아주시던 그날은 또 언제였던가.

지난 11월 완공된 시안의 여러 대상들을 돌아보시던 그때에도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바치신 눈물겨운 로고에 대한 이야기는 건설자들과 인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적신다.


发布     👍 0 举报 写留言 🖊   
✋热门推荐
  • 既能静,又能动;既能勇,又能谋;既南又北;既刚且柔;既能风风火火闯出去,在暗淡微茫的浪潮之中,拼命抓住哪怕最弱的一束光,也能在蓬勃的时代,回归内心,重新思索一份
  • @任嘉伦全国后援会#每日一善# 积累、沉淀、变现、爆发是一个成长的过程,每个阶段都需要好好经历,也没有偷步一说,每个人都有自己的节奏,没那么多来日方长凡事一定要
  • 无论在什么时候,一定要保持一个积极向上的心态,世上没有白走的路,每一步都算数,当你用积极乐观的态度去面对生活时,你会发现生活充满阳光,当你消极面对生活时,就会发
  • #金世佳[超话]# ✨#金世佳1110生日快乐# “一诚可以抵万恶”​“戏是妄语,我却认真”“不争,不言,不懈,不退”“执着我所执着,事如此,你如此”​开满鲜花
  • 【11.22】我是猜到今天会很忙,但没想到会这么忙,一大早跳的jo姐都要支撑不了我了,今天打的电话接的电话可以说是top级别,这辈子没接过这么多的,明早还要早一
  • #桔可JUKKE[超话]# 元旦福利爆单系列:张张收款➕❷❶❾❷转型前我跟你的担忧一样 真的像朋友圈发的这样能让代理卖出货吗 结果告诉我真的有用 就连小白都能轻
  • 由深圳先进技术研究院作为集群总促进机构的深圳市新一代信息通信产业集群,以第一名的成绩在全国集群的决赛中胜出。由深圳先进技术研究院作为集群总促进机构的深圳市新一代
  • 前台老公名言:”我也有女神,但是如果哪天我跟女神有幸过了一夜之后,我觉得她就是普通女生了。也许是女主太理直气壮,理所当然,也可能是男主方方面面的配合,所以放她闺
  • ”(N52《罗宾:蝙蝠侠之子》第9期)“我靠得足够近的时候,我在他脸上看到了,看到那种我再熟悉不过的东西,痛苦。”(N52《蝙蝠侠与罗宾》第16期)“上帝啊,我
  • 舞台剧「家族のはなし」将于8月在长野和东京上演!2021年8月14日(土)・15日(日)長野県 ホクト文化ホール2021年8月25日(水)~29日(日)東京都
  • 有声之时,是声尘自生,无声之时,是声尘自灭,而此闻性,不随声生,不随声灭;悟此闻性,则免声尘之所转,当知声是无常,声无生灭,故乌鸦有去来,而吾人闻性则无去来。经
  • 16部豆瓣9分以上的旅行纪录片神作:1.世界上的另一个我豆瓣9.0分,B 站可看主角骑摩托环球旅行️寻找和他同天生日的人,讲述90后众生相,超好看!小:黄小邪v
  • 杨绛简简单单的话,却悟透了人生:“照顾好自己的健康和情绪,这场人生,你就赢了一大半,人一辈子,走走瞧瞧、吃吃喝喝,不生病,就是福气,如果能遇到自己爱的也爱自己的
  • 86.3至85.7位置,60点利润到手,提前布局的策略,要么不给位,给位置就是收益!只是目前走法上探底回升回来,点位争夺意愿发生变化,有心跟上获利后注意保护。
  • 只要带上情绪,我们的脑袋就不灵光了,智商也不在线了。这个瑞兹大后期,还是有伤害的,即使那波团瑞兹伤害打的比塞拉斯还是高的,不知道lng稳着等水龙团拿下,rng怎
  • 上午无意中看到杭班主任上传的班级照片,杭真的是他们班上最矮的那几个[苦涩][苦涩][苦涩]又矮又胖又挫,本来他大,但他拍照一直都是睁不开眼睛也是醉了[汗]无语,
  • 祝贺针对莫向晚,主要是因为莫向晚和管弦是好朋友,于江和管弦在一起,祝贺很嫉妒,莫向晚算是受牵连的。祝贺针对莫向晚,主要是因为莫向晚和管弦是好朋友,于江和管弦在一
  • 2️⃣ 溶洞里真的超级凉快❄️,感觉比家里的空调还舒服,很多住附近的居民过来纳凉的,溶洞里还有座酒窖。-️ 一些看点1️⃣ 白云洞景区并不大,喜欢拍照的话,逛2
  • 抵制“拿来主义”#闪耀暖暖[超话]# 希望闪暖之后的婚纱可以参考一下奇暖的,你们自己做的婚纱真的太普通且丑陋了,我喜欢的婚纱都是有点设计或者主题的,毕竟不带点设
  • 自助沙拉,甜品,湯,軟飲料,應有盡有,外加一杯米奇季節閃燈特飲,還包含了欣賞城堡煙花的最佳區域vip位置,不用提前幾小時去霸一個普通位。在一天的樂園遊玩之後,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