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로서 10년 동안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고
돌이킬 때마다 너무 행복했어용~[心]
내가 힘들 때마다 힘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세월이 흘러도 늘 맘속에 오빠들만의 자리가 있어요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꽃길만 가세요 [悲伤]
we are one 엑소 사랑하자[haha][haha][haha] https://t.cn/zR7APya
돌이킬 때마다 너무 행복했어용~[心]
내가 힘들 때마다 힘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세월이 흘러도 늘 맘속에 오빠들만의 자리가 있어요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꽃길만 가세요 [悲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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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承协[超话]#✨#摘星诗人李承协# ✨#JDON on the track#
【屋塔自制】20220402歌词翻译
演唱:李承协(J.DON)
作词:李承协(J.DON)
달려오는 기찻길 정말 위태롭게
疾驰而过的轨道上充满危险
티끌 하나 놓치지 마 괜한 실수 땜에
别因为无谓的失误 错过任何一丝尘埃
놓쳐 버리기 싫어
不想错过
꽉 쥔 손은 미끄러질까 봐
紧握的手 害怕滑走
다시 가방 고쳐 매
再次整理行囊
난 또 여기에 와 있어
我再次来到了这里
삐딱선 거기까지만 더는 넘지 마
到此为止吧不要误入歧途
내 감정의 가난을 누가 알아줄 리가
我情感的穷乏 谁会理解
허기진 배로 날려버려 TKO
饥肠辘辘地一拳击飞 TKO
뜨거운 숨을 미끼로 건져 올려
用热烈的气息做诱饵来拯救
on Tomorrow
내 갈 길은 오르막
我走的路是上坡路
늘 제자리걸음만
却总是在原地踏步
끝이 안 보이는
是看不见尽头
어두컴컴한 밤이야
一片漆黑的夜啊
막 도착했어 미련 없이
我已到达 没有丝毫的留恋
땀방울 따윈 이미 다 식어서
汗滴已经全部冷却
잠시만 멈춰 이제 빨간 불
暂时停留 现在亮起了红灯
Turn on the Red Light
많은 문제들이 겹쳐도
即使诸多问题同时发生
그대로 있어 줘
就待在这里吧
Turn on the Red Light
어차피 영원할 순 없어도
反正无法保持永远
돌아본다면 다 지나간 듯
回头再看时似乎都过去了
희미해져
变得模糊
어릴 적 내 나이 스물쯤
在我二十几岁的年轻时节
단단했던 믿음에 금이 가기 시작해서
曾经坚定的信任开始出现裂痕
와닿은 것은 대부분 다리 위에
触动人心的大部分在大桥上
써진 글귀보다 따뜻했던 품
是比起写好的字句而更温暖的怀抱
해는 지고 또 떠 가라앉은 기분
日落又升起 平复下来的心情
지나가는 기차를 세며
细数着疾驰而过的火车 问询
묻지 같은 시선에
在同样的视线里
뭉개져 버린 어린 눈빛
稚嫩的眼神里的支离破碎
높은 빌딩 수놓은 야경이
用高楼点缀的夜景
약 오르지만 멈춘 달력을
虽令人愤怒 将停留的日历
다시 찢어 Tomorrow
再次撕掉 Tomorrow
내 갈 길은 오르막
我走的路是上坡路
늘 제자리걸음만
总是在原地踏步
끝이 안 보이는
是看不见尽头
어두컴컴한 밤이야
一片漆黑的夜啊
막 도착했어 미련 없이
我已到达 没有丝毫的留恋
땀방울 따윈 이미 다 식어서
汗滴已经全部冷却
잠시만 멈춰 이제 빨간 불
暂时停留 现在亮起了红灯
Turn on the Red Light
많은 문제들이 겹쳐도
即使诸多问题同时发生
그대로 있어 줘
就待在这里吧
Turn on the Red Light
어차피 영원할 순 없어도
反正无法拥有永远
돌아본다면 다 지나간 듯
回头再看时似乎都过去了
희미해져
变得模糊
해가 지는 동안
在日落的期间
한순간이지만 내게 기대
哪怕仅仅是一瞬间 依靠着我
그대로만 멈춰도 돼
就这样停留着也可以
네 마음의 불을 꺼줘
熄灭你心中的灯光
어디에 빠져 있든
不管坠入了哪里
너는 아무 문제가 없듯
就像你什么问题都没有一样
다시 널 찾을 테니
我会再次寻找到你
Turn on the Red Light
많은 문제들이 겹쳐도
即使诸多问题同时发生
그대로 있어 줘
就待在这里吧
Turn on the Red Light
어차피 영원할 순 없어도
反正无法拥有永远
돌아본다면 다 지나간 듯
回头再看时似乎都过去了
Red Light 잠깐 멈춰
Red Light 暂时停止吧
내가 갈 수 있게 너의 맘을 알려줘
我会向你奔去 请告诉我你的心
Red Light 잠깐 멈춰
Red Light 暂时停止吧
지금 갈게 Right Right Right Now
现在向你奔去 Right Right Right Now
Turn on the Red Light
어차피 영원할 순 없어도
反正无法拥有永远
돌아본다면 다 지나간 듯
回头再看时似乎都过去了
흐릿해져
变得昏暗
翻译:曲奇雪糕
校对:星星
美工:蟹老板
【屋塔自制】20220402
演唱:李承协(J.DON)
作词:李承协(J.DON)
달려오는 기찻길 정말 위태롭게
疾驰而过的轨道上充满危险
티끌 하나 놓치지 마 괜한 실수 땜에
别因为无谓的失误 错过任何一丝尘埃
놓쳐 버리기 싫어
不想错过
꽉 쥔 손은 미끄러질까 봐
紧握的手 害怕滑走
다시 가방 고쳐 매
再次整理行囊
난 또 여기에 와 있어
我再次来到了这里
삐딱선 거기까지만 더는 넘지 마
到此为止吧不要误入歧途
내 감정의 가난을 누가 알아줄 리가
我情感的穷乏 谁会理解
허기진 배로 날려버려 TKO
饥肠辘辘地一拳击飞 TKO
뜨거운 숨을 미끼로 건져 올려
用热烈的气息做诱饵来拯救
on Tomorrow
내 갈 길은 오르막
我走的路是上坡路
늘 제자리걸음만
却总是在原地踏步
끝이 안 보이는
是看不见尽头
어두컴컴한 밤이야
一片漆黑的夜啊
막 도착했어 미련 없이
我已到达 没有丝毫的留恋
땀방울 따윈 이미 다 식어서
汗滴已经全部冷却
잠시만 멈춰 이제 빨간 불
暂时停留 现在亮起了红灯
Turn on the Red Light
많은 문제들이 겹쳐도
即使诸多问题同时发生
그대로 있어 줘
就待在这里吧
Turn on the Red Light
어차피 영원할 순 없어도
反正无法保持永远
돌아본다면 다 지나간 듯
回头再看时似乎都过去了
희미해져
变得模糊
어릴 적 내 나이 스물쯤
在我二十几岁的年轻时节
단단했던 믿음에 금이 가기 시작해서
曾经坚定的信任开始出现裂痕
와닿은 것은 대부분 다리 위에
触动人心的大部分在大桥上
써진 글귀보다 따뜻했던 품
是比起写好的字句而更温暖的怀抱
해는 지고 또 떠 가라앉은 기분
日落又升起 平复下来的心情
지나가는 기차를 세며
细数着疾驰而过的火车 问询
묻지 같은 시선에
在同样的视线里
뭉개져 버린 어린 눈빛
稚嫩的眼神里的支离破碎
높은 빌딩 수놓은 야경이
用高楼点缀的夜景
약 오르지만 멈춘 달력을
虽令人愤怒 将停留的日历
다시 찢어 Tomorrow
再次撕掉 Tomorrow
내 갈 길은 오르막
我走的路是上坡路
늘 제자리걸음만
总是在原地踏步
끝이 안 보이는
是看不见尽头
어두컴컴한 밤이야
一片漆黑的夜啊
막 도착했어 미련 없이
我已到达 没有丝毫的留恋
땀방울 따윈 이미 다 식어서
汗滴已经全部冷却
잠시만 멈춰 이제 빨간 불
暂时停留 现在亮起了红灯
Turn on the Red Light
많은 문제들이 겹쳐도
即使诸多问题同时发生
그대로 있어 줘
就待在这里吧
Turn on the Red Light
어차피 영원할 순 없어도
反正无法拥有永远
돌아본다면 다 지나간 듯
回头再看时似乎都过去了
희미해져
变得模糊
해가 지는 동안
在日落的期间
한순간이지만 내게 기대
哪怕仅仅是一瞬间 依靠着我
그대로만 멈춰도 돼
就这样停留着也可以
네 마음의 불을 꺼줘
熄灭你心中的灯光
어디에 빠져 있든
不管坠入了哪里
너는 아무 문제가 없듯
就像你什么问题都没有一样
다시 널 찾을 테니
我会再次寻找到你
Turn on the Red Light
많은 문제들이 겹쳐도
即使诸多问题同时发生
그대로 있어 줘
就待在这里吧
Turn on the Red Light
어차피 영원할 순 없어도
反正无法拥有永远
돌아본다면 다 지나간 듯
回头再看时似乎都过去了
Red Light 잠깐 멈춰
Red Light 暂时停止吧
내가 갈 수 있게 너의 맘을 알려줘
我会向你奔去 请告诉我你的心
Red Light 잠깐 멈춰
Red Light 暂时停止吧
지금 갈게 Right Right Right Now
现在向你奔去 Right Right Right Now
Turn on the Red Light
어차피 영원할 순 없어도
反正无法拥有永远
돌아본다면 다 지나간 듯
回头再看时似乎都过去了
흐릿해져
变得昏暗
翻译:曲奇雪糕
校对:星星
美工:蟹老板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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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②)
-연수 : ‘너 쓰레기야?’
-최웅 : ‘뭐?’
-연수 : ‘많이 변했다 최웅. 그래, 뭐, 네가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얼마나 자유롭게 살았는지는 내 알 바 아닌데, 근데...’
-최웅 : ‘너... 물 좀 마실래?’
-연수 : ‘너 맘대로 그딴 짓 저질러 놓고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넘어가려고 했던 거야? 그게 요즘 방식이야? 요즘 애 다 그래? 그냥 아무랑 손잡고 아무랑 키스하고 쿨하게 없던 일?’
-최웅 : ‘소리 안 질러도 다 들려.’
-연수 : ‘그게 언제부터 쿨한 건데? 비겁한 쓰레기지.’
-최웅 : ‘다 말했냐?’
-연수 : ‘너 뭔데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구는 건데? 내가 여기까지 올 동안 진짜 할 말이 없었어? 정말 없어?’
-최웅 : ‘사과할까? 실수였다고?’
-연수 : ‘뭐?’
-최웅 : ‘그걸 원해? 그러기 싫은데.’
-연수 : ‘그럼? 그럼 어떻게 하고 싶은데?’
-최웅 : ‘나 너 다시 안 만나.’
-연수 : ‘아. 그러니까 너는 지금 실수였다고 사과하고 싶지도 않고, 다시 만나고 싶지도 않으니까, 그냥 나보고 이렇게 조용히 꺼져달라고 하는 거네. 빨리 말하지 그랬어. 괜히 시간 끌지 말고.’
-최웅 : ‘연수야.’
-연수 : ‘부르지 마. 앞으로 내가 너 다시 안 봐, 나쁜 새끼야.’
-최웅 : ‘우리 친구할까? 친구하자, 우리.’
-연수 : ‘뭐라고? 뭐라자고?’
-최웅 : ‘친구.’
-연수 : ‘왜?’
-최웅 : ‘친구, 그거 안 해봤잖아, 우리. 혹시 모르잖아, 너랑 나 진짜 친구가 될 수도 있잖아.’
-연수 : ‘너 술 마셨어?’
-최웅 : ‘너만 마셨어.’
-연수 : ‘아니면 약 먹었니?’
-최웅 : ‘아직, 이따 막을 거야.’
-연수 : ‘너는 나랑 친구할 수 있어?’
-최웅 : ‘응.’
-연수 : ‘그래. 그럼 하자, 친구. 재미있겠네, 그거.’
-최웅 : ‘아직 뭐 할 얘기...’
-연수 : ‘나 자고 가도 돼?’
-최웅 : ‘뭐?’
-연수 : ‘친구니까 그래도 되지?’
-延秀:“你是人渣吗?”
-崔雄:“什么?”
-延秀:“你变了很多啊崔雄。行吧,不管你这段时间是怎么过的,过得有多逍遥,都跟我无关,但是…”
-崔雄:“你…要喝点水吗?”
-延秀:“你自说自话做了那种事,然后就打算若无其事地翻篇吗?现在流行那种作风吗?现在大家都那样?随便跟谁牵手,随便跟谁接吻,然后潇洒地当没发生过?”
-崔雄:“不用大吼大叫也都听得到。”
-延秀:“那什么时候成潇洒了?卑鄙的人渣还差不多。”
-崔雄:“你说完了没?”
-延秀:“你凭什么一副若无其事的样子?在我来这儿之前你真的没有要说的话?真的没有?”
-崔雄:“要我道歉吗?说我失误了?”
-延秀:“什么?”
-崔雄:“你想听那种话?但我不想说。”
-延秀:“不然呢?那你想怎么做?”
-崔雄:“我不会跟你复合。”
-延秀:“啊。所以你现在既不想为失误道歉,也不想复合,那就是让我闭嘴滚蛋的意思咯。怎么不早说呢,没必要白白拖延时间。”
-崔雄:“延秀啊。”
-延秀:“别叫我,以后我不会再见你了,混蛋。”
-崔雄:“我们要当朋友吗?当朋友吧,我们。”
-延秀:“你说什么?当什么?”
-崔雄:“朋友。”
-延秀:“为什么?”
-崔雄:“朋友,我们没当过嘛。说不定呢,你跟我真的能成为朋友。”
-延秀:“你喝酒了?”
-崔雄:“就你喝了。”
-延秀:“难不成你吃药了?”
-崔雄:“还没,一会儿要吃。”
-延秀:“你能和我当朋友?”
-崔雄:“嗯。”
-延秀:“行,那就当吧,朋友。应该很有意思呢,这玩意。”
-崔雄:“你还有什么话想说…”
-延秀:“我能睡一晚再走吗?”
-崔雄:“什么?”
-延秀:“朋友之间可以这样的吧?”
-최웅 : ‘야, 너 자꾸 뭐하자는 거야?’
-연수 : ‘알잖아, 나 친구 없는 거. 나 지금은 29년만에 친구 생겨 가지고 무지하게 신났거든. 왜, 자금이라도 친구 그만하고 싶으면 얘기하고.’
-崔雄:“喂,你到底要干嘛啊?”
-延秀:“你也知道嘛,我没朋友,我现在可是29年来第一次有了朋友,兴奋得要命好吗。怎么,不想做朋友的话现在说也不迟。”
——————————————
▫️台词摘录(集②)
-연수 : ‘너 쓰레기야?’
-최웅 : ‘뭐?’
-연수 : ‘많이 변했다 최웅. 그래, 뭐, 네가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얼마나 자유롭게 살았는지는 내 알 바 아닌데, 근데...’
-최웅 : ‘너... 물 좀 마실래?’
-연수 : ‘너 맘대로 그딴 짓 저질러 놓고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넘어가려고 했던 거야? 그게 요즘 방식이야? 요즘 애 다 그래? 그냥 아무랑 손잡고 아무랑 키스하고 쿨하게 없던 일?’
-최웅 : ‘소리 안 질러도 다 들려.’
-연수 : ‘그게 언제부터 쿨한 건데? 비겁한 쓰레기지.’
-최웅 : ‘다 말했냐?’
-연수 : ‘너 뭔데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구는 건데? 내가 여기까지 올 동안 진짜 할 말이 없었어? 정말 없어?’
-최웅 : ‘사과할까? 실수였다고?’
-연수 : ‘뭐?’
-최웅 : ‘그걸 원해? 그러기 싫은데.’
-연수 : ‘그럼? 그럼 어떻게 하고 싶은데?’
-최웅 : ‘나 너 다시 안 만나.’
-연수 : ‘아. 그러니까 너는 지금 실수였다고 사과하고 싶지도 않고, 다시 만나고 싶지도 않으니까, 그냥 나보고 이렇게 조용히 꺼져달라고 하는 거네. 빨리 말하지 그랬어. 괜히 시간 끌지 말고.’
-최웅 : ‘연수야.’
-연수 : ‘부르지 마. 앞으로 내가 너 다시 안 봐, 나쁜 새끼야.’
-최웅 : ‘우리 친구할까? 친구하자, 우리.’
-연수 : ‘뭐라고? 뭐라자고?’
-최웅 : ‘친구.’
-연수 : ‘왜?’
-최웅 : ‘친구, 그거 안 해봤잖아, 우리. 혹시 모르잖아, 너랑 나 진짜 친구가 될 수도 있잖아.’
-연수 : ‘너 술 마셨어?’
-최웅 : ‘너만 마셨어.’
-연수 : ‘아니면 약 먹었니?’
-최웅 : ‘아직, 이따 막을 거야.’
-연수 : ‘너는 나랑 친구할 수 있어?’
-최웅 : ‘응.’
-연수 : ‘그래. 그럼 하자, 친구. 재미있겠네, 그거.’
-최웅 : ‘아직 뭐 할 얘기...’
-연수 : ‘나 자고 가도 돼?’
-최웅 : ‘뭐?’
-연수 : ‘친구니까 그래도 되지?’
-延秀:“你是人渣吗?”
-崔雄:“什么?”
-延秀:“你变了很多啊崔雄。行吧,不管你这段时间是怎么过的,过得有多逍遥,都跟我无关,但是…”
-崔雄:“你…要喝点水吗?”
-延秀:“你自说自话做了那种事,然后就打算若无其事地翻篇吗?现在流行那种作风吗?现在大家都那样?随便跟谁牵手,随便跟谁接吻,然后潇洒地当没发生过?”
-崔雄:“不用大吼大叫也都听得到。”
-延秀:“那什么时候成潇洒了?卑鄙的人渣还差不多。”
-崔雄:“你说完了没?”
-延秀:“你凭什么一副若无其事的样子?在我来这儿之前你真的没有要说的话?真的没有?”
-崔雄:“要我道歉吗?说我失误了?”
-延秀:“什么?”
-崔雄:“你想听那种话?但我不想说。”
-延秀:“不然呢?那你想怎么做?”
-崔雄:“我不会跟你复合。”
-延秀:“啊。所以你现在既不想为失误道歉,也不想复合,那就是让我闭嘴滚蛋的意思咯。怎么不早说呢,没必要白白拖延时间。”
-崔雄:“延秀啊。”
-延秀:“别叫我,以后我不会再见你了,混蛋。”
-崔雄:“我们要当朋友吗?当朋友吧,我们。”
-延秀:“你说什么?当什么?”
-崔雄:“朋友。”
-延秀:“为什么?”
-崔雄:“朋友,我们没当过嘛。说不定呢,你跟我真的能成为朋友。”
-延秀:“你喝酒了?”
-崔雄:“就你喝了。”
-延秀:“难不成你吃药了?”
-崔雄:“还没,一会儿要吃。”
-延秀:“你能和我当朋友?”
-崔雄:“嗯。”
-延秀:“行,那就当吧,朋友。应该很有意思呢,这玩意。”
-崔雄:“你还有什么话想说…”
-延秀:“我能睡一晚再走吗?”
-崔雄:“什么?”
-延秀:“朋友之间可以这样的吧?”
-최웅 : ‘야, 너 자꾸 뭐하자는 거야?’
-연수 : ‘알잖아, 나 친구 없는 거. 나 지금은 29년만에 친구 생겨 가지고 무지하게 신났거든. 왜, 자금이라도 친구 그만하고 싶으면 얘기하고.’
-崔雄:“喂,你到底要干嘛啊?”
-延秀:“你也知道嘛,我没朋友,我现在可是29年来第一次有了朋友,兴奋得要命好吗。怎么,不想做朋友的话现在说也不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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