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301. (제보) 재찬이는 사랑니 4개를 다 뽑은 채로 못송엉뿔 음원녹음을 했다.
TMI 308. 재찬이 사랑니를
21년 1월달에 오른쪽 위아래 5월달에 왼쪽 위아래를 뺐다.
아랫니를 빼는게 더 아팠다고한다.

(舉報)在錄製crazy night時，宰燦的四顆智齒已經全拔了
宰燦的智齒
21年1月拔掉右方少下，五月拔掉左邊上下
據說拔下方智齒更痛

我智齒都拔了呢…其實我今天縫線了…
啊…啊…就那樣智齒四顆全都離我遠去了啊

©JaechanTMI

2022.04.01 — 2022.05.21
내일

“삶의 무게에 눌려 잊은, 모양이 변형된 자신 안에 있는 소중한, 달콤한, 기분 좋은 기억과 순간들을 찾아봤으면 좋겠다. 작고 별 볼 일 없어 보일지라도 그게 자신의 삶에 의미가 있다면 충분하다. 삶의 소망은 어쩌면 이렇게 평범한 그래서 우리가 자주 지나치는 것들에 가득 담겨있을지도 모르겠다.”

◾️”인간은 누구나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다. 그리고 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인간의 기억은 선택적인 거야. 좋았던 기억은 남기고 나빴던 기억은 버리게 돼.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과거를 포장하는 거지. 그래야 살아갈 수 있거든…”
◾️”고마워요. 잘 버텨줘서. 포기하지 않아서.”
◽️”실패는 다시 하란 뚯이야. 다시 열심히 하면 돼, 그럼 언젠간 돼. 반드시.”
◾️”지금 당장은 남들보다 뒤처졌다는 생각이 들 거야.
그래도 살아. '날씨가 좋아서, 날씨가 흐려서 죽지 말아야겠다' 그렇게 시작해. 살다 보면 언젠가는 '오늘을 위한 것이었나 보다' 깨닫게 되는 순간이 찾아올 테니까. 그러니, 살아.”
◽️”그 간단한 말 몇마디를 듣지 못해서 죽음을 선택하는 자의 심정은 어떨지 생각해 봤어? 장담하건대 죽음을 쉽게 선택하는 자는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
◾️”사랑하는 가족이 떠나는데 당연히 슬프고 힘들지. 그건 남겨진 사람들의 몫이야. 그런데 그런 시간이 지나야 마음껏 그리워할 수 있는 거야. 당장은 떠올릴 때 아플지 몰라도, 그리움이란 행복했던 기억 때문에 생기는 거니까…”
◽️”우린 해결책을 제시한다기 보다 위로와 공감, 응원을 해 주어야지. 그 한마디조차 듣기 힘든 세상 아니겠어?”
◾️”네가 나에게 온 뒤로 매 순간이 행복했거든. 넌 유일하게 나에게 무한한 사람을 주고 언제나 날 위로해 주고, 언제나 한결같았으니까. 네가 없었으면 난 정말 외롭고 쓸쓸했을 거야.”
◽️”그리고 가장 아플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위로는 '살아 돌아와 줘서... 버텨줘서 고맙다'는 말이 아닐까…”
◾️”진실은 무엇보다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넌, 빛나는 별처럼 보이지만 혼자 감내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 외로운 보통의 사람.”
◾️”모든 만남에는 인연이 존재한다. 스스로 끊어낸 인연이든 새로 생긴 인연이든, 그 모든 것의 시작과 끝에는 나의 선택이 있다….”

언제부터인지 넌 웃어도 우는 것만 같았어
맘 편히 날 사랑하지 못하고 또
추억을 떠올려 그리워해
조금은 네가 안타까워
좋아질 거라 잊혀질 거라 하는 위로 조차도
너를 달래 줄 수가 없기에 또 나는 불안해 해
떠나지 말라 널 붙잡고 싶어
이미 어긴 약속 되돌릴 수가
없다는 걸 알아 하지만 나
평생 네 곁에서 살아 숨쉬고 싶어
처음처럼 행복하길 빌어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네겐 내 모든걸 다 줘도 모자라
내 사랑아 평생 지켜줄게
나만 따라오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