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결사옹위로 한생을 빛내이신 영원한 친위전사】

하많은 사연을 전해주는 9월,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은 혁명의 붉은 기폭속에 숭엄히 어려오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고귀한 생애를 숭엄히 되새겨본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날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우리가 어머님을 더욱 잊지 못하는것은 어머님의 한생이 수령님을 높이 받들어모신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르지 못할 충실성의 귀감이기때문이라고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충실성의 귀감!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생애의 전기간 위대한 태양의 해발이 되시여 충실성의 빛나는 귀감을 창조하신 김정숙동지,

혁명가의 삶은 순간순간 어떻게 이어져야 하는가를 고귀한 실천으로 보여준 그 불같은 한생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 성스러운 투쟁의 한길로 힘있게 추동해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어머님의 한생은 혁명가가 자기 수령을 어떻게 받들어모셔야 하는가 하는 모범을 보여준 한생이였습니다.》

김정숙동지께서 우리곁을 떠나가신 때로부터 어느덧 72년세월이 흘렀다.

어머님의 생애는 비록 서른두해밖에 되지 않지만 그 길지 않은 한생은 우리 혁명가들이 간직하여야 할 가장 고결한 인생관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깊이 새겨주고있다.

우리 어찌 잊을수 있으랴.

주체24(1935)년 3월 삼도만유격구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처음으로 만나뵙고 그토록 격정을 금치 못하시던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그날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 민족을 구원해주실 전설적영웅이시고 태양이시라는것을 심장으로, 온넋으로 절감하신 김정숙동지께서 다지신 불타는 맹세가 있다.

언제나 어디서나 오직 김일성장군님만을 믿고 싸우겠다!

하루를 살아도, 천년을 살아도 영원히 그이의 혁명전사답게 떳떳이 살며 억세게 투쟁하겠다!

이런 불같은 일념을 안으시고 혁명의 한길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변함없이 충직하게 받드는 혁명전사로서 값높은 생을 빛내이신 김정숙동지이시였다.

주체29(1940)년 4월중순 어느날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뜻밖에 대병력으로 달려든 적《토벌대》의 포위에 들었을 때였다.

그때 김정숙동지께서는 사령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유인조에 망라되여 전투에 참가하시였다.

유격대의 력량이 얼마 안된다는것을 눈치챈 적들은 기를 쓰고 따라왔다.

눈속에 묻힌 높고낮은 산발들을 넘고넘으며 온종일 놈들과 싸운 대원들은 지칠대로 지쳐 나중에는 쓰러졌다.

자칫하면 유인조가 전멸의 위험에 처할수 있는 이때 김정숙동지께서는 결연히 말씀하시였다.

《동무들, 우리가 이러고있으면 어떻게 해요.이것은 사령부로 달려드는 적들에게 길을 내주는것이나 같습니다.

누구나 사령부를 보위하기 전에는 죽을수도 없습니다.일어나 싸워야 합니다!》

그러시고는 쓰러진 대원들에게 적과 싸우다가 죽는것은 어렵지 않지만 우리는 절대로 죽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기어이 살아서 사령관동지를 보위해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사령부를 보위하기 전에는 죽을수도 없다는 어머님의 호소에 모든 대원들은 힘과 용기를 가다듬으며 결사적으로 적들과 싸웠다.이렇게 되여 사령부의 안전은 성과적으로 보장되였다.

혁명의 사령부를 보위하는 친위전사가 되시여 김정숙동지께서 헤치신 사선의 고비들이 우리 눈앞에 밟혀온다.

두자루의 싸창을 량손에 감아쥐시고 기관총련발사격을 하듯 원쑤격멸의 불을 뿜으시던 무송현성전투, 사령부로 쏠리는 적을 유인하시느라 등에 진 양재기에 총탄구멍이 뚫리는것도 모르시고 불같이 내달리신 어머님의 불멸의 모습을 전하는 홍기하전투, 위기일발의 순간 결사의 각오를 안고 한몸이 그대로 방탄벽이 되셨던 대사하치기전투…

가장 어렵고 엄혹한 순간에 발휘하는 충실성은 결코 일시적인 충동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그것은 언제나 어떤 환경속에서도 자기 수령을 믿고 따르는 불같은 일념으로 심장을 끓이고 온넋을 깡그리 바치는 참된 인간의 체질화된 신념과 투지가 낳는것이다.

청봉밀영에서 혁명의 배신자, 변절자를 준렬히 단죄하시며 추상같이 웨치시던 김정숙동지의 음성이 지금도 우리의 심장을 쿵쿵 울려준다.

《우리는 김일성장군님의 전사다.너는 누구냐.너는 혁명의 원쑤다.혁명은 네놈을 용서하지 않을것이다.똑똑히 기억하라.너는 혁명앞에 지은 죄로 하여 처단을 면치 못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을 충성다해 받드는 길에 혁명의 승리가 있다는것을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시였기에 김정숙동지께서는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령도적권위를 옹호고수하는데서 한치의 양보도 허용하지 않으시였으며 그 길에서 생명의 위험도 아랑곳하지 않으시였다.

항일전의 그 나날처럼 김정숙동지께서는 해방된 조국땅에서도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드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 새 조국땅에서 보내신 기간은 불과 몇해밖에 되지 않는다.그 나날 그이께서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고계신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장군님을 높이 받들어모시고 믿고 따라야 우리 민족이 무궁번영하고 대대손손 행복을 누려갈수 있다.

이런 고결한 충성의 세계를 안으시고 김정숙동지께서는 조국땅 방방곡곡을 찾아 불같은 헌신의 날과 달들을 수놓으시며 인민들을 어버이수령님의 건국로선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정녕 백두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로 뻗어간 항일의 격전장마다에서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시며 조선혁명을 보위하시고 새 조국건설시기 우리 수령님의 건당, 건군, 건국위업을 높이 받드신 김정숙동지는 수령의 친위전사의 빛나는 귀감이시였다.

김정숙동지의 고귀한 한생에 줄기차게 관통되여있는 수령결사옹위정신, 충실성의 고귀한 정신은 오늘도 우리 인민모두의 심장속에 천연암반마냥 깊이 새겨져있다.

그렇다.김정숙동지께서 한평생 간직하시였던 철석의 신념은 당중앙결사옹위로 불타는 천만의 가슴에 그대로 살아높뛰고있다.

성스러운 혁명의 한길에서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빛나는 귀감을 창조하신 김정숙동지의 한생을 다시금 뜨겁게 돌이켜보며 온 나라 인민은 불타는 맹세를 다지고 또 다진다.

우리 혁명의 심장이시고 우리 운명의 전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끝없이 충직한 참된 전사가 되리라!

글 본사기자 림정호

사진 본사기자 김진명

不造大家有没有看过韩国的综艺节目《Heart Signal3》。近日,该节目的出演者之一金康烈因为过去对女性施暴而被引发了争议。이렇게 출연자 잡음이 많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었을까.有出演者被人诟病这么多的综艺节目吗?화제성에서 단연 돋보이는 결과를 이끌고 있다고 하더라도 ‘인성’이 배제된 잇단행실구설은 프로그램에치명타를 안길 수밖에 없다. 물론 그 ‘화제성(시청률)’을 포기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시즌제 예능 프로그램의 생명력을 두고 봤을 때 절대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即使在话题性方面结果突出,但没有人性的一连串令人诟病的行为却给节目带来了致命的打击。虽然没办法放弃其“话题性(收视率)”,但是从季播综艺的生命力上看,这绝对很难期待它会带来积极正面的效果。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4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논란 있는 출연자를 편집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 역시여전하다.ChannelA《Heart Signal3》连续4周坚守着非电视剧部分话题性的第1名。然而观众仍旧对节目组没有剪掉有争议的出演者的部分呈负面反应。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하트시그널3'가 또다시 출연자 과거 행실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处于话题和争议中心的《Heart Signal3》再次因为出演者过去言行引发的争议而被推到了风口浪尖上。이번에는 전치 3주에 이르는 여성 폭행 논란으로, 출연자의 사과에도 불구하고프로그램 하차 요구와 더불어 사과문에 대한 ‘진위여부’ 의혹까지 더해져 비난 여론이 지속되고 있다.这次是因为暴打女性致其3周后才痊愈的事件引发了争议,即便出演者道歉了,但要求从节目下车再加上质疑他的道歉信的真假,指责和舆论仍在持续。한 매체는 5일 20대 여성 A씨가 김강열의 폭행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해 3월 법원은 상해 혐의로약식기소된 김강열에게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某媒体5月报道了20多岁的女性A某被金康烈暴打,被诊断需要3周时间才可以完全康复。那一年的3月,法院以涉嫌伤害罪对被简易起诉的金康烈处以罚款200万(韩币)的简易命令。여성 폭행 논란에 휩싸인 김강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일 먼저 피해자분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당시 저의 일행들과 상대방 일행 분들이 술자리에서시비가 붙은 상태였고 말리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당시를 떠올렸다.陷入对女性实施暴/力的争议的金康烈通过自己的SNS回想了当时的情况:“首先再次对受害者低头致歉”,“当时我们一行人和对方一行人在酒桌上起了争执,是在劝架的过程中发生的事情”。그러면서 “당시 여자 친구를 보호하려던 마음이 지나쳤고, 그들을 갈라놓으려고 하는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잘못을 하게 됐다”는 해명을 내놨다.并且解释道:''当时因为过于想要保护女朋友的心,在想要分开她们的过程中瞬间做错了事情''。김강열은 ''4년 전 과거의 일이었고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며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러한 모습들 또한 제 모습이고 제 행동이었다. 다시 한 번 깊은 후회와 반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金康烈说:“虽然是4年前的往事了,在那之前,那之后我都努力不犯同样的过失,好好生活”,“然而,这些都是我的过往,我做过的事。再次对此感到深深的后悔,也正在对此做出反省”。하지만 김강열의 사과문을 본 피해자 A씨는 “사과문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주고 다시 클럽에 가서 친구들과 웃으며 놀았고 SNS에 올렸다. 경찰 지구대에서는 실수를 뉘우쳤다고 했지만 모든 사과와 행동이 거짓이란 걸 알게 돼 합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但是,看了金康烈的道歉文的受害者A某说:“道歉文的内容和事实不符”,“他给我带来了身体上和精神上的伤害后还再次去了夜店和朋友们玩闹,他把这些上传到SNS上了。虽然他在派出所那里忏悔了自己的错,但是在我知道他所有的道歉和行动都是谎言后,我并没有和他和解”。'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라는 한 공간에 머무르며 각자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를 추리하는 연애 예능이다. 2017년 시즌1을 시작으로 매 시즌 화제와 주목을 받았다.《Heart Signal》是一个展现了青春男女们停留在“Signal House”这个地方,推测自己的心会朝向何方的恋爱综艺。2017年播出第1季后,每一季都会收获话题和瞩目。그러나 ‘하트시그널’은 그 인기에도 불구하며 유독 출연자들의 논란과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시즌1 출연자는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시즌2 출연자는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시즌3 역시 일부 출연자들의 과거 행적이 입방아에 오르며 곱지 않은 시선에서 출발했다.然而,《Heart Signal》虽然有人气,但是人们对其出演者的争议和诟病未曾断绝过。第1季出演者因为涉嫌性暴/力而被处以实刑,第2季的出演者因为涉嫌酒驾而被处以罚款的消息传开,引发了争议。第3季同样也因为出演者过去的行为而被人诟病,节目一开始就在人们不好的眼光中播出。김강열 사태 역시, 기름을 부는 듯 시청자들의 싸늘한 시선을 이끌고 있다.金康烈事态如同火上浇油一般,让观众的视线变得冰冷。그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로맨스’의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여성 폭행 사건 가해자’의 출연은 옳지 않다며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虽然他道歉了,但是一部分观众在观众留言板,网络社区等地方表示“让会妨碍观众入戏的女性暴/力事件加害者出演是不对的”,要求他下车。‘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의 썸을 통해 리얼한 연애 감정을 관찰한다는 측면에서 새로운 포맷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프로그램을 이끄는 출연자들의 ‘인성 논란’은 ‘가식’으로 뒤바뀌면서 프로그램의 본질과 몰입도를 떨어뜨린다. 출연자 감싸기가 아닌 시청자 이탈을 막는 것이 시즌제 예능의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Heart Signal》通过青春男女之间的暧昧关系观察真实的恋爱情感方面的确是一个新的形式。但是推动节目的出演者们的“人性争议”让人们对节目的认识转向了“虚假”,损害了节目的真意和观众对节目的投入度。防止观众流失而不是包庇出演者是季播综艺节目最重要的关键。重点词汇행실 :(名词)品行 ,为人 ,行为表现 ,所作所为 。치명타 :(名词)致命的打击여전하다 :(形容词)仍然的,仍旧的약식기소 :(名词)简易起诉시비 :(名词)是非 ,是非曲直,争执,争吵重点语法1. -(으)며限定:接在谓词、“이다”动词后。大意:列举两个以上的动作或状态。1.空间上的罗列•分别用在谓词和“이다”动词后;•可以与表示罗列意思的连接词尾“-고”交换;•前面分句与后面分句的关系并列、对等。현재 그 집 부모는 서울에서 살며아이들은 미국에서 산다.现在那家的父母在首尔生活,孩子在美国生活。2.时间上的罗列•只与动词搭配使用。表示两个以上的行动同时进行,此时前后分句的主语为同一主语。可以与表示同时进行的“-면서”互换;•前后分句从属于后面分句。나는 문을 열며아이들을 불렀다.我打开门叫孩子们。2. -에도 불구하고前句是某行为或状态的结果,后句接与前句结果期待不同的事实或相反的事实。形态:接到名词或名词形后。많은 고생에도 불구하고 일을 제대로 끝내지 못했다.尽管很辛苦,但事情还是没有完成。

#南优贤[超话]#每天一句~等你回來:
같은 시간 속에 우린 너무 짧게 스쳐가 마치 초침 위에 서있는 듯해(在同一時間裡我們短暫相遇 如同站在秒針上一般)
너무 빠른 흐름 속에 잠시 머물렀던 건 마치 기적 같아(時間快速流逝 短暫的停留相遇 如奇跡一般)
순간의 순간 쌓이고 쌓여 한 장들이 겹쳐 몇 장의 페이지로(瞬間的積累 一張張交疊的頁面)
또 안녕과 안녕 같지만 다른 뜻으로 이루어진 단어들의 조합이 so hard(你好和再見互相交疊 蘊含著不同的意義 so hard)
스치는 사람 하루에 수도 없이 지나 버리고 나면 다시 그댈 그려요(擦肩的身影不計其數 一切過去了 我仍在勾畫著你的身影)
나만의 유일한 그대란 안식처(你是只屬於我的休憩之處)
내 맘의 유일한 그대란 안식처(我內心唯一的安身處)
——分享自Infinite的《C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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