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매날 아주 새벽에 일어나서 식당에서 알바를 하고 강의를 들으러 간다. 거의 똑같은 일상은 그렇게 2년이나 지속되었다. 얘는 알바하면서 단어를 외우거나 글을 외웠다. 그리고 아침을 먹으면서 강의실로 뛰어가는 것도 매날 반복된 일이었다. 그때 그애는 아주 바쁘게 살고 있었지마는 아주 행복해 보였다. 또한 언젠부터였을까? 그애는 좋은 일만 부모님께 말씀드리게 되었다. 아무리 억울해도 힘들어도 혼자서 잘 소화하고 버텨 왔단 말이다. 부모님보고 괜히 걱정시키면 큰 불효인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무는 흔들고 싶지 않아도 바람은 계속 부른다. 대학교2학년 첫학기의 겨울 방학이 되었고 그애는 드디어 부모님이 계신 집에 돌아갔다. 어떤 날 아빠와 아주 작은 일로 좀 싸웠다. 그날부터 부녀가 서로 냉정에 처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며칠 후 아빠가 몸이 아프다고 해서 그애는 걱정이 되었기에 아빠와 좀 화해한 듯하였다. ....

十年，辛苦啦！粗卡！
钟硕，已经做得很好啦！
今后的十年，再十年，一直会在！
데뷔 10주년, 수고했어, 축하해!
종석 씨, 벌써 잘 했어요!
미래는, 언제나 당신편입니다.사랑합니다!
#至今_即将来 #每一个10年的_春天_会依然想你
#无论何时_等你 #想一直_陪伴在_你走的_路上
#伴你同甘共苦#WithJS #李钟硕

#지금까지도_앞으로도 #10번째_봄에도_당신을_생각합니다
#언제나_기다릴게 #당신이_가는_길을_항상_함께하고_싶어요
#같이아프고같이행복하자 #WithJS #이종석

#Nowandfuture #Thinkofyouevery10yrspringtime
#alwayswaitingforyou
#Wanttoaccompanyyoualongtheway
#alwaysbewithyounomatterwhat #withjs #LeeJongSuk
#withjs
#LeeJongSuk
#10thdebutanniversary
#LJS10thdebutanniversary
#LeeJongSuk10thDebutAnniversary

#李钟硕[超话]#
#至今_即将来 #每一个10年的_春天_会依然想你
#无论何时_等你 #想一直_陪伴在_你走的_路上
#伴你同甘共苦#WithJS #李钟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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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_기다릴게 #당신이_가는_길을_항상_함께하고_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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