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喜欢的live
마무리된 이 선율 위에서,泰亨:在这收尾的旋律之上,나 홀로 버티고 있어,我独自苦苦坚持,이젠 내게 말해줘,现在告诉我,끝났단 걸,已经结束了,Let me know,让我知道,순간 단위로 눈가엔,玧其:以瞬间为单位 眼角,뚝뚝뚝 비가 고여,滴 滴 滴 含着雨水,니가 고여 니가 고여,含着你 含着你,숨만 쉬어도 니가 보여,仅是呼吸也会看到你,사랑은 벚꽃처럼,爱情就像樱花,폈다가 쉽게 지는 게 맞나 봐,短暂盛开之后 就会凋谢,꿈 꾼 것처럼 우린 불꽃처럼,就像一场梦 我们就像花火,탔다가 재만 남게 됐잖아,彻底燃烧 只剩下灰烬,Hey girl,嘿 女孩,I know,我知道,니가 일방적으로 내린 결론,你单方面下的结论,니 손 니 몸 적도보다 뜨거웠던,你的手 你的身体 比赤道还火热的,너의 온기조차 사라진,你的温度 也消失了,선율 위에서 난 계속해서,在这旋律之上 我继续,제자리에 도돌이표,在原地反复做记号,마침표 그어진 악보 위에,在划下终结符号的乐谱上,나 홀로 돌고 있어,我独自徘徊,마무리된 이 선율 위에서,泰亨:在这收尾的旋律之上,나 홀로 버티고 있어,我独自苦苦坚持,이젠 내게 말해줘,现在告诉我,끝났단 걸,已经结束了,Let me know,柾国:让我知道,Girl let me know,女孩 让我知道,Girl let me know,女孩 让我知道,이미 다 끝난 건 알고 있지만,虽然知道这已经都结束了,미련이라도 남지 않게만,就让我不再有一丝留恋,Girl let me know,女孩 让我知道,Girl let me know,女孩 让我知道,Girl let me know,女孩 让我知道,뭐라도 말해줘,对我说些什么吧,I just wanna know,我只是想要知道,I just wanna know,我只是想要知道,미련이 마침표 앞에서,这份留恋 在句号面前,버티고 있어,苦苦坚持,그러니 뭐라도 내게 말해줘,所以对我说些什么吧,Girl let me know,女孩 让我知道,함께한 다짐 어디로。
마무리된 이 선율 위에서,泰亨:在这收尾的旋律之上,나 홀로 버티고 있어,我独自苦苦坚持,이젠 내게 말해줘,现在告诉我,끝났단 걸,已经结束了,Let me know,让我知道,순간 단위로 눈가엔,玧其:以瞬间为单位 眼角,뚝뚝뚝 비가 고여,滴 滴 滴 含着雨水,니가 고여 니가 고여,含着你 含着你,숨만 쉬어도 니가 보여,仅是呼吸也会看到你,사랑은 벚꽃처럼,爱情就像樱花,폈다가 쉽게 지는 게 맞나 봐,短暂盛开之后 就会凋谢,꿈 꾼 것처럼 우린 불꽃처럼,就像一场梦 我们就像花火,탔다가 재만 남게 됐잖아,彻底燃烧 只剩下灰烬,Hey girl,嘿 女孩,I know,我知道,니가 일방적으로 내린 결론,你单方面下的结论,니 손 니 몸 적도보다 뜨거웠던,你的手 你的身体 比赤道还火热的,너의 온기조차 사라진,你的温度 也消失了,선율 위에서 난 계속해서,在这旋律之上 我继续,제자리에 도돌이표,在原地反复做记号,마침표 그어진 악보 위에,在划下终结符号的乐谱上,나 홀로 돌고 있어,我独自徘徊,마무리된 이 선율 위에서,泰亨:在这收尾的旋律之上,나 홀로 버티고 있어,我独自苦苦坚持,이젠 내게 말해줘,现在告诉我,끝났단 걸,已经结束了,Let me know,柾国:让我知道,Girl let me know,女孩 让我知道,Girl let me know,女孩 让我知道,이미 다 끝난 건 알고 있지만,虽然知道这已经都结束了,미련이라도 남지 않게만,就让我不再有一丝留恋,Girl let me know,女孩 让我知道,Girl let me know,女孩 让我知道,Girl let me know,女孩 让我知道,뭐라도 말해줘,对我说些什么吧,I just wanna know,我只是想要知道,I just wanna know,我只是想要知道,미련이 마침표 앞에서,这份留恋 在句号面前,버티고 있어,苦苦坚持,그러니 뭐라도 내게 말해줘,所以对我说些什么吧,Girl let me know,女孩 让我知道,함께한 다짐 어디로。
韩语说土味情话,怪有情调的
1、每天只想和你做四件事——一日三餐
매일 당신과 네 가지 일만하고 싶어요——하루 세 끼.
2、既然你把我的心已经弄乱了,那你打算什么时候来弄乱我的床?
기왕 네가 내 마음을 어지럽힌 이상,그러면 너는 언제 와서 나의 침대를 뒤틀려고 하니?
3、你知道我的缺点是什么吗? 是缺点你。
당신은 나의 결점이 무엇인지 압니까?단점이 있다
4、“你最近是不是又胖了?” “没有啊,为什么这么说?” “那为什么在我心里的分量越来越重了?”
너 요즘 또 살쪘니? 아니, 왜 이렇게 말하지?그럼 왜 내 마음속 무게가 점점 무거워지는 거죠?
5、“我想买一块地。”“什么地?”“你的死心塌地。”
땅을 좀 사고 싶습니다.어떤 곳이죠?" 당신의 사가.
6、女孩,我十拿九稳 只差你一吻。
여아, 난 십중팔구 너한테 키스밖에 안 했어.
7、你为什么要害我!我害你?害我那么喜欢你!
너는 왜 나를 해치려고 하느냐!내가 너를 해치겠니?내가 너를 그렇게 좋아하도록!
8、.莫文蔚的阴天,孙燕姿的雨天,周杰伦的晴天,都不如你和我聊天。
막문위의 흐린 날씨, 손연자의 비오는 날, 주걸륜의 맑은 날은 너와 내가 이야기하는것보다 못하다.
9、“你是什么血型?”“你的理想型。”
"혈액형이 뭐야?"당신의 이상형.
10、你今天真怪!怪迷人的!
너 오늘 정말 이상하다!정말 매력적이야!
1、每天只想和你做四件事——一日三餐
매일 당신과 네 가지 일만하고 싶어요——하루 세 끼.
2、既然你把我的心已经弄乱了,那你打算什么时候来弄乱我的床?
기왕 네가 내 마음을 어지럽힌 이상,그러면 너는 언제 와서 나의 침대를 뒤틀려고 하니?
3、你知道我的缺点是什么吗? 是缺点你。
당신은 나의 결점이 무엇인지 압니까?단점이 있다
4、“你最近是不是又胖了?” “没有啊,为什么这么说?” “那为什么在我心里的分量越来越重了?”
너 요즘 또 살쪘니? 아니, 왜 이렇게 말하지?그럼 왜 내 마음속 무게가 점점 무거워지는 거죠?
5、“我想买一块地。”“什么地?”“你的死心塌地。”
땅을 좀 사고 싶습니다.어떤 곳이죠?" 당신의 사가.
6、女孩,我十拿九稳 只差你一吻。
여아, 난 십중팔구 너한테 키스밖에 안 했어.
7、你为什么要害我!我害你?害我那么喜欢你!
너는 왜 나를 해치려고 하느냐!내가 너를 해치겠니?내가 너를 그렇게 좋아하도록!
8、.莫文蔚的阴天,孙燕姿的雨天,周杰伦的晴天,都不如你和我聊天。
막문위의 흐린 날씨, 손연자의 비오는 날, 주걸륜의 맑은 날은 너와 내가 이야기하는것보다 못하다.
9、“你是什么血型?”“你的理想型。”
"혈액형이 뭐야?"당신의 이상형.
10、你今天真怪!怪迷人的!
너 오늘 정말 이상하다!정말 매력적이야!
【INS:ev.alet】191026更新一则:
심야로 보고 온 [82년생 김지영] 간단한 감상평
*개인적인 의견이며 매우 주관적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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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조금 다른 부분이 있지만 영화는 영화대로의 매력이 분명 있다. 스토리가 슬퍼서 눈물이 나는 게 아니라 작품 속 김지영이라는 인물에게서 너무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나까지 실존인물들의 삶이 보여서 공감되고 먹먹해 눈물이 나는 영화.
⠀
김지영은 현 사회의 구조 안에, 이 시스템 내에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이었다. 자라온 환경에 따라 공감하는 부분은 다를 수 있겠지만 내가 겪지 않았다고 해서 그것이 아예 존재조차 하지 않는 문제는 분명히 아니다.
⠀
원작도 그렇지만 이 영화는 남성을 ‘혐오’하는 내용은 단 1도 담고 있지 않다. 영화 속에서 지영의 남편인 대현은 그 역을 맡은 공유의 인터뷰대로 평범하지만 잘 해내고 싶은 한 사람, 하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기에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로 등장한다. 서로가 서로의 삶을 살아보지 않는 이상 완벽히 알 수는 없는 부분이 분명 존재하기에 더더욱 많은 이들이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란 생각이 든다.
⠀
저건 과거의 여성들이 겪었던 일이고 지금 현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여성들은 겪지 않은 일인데 왜 공감하고 분노하냐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하자면, 역사는 역사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싶다. 100년 전, 1000년 전에 있었던 일들이 내가 겪은 일이 아니라고 해서 없어지는 것은 아니며, 잊어서도 안 되고 50년, 100년 이전에도 ‘지금은 옛날에 비해 여자들이 살기 좋아졌다’라는 이야기는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
‘과거에 비해 살기 좋아진 지금’과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 중 고르라면 어떤 것을 고를 것인가 만큼 의미없는 논쟁이라는 생각이 든다. 덧붙여 2030 여성들은 겪지 않은 문제인 것도 아니기 때문에.
⠀
늘 많은 이들이 이야기하지만, 여권신장을 한다고 남성들의 인권이 낮아지거나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무언가가 박탈당하는 것이 아니다. 극중 대현의 남성 직장동료는 육아휴직을 쓰는 것을 두려워한다. 육아휴직을 쓴 다른 대리처럼 눈치받고, 승진도 안 시켜주고, 복직했을 때 소리소문없이 나의 데스크가 사라질까봐.
⠀
여성들의 승진에 제약이 없어지고 임금 격차가 줄어들어 경제활동이 활발해진다면 가부장제 사회에서 당연하게 여겨져왔던 ‘남성이 가족을 경제적으로 부양해야 할 의무’는 사라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남성이 육아휴직을 쓰는 것에 대해, 여성이 가족을 부양하는 것에 대해 그 누가 눈치를 줄 수 있으며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을까.
⠀
혹자는 여성들의 각기 다른 피해 경험을 한 스토리 내에 모두 몰아넣어 부풀린 것이라 이야기하기도 하고, 여성들의 ‘피해망상’이 만들어낸 이야기라고도 한다. 하지만 단순히 피해를 극대화하거나 망상일 뿐인 이야기였다면 어떻게 ‘82년생 김지영’이 100만부나 팔릴 수 있었을까. 베스트셀러는 그 시대를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
인터넷에 올라오는 비난여론만 보고 작품을 판단하기 전에 책을 읽기 힘들다면 영화라도 보고 스스로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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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 내용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여기까지만.. 여운이 정말 깊게 남아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 까지도 일어설 수가 없었다. 다시 보고 또 봐도 볼때마다 새로울 것 같은 영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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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로 보고 온 [82년생 김지영] 간단한 감상평
*개인적인 의견이며 매우 주관적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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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조금 다른 부분이 있지만 영화는 영화대로의 매력이 분명 있다. 스토리가 슬퍼서 눈물이 나는 게 아니라 작품 속 김지영이라는 인물에게서 너무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나까지 실존인물들의 삶이 보여서 공감되고 먹먹해 눈물이 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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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은 현 사회의 구조 안에, 이 시스템 내에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이었다. 자라온 환경에 따라 공감하는 부분은 다를 수 있겠지만 내가 겪지 않았다고 해서 그것이 아예 존재조차 하지 않는 문제는 분명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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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도 그렇지만 이 영화는 남성을 ‘혐오’하는 내용은 단 1도 담고 있지 않다. 영화 속에서 지영의 남편인 대현은 그 역을 맡은 공유의 인터뷰대로 평범하지만 잘 해내고 싶은 한 사람, 하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기에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로 등장한다. 서로가 서로의 삶을 살아보지 않는 이상 완벽히 알 수는 없는 부분이 분명 존재하기에 더더욱 많은 이들이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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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과거의 여성들이 겪었던 일이고 지금 현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여성들은 겪지 않은 일인데 왜 공감하고 분노하냐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하자면, 역사는 역사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싶다. 100년 전, 1000년 전에 있었던 일들이 내가 겪은 일이 아니라고 해서 없어지는 것은 아니며, 잊어서도 안 되고 50년, 100년 이전에도 ‘지금은 옛날에 비해 여자들이 살기 좋아졌다’라는 이야기는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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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비해 살기 좋아진 지금’과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 중 고르라면 어떤 것을 고를 것인가 만큼 의미없는 논쟁이라는 생각이 든다. 덧붙여 2030 여성들은 겪지 않은 문제인 것도 아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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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많은 이들이 이야기하지만, 여권신장을 한다고 남성들의 인권이 낮아지거나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무언가가 박탈당하는 것이 아니다. 극중 대현의 남성 직장동료는 육아휴직을 쓰는 것을 두려워한다. 육아휴직을 쓴 다른 대리처럼 눈치받고, 승진도 안 시켜주고, 복직했을 때 소리소문없이 나의 데스크가 사라질까봐.
⠀
여성들의 승진에 제약이 없어지고 임금 격차가 줄어들어 경제활동이 활발해진다면 가부장제 사회에서 당연하게 여겨져왔던 ‘남성이 가족을 경제적으로 부양해야 할 의무’는 사라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남성이 육아휴직을 쓰는 것에 대해, 여성이 가족을 부양하는 것에 대해 그 누가 눈치를 줄 수 있으며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을까.
⠀
혹자는 여성들의 각기 다른 피해 경험을 한 스토리 내에 모두 몰아넣어 부풀린 것이라 이야기하기도 하고, 여성들의 ‘피해망상’이 만들어낸 이야기라고도 한다. 하지만 단순히 피해를 극대화하거나 망상일 뿐인 이야기였다면 어떻게 ‘82년생 김지영’이 100만부나 팔릴 수 있었을까. 베스트셀러는 그 시대를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
인터넷에 올라오는 비난여론만 보고 작품을 판단하기 전에 책을 읽기 힘들다면 영화라도 보고 스스로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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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 내용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여기까지만.. 여운이 정말 깊게 남아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 까지도 일어설 수가 없었다. 다시 보고 또 봐도 볼때마다 새로울 것 같은 영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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