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Home'

TAEIL

“서로 믿어줄 때면 이곳에 날 당연하게 해”

#YUTA
“見つけたよ ココロが安らぐ my home”

KUN
“随时能和你连结 为你回应”

DOYOUNG
“이 조명 아래 서롤 바라보면
나도 몰래 웃게 돼 다 잊게 돼”

RENJUN
“直到和你眼神交会 拥抱让我遗落寂寞”

HAECHAN
“어제와 지금의 나 또 다가올 내일 우리”

CHENLE
“彩虹是和你再见的誓言”

From Home
“It all starts from home”

#韩国文学[超话]##韩语[超话]#
【美文阅读】

<신세도 좀 지고 삽시다>

나는 신세 지는 걸 잘 못 견디는 인간이다.
그래서 가까운 사람에게도 부탁하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빚지는 마음을 갖느니 차라리 혼자 해결하는 게 마음 편했고,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도움을 구하지는 않는 것을
내심 떳떳하게 여기면 자부심을 느끼기도 했다.
그런데 회사에 다닐때 늦게까지 외근을 해서
다른 팀 선배 차를 얻어 탄 적이 있었다.
그때 다른 동료는 집까지 데려달라고 조르기도 했지만
나는 미안해하며 한사코 근처에서 내렸다.
그때 선배는 내게 “그러면 가까워지기도 힘들어”라는 말을 했다.
폐 끼치지 않고, 신세 지지 않겠다는 마음이었지만,
상대는 나에게 거리감을 느낄 뿐이었다.

活着稍微欠别人点人情也无妨

我是那种不喜欢欠别人人情的人。
所以就算是走的很近的人几乎都没有摆脱过他们什么事。
与其背负着欠人情的心，还不如自己一个人解决心里来得舒服。
虽然可以给别人提供帮助，但是却不会想别人求助，认为这样内心不欠别人的话，也会感到自豪。
但是曾经有一次因为外出工作到很晚做过其他组前辈的顺风车。
那个时候虽然有个同事缠着前辈把他送到家门口，而我因为觉得不好意思，硬是在家附近就下了车。
那时，前辈对我说，“你这样的就算和你拉近了关系也会觉得很辛苦。”
虽然内心是想不给对方添麻烦，不欠别人的人情，
但是相对的，我只是让对方产生了距离感。

하고 싶은 말...
우리는 혼자 해결하지 않은 일들이 너무 많아서 미안한 마음을 느끼지 말고 남의 도움을 얻도록 하세요. 혹시 다음에는 당신도 남을 도와 줄 수 있잖와요. 우리는 마땅히 서로 도와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잘자용![月亮][月亮]

吃饭2时期的拍摄?小消息 cr DC
（结合机翻）大概是说吃饭2在博主店里拍摄过。徐演员那时候还没怎么出名，大家都没认出来，和工作人员关系特别好。一般女艺人都只跟自己团队的staff、导演们聊天，徐演员会跟照明team、音响team、涉外作家？等这样那样的人大方地聊天。当时完全不知道徐演员，但很确信那个小姐姐能成功。成功了所以很高兴。
另外，还记得即兴表演非常好。记忆特别深刻的是即使有很多Take也几乎不重复的程度。
（PS：take/镜次：某镜头重复拍摄的次数。最后用的镜头通常在许多镜次内选择。)

原文cr： https://t.cn/A6426EId
- 서현진x윤두준x권율
: 저희 가게에서 드라마촬영을 몇 번 했는데, 그 중 하나가 "식샤를 합시다2" 입니다.
서현진씨는 당시에 뜨기 전이라 아무도 못알아봤는데, 스탭들과 굉장히 친하더라구요.
보통 다른 여자연예인들은 오면 개인스탭이나 연출급들과만 얘기하는데, 서현진씨는 조명스탭, 음향스탭, 섭외작가등 이사람저사람 다 말섞으며 스스럼없이 지냅니다. 당시에 서현진이란 배우는 전혀 몰랐지만, 저 아가씨 성공하겠네.. 확신했는데 잘되서 기분이 좋습니다.
또 기억나는게 애드립이 굉장히 좋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테이크가 있었는데 겹치는게 거의 없을 정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