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昇勋[超话]##李昇勋专属聊天室#
早上好，小勋，昨晚依旧没有梦到你，真的很羡慕韩饭了，时间允许的话可以每天看到你，CIC就只能靠做梦梦到你了，什么时候才能停止这场网恋
좋은 아침, 소훈아, 어젯밤에 여전히 너의 꿈을 꾸지 않았어. 정말 한식이 부러웠어. 시간이 허락하면 매일 너를 볼 수 있어, CIC는 꿈으로만 너를 꿈꿨어. 언제 인터넷 연애를 멈출 수 있어

#李昇勋[超话]# #李昇勋专属聊天室#
喜欢上hoony 真的很幸福
오빠를 좋아하게 돼서 너무 행복해요
希望hoony能做自己喜欢的事情，每天好好吃饭，好好睡觉，身体健康。
오빠가 좋아하는 일 하고, 매일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期待你的solo
솔로 기대할게요~
By the way, can I be your dog?

Q: 나를 언제부터 좋아했어?

솔직히 잘 모르겠어.
언제부턴가 문득 네 생각이 나더라.
이유도 없이 네가 보고 싶고
너한테 연락 온 거 없나
자꾸 휴대폰을 보게 되더라.

너를 ‘딱 언제부터 좋아해야지.’하고
좋아한 게 아니라,
너를 만나다 보니까 언제부턴가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됐어.

솔직히 “너를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너를 좋아했어. 첫눈에 반했어.”
이런 말이 더 예쁘고, 듣기 좋은 거 알아.
근데 오늘은 말이 아닌
솔직한 마음을 들려주고 싶어.

계절은 이미 시작됐지만
꽃이 피고 나서야 봄이 왔음을 알았고
단풍에 물이 들고 나서야 가을이 왔음을 알았듯,
내 사랑도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