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眠-司南[音乐]#그저 친구였었던 니가
어느새 달라져 보여
이런 게 사랑인 것 같아
내겐 처음 같은
이 느낌 조심스럽게 말했었어
너무 늦었던 나의
서투른 고백들이
자꾸만 너를 멀어지게 해
나보다 더 사랑하는 너라서
난 너뿐이야
그래 난 너뿐이야
눈물 나도록 허전해
맘에 내가 없다고 해도
그래도 날 한번쯤 https://t.cn/R2WxHBO

만약 초콜렛 강이 내 앞에 있다고 상상하면 난 어떻게 하겠는가? 라는 질문에[疑问]
난 조금 먹어보고 살짝 발을 담궈보겠다고 답했다. 이렇게 쵸콜렛을 좋아하는 난데..
만약 내가 어린아이였더라면 영화속의 너처럼 신나서 당장 퐁당 뛰어들어서 마구마구 처묵처묵했겠지..[哈哈]
어른이 된 지금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생각이 많아지고 초콜렛 많이 먹으면 살찌는데, 갈아입을 옷도 없는데, 샤워는 어디서 해야하지 등등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눈치보이는것도 많아지고
단지 상상에서도 이렇게 생각이나 고려가 많은데... 현실에선 오죽하겠는가..
어른인 지금은 일을 할때나 누군가를 좋아할때도 생각이 많고 본능에 충실하지 못할 때가 많았던 것 같다. 나뿐만 아니라 다들 똑같겠지...
최소한 SPA를 받고 있을 때 만큼은 후각과 촉각 시각에 집중하면서 나만의 세계에 빠져있었던 것 같다.
한마디로 달콤하고 행복했다. [good][挤眼][太开心] https://t.cn/AigLHkDX

☔️
할아버진 아이들에게 말했어.
비가 그칠 때까지 밖에 나가지 말라고.
우리가 만난 처음 기억나니?
우린 처음부터 빗속에 있었어.
어른은 비가 내려도 밖에 나가야 되잖아.
너와 함께 있으면 빗속이라도 즐거워.

译：
爷爷对孩子们说
雨停之前不要出门

还记得我们的初次相遇吗
我们从一开始就在雨中
大人们即便下雨了也要出门
和你在一起，即使是在雨中也很开心

#青春记录[超话]# 片头#朴宝剑青春记录# 手写字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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