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준아 생일 축하해
오늘 생파가서 참 즐거웠어
중간에 인사도 받아주는 착한 인준이...
해찬이도... 내가 양손으로 엄지 척 했더니 나보고 엄지척 해주고ㅜㅜ
제노도 들어올때 엄청 인사 많이해주고ㅠㅠ
마크... 마크야 눈마주친거 맞지? 마크야ㅠㅠㅠㅠㅠ 고마워 아이컨택 해줘서
천러... 천러 혼자 막 바쁘고ㅜㅜ 신발끈도 풀렸던데ㅠㅠ
지성이는 천러랑 장난치기 바쁘고ㅠㅠ
오늘 생파가서 참 즐거웠어
중간에 인사도 받아주는 착한 인준이...
해찬이도... 내가 양손으로 엄지 척 했더니 나보고 엄지척 해주고ㅜㅜ
제노도 들어올때 엄청 인사 많이해주고ㅠㅠ
마크... 마크야 눈마주친거 맞지? 마크야ㅠㅠㅠㅠㅠ 고마워 아이컨택 해줘서
천러... 천러 혼자 막 바쁘고ㅜㅜ 신발끈도 풀렸던데ㅠㅠ
지성이는 천러랑 장난치기 바쁘고ㅠㅠ
나는 믿는대로 믿다 다들 착한 사람이니까❤가끔 얘땜엔 좀 속상했지만ㅋㅋ남자 사이의 우정 평가하지 않아...여자로서 솔직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 내가 원하는 게우리 멋쟁이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고좋아하는 음식 마음껏 먹구...가끔이라도 눈치 안 봐도 됨허리 빨리 낫고 월드투어 무사히 끝나길 바래항상 일케 웃으면서......음.......(태태어)건강 맨날 합시다❣
돌이켜보면 그때끝났어야했다
애초에품어서는 않될마음이였고
봐서는 않될사람이였다
이두근거림은
시간이지나면 잦아들거라생각했다
잦아들면 쉽게정리될거란생각이들었다
그러나 그건어리석은착각이였고
곁에머물기위한 핑계였다
그착각과 핑계속에서
난많이 행복했었다
그행복이 거짓이라도
천번을우기면
진짜가될거라생각했었다
천번을우기면 꿈이현실로 될거라생각했다
그러나 눈을감고 귀를막아도
아무리 우겨봐서
진실은 그자리에있었다
보고만있어도
목소리만들어도
슬픈사람이였다
항상
고맙고미안했던 사람이였다
22년을 몰래지켜온 슬픈사랑이였다
첫사랑 이였다.
애초에품어서는 않될마음이였고
봐서는 않될사람이였다
이두근거림은
시간이지나면 잦아들거라생각했다
잦아들면 쉽게정리될거란생각이들었다
그러나 그건어리석은착각이였고
곁에머물기위한 핑계였다
그착각과 핑계속에서
난많이 행복했었다
그행복이 거짓이라도
천번을우기면
진짜가될거라생각했었다
천번을우기면 꿈이현실로 될거라생각했다
그러나 눈을감고 귀를막아도
아무리 우겨봐서
진실은 그자리에있었다
보고만있어도
목소리만들어도
슬픈사람이였다
항상
고맙고미안했던 사람이였다
22년을 몰래지켜온 슬픈사랑이였다
첫사랑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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